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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 저 오늘 환갑이랍니다

어느 82자매 조회수 : 7,197
작성일 : 2023-10-29 08:02:11

젊은 날엔 

우리에겐 내일은 없다의 삶을 삶을 살던 제가 

30대 후반에 싱글맘이 되어 처음으로 

오래 살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울 딸이 서른이 되는 모습만은 

보고 죽게 환갑까지는 꼭 살게 해 주세요! 

간절히 밤마다 기도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딸은 이제 지 앞가림은 하는 당찬 어른으로 

성장했고 전 오늘  이순을 맞았습니다. 

이제 죽어도 전 여한이 없습니다. 

남은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남은 날 동안 

딸에게 폐끼치지 않고 이 곳에서의

소풍을 잘 마치는 것입니다. 

 

고단한 삶에 절 웃게 해 주는

우리 82자매동지님들

늘 고맙습니다. 

 

10년간 또 건강히 잘 살아내어 

고희를 맞았을 때도 님들에게 이런 

보고글을 올릴 수 있음 좋겠네요. 

 

 

 

 

 

 

 

IP : 73.7.xxx.24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드려요
    '23.10.29 8:05 AM (175.193.xxx.50)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딸에겐 언제나 보고싶고 옆에 있어도 그리운 든든한 버팀목이실 거예요.

  • 2. 축하
    '23.10.29 8:05 AM (222.109.xxx.93) - 삭제된댓글

    님에 대한 진정한 삶은 지금부터~~
    축하드리고 후회없이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령ᆢㄷ

  • 3. 이제
    '23.10.29 8:06 AM (112.166.xxx.103)

    20년 즐겁게 살 날들만 남았네요

  • 4. 축하
    '23.10.29 8:06 AM (222.109.xxx.93)

    님에 대한 진정한 삶은 지금부터~~
    축하드리고 후회없이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려요

  • 5. 버선발로
    '23.10.29 8:09 AM (73.7.xxx.24)

    달려 와 축하해 주신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여러분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 6. 동지
    '23.10.29 8:11 AM (211.117.xxx.229)

    환갑 축하드려요
    전 30초반에 딸 하나데리고 싱글맘 되서
    여러 고난끝에 힘들게 살아왓어서 일부러
    축하드리려 로그인했어요
    힘내서 담백하게 살아보자구요^^

  • 7.
    '23.10.29 8:12 AM (114.199.xxx.43)

    축하 드립니다^^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 8.
    '23.10.29 8:12 A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남편과 동갑인 언니분이네요
    열심히 살아내신 원글님 응원합니다
    사돈 맺고 싶네요
    앞으로 더욱더 예뻐지고 건강해져서 9순에
    다시 글 쓰세요
    회갑 축하드려요

  • 9. 어머나@@
    '23.10.29 8:18 AM (61.43.xxx.207)

    82언니^^
    오늘 회갑 생신 축하드려요.
    열심히 사셨네요~~
    오늘 맛있는것 많이 드시고
    예쁜 것 좋은 것도 많이 보세요~
    칠순에 여기다 또 안부 전해 주시길요.

    기쁜 날 되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10. 닉네임안됨
    '23.10.29 8:22 AM (122.44.xxx.56)

    회갑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도 원글님 처럼 회갑날 담백한 소회 털어놓고 싶네요.

  • 11. 추카추카
    '23.10.29 8:26 AM (175.208.xxx.235)

    멋진 언니 추카드려요~~
    따님과 특별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0년뒤에 또 다시 꼭 축하드리고 싶네요.
    환갑은 요새 청춘이예요. 화이팅!!!

  • 12. ㅇㅂㅇ
    '23.10.29 8:28 AM (123.254.xxx.144)

    축하드려요
    따님이 잘 성장했다니
    소풍 성공!!

  • 13. 후보자
    '23.10.29 8:2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몇 년 있으면 환갑이 되는 후보자에요
    우리 다같이 건강하게 살다가 호상합시다

  • 14. 뾰쪽이
    '23.10.29 8:29 AM (39.115.xxx.236)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앞으로 즐거운일들 많은 시간 보내세요~~

  • 15. 이런일은
    '23.10.29 8:33 AM (113.131.xxx.169)

    당연히 축하드려야지요.
    너무나 잘 살아오신 님....앞으로도 건강하고 멋지게 살아가시길요

  • 16. ....
    '23.10.29 8:34 AM (221.157.xxx.127)

    앞날은 즐겁게 나를위한인생으로 삼사십년 보내시길

  • 17. ㅇㅎ
    '23.10.29 8:36 AM (61.105.xxx.11)

    회갑 축하드립니다
    건강이 최고
    건강하시길

  • 18. ..
    '23.10.29 8:36 AM (1.237.xxx.241)

    멋진 우리 82회원님
    맘속으로는 멋진 언니~~~

    환갑축하드리고
    늘 행복하고 원하는 소풍을 즐기시길 바랄게요.
    자격 넘치십니다~~~^^

  • 19. 감사
    '23.10.29 8:36 A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오늘 아침 감사한 마음이 들게 해주시네요
    글을 보는 순간 저까지 전해지는 감사의 마음이 가슴 깊이 느껴져 답 글 답니다
    따님과 늘 따사롭고 평안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회갑 축하드려요^^

  • 20. 안녕하세요
    '23.10.29 8:38 AM (61.74.xxx.72)

    축하드리려고 로그인했어요


    따님과 함께 오랫동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1.
    '23.10.29 8:39 AM (125.132.xxx.103)

    살아오신 시간들이 떠올라 잠시 숙연했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은 날들 평온하실 거예요
    아프지 않는 건강한 나날 보내시기 바라요
    주위에 계시면 작은 책 선물이라도 한 권 드리고 싶어집니다.

  • 22. 내일
    '23.10.29 8:39 AM (222.233.xxx.143)

    언니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도 후년에 환갑
    건강하게 즐겁고 재밌게 살아내봐요
    저도 노력하고있어요

  • 23. 축하드립니다!!
    '23.10.29 8:39 AM (211.192.xxx.99)

    같이 기뻐하고 축하드릴수 있어 영광입니다 ^^
    몸도 마음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따님과 아름다운 인생길 가꾸어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 24. ,,,
    '23.10.29 8:39 AM (58.127.xxx.85)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멋진 날들이 되도록 기도할게요.

  • 25. 가을은
    '23.10.29 8:41 AM (14.32.xxx.34)

    환갑이라니
    진짜 진짜 축하드려요
    따님이 당찬 어른으로 성장하기까지
    님의 고군분투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젠 남은 소풍 완전 즐기시고
    재미있게 행복하게
    좋은 시간 많이 누리세요

  • 26. ....
    '23.10.29 8:41 AM (14.6.xxx.34)

    축하해요!
    따님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시길 바래요.

  • 27. 아우야
    '23.10.29 8:43 AM (175.200.xxx.126)

    축하해
    우리 남은날들 평화롭게
    잘 살아보자^^

  • 28. 몹시..
    '23.10.29 8:43 AM (49.1.xxx.134)

    축하드려요.
    저도 님과 같은 마음으로 환갑을 맞으면
    좋겠네요.
    님 글을 보고...
    남은 몇 년을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합니다.

  • 29. ㅇㅇ
    '23.10.29 8:43 AM (106.101.xxx.214)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몇 년생이 올해 환갑이에요.?

  • 30. ㅁㅁ
    '23.10.29 8:46 AM (119.192.xxx.220)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ㅇㅇ님의~~~ 생일축하합니다~~~!!

    와~~!!
    건강하세요~~~!!

  • 31. 축하
    '23.10.29 8:46 AM (118.221.xxx.98)

    축하드릴려고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담담하게 살아온 나날을 쓰셨지만
    너무나 멋진 분 같아서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남은 날들도 평온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82에서 환갑잔치 해야 하는 거 아녜요?^^;;

  • 32. 고생많으셨어요
    '23.10.29 8:46 AM (123.199.xxx.114)

    살아내신 전사님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몸 아끼면서 사랑하며 사시길요

  • 33. 축하드려요
    '23.10.29 8:50 AM (118.139.xxx.161)

    빠라빰빠밤! 정말 이제 한 바퀴 도신 느낌일까요?
    남은 시간 온전히 원글님을 위해 사시길
    평화롭고 충만한 시간 되시길요.

  • 34. 올환갑
    '23.10.29 8:51 AM (125.132.xxx.86)

    63년 토끼띠에 태어나신분들이에요
    82동생이 원글님 환갑 진심 축하드려요 ♡
    다른 환갑맞으신 토끼띠 언니분들도
    축하드립니다!

  • 35. ..
    '23.10.29 8:52 AM (112.212.xxx.198)

    너무 축하드리고 건강하셔서
    따님이랑 더욱 행복만끽 하시길 바래요

    저는 만49인데 여기저기 몸이 아파보니
    왜 환갑을 축하하는지.. 60까지 크게 아프지않고
    사는게 참 어려운 일이구나~!!를 알게 됐어요.
    맛있는거 드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36. ..
    '23.10.29 8:53 AM (112.167.xxx.199)

    반가와요. 동년배에요. 동년배들 사는 모습 궁금한데 이렇게 한 자락을 엿보게 되네요. 고생했어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많이 있을 거에요. 그동안의 삶에도, 앞으로의 삶에도 화이팅입니다~

  • 37. ..
    '23.10.29 8:53 AM (59.8.xxx.198)

    축하드립니다.
    더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38. 축하드려요
    '23.10.29 8:54 AM (125.177.xxx.178)

    와아!!!
    이렇게 좋은 날 태어나셨군요.
    다가올 10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39. 건강하게
    '23.10.29 9:02 AM (14.49.xxx.105)

    오래 사는게
    딸에게 폐 안끼치는거예요

    참 멋지게 사셨네요
    앞날도 보나마나 멋지게 사실분이구만요

    생일 축하합니다
    행쇼!

  • 40. ...
    '23.10.29 9:06 AM (49.174.xxx.21)

    박수치며 축하드려요!!!
    예전에 인생은 60부터 라고 했지만 요즘은 그 나이가
    점점 늦춰지고 있더군요. 그만큼 우리가 건강관리
    잘하면 기대수명을 늘릴수 있는 세상이라는 뜻이겠죠.
    원글님 열심히 살아오셨던 세월만큼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거운 삶으로 꽉 채우면서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41. Mm
    '23.10.29 9:10 AM (125.181.xxx.200)

    여기서 읽은 글,
    엄마가 없다는건, 평생 닥쳐올 사고 같은거라구요.
    엄마란, 그런존재죠.
    우리 건강 잘지키고, 씩씩하게 잘살아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겠어요
    이제 즐거운 안생 보낼일로 가득 채우시길

  • 42. ......
    '23.10.29 9:12 AM (39.125.xxx.77)

    언니 건강하고 행복하게 82회원으로 오래뵈어요

  • 43. 그로밋
    '23.10.29 9:13 AM (218.51.xxx.199)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오신 님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매일매일 행복한 삶만 사시길 기원합니다!

  • 44. 애쓰셨습니다.
    '23.10.29 9:15 AM (183.99.xxx.150)

    쓰신 글 한자 한자에 그동안의 시간이 느껴져
    울컥하네요. 열심히 씩씩하게 살아오심에 존경을 표해요.
    앞으로는 좀 더 재밌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응원해요!
    큰 생일, 축하드려요!

  • 45. ㅊㅎ
    '23.10.29 9:16 AM (61.98.xxx.185)

    환갑 축하드려요!
    오늘 따님과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요
    언제가 마지막 소풍이 될지 모르는거지만
    그 따님 슬퍼하지않게 오래오래 아프지않고
    재미나게 사세요~

  • 46. 친구이자 동지여
    '23.10.29 9:16 AM (61.105.xxx.165)

    나도 다음달이 환갑
    축하해.

  • 47. 꽃길만
    '23.10.29 9:24 AM (61.74.xxx.1)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인생의 큰 숙제 훌륭히 해내신 원글님, 멋진 언니.
    앞으로 좋은 일들만 선물로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48. 으앙 언냐
    '23.10.29 9:28 AM (58.231.xxx.67)

    으앙 언냐
    아이 고아 될까봐 살어음판 걷듯이 살았군요
    언냐~ 앞으로 더 더 더 건강하고 오래 오래
    손자 손녀 까지~

  • 49. 짝짝짝
    '23.10.29 9:37 AM (119.64.xxx.42)

    넘넘 축하드립니다.
    큰언니~~~ 계속 건강하고 무탈하셔서
    칠순, 팔순에도 보고글 꼭 주세요♡♡♡

  • 50. 같은 친구
    '23.10.29 9:39 AM (180.224.xxx.22)

    같이 걸어가는 길에 잠시외길로 빠졌었군요
    그래도 환갑까지 잘 달려와서 나 길을 잘걸어왔노라해주니 너무 반갑고 좋네요
    82가 참으로 오래되었죠 젊은날 들어와 잠시멈췄다가 또다시 들어왔다가 가끔은 눈팅으로 가끔은 모른척 그러다가도 궁금은하여 들어와 힘내라 댓글도달고 다른글도읽으면서 음 그렇쿤 해외나갔을때도 들어왔을때도 서로 얼굴은모르지만 참으로 많이 은근기대고 살았던 지난날들 그중 한친구 가 환갑이라니 더 반갑고 더 축하해요 아주 많이 축하축하해요 ^^
    ....... 같이한공간에서 늙어가는 친구가 친구에게 ...........

  • 51. 뭐였더라
    '23.10.29 9:44 AM (211.178.xxx.241)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 즐거운일들 많은 시간 보내세요~~

    저도 곧인데 양가 부모 네분이 계시네요
    친정 엄마는 응급실 다녀오더니 아프고 늙어서 서글프다 우네요.
    세끼 밥 차려드리느라 다니니 울 애들은 뒷전이 되어 마음이 짠해요

  • 52. 멋진 언니!!
    '23.10.29 9:44 AM (163.180.xxx.22)

    멋진 언니!!!

    먼저 걸어가시는 언니들이 있어, 정말 찬란한 삶입니다.
    저도 꼭 언니처럼 환갑 때 82에서 축하받을, 그런 삶을 살아가고 싶어요.

    언니,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또 건강하게 우리 82하면서 같이 살아요

    랜선 동생 올림 ^^

  • 53. ㅁㅁ
    '23.10.29 9:44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환갑
    내가?
    참 적응안되던데 말입니다

    사는날까지 건강합시다요

  • 54. 빰빠밤~~~
    '23.10.29 9:47 AM (112.152.xxx.66)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쭉~~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55. 황금덩이
    '23.10.29 9:48 AM (222.99.xxx.28)

    에헤라디야~풍악을 울려라~
    오늘 자신을 위한 큰 잔치 벌이세요.
    그저 건강하시고 앞으로 70,80,90이 되는 날도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 56. ..
    '23.10.29 9:48 AM (180.67.xxx.134)

    고단한삶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셔요.

  • 57. 맑은향기
    '23.10.29 10:07 AM (121.139.xxx.230)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 58. 울리고 그래요?
    '23.10.29 10:09 AM (73.7.xxx.24)

    82는 제게 웃음, 희망, 지혜, 연대감..와 쓰다보니 너무 많은데 이렇게 감격의 눈물도 주네요.
    모두들 고맙습니다.
    그래요, 우리 오래 오래 82에서 만나요!

  • 59. Zfbbnn
    '23.10.29 10:11 AM (175.114.xxx.153)

    눈물이 핑 돌았어요
    더더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 60. 요즘 누가?
    '23.10.29 10:19 AM (220.122.xxx.137)

    요즘 누가 환갑을 챙겨??하고 읽어보니 ㅜㅜ

    정말 노고 많으셨어요. 이젠 행복한 꽃길 걸으시길~~

    환갑 축하드려요 : )

  • 61. 갑장
    '23.10.29 10:19 AM (125.189.xxx.41)

    저도 아이 서너살때 가입..
    모진풍파 82와함께...
    하니 벌써 청년이네요..
    같이 이뿐할매로 늙어요..
    몸도 마음도
    친구야 화이팅!

  • 62. ...
    '23.10.29 10:24 AM (106.101.xxx.125)

    즐거운 소풍이 쭈우~~~~~~~~~~~욱
    이어지시길 바래요.
    축하드려요.

  • 63. 언니야
    '23.10.29 10:28 AM (172.119.xxx.234)

    구순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증손주 재롱보며
    글 올려주시요.

    고생했소
    축하해요. 꽃길만 걸으쇼.

  • 64. 00
    '23.10.29 10:38 AM (58.123.xxx.137)

    축하드려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행복하세요~~

  • 65. 축하드립니다
    '23.10.29 11:08 AM (122.254.xxx.159)

    뜻깊은 생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언니보다 딱 10살 어린 82동생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66. 나비
    '23.10.29 11:44 AM (124.28.xxx.94)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 67. 와^^
    '23.10.29 11:51 AM (115.140.xxx.7)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쭉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68. ㅡㅡㅡㅡ
    '23.10.29 1:1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백살까지 사시면서
    따님 행복하게 사는 모습 다 보시길.

  • 69. 낮달
    '23.10.29 2:49 PM (210.0.xxx.206)

    저도 한 마디~ ㅎㅎ

    환갑 지나고 보니 그 이후의 날들은 '건강'이 최고~
    스스로 '건강하기'에 유념하시고
    잘 커 준 딸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70. 축하드려요
    '23.10.29 3:38 PM (1.245.xxx.26)

    건강한 행복 누리시길요

  • 71. 축하드려요!
    '23.10.29 4:44 PM (88.73.xxx.211)

    선배님 글 자주 올려주세요.
    이런 품격있는 글이 82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72. ...
    '23.10.29 5:50 PM (58.230.xxx.189)

    정말 축하드립니다 ~!!

    살아내느라 애쓰셨어요.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

  • 73. 추카추카
    '23.10.29 9:01 PM (117.55.xxx.9) - 삭제된댓글

    언니~
    축하 드리려고 로긴했어요^^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는 만49인데 여기저기 몸이 아파보니
    왜 환갑을 축하하는지.. 60까지 크게 아프지않고
    사는게 참 어려운 일이구나~!!를 알게 됐어요.
    맛있는거 드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22222

  • 74. 추카추카
    '23.10.29 9:04 PM (117.55.xxx.9)

    언니~
    축하 드리려고 로긴했어요^^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75. 온라인 동생
    '23.10.30 12:18 AM (175.121.xxx.235)

    온라인에서 오늘 처음 만난
    언니~ 환갑생일 축하드려요.
    잘 살아오셨고, 더 행복해질 날만 남으셨네요.
    행복한 인생 출발입니다.

  • 76. ..
    '23.10.30 1:25 AM (222.106.xxx.79)

    담백하고 멋지게 사시는 언니~
    앞으로도 부라보!!

  • 77. 축하축하
    '23.10.30 2:00 AM (58.233.xxx.138)

    축하드려요.
    저도 5년 후에 이렇게 자랑하고 싶습니다.

  • 78. 푸른섬
    '23.10.30 11:01 AM (112.172.xxx.30)

    축하드려요.
    지금까지 살아오신 인생에 박수쳐드리고
    앞으로 펼쳐질 멋진인생 즐겁게 즐기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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