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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 좋은 중학교로 옮기는 이유가 뭘까요?

.... 조회수 : 3,434
작성일 : 2023-10-27 19:07:56

아이가 고학년 되면 학군때문에 이사를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학교꺼 정도 잘 따라가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순진하고 착한데  선행까지는 안하는 아이예요. 이런 아이도 고학년에는 학군지가서 선행하고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게 아이에게 좋은 걸까요?  지금 다니는 학교 쭉 다니고 싶다 하는데 중학교 학군이 갈리네요. 이사 갈수 있는 능력 된다면 가는게 맞을까요?

IP : 115.21.xxx.16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10.27 7:09 PM (211.55.xxx.180)

    친구들 보고 배우는게 너무 커서 이사가죠

  • 2. ...
    '23.10.27 7:1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당연히 공부분위기가 좋고
    학습수준이 높은 아이들과 지내니
    공부하는 힘을 기르기 좋아서 그렇죠.

    근데 선행까지는 안 한 아이면 가지 마세요.
    아이들 이미 선행 많이 해서 지금 선행 안 한 아이는 적응 힘들어요
    그냥 학군 안 좋은 지역에서 열심히 해서 내신 따는게 요즘 입시에서는 최고입니다.

  • 3. //
    '23.10.27 7:13 PM (61.79.xxx.14)

    학교 내신 잘 받아서 수시로 가는게 더 나아요
    정시 정말 힘들어요 ㅠㅠ

  • 4.
    '23.10.27 7:15 PM (175.209.xxx.151)

    주변에서 어떤교재 어떤인강 보는것도 큰 힘이되죠.
    이천여년전 맹모삼천지교 사자성어가 만들어졌으니

  • 5.
    '23.10.27 7:18 PM (39.117.xxx.171)

    좀 편차없는 환경 만들어주려고 왔어요
    고등 너무 빡써서 다시 나가야하나 고민돼요

  • 6. ...
    '23.10.27 7:21 PM (122.40.xxx.155) - 삭제된댓글

    애가 중요하더라구요. 맹모삼천지교는 애가 맹자라서 나온 말 같아요;;

  • 7. ㅅㅅㅅ
    '23.10.27 7:30 PM (58.124.xxx.207)

    잘하는 애들은 더 높은 레벨의 아이들과 경쟁가능한 학원 다니려고.
    애매한 애들은 분위기따라 공부쪽으로 집중하라고.
    못하는 애들은 그나마 노는애들 적으니 기본이라도 하라고.
    학군지는 분위기도 다르고 아이들 수도 정말 많아서 학원도 다양하고 수도 많아요.

  • 8. .....
    '23.10.27 7:41 P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학군지 초중은 오랫동안 특목고 가는 게 목적이었죠. 실제 중학교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더군요. 내신 받춰주고 특목고 지망할 거라 하면 추천서 제대로 써주시고, 자소서 생기부에 쓸 방과후 프로그램들이 다양해요. 지역학원에 특목고준비반이 있어서 입시준비까지 해주고요.
    요즘은 의대 지망이며 일반고 입시도 다양해져서 목표를 갖고 고교는 다시 근처로 나가기도 하죠. 입시가 또 개편돼서 특목고 유리성이 높아졌으니 옛날 가락 다시 나올지 지켜봐야죠.

    대학에 가서 보면 특목고 출신들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확률상 안전한 코스라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다는 반증이겠고요. 잘 하는 사람들은 주요의대갈거다, 영재교 해보다 과고는 갈거다, 전사고가 의대며 두루두루 유리하다, 준비하다 일반고 가야 일등급한다, 이런 식으로 아이에게 적합한 전략을 짜는데, 아이가 하는 거 보면서 계속 조정해나가는 거죠. 부모노릇도 참 징그럽게 힘들어요.

  • 9. ...
    '23.10.27 7:42 P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학군지 초중은 오랫동안 특목고 가는 게 목적이었죠. 실제 중학교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더군요. 내신 따라주고 특목고 지망할 거라 하면 추천서 제대로 써주시고, 자소서 생기부에 쓸 방과후 프로그램들이 다양해요. 지역학원에 특목고준비반이 있어서 입시준비까지 해주고요.
    요즘은 의대 지망이며 일반고 입시도 다양해져서 목표를 갖고 고교는 다시 근처로 나가기도 하죠. 입시가 또 개편돼서 특목고 유리성이 높아졌으니 옛날 가락 다시 나올지 지켜봐야죠.

    대학에 가서 보면 특목고 출신들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확률상 안전한 코스라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다는 반증이겠고요. 잘 하는 사람들은 주요의대갈거다, 영재교 해보다 과고는 갈거다, 전사고가 의대며 두루두루 유리하다, 준비하다 일반고 가야 일등급한다, 이런 식으로 아이에게 적합한 전략을 짜는데, 아이가 하는 거 보면서 계속 조정해나가는 거죠. 부모노릇도 참 징그럽게 힘들어요.

  • 10.
    '23.10.27 7:51 PM (223.62.xxx.159)

    현 중2부터 입시가 바뀌어서 특목고 자사고 선호현상이 커질거라고 해요. 초등 놀리다 6학년때 현타온 아줌마에요. 아이 성향보고 가능하면 학군지로 가서 같이 달리는게 낫다고 봐요.

  • 11. ....
    '23.10.27 7:51 P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어떤 고교는 의대서울대를 50명대로 보낸다, 30명대는 늘 된다, 근데 서울이라도 어떤 고교는 의대서울대 진학자가 1명 있다 없다 한다. 이게 실제 통계입니다. 설대입학생 출신고교 리스트가 매년 입시신문에 실리잖아요.
    결국 그런 고교에 가 있는 게 대입에 가장 유리한 거죠. 그런 고교는 어떻게 가나. 학군지에서 많이 가죠. 학군지로 이사가는 이유죠

  • 12. ㅇㅇ
    '23.10.27 8:59 PM (221.139.xxx.197)

    유명학군지에서 학교보내는 엄마인데 이곳도 진짜 공부하는애는 30프로 공부하는척하는애 30프로 아예 안하는애 30프로래요
    바로 옆동네 학교는 하는애가 손에 꼽고 분위기 타는애는 노느라 정신없어요
    저희아이는 그래도 학군지에서 진짜 열심하 하는애도 보고 잘하는애도 보더니 자기도 자극받더라구요
    그리고 고등가기전에 공부습관이나 수행할때 연습을 중긍에서 해야하는데 경쟁 치열한 곳에서 연습삼아 다른애들 하는거 보는것도 큰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더해서 시험도 조금 어려운 학교가 좋아요

  • 13. ....
    '23.10.27 9:22 PM (115.21.xxx.164)

    댓글들 정말 감사해요 지금 잘 지내고 있어서 굳이 옮겨야 하나 싶었는데 용기를 내야겠어요

  • 14.
    '23.10.27 9:29 PM (118.235.xxx.48)

    아이 초등 고학년 때 다른 애들은 다 노는데 왜 난 학원다녀야 하냐고 해서 바로 대치동 입성 실행했어요 그뒤로 한번도 그런 소리 안 하더군요 그냥 공부 하는 걸 당연하다고는 생각해요 열심히는 안 하고 성적도 별로지만 큰 사고 안 치고 사춘기도 유별나지 않고 애들 친구들 다 모범생이니 그거 하나로도 만족합니다

  • 15. ...
    '23.10.27 10:57 PM (121.135.xxx.82)

    초등은 엄마가 시키면 좀 하는데 중등은 본격적으로 친구들과 어울리며 엄마말 안듣거든요 그래서 대부분의 애들이 학원다니고 공부하려고는 하는 학군지로 가야...그나마 할 가능성이 큰거죠. 학원가서 안들어도 애들이랑 어울려 다니긴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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