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7,80년대 높은사람한테 보고하거나
단체에서 악보, 가사같은것 적는...
나무에 커다란 전지 꼽아서 막대기로
넘기면서 하던 그거요.
그걸 뭐라고 불렀죠?
왜 7,80년대 높은사람한테 보고하거나
단체에서 악보, 가사같은것 적는...
나무에 커다란 전지 꼽아서 막대기로
넘기면서 하던 그거요.
그걸 뭐라고 불렀죠?
궤도일까요?
궤도 말씀이신 듯
괘도....?
괘도 라고 쓰는게 맞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복 받으세요. 슝~~
처..천재들
묻자마자 순식간에 정확한 답변을 ㄷㄷ
몰랐어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 추억 돋아요 ㅠㅜ
윗윗님 세대면 국민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학교에서 거의 매일 듣던 단어예요.
추억돋는 단어네요.
학교에서 잤나 왜 한번도 들은 적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괘도 ..오랜만에 추억돋네요
중3때 괘도 만들었어요
어디 필요해서 그랬는지는 ..
지금같으면 교육청고발했을 사안인거같아요
학교에서 시키면 무조건 다 해야했어요
애증의 괘도
일주일 씩 돌아가며 주번이 되는데
수업 전에 진도에 맞는 괘도 찾아다 칠판에 걸어둬야해요.
보통 같은 학년 다른 교실에 있는데 엉뚱하게 하늘로 솟을때도 있거든요.
그 시절에 학교 다녀서 생각이 나는데 괘도 라는 단어는 어색해요. 너무 오랜시절 안듣던 단어라서 그런가...
괘도....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80년대 학교댕겼음
살인의 추억에 나오잖아요ㅎ
송강호가 브리핑할 때요~
괘도네요
글씨 잘 쓰는 사람이 담당하다가
환등기 나왔었죠
5학년땐가 6학년땐가 선생님이 부탁하셔서 뜀틀 넘는방법 그렸어요.
반팔 반바지 체육복 입고 챙모자 쓰고 달려와서 도움닫고 뛰어올라 최대한 멀리 짚고 엉덩이를 뺀다
괘도 그리는 알바했었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