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암 미술관 다녀왔는데 진짜 별로....

ㅇㅇ 조회수 : 7,523
작성일 : 2023-10-26 13:38:17

입장료 인당 만원..

 

진짜 짧고 생각보다 볼게 하나도 없네요..고즈넉한건 좋았지만 

일단 볼게 없다는게 첫번째 실망

여기를 돈 받고 개방한다는게 두번째 실망

 

그냥 서울숲, 일산호수공원 이런 공짜 공원이 훨씬 더 아름답습니다

거기 가는 길도 멋지다고 드라이브코스로 추천받았는데..별로...ㅠㅠ

너무 실망했어요..맛집도 없어서 그냥 집근처 맛집 와서 먹었네용..

IP : 112.152.xxx.6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물정원촌스럽죠
    '23.10.26 1:39 PM (203.247.xxx.210)

    저는 김환기 전시때 그림을 보고 왔습니다만

  • 2. 벚꽃이
    '23.10.26 1:46 PM (211.234.xxx.65)

    유명하다해서 갔는데 벚꽃은 피기전이고
    호암미술관은 하필 공사중이었음 ㅎㅎ

    공사중이라 입장료는 안 받았어요 ㅎㅎ

  • 3. 아..
    '23.10.26 1:51 PM (112.154.xxx.63)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내일 가볼까 했거든요ㅠ

  • 4. ...
    '23.10.26 1:53 PM (119.192.xxx.246)

    이건희 사후에 미술품 대부분이 기증되어서 거의 없을걸요?
    그거 옮기고 장기간 공사했는데...
    근데 아직 미술관이라고 해놓고 작품이 뭐가 있딘 있나봐요

  • 5. 저두
    '23.10.26 1:54 PM (106.102.xxx.220)

    여기에서 소개해 준 곳
    백남준아트센터
    와우정사
    원주뮤지엄산
    군산
    너무 실망했어요

  • 6. ......
    '23.10.26 1:58 PM (112.145.xxx.70)

    백남준아트센터
    와우정사
    원주뮤지엄산
    군산
    너무 실망했어요

    ----------------------

    감사합니다! 참고할꼐요

  • 7. ...
    '23.10.26 2:00 PM (112.152.xxx.69)

    단풍구경할려고 엄마 모시고 80키로 운전하고 간거거든요
    근데 동네 공원보다 못해서 허망...

    저번에 누군가 추천해주신 파라다이스시티 뱅크시 전시는 너무 좋았어요, 일몰보고 영종대교 타고 오는데 야경 너무 멋져서 행복했어요

  • 8. 개인
    '23.10.26 2:08 PM (121.137.xxx.231)

    취향이 다 달라서 어디 소개하기 힘든 거 같아요.
    호암미술관 미술관 안들어가고 그 주변 산책하는데도 입장료 내야 하나요?
    저는 두번 갔었는데 그냥 갔다가 주차만 어찌어찌 하고 미술관 주변 정원만
    산책하듯 거닐다 왔었어서...
    봄에 가면 좋고 꼭 단풍 아니어도 그냥 산책삼아 다녀오기 나쁘진 않았어요
    단풍이나 전시가 목적이라면 애매할 듯요.

  • 9. 취향이겠죠
    '23.10.26 2:11 PM (59.6.xxx.68)

    저도 와우정사나 군산은 별로였는데 백남준 아트센터와 뮤지엄산은 좋았어요
    백남준아트센터는 건물도 큼직하고 멋지고 안에 작품들도 꽤 많이 전시되어 있고 건물 뒤편에서 언덕과 산으로 올라가는 길도 꽤 멋지죠
    뮤지엄산도 안도 다다오의 돌로 만든 건물이라 그 안에서 빛과 공간감을 느끼며 다니는 경험이 좋았어요
    물도 잘 활용했고… 조용한 산 속에 사람없을 때 열자마자 들어가 한적한 산과 작품들 관람하고 느끼다 와서 그런지 아주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 10. 여기
    '23.10.26 2:11 PM (119.69.xxx.193)

    공작새가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나름 운치있고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이제는 아닌가봐요?

  • 11. 원주뮤지엄산
    '23.10.26 2:17 PM (122.254.xxx.23)

    저는 너무 좋던데ᆢ물과 조화이룬 건물도 이쁘고

  • 12. ㅇㅇ
    '23.10.26 2:21 PM (112.152.xxx.69)

    네 주차를 할려면 일단 돈을 내야하더라구요 인당으로 예약 미리하고 입구에서 확인하고 차를 들여보냅니다
    엄마랑 가는거라 미술관 보단 산책하고 자연보러 간건데 너무 짧고 작고 볼품없어서 허망하다고 해야할까요;

  • 13. 뮤지엄산은
    '23.10.26 2:23 PM (211.234.xxx.152)

    비싼거말고는 다 좋던데.. 뭘 기대하고 간거였을까요?

  • 14. 뮤지엄산
    '23.10.26 2:25 PM (203.247.xxx.210)

    비싸고 먼 거 말고는 다 좋았어요

  • 15.
    '23.10.26 2:32 PM (222.237.xxx.194)

    호암이랑 뮤지엄산이 별로이신분들은
    그럼 어디가 좋던가요?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 궁금요 저 두곳보다 좋다면 가보려구요

  • 16. 호암미술관
    '23.10.26 2:33 PM (121.137.xxx.231)

    저희 갔을때는 아마 공사중이라 그냥 주차하게 했던건가 봐요
    미술관 전시품이 많지도 않고 별거 없는데 입장료 만원은 좀 그렇긴 했겠어요.
    미술관 주변 정원이야 간김에 산책하는거지 그걸 돈내고 산책할 코스는 아니고...

    경기도 주변 인근은 남한산성이 좋은거 같아요. 가는길도 좋고
    안에 단풍도 이쁘고요. 입장료가 있었나? 예전 기억이라 가물가물한데
    있더라도 금액 비싸지도 않고. 그 주변에 음식점에서 음식 먹어도 되고요.

  • 17. ㅇㅇ
    '23.10.26 2:35 PM (119.194.xxx.243)

    저는 호암 아기자기 해서 좋았어요.
    취향 차이인가 봐요.
    산에서 보는 단풍과는 스케일이 다르긴 하겠죠.

  • 18. ㅇㅇ
    '23.10.26 2:38 PM (175.207.xxx.116)

    사유지 보는 값이려니..

  • 19. ..
    '23.10.26 2:44 P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매년 봄 가을가요
    너무너무좋은데~
    미술관이 목적이 아니고 벗꽃 단풍보러가고
    간이의자 테이블 보온병에 커피들고가서
    호숫가앞이나 뒤뜰 은행나무밭에서 커피마시고오면 딱인데

    이번엔 입장료가 많이오르기도했고
    거기 산책코스가 나름 긴코스 짧은코스가있는데
    희원안쪽으로만 딱 돌고 나오신것같아요

    요즘엔 에버랜드안 산에오르는곳이있는데
    봄가을 거기가 더좋아요

  • 20. 뮤지엄산
    '23.10.26 2:45 P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볼것에 비해
    가격은 너무 비싼 느낌이요

  • 21. 뮤지엄산은
    '23.10.26 2:47 PM (115.21.xxx.164)

    전 너무 좋아해요 멀고 비싼거 빼고는요 요즘 다른데도 다 너무 비싸서 뮤지엄산 가격이 그럭저럭이에요 오크밸리에서 하루 묶고 아침에 사람 덜할때 가면 너무 좋아요

  • 22.
    '23.10.26 3:06 PM (211.104.xxx.48)

    다 좋은뎅. 호암미술관이나 리움은 공짜라서(임직원) 좋았나?? 교과서에서 본 작품들 실물영접하면서 이건희가 진짜 돈이 많구나 피부에 확 와 닿던데요 ^^

  • 23. 00
    '23.10.26 3:07 PM (1.242.xxx.150)

    볼것도 없는데 입장료 만원이면 별로겠네요. 단풍 구경이야 돈 안내고도 할수있는곳 많잖아요

  • 24. 뮤지엄산
    '23.10.26 3:10 PM (106.102.xxx.220)

    다들 비싼게 흠이라고 쓰셨네요
    비싸도 아깝지 않은 느낌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 25. 맘먹기에
    '23.10.26 3:16 PM (39.117.xxx.170)

    달린거 같아요 좋아하는사람이랑 어딜가도좋아서인지 여러번가도 좋고 돈아깝지 않은데 가기싫으사람하고 가면 불만이 많아지고 특급으로 가고 싫더라구요

  • 26. 허걱
    '23.10.26 3:31 PM (112.169.xxx.47)

    원주 뮤지엄 산이 별로라는분들은 와..좀 놀랍네요ㅜ
    가장 사랑하는곳들중 하나인데요
    어느부분이 별로인건지 이해가?안가네요
    안도 다다오의 작품인 건물과 물과 어우러지는 조화로움과
    작품들도 빼어나고 그 뒷편 뺑둘러선 산들의 경치도 최고인데요
    봄.가을 한번씩 머리식히러 꼭 가거든요

    건축물들을 보러 다니는게 취미인 저로서는
    다른분들의 별로라는 의견이 더 놀랍네요

  • 27. 뮤지엄산
    '23.10.26 3:34 PM (121.167.xxx.153)

    저도 너무 좋아하는 곳이 뮤지엄산이예요.

  • 28. ...
    '23.10.26 3:37 PM (1.221.xxx.84)

    뮤지엄산은 멋진 곳이에요.
    더 멋진 곳 찾기도 어려울듯.

  • 29. ㅇㅇ
    '23.10.26 3:41 PM (163.116.xxx.118)

    저도 뮤지엄산이 별로란 댓글에 울컥해서 들어왔는데
    저같은 분 많네요.
    뮤지엄산이 별로이신 분,
    도대체 어디가 뮤지엄산보다 낫나요?

  • 30. 허걱
    '23.10.26 3:44 PM (112.169.xxx.47)

    제임스 터렐관은 진심....
    너무 감동스러웠어요 입장료?따위는 생각도 안났습니다ㅜ
    이돈으로 한국에서 이런 전시를 볼수있다니ㅜㅜ
    남편도 너무 감동이었다고하니 저희부부의 취향은 다행히도 같네요

    하긴 뭐 다들 취향은 천차만별이니까
    푸쉬할수는없죠

  • 31. 그쵸
    '23.10.26 3:46 PM (45.8.xxx.62)

    뮤지엄산은 건물 자체가 작품이기도 한데…
    저도 건축물 좋아해서 그런거 보러 다니는데 전시된 작품들 뿐 아니라 그것들을 어디에 어떻게 전시했는지, 공간을 어떻게 꾸몄는지도 관심있게 보는데 뮤지엄산은 건물 안에 몸으로 공간을 느끼는 것 역시 작품을 관람하는 것 이상으로 즐겁고 의미있어서 좋았어요
    돌과 물을 아끼지 않고 쓰면서 물에 하늘과 산과 주변 환경을 다시 담아 전체가 어우러지는 것이 멋있는 곳이죠

  • 32. 허걱
    '23.10.26 3:47 PM (112.169.xxx.47)

    그게 아마 한솔제지에서?만든걸텐데
    사유지의 산의 중턱을 그리 잘라내서 몇년을 걸려 공사하고
    안도같은 대 작가에게 맡겨 저런 아름다운작품을 건설한걸 생각하면....
    입장료 그게 그리 아까울까싶네요ㅜ

  • 33. 대전
    '23.10.26 4:09 P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한밭수목원 옆 이응로 미술관 좋아요.
    휴양림들도 좋아요.
    저는 갠적으로 삼괴동 플라타너스 길 드라이브 하며 만인산 가는거 좋아해요.
    휴양림 예약 어렵고 여러갈래 산길 걷는것만도 힐링돠요.
    웅장한게 아니라 이뻐요. 나중에 알았는데 국가숲길이고 태조태실도 모셔져 있던데요.
    수통골,보문산, 식장산,장태산,장동 산림욕장등 둘러보고 맛집 찾아 식사도 좋고
    빵이야 성심이 좀 가격이 싸서 그렇지 대전은 다 평타는 해요.
    칼국수,두루치기,수육, 묵마을 가면 묵자체가 무쳐서 김치전 작은거랑 써비스 나와요.
    하천도 잘 관리되있어 돌아다니다 천변 보임 걸어도 가을 분위기 있구요.
    암튼 그렇다구요.

  • 34. 질문
    '23.10.26 4:28 PM (106.101.xxx.32)

    뮤지엄산 다녀오신분들이 많은것 같아 여쭤볼게요
    엄마가 무릎이 아프셔서 오래 걷거나 계단 많은곳은 불편한데 뮤지엄산 엄마와 다녀오기 괜찮을까요?
    드라이브 가서 맛있는거 먹고오는거
    좋아하시거든요

  • 35. 뮤지엄산
    '23.10.26 5:02 PM (39.117.xxx.170)

    문열자마자 드가서 문닫을때까지 있었는데... 또 가고싶네요

  • 36. 저도
    '23.10.26 5:06 PM (74.75.xxx.126)

    놀라운 얘기네요. 외할아버지 살아계셨을 때니까 한 20년도 더 전 일이지만 호암미술관 주변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서 봄이나 가을 일년에 한번은 도시락 싸서 가족들 소풍가고 했는데요. 외국 유명 관광지 많이 다녀봤지만 한국에서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인데 이제는 별로인가요. 슬프네요.

  • 37. 뮤지엄산 세상에
    '23.10.26 5:19 PM (122.254.xxx.23)

    갱상도에서 차몰고 강원도 뮤지엄산 너무 가보고싶어
    남편이랑 갔다왔는데ᆢ
    너믄 좋더라구요ㆍ와 건물도 너무 이쁘고
    여기저기 경치구경도 좋고 조각품전시하는 그쪽도
    멋지고 세상에ᆢ 어쩜 산에 이리도 이쁜 미술관을 지었을까
    진짜 감탄했어요ㆍ
    근데 너무 멀어서리ㆍ
    경산도쯤에 있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싶더라구요
    다시 꼭 가보고싶은 곳이예요

  • 38. 어른들
    '23.10.26 5:20 PM (122.254.xxx.23)

    뮤지엄산 하나도 힘든곳 없던데요ㆍ
    주차장 올라가는길이 약간 오르막이지
    도착하면 다 평평 했어요
    어른들 모시고 가셔요ㆍ요즘 너무 이쁠꺼예요

  • 39. 허걱
    '23.10.26 5:35 PM (112.169.xxx.47)

    다들 취향들이 다르셔서ㅜ
    추천도 어렵네요
    윗분 어머님 모시고간다니 추천드리면
    송암 막국수라는집이 괜찮았어요 수육과 찌게류도 좋았구요
    만나정이라는 고기집도 좋았습니다
    조심스럽네요ㅜ

    뮤지엄산은 무조건 예약하시고 가셔야합니다!!! 티켓 미리예약
    단풍이 시작인 요즘같은때는 하루 2천명이상이 몰린다니ㅠ
    평일 추천드려요 휴관일확인필수
    주차장에서는 바로 미술관까지 평지이지만 사람이 너무 많을때는 저 아랫쪽에 주차해야하니 어르신 모시고갈때는 거리생각하시길바랍니다ㅜ

    즐거운 미술관 소풍되시길....
    뮤지엄 산에 있는 작품가격이나 그 산중에 그렇게나 깨끗하게 관리되고있는걸보면 글쎄요 입장료 비싸다? 는 갸웃??ㅜ
    참 커피와 샌드위치등 아주 맛있는데요 비쌉니다

  • 40. 다 실망했단분은
    '23.10.26 5:45 PM (211.234.xxx.152)

    공사판 에펠탑 쥐 벼룩 들끓는 파리 먼지투성이 뉴욕 가시면 대실망을 넘어 비행기값 아까워 넘어가시겠네요

  • 41. ....
    '23.10.26 6:17 PM (110.13.xxx.200)

    돈 안내면 볼만하지만 돈대비는 그닥이죠.
    입장료가 많이 올랐네요.

  • 42. ...
    '23.10.26 8:28 PM (112.152.xxx.69)

    글은 호암미술관 글인데 댓글은 다 뮤지엄산 얘기

  • 43. ㅇㅇ
    '23.10.27 2:45 PM (116.121.xxx.129)

    글은 호암미술관 글인데 댓글은 다 뮤지엄산 얘기
    ㅋㅋㅋㅋㅋ

    뮤지엄산 정보 얻으려고 다시 들어왔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591 기독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하면?? 1 .. 10:44:14 72
1595590 보험 보상 지급이 안된다네요.. 보험 10:43:12 154
1595589 국간장 구입한거에 골마지가 생기는거. 1 유윤 10:42:07 53
1595588 "태어나는 아이 중 절반은 고소득층 자녀" 3 ... 10:39:46 297
1595587 코디좀 봐주세요!! 3 ㄹㅎㅎ 10:39:28 124
1595586 오늘의 버리기 10:39:10 83
1595585 아무도 안만나고 사는게 제일 편하고 좋은분있나요? 5 Aa 10:38:45 271
1595584 라인 결국 뺏겼나요? 3 .. 10:33:00 426
1595583 땡겨요 파리바게뜨 반값입니다 5 ㅇㅇ 10:32:31 605
1595582 의대 증원 한다니 기껏 한단 소리가 2 의대 10:31:18 370
1595581 이제 반팔 입으시나요? 3 옷을 10:25:05 410
1595580 살면서 욕조 없애는 공사 해보신분? 4 참나 10:25:01 279
1595579 살이 왜 안빠질까요.. 나잇살이 무시못하나요. 9 ........ 10:22:45 700
1595578 딸아이와 강릉 여행 1 강릉 10:22:18 297
1595577 나혼산 썬크림 배우 따라서 부침개 해먹을라구요 4 기대 10:21:27 587
1595576 강형욱 어디서 떠서 독보적인 개통령자리까지 온거죠? 13 수요일 10:20:19 1,086
1595575 나무진액 묻은거 세탁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1234 10:14:50 73
1595574 음식에 거의 간 안하는 사람이 자꾸 반찬주고 음식 싸와서 미치겠.. 24 ... 10:14:15 1,293
1595573 개밥그릇 깨끗히 안닦았다고, 핥아닦으라고 8 10:13:22 799
1595572 성형외과갈때도 신분증 가지고 가야하나요? 1 ㅇㅇ 10:10:54 262
1595571 손원평 아몬드 읽어보신 분 2 ㅇㅇ 10:10:10 330
1595570 요거트 팩. 해보신 분 계세요 ~~? 1 그냥 10:09:34 207
1595569 의대교수들 대탈출 준비 중이라네요 31 복지부 10:07:25 1,680
1595568 분당 수내동 수학과외나 개별진도 수학잘하시는 학원좀 추천해주세요.. 1 민구 10:07:23 105
1595567 어버이날 받은 오스카 카네이션 화분 시들어 가네요 6 .. 10:05:03 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