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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현희 정신차려서 진짜 다행인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조회수 : 9,790
작성일 : 2023-10-26 08:07:40

걱정되네요.

온 국민이 사기당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봤고 불과 3일만에 그렇게 믿었던 사람한테 (여자라는 걸 미리 알았건 몰랐건 그 부분은 빼고) 자기가 완전 속았다는 걸 철저하게 알았으니 

지금 마음이 무너질 듯 할것 같아요. 뭐 국대까지 했던 멘탈이니 또 잘 이겨내겠지만 인터뷰 볼 때 보통 푹 빠진게 아닌것이 보였거든요.

 

여기서 우리 사기 피해자 욕은 하지 맙시다. 사기, 성폭행은 피해자 욕하는거 아니래요. 사람이 어떤 나이가 되면 마법처럼 짜잔하고 다 현명해지는 것도 아니고 세상에 물욕없는 사람 얼마나 되나요. 여기만 해도 허구헌날 명품 한섬 집 돈 이야기 올라오는데

남현희가 선물공세에 빠졌건 여자인거 알고도 사랑했건 어쨌건 사기당한거 가지고 손가락질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다만 전국민 앞에서 이런 일을 겪었으니 앞으로 걱정되긴 하네요. 그리고 그 아카데미 성폭행 사건도 이제 본인이 본격적으로 책임져야 할테니...

부디 인생에서 큰 파도를 제대로 맞았구나 생각하고 이번일을 계기로 크게 성장하고 마음 단단히 먹고 잘 살았음 좋겠네요. 해결할 일들은 제대로 해결하고..

 

암튼 이틀동안 진짜 그알에나 나올 내용을 실시간으로 보는데 아주 드라마틱한 경험이었어요.

정말 드라마 1도 안보는데 현실 드라마가 따로 없었네요.

 

그래도 진짜 저도 마음 엄청 졸였었나봐요. 내 눈앞에서 누군가 저렇게 눈탱이 맞는 걸 보고 있자니 나도 모르게 열혈 모드 되가지고... 엄청 걱정하고 맘졸였네요 나참 이런 경험은 또 첨이예요. 낸시랭때도 이렇게 몰입 안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전 지금은 오 정신차렸네 진짜 다행이다 싶어요. 내가 다 홀가분하고 아침부터 기분좋음..

IP : 221.152.xxx.172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을
    '23.10.26 8:09 AM (110.70.xxx.70)

    할수밖에 없는게 사기 당하는 사람들 보면 욕심때문에 그런거라 ...여자였어도 시그니엘 .벤틀리 51억인가 51조인가 보고 눈돌아간거라

  • 2. ...
    '23.10.26 8:10 AM (175.113.xxx.252)

    어떤 종교에서는
    모르는것도 죄라고...

  • 3. 그러게요
    '23.10.26 8:10 AM (112.153.xxx.77)

    말을 아껴야죠
    지금 가장 황당 당황스럽고 자괴감 느껴지는건 본인일테니 ㅜㅜ
    천만다행이에요
    맘 잘 추스리길 ㆍㆍ

  • 4.
    '23.10.26 8:11 AM (221.152.xxx.172)

    욕심 부려도 본인이 욕심부리는 건데 뭘 그런걸로 욕을 하나요. 그럴거 같으면 돈보고 조건보고 시댁보고 결혼한 사람들 다 욕해야겠네요. 사기만 안당했다 뿐이지 뭔 차이예요.

  • 5. ㅇㅇ
    '23.10.26 8:13 AM (223.39.xxx.55)

    별걱정을 다하세요.
    유유상종에 끼리끼리죠.
    이혼 2달만에 재혼발표.
    인스타에 명품으로 도배하며 급허세작렬.
    사기꾼과 별개로 본인도 응원받기 힘들어요.

  • 6. 원글
    '23.10.26 8:13 AM (175.113.xxx.252)

    논리가 이상해요

  • 7. ㅇㅇ
    '23.10.26 8:14 AM (23.106.xxx.251) - 삭제된댓글

    남현희는 이 사건은 마음공부 같은 거 하면서 잘 추스리고,
    학원내 성폭행 사건 미흡대처 사과하고
    앞으로 교육자로서 성인지 교육등 잘 받고 시스템도 잘 만들겠다고 하면
    좀 수습이 될 거 같네요.

    근데 청조는.....
    걔 입장에서 보면 한탕 크게 쳐서 사기의 길을 탄탄대로로 뚫고 싶었을 텐데
    얼굴, 이름, 전과, 의혹이 만천하에 드러나서
    앞으로 사기쳐서 먹고 살 길도 막막해졌을듯,,ㅋㅋ

  • 8. ㅇㅇ
    '23.10.26 8:14 AM (119.69.xxx.105)

    사기당한거 맞아요?
    같이 짜고친거 아니구요?
    실상도 모르면서 발빠른 이런글도 경솔하죠

  • 9. ㅎㅎ
    '23.10.26 8:15 AM (221.152.xxx.172)

    본인 마음에 안들면 논리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저는 살면서 사기 한번도 당한 적 없는 회의주의자에 의심쟁이지만
    사기에 있어서 피해자는 탓하면 안되는 이유들을 알겠더라구요. 사기에 관한 책들 읽어보면 이해가 갑니다.

  • 10. ㅎㅎ
    '23.10.26 8:16 AM (221.152.xxx.172)

    223.39 응원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사기 당했다고 욕하지는 말자 이거예요.

  • 11. 나는나
    '23.10.26 8:17 AM (39.118.xxx.220)

    사기라고 너무 확신하지는 마세요.

  • 12. 사기당해도
    '23.10.26 8:17 AM (110.70.xxx.122)

    본인이 당한거라 뭘 그런걸로 걱정하나요?
    원글님 논리 그런거죠?
    알아서 잘살이요 걱정뚝 여자인가 알고 결혼할려한 맨탈이면

  • 13. 엄마집서
    '23.10.26 8:17 AM (211.234.xxx.248)

    커뮤 활동??
    응~아니야
    1월에 만났는데 3월에 유럽여행 7월에 이혼
    이혼발표 동시에 재혼발표
    전남편 버리고 바람난거 뻔한데
    자기 허영에 빠져 일 친 주제에
    사기꾼에게 작업당한것만 얘기하면 안되는거죠.

  • 14. 알아서..
    '23.10.26 8:18 AM (118.221.xxx.50)

    잘 살텐데.. 먼 걱정을...

    우리나라 걱정 좀 해요..

  • 15. ㅎㅎ
    '23.10.26 8:19 AM (221.152.xxx.172)

    211.234 님 댓이야말로 응 아니야~
    개인적인 잘못들도 많고 하니 얼마나 지탄받겠어요 이제부터.
    그러니 또 누굴 죽일듯이 몰려들어서 물어뜯지 말고
    그냥 불쌍하구나 쯧쯔하고 연민어린 마음으로 바라봤으면 좋겠다는 말이예요.

  • 16. 마마
    '23.10.26 8:19 AM (223.39.xxx.55)

    걱정마요. 사기당했다고 욕 안해요.
    무슨 사기를 당했는지 아직은 모르니까.
    그리고 상대가 여자인줄 알면서도
    이혼 2달만에 재혼발표를 떠들썩하게 하는 멘탈이라면
    잘 살텐데 제가 뭐라고......

  • 17. ..
    '23.10.26 8:2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욕 하고 말게 뭐 있나요
    피해는 본인 몫인데
    전국민을 놀라게 한 것뿐
    허세의 과정을 다보여서ㅠ

  • 18. 글쎄요
    '23.10.26 8:20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다른 사기피해자는 몰라도 남현희는 동정이 안가는데요. 알아서 잘살겠죠. 여지껏 살았던것처럼

  • 19. 본인이
    '23.10.26 8:20 AM (39.118.xxx.224) - 삭제된댓글

    받아서 자랑 한..
    벤틀리..명품..시그니엘..
    누군가의 피눈물 짜서 마련 한거니..
    빨리 청산하고 갚아야죠.
    설마..나도 피해자다..하고 모른척 하면 똑같은 거에요.

  • 20. 지탄
    '23.10.26 8:21 AM (175.223.xxx.175)

    누가 하나요? 원글님이 불붙게 하고 있구만
    걱정되면 잊혀지게 가만 있으세요

  • 21. ㅎㅎ
    '23.10.26 8:21 AM (221.152.xxx.172)

    118.221 아우 걱정마세요. 님보다 제가 나라 걱정 더 많이 할걸요? 님보다 제가 시위 더 많이 나갔을 겁니다.
    그냥 상관없는 글에서는 정치 얘기좀 안했음 좋겠네요. 하루 왠종일 정치 생각만 하고 살 순 없어요 사람이.

  • 22. ㅇㅇ
    '23.10.26 8:21 AM (119.69.xxx.105)

    이상하다고 의혹 제기하는 사람들 고소한다고 했잖아요
    걱정해주는 사람들을 질투한다고 고소하겠다고 협박하는 사람을
    응원해주고 싶지는 않아요

    바로 어제까지도 명품 받은거 자랑했죠
    모든 사람이 팩트가지고 사기꾼이라고 알려주는데도

  • 23. ...
    '23.10.26 8:22 AM (211.179.xxx.191)

    걱정도 팔자십니다.

    다정도 병이구요.

  • 24. ....
    '23.10.26 8:22 AM (112.220.xxx.98)

    남씨도 정상 아닌것 같더만
    참 별걱정을 다하네요

  • 25. ...
    '23.10.26 8:2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진짜 별걱정을 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리고 저게 과연사기일까 싶기도 하구요..

  • 26. ..
    '23.10.26 8:23 AM (115.140.xxx.145)

    알아서 살겠죠
    불쌍한건 남씨가 아니라 이혼하며 욕먹은 전남편과 얼굴 알려진 아이구요
    뭔 저런 머저리 같은거에 넘어가 대국민 고소협박까지 시전하고. 같잖아요

  • 27. 선플
    '23.10.26 8:23 AM (182.226.xxx.161)

    팔짝뛰고 고소한다고 하더니.. 참.. 딸 시그니엘에서 사진찍어 다 올리고..본인 행동에 따라오는 결과는 본인이 감당하겠죠

  • 28. ㅇㅇ
    '23.10.26 8:26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남현희도 평범해 보이지 않아요
    이혼 하자 마자 재혼이라니

  • 29. ㅇㅇ
    '23.10.26 8:27 AM (121.134.xxx.208)

    비난 하고 싶은 마음은 1도 없는데
    남현희 부모님도 함께 온가족이 사기꾼 전양과 함께 다낭에 여행다녀왔다 하지 않았나요?

    남현희 하나라면 사기당할 수도 있겠네 싶지만
    그 부모님은 전양 만나고도 남자라 생각하고 사윗감이라 생각할 수가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 30. ...
    '23.10.26 8:29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남현희는 하나도 안불쌍한데 딸은 좀 불쌍하네요.. 초등학교 학부모 사이에 소문 다 났을텐데 ..그 수근수근을 견뎌야 하는 그아이는 불쌍해요...

  • 31. ..
    '23.10.26 8:30 AM (59.12.xxx.4)

    걱정은 원글님 혼자 하시고


    남현희씨도 자기 몫의 경솔함. 잘못. 허세에 있어서
    그 만큼의 입방아에 오르는 것 같구요

    원글님이 지금 누굴 가르치려 할 필요는 없죠

    반감만 들뿐.

    자청해서 욕먹는 일입니다.

  • 32. ...
    '23.10.26 8:30 AM (114.200.xxx.129)

    남현희는 하나도 안불쌍한데 딸은 좀 불쌍하네요.. 초등학교 학부모 사이에 소문 다 났을텐데 ..그 수근수근을 견뎌야 하는 그아이는 불쌍해요...

  • 33. 어리석은자
    '23.10.26 8:31 AM (118.235.xxx.218)

    다~ 자기 좋다고 헤헤~ 하면서 한일이지
    누가 억지로 떠밀었나요?
    지금이라도 내가 어리석었구나라고 반성하면 다행인거구요.
    그러기엔 너무 말도 안되는 스토리니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바보 되는 겁니다.

  • 34. ㅇㅇ
    '23.10.26 8:38 AM (122.35.xxx.2)

    뭘 또 가르치려드는지...
    사람들 관심 싫으면 좀 조용히 결혼하던가
    명품, 차 공개하고 난리칠때는 신났을텐데
    오히려 국민들이 구해줬으니 고마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35. ...
    '23.10.26 8:39 AM (114.204.xxx.203)

    욕심도 본인몫
    피해도 본인몫이죠

  • 36. ㅇㅇ
    '23.10.26 8:42 AM (223.39.xxx.55)

    뭘 또 가르치려드는지...
    사람들 관심 싫으면 좀 조용히 결혼하던가
    명품, 차 공개하고 난리칠때는 신났을텐데
    오히려 국민들이 구해줬으니 고마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22222

  • 37. ㅋㅌ
    '23.10.26 8:42 AM (61.85.xxx.94)

    남의일에 주절주절 소설쓰는사람 이해불가

  • 38. 다행은 무슨
    '23.10.26 8:45 AM (211.200.xxx.116)

    누가봐도 돈에 환장한 무식한 여자
    오죽 무식하면 저뻥들을 믿고 자랑질이라니
    딱 강화도사기꾼녀와 동급이니 이 사태가난것
    국민이 막아준건데..그럴 가치나 있었나싶네

  • 39. 그냥
    '23.10.26 8:55 AM (124.55.xxx.20) - 삭제된댓글

    한심하기짝이없는 가벼운여자로 각인될듯

  • 40. .....
    '23.10.26 8:56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남씨는 재기불가

  • 41. 어떤여자인지알겠
    '23.10.26 9:03 AM (106.102.xxx.110)

    별걱정을 다하세요.
    유유상종에 끼리끼리죠. 222

  • 42. ㅎㅎㅎ
    '23.10.26 9:07 AM (115.40.xxx.89)

    자기 학원 수강생 성폭행 당했다고 남현희한테 털어놓았는데 남현희가 피자 사주고 증거 가지고 오라했다면서요
    수강생 아버지가 그 일 있고도 인스타에 명품사진 계속 올리고해서 더 열받았다던데
    이게 사실이면 업보 그대로 맞았네요
    그렇게 지킬려고 했던 학원 자기가 망가뜨려버렸네

  • 43. ㅎㅎ
    '23.10.26 9:08 AM (61.98.xxx.185)

    본인이거나 가족아니고서야 누가 이렇게 날선 댓글까지 달면서 방어하겠어요?

    . 내 눈앞에서 저렇게 눈탱이 맞는 걸 보고 있자니 ..

    아무리 각자 폰으로 보고있어도
    실제 겪는게 아닌 이상 내눈앞에서..라구요?
    제발이 많이 저리신가보네 ...

  • 44. 정신차렸데요?
    '23.10.26 9:22 AM (112.145.xxx.70)

    정신차려서 헤어졌나요??

    고양이 그 여자처럼 결혼하고 비디오 찍히고
    질질짜면서 인터뷰하는 건 안 봐도 되겠군요..
    (그 여자도 다 알면서도 그냥 진행한거잖아요)

    남현희는 그 남잔지 여잔지랑 헤어졌데요?

  • 45. ㅎㅎ
    '23.10.26 9:22 AM (104.205.xxx.140)

    너무 순진하시다

  • 46.
    '23.10.26 9:47 AM (223.62.xxx.80)

    욕심이 목구멍까지 차올라 남들 보인게 지눈에 안보인거지..
    이제와서 피해자 코스프레..ㅎ

  • 47. 과연
    '23.10.26 9:49 AM (112.155.xxx.248)

    사기 공범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돈 내놓으라고 오니...피해자 코스프레한듯.
    속았다은데 사람들이 믿을까?

  • 48. ㅁㅁㅁㅁ
    '23.10.26 9:52 AM (211.192.xxx.145)

    두 달만에 재혼하면 불륜이었다가 중론 아니었음?

  • 49. ㅉㅉ
    '23.10.26 10:16 AM (49.164.xxx.30)

    어딜가나 이런 모지리들이 있음
    니인생이나 신경쓰세요

  • 50. 왠걱정
    '23.10.26 11:24 AM (117.110.xxx.203) - 삭제된댓글

    네티즌들 상대로 고소운운할땐 언제고

    국민들한테나

    감사인사나 하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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