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들어요.
제 자격지심인지..
115만원인가 밖에 안 나와서
돈도 부족해서 제가 빌리긴했고,
주말에 식대도 남편이 다 내긴했어요.
평소엔 제가 내거든요. 외식비..
이것저것 금전적으로 도움도 요청하고
주말부부인데 제가 전화도 많이하게되고 그러니까
좀 싫어하는거 같아요.
제 느낌일까요? 기분이 상해요.
이 들어요.
제 자격지심인지..
115만원인가 밖에 안 나와서
돈도 부족해서 제가 빌리긴했고,
주말에 식대도 남편이 다 내긴했어요.
평소엔 제가 내거든요. 외식비..
이것저것 금전적으로 도움도 요청하고
주말부부인데 제가 전화도 많이하게되고 그러니까
좀 싫어하는거 같아요.
제 느낌일까요? 기분이 상해요.
둘 사이의 자녀를 낳고 돌보는데
주말부부면 주중엔 독박이신거고
100여만원 돈도 받으시는데 눈치까지 봐야 해요?
남편이 미안해야 할 상황 아닌가요?
요즘 젊은 부부들 이해하는건 포기할까봐요
계산서도 자기가 가져가면서
이제 내가 내는거네?
이러면서
내가 육휴하면 온전히 니가 내는거지?이래요
왜 그러고 살아요.
육아휴직은 아이 낳고 키우느라 일 못하는 시기인데
그럼 당연이 남편이 다 부담해야하는거죠.
남편이 원하지.않는 애 낳았어요.남편 애 아니에요?
그 미친놈은 애 낳느라 일 못하는 부인한테 돈 내라고하고 눈치줘요?
남편 앞에서 당당해지세요.
그리고 요구할껀 요구하구요.
이게 뭔소리인가요?
돈운 누구한테 빌려요? 왜요?
아니, 외식비는 또 부부 갹출인거고요?
둘이 왜 살아요? 아니... 아이는 왜 낳았나요? 저만 이해가 안가나요 지금?
아이를 낳았고 키우기 위해서 아내가 휴직을 했는데 돈이 모자라 빌린다?
부부 맞나요?ㅜ
요즘 젊은 부부 다 이런 건 아니죠?
요즘 다 이래서
그냥 혼자사는게 답이겠더라고요
아들맘들이 내 아들 힘들게 번돈 니 마누라가 쓴다고
세뇌하기도 하고 요즘 일베 새끼들 퐁퐁 이지랄 하면서
이기적인 말 행동 아무렇지 않게 하니까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더라구요
이혼 불사하고 대판 뒤집던지 해야 잘하면 바뀌던지 할걸요
이래서 비혼 비혼 , 비출산 비출산 하는거에요
아이고
누가 고생해서 애기 낳았수? 누가 고생해서 키우느라 육아휴직 한거유?
부인이 육아휴직 급여 나오는게 고마운줄 알아야지 원~ 뭘 무시를 해요
님 왜그러십니까
밥맛이네요 육아로 힘든 아내한테 말하는 말뽄새하고는 서로 고생한다 위로 해줄시기에 돈가지고 유세떠네요
남편분 너무 못됐어요
삼십댄가요?
진짜 사고방식이 왜 저따구죠?
전업되서 돈못벌면 헤어질기세네요...나쁜놈이네요.
아이는 뭐 혼자 밖에서 낳아왔나요 힘들겠다 고생한다 고맙다 해도 모자란 판국에 뭐에요 진짜
반반 결혼의 실체.
반반남들이랑 결혼해주면 이렇게 됩니다. 여러분...
원글님이 밥을 해야하는데 안하고 외식을 했으니 외식비는 원글님이 내야한다는 거예요? 와... 역대급이네요.
부부인데도 돈 빌리고
식대도 누가 내니 이럴거면 결혼은 하지 말아야 하는거
지새끼 키울라고 육아휴직 한건데 뭐하는 짓거리래요?? 주말부부면 평일에는 육아에 도움도 안되는구만 미안한 줄 알아야지. 원글님 시터 쓰고 회사 다시 나간다 하세요. 니가 돈으로 눈치줘서 더 못하겠다 하세요.
무직일 때 결혼
바로 애낳고..3년되자 재취업.
벌고나니 외식비는 내 차지.
결혼하고 눈치주고 못먹은거 제가 다 샀죠.
그런거 싫어서 제가 많이 썼고요.
휴직하니 딱 돈줄이 막히더라구요..
그니까 부탁하게 되는데, 정말 싫어해요ㅠ
저희 친정집에서 이번에 집 렌트해주고, 부모님 돈으로 입주하저희 집 수리도 해줬는데
제가 수리비 일부 보전해주자고 했더니 너무 싫어하면서..
자기 돈 아깝다고 징징거리고
제가 외식한거 정말 다쓰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에휴 원글님도 너무... 안일하시네요.
원래 저런 남자였는데 둘째까지 굳이 왜...
이러니 결혼을 안 하고 애를 안 낳죠
애는 하나에요.
지금 초등 육휴요.
다행이네요. 저런 남자랑은 아이 하나도 차고 넘칠 듯.
휘둘리지 말고 사세요.
몸 망치고 애 낳아 육아기간 중이고, 육아수당도 받는데
당연히 아빠로서 내야할 가정경제에 웬 상찌질이...
일단 애초에 남자를 잘못 골랐긴 했네요.
저희 남의편도 그런데요. 50살 다 되어도 똑같아요.
지긋지긋 이젠 이혼하려구요.진짜 애들 때문에 참아보려 했는데 도저히 정 떨어져 못 살겠더라구요.
참고로 시댁에 암것도 없으면서 친정집 재산이나 계산하고 있더라구요.
초등이면 육휴 하지 말아요 왜해요?
여태까지 잘 버텨오셨으면서 그냥 시터 해서 돌리세요
초등이면 많이 키우셨네요. 복직하고 칼같이 반반해서 시터비 받는 게 현명하겠어요.
찌질이 반반남 ᆢ에휴 정뚝떨입니다
다시 복직하더라도 외식비 전부 부담하지 마시구요
친정에서 주는돈은 쌈짓돈으로 님 주머니로 보관하세요
부부가 공동체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뭐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는데 주말부부부터 청산하시고 가족이라는 울타리 설정을 다시 시작하심이;;
요즘 결혼의 현상황 입니까?
차라리 육아를 남편이 하게 하셔요
뭣하러 결혼하고 아이를 낳나요?
결혼 외국인하고 하셨나요?
요즘 우리나라 현 상황인가요?
며칠전부터 이런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정말 궁금합니다
반반결혼 ㆍ번돈 각자관리하게 되면
양육도 반반인건가요?
남자가 너무 싸가지 없고 정떨어지는 타입이긴 한데
이혼하실 거 아니면
주말부부 그만하고 같이 사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키우면서 저렇게 돈생색내고 지혼자내기싫어하고..그럼 와서 애를 보던가..이러니 애 안낳고싶어지는거죠..제남편도 딱 이럽니다..학원비에 뭐에 월 삼백이상 드는거 알면서 딱 이백주고 알아서 일해서 보태든가 학원보내지말든가 알아서하래요.미치ㄴ..
와.. 욕나오네요. 남의 자식 키우는 겁니까.
밥값좀 낸다고 으시대요?
양육비 내놓으라 하세요. 나쁜 놈.
이래서 각자 관리로 가면 안되는건데 각자 벌고 각출하는거 이해가 안가요. 공동경제인데 왜 따로 관리하는지..
일딘 남편이 너무 못됐네요.
남의 자식 낳은것도 아닌데..
정신 머리 뜯어 고쳐야 할 듯
요즘 비슷한 글들 보면 정말 답답해요
남편 저런 조짐이 보였을텐데
둘째까지
자기자식인데 저럴수가
어이가 없다 정말
그럼 생활비는 주나요? 관리비나 보험 대출이자는 남편이 내고요?
수준인거예요. 맞벌이하면 애는 여자가. 돈은 반반
책임감 없는 거지새끼랑 결혼했네요
이혼생각도 해 보세요. 저런 새끼 평생 안 바뀌어요
시집에 잘 할 필요도 없구요
결혼은 왜 하죠? 그냥 지 혼자 다 쓰고 살던가
돈은 쓰기 싫고 애는 있고 싶고 진짜 별로
요즘 남자들이 다 저모양이라면
내 딸은 한국 남자랑은 절대 결혼하지 말라고 해야겠어요.
아들보곤 저럴꺼면 혼자 살라고 해야지
책임감도 없는 놈이 무슨 결혼을 해서 애를 키운다고
저런 남자가 어떻게 원글님 무직일 때 결혼했나 궁금하네요 평생 재취업 안(못)하고 전업주부 하게되면 어쩌려고? 원글님 친정이 시집에 비해 재력이 월등한가요? 그런 계산머리로 결혼했는데 수리비 보존해 주자니 자기 속셈과 틀려져서?
결혼은 왜 하죠? 그냥 지 혼자 다 쓰고 살던가
돈은 쓰기 싫고 애는 있고 싶고 진짜 별로
2222
피꺼솟 상황이네요. 내가 아프기라도 하면 병원비 아까워서 비로 버릴 넘이니 원글님도 외식비 내지 말고 주머니 잘 챙기세요 언젠가 그넘 버리세요. 그리고 초등이면 육휴 그만 하세요. 둘째 절대 낳지 말고요. 독립자금을 모으시길 추천합니다. 남편 자격도 아버지 자격도 없는 X.
헐 ...
기가차네요
어떻게 살아요
헤어지길 바래요
이게 핵심인데요. 저런 남자가 왜 무직인 여자와 결혼했을까? 스토리 공백이 넘 크고 많네?
이게 부부예요? 요즘 정말 이런 실태인지 궁금해요? 저러려면 왜 결혼해요?
인증돼는 글이네요
남편은 원글이를 사랑하지 않아요...인정하기 싫겠지만.
몸 축나면서 소중한 자식을 낳아준 아내한테 하는 행동을 보니.
돈이 제일 중한 사람이군요.
앞으로의 인생이 걱정됍니다.
한국 남자가 다 이런 건 아닙니다.
이런 남자랑 결혼하고 살아가는 여자들이
있을 뿐.
님 남편 인간성 정말 바닥이네요
애가 초등생인데
집 렌트를 처가에서 해 줬다니 남자가 능력도 없구만
내 자식 내 아내 밥 사먹이는 게 무슨 "금전적인 도움"인가요...? 가족.. 아닙니까? 부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