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긴한데 반차가 조금 아깝긴해요
주말은 힘들다네요.
여러번 볼때마다 차값은 제가 냈는데
이번 밥값도 아마 망설이면 제가 내야할거같기도해요.
보고싶긴한데 반차가 조금 아깝긴해요
주말은 힘들다네요.
여러번 볼때마다 차값은 제가 냈는데
이번 밥값도 아마 망설이면 제가 내야할거같기도해요.
아깝다 생각들면 만나지 마세요
반차 아깝고 밥값 부담까지 되면 좋은 사이는 아니죠
고민할 정도면 전화통화만..
내가 너무 보고 싶다하면 밥 값내고 봐야죠
첫댓님과 같은 생각.
그런 생각이 든다는 자체가 이미 친구가 아니죠.
친구라는 사람이 염치도 없고 이기적이네요
본인은 주말에 시간없다고 직 장다니는 친구한테 평일에 보자는 말이 나온다니 뻔뻔하기까지...
반차가 아까운데 왜 보고 싶은지?? 그 정도면 톡으로 안부 나누면 안되나요? ㅎㅎㅎ
친구가 배려가 없네요...
그래요.주말은 서로 가족간 일정이 있고
주말엔 좀 쉬고, 집안일도 해놔야해서
날씨 좋은날 반차내서
친구랑 맛난거 먹고 술도 하고요
전 굳이 안 만날래요. 차값, 밥값 계속 내니 당연히 응당 제가 내는 줄 알더라고요.
가끔보는데 주말 몇시간도 못내다니요
빈차내란건 이기적이죠
퇴근후에 오라고 하세요 반차는 저도 반대
친구 어이없네요
일방적인건 좀 아닌거 같아요
아니면 안된다고 해야죠.
주말은 힘들다는게 아니고 주말을 님께 쓰기 싫은거 같구만ㅡ
이기적인 친구한테 반차라니요
빕값에서 글렀네요
회사 제대로 안 다녀본 사람이면 반차 내는게 아까운 건지 모를거에요. 사실 연차라는게 가족 문제로 꼭 써야할 일이 생길때 쓰는 경우가 많다보니 급하고 정말 꼭 내야하는 경우가 아닌데 쓰기가 아깝죠. ㅠ
저라면 그냥 통화하고 나중에 주말 시간될때 보자고 할것 같아요.
차값 얼마나한다고..둘다 친구아님
퇴근후 저녁시간에보면되는거 아닌가요
한번 보자, 밥먹자 하니
난 주말에는 안돼 그러는 건가요?
그럼 아이고 아쉽다 그러고 말아야죠.
난 주중에는 안돼는데..
반차를 쓴다는건 돈으로도 환산하면 꽤 큰데 가서 밥도 사고…
그쪽에서 이미 그렇게 말하는건 그렇게 만나는데 열정이 없는건데..
관계가 너무 일방적인것 같아요.
아니면 그렇게 서로 사정으로 어긋나는 시기가 있으니 자연스럽게 흘러게가 두세요.
몇년만에 만나고 어제같은 친구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