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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민 장학금

ㄱㅂ 조회수 : 4,851
작성일 : 2023-10-25 15:01:59

서울대학교 관악회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씨(28)에게 지급된 장학금은 수령자의 신청을 받지 않고 지급되는 특지(특별지정) 장학금으로 반환도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실상 조 후보자의 해명이 맞다는 것이다.

 

3일 서울대학교 관악회 관계자는 "조 교수의 딸 조씨에게 804만원이 지급된 것은 사실이다. 조씨가 수령한 장학금은 언론에서 이미 나왔듯이 고(故) 구평회 LG 창업 고문(전 E1 명예회장)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특지장학금"이라고 말했다.

또 "당시 조씨가 장학금을 받을 때는 수령자의 신청을 받지 않았고 특지 추천으로 장학금을 수여한 것이다. 학생이 (추천을 받았는지) 모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https://m.news1.kr/articles/?3711563&fbclid=IwAR28ixG0VzKehrSros7niVix_Y4u8Vw2...

 

곽병채 50억은??

IP : 210.222.xxx.25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룸통령탄핵
    '23.10.25 3:04 PM (124.49.xxx.237)

    검찰도 악마지만
    권력의 개가 된 학계 관련자들의 묵언수행도 악마 공범이네요.
    인간에 대한 환멸이 느껴지네요.

  • 2. ..
    '23.10.25 3:04 PM (117.111.xxx.115)

    신청하지 않았는데 장학금이 나왔다면 부모 특혜로 받은건가보네

  • 3. ..
    '23.10.25 3:06 PM (121.190.xxx.157)

    117.111님
    기사를 좀 제대로 읽으세요.

  • 4. ..
    '23.10.25 3:07 PM (203.247.xxx.44) - 삭제된댓글

    신청하지 않아도 성적이나 다른 사유로 장학금을 받을 수도 있죠.
    부모 특혜라고 말할 수 있나요 ?
    대학도 안다녀 봤나...

  • 5. ..
    '23.10.25 3:08 PM (121.190.xxx.157)

    관악회 관계자는 “관악회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추천 받은 학생들의 성적, 얼마나 잘 사는지, 아버지가 누구인지 일일이 파악하기 어렵다. 특지분들이 선정하면 학교를 통해 (학교) 등록 여부를 확인한 뒤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고 써있잖아요.

  • 6. ..
    '23.10.25 3:09 PM (117.111.xxx.115)

    대학원 장학금도 지급 기준이 대부분 일단 소득수준을 기본적으로 봐요

  • 7. ..
    '23.10.25 3:09 PM (121.190.xxx.157)

    검찰이 이잡듯 뒤졌는데 부모특혜면 벌써 밝혀졌죠.
    117.111님은 검찰보다 더 독하시군요.

  • 8. ..
    '23.10.25 3:10 PM (203.247.xxx.44) - 삭제된댓글

    윗님. 대학원 장학금은 소득하고 상관없어요.

  • 9. 117
    '23.10.25 3:11 PM (211.234.xxx.90) - 삭제된댓글

    저런 머리로 투표를 했겠군요

  • 10. 김영호의원
    '23.10.25 3:12 PM (211.234.xxx.2)

    윤석열임명 서울대병원장 아들 서울의대편입의혹
    아들 자소서도 조민만큼 파야죠
    https://youtu.be/nHGwjCJUZlo?si=CoLMdlc4CEZ5TknD

  • 11. ..
    '23.10.25 3:12 PM (117.111.xxx.115)

    서울대 총장 “조민 대학원 입학 취소 후 장학금 환수할 것”
    https://v.daum.net/v/20231025084201718
    조씨는 지난 2014년 2월 고려대 졸업 후 서울대 환경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해 서울대 동문회 산하 장학재단 ‘관악회’에서 두 차례에 걸쳐 모두 800여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이 기사엔 동문회 장학금을 받은 걸로 나오는데요
    부모가 서울대 동문이라 받은건게 부모 덕분에 받은 게 아니란건지?

  • 12. ..
    '23.10.25 3:14 PM (117.111.xxx.115)

    조씨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이 결정된 그해 가을 질병 휴학계를 낸 후 미등록 제적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장학금은 챙기고 학교는 제대로 다니지도 않았네
    의전원 입시를 위해 대학원은 보험용으로 들어갔겠구만

  • 13. ..
    '23.10.25 3:14 PM (203.247.xxx.44) - 삭제된댓글

    참 답답하시네.
    부모가 서울대 출신이라 받은게 아니고 서울대 동문회 산하 장학재단에서 준거라잖아요.
    서울대 총장도 권력에 납작 엎드렸네요.
    학생에게 준 장학금을 환수 ?
    에라이.

  • 14. ..
    '23.10.25 3:14 PM (121.190.xxx.157)

    117.111님
    일단 기사를 좀 제대로 읽어보시고요.
    서울대 동문이라 부모덕분에 받은거면 그 장학금 받은 다른 학생들도 다 범법자란건가요?

  • 15. **
    '23.10.25 3:15 PM (112.216.xxx.66)

    50억 퇴직금도 무죄 판결 났구만.. 800만원 장학금까지 탈탈 털어댔군요?

  • 16. 학자없고
    '23.10.25 3:15 PM (218.39.xxx.130)

    검찰의 ㄱ 노릇을 대놓고 하는 ㅈㅈ들만 있는 느낌.

  • 17.
    '23.10.25 3:15 PM (211.234.xxx.2) - 삭제된댓글

    이 기사엔 동문회 장학금을 받은 걸로 나오는데요
    부모가 서울대 동문이라 받은건게 부모 덕분에 받은 게 아니란건지?

    기사에도 없는걸 부모덕일수도 있다 혼자 추측하고 여기다 왜묻는지

  • 18. 121
    '23.10.25 3:20 P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

    부모가 동문이라 받은 장학금을 받은 걸 범법이랬나?
    입학취소됐으니 토해내는 게 맞단 거죠

  • 19. 121
    '23.10.25 3:22 PM (117.111.xxx.115)

    동문회 장학금이니 부모나 가족이 동문이면 동문회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거고. 동문 장학금 받은 걸 누가 불법이랬어요?
    입학 취소됐으니 토해내는 게 맞단거죠

  • 20. 112
    '23.10.25 3:23 PM (117.111.xxx.115)

    50억 무죄 판결 끝난 거 아닌데. 아직 재판 남았어요

  • 21. ...
    '23.10.25 3:24 PM (222.109.xxx.201)

    국힘 자식들 50억이나 신경써요.
    저그들은 몇백은 돈도 아니라고 빡빡 우기잖아요.
    국힘 고위층 뒤져보면 기절할듯

  • 22. 203
    '23.10.25 3:26 PM (117.111.xxx.115)

    대학원 장학금이 소득수준과는 상관없다구요??ㅎㅎㅎ

  • 23. 117.111
    '23.10.25 3:28 PM (118.217.xxx.104)

    이 사람
    지 혼자만 대학 다녔나?
    장학금 종류가 많고
    조민이 받은 건 대학 과에서 주는 성적 장학금이 아니라고요.

  • 24. 118
    '23.10.25 3:30 PM (117.111.xxx.115)

    누가 과에서 준 장학금이라 했다고?

  • 25. ..
    '23.10.25 3:35 PM (117.111.xxx.115)

    "조민, 묻지마 장학금 802만원"…서울대 총장 "환수 절차 요청"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16634?sid=102

    "서울대 (총동창회 산하 장학재단) 관악회는 조민이 서울대에 입학도 하기 전에 장학금 401만원을 지급했고, 2014년 2학기는 휴학계를 내고 다니지도 않았는데 또 장학금 401만원을 줬다"며 "이 정도면 '묻지마 장학금'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 26. ..
    '23.10.25 3:39 PM (121.190.xxx.157)

    117.111님
    환수할 방법이 없다잖아요.
    기사를 제대로 좀 읽으시라고요.
    현재 규정으로는 한 학기를 등록하고 휴학을 하면 수령한 장학금의 반납은 안된다
    라고 써있어요.
    그리고 이번에 서울대에서 환수한다고 했으니 방법있으면 환수하면 되는거고요.
    신청한적 없고, 부모특혜 아니고, 그당시에는 반납안된다 한거라는것 알아두세요

  • 27. 121
    '23.10.25 3:43 PM (117.111.xxx.115)

    신청한 적도 없는 장학금이 나왔다니 부모 봐서 준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거잖아요
    신청 않고 장학금 받는 경우 없어요.
    그것도 연달아 두번씩
    관악회 장학금도 경제적 사정과 성적 다 살표본 후 지급해요.

  • 28. ..
    '23.10.25 3:43 PM (121.190.xxx.157)

    기사 날짜 2019년 9월 3일, 조국가족 사냥이 한창이었을때죠.
    기레기들조차도 이렇게 조국해명이 다 맞다는 기사를 낼수밖에 없었는데
    117.111님은 검찰과 기레기 수준을 뛰어넘으시네요.

  • 29. ..
    '23.10.25 3:48 PM (117.111.xxx.115)

    서울대학측 주장과 맞단거지. 근데 추천한 사람이 누군지는 안 밝히네?

  • 30. ..
    '23.10.25 3:50 PM (117.111.xxx.115)

    지도교수는 추천한 적이 없다는데 대체 누가 추천?

  • 31. ..
    '23.10.25 3:57 PM (121.190.xxx.157)

    117.111님
    이 관계자는 "조씨의 장학금과 관련된 자료는 검찰 압수수색 때 모두 제출했다. 조사를 거치면 모든 것이 다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
    압수수색까지 하고도 못밝힌 검찰한테 따지시고요.

  • 32. ..
    '23.10.25 3:57 PM (121.190.xxx.157)

    117.111님은 아직도 모르시는듯요.
    후속기사가 없으면 뭐다??
    검찰과 기레기들이 잘못 짚은거다라는걸 왜 아직 모르는지 참 답답하네요.

  • 33. ..
    '23.10.25 3:59 PM (1.233.xxx.223)

    조민이 장학금 받던때는 조국은 민정수석도 아니였는데 뭔 부모덕.
    조민이 장학금 돌려 주고 싶었는데
    돌려줄 방법이 없었다고 안내 받았다고 해요
    그리고 그런 절차가 있다면 당연히 돌려줄더고..
    그나저나 조민 책이나 사서 몇분께 선물로 드려야 겠네요

  • 34. ..
    '23.10.25 4:00 PM (203.247.xxx.44) - 삭제된댓글

    117.111
    대학원 장학금은 소득수준으로만 주는게 아니라고요.
    학부랑 다른데 모르면 말을 말지.

  • 35.
    '23.10.25 4:13 PM (112.150.xxx.181)

    조국과 그의 가족은 그들이 말하는 죄(?)지은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치루고 고통받앗는데
    아직도 욕하는 사람들이 잇네요
    어이상실이에요

  • 36. **
    '23.10.25 4:15 PM (211.234.xxx.71)

    김인철은 지가 동문회장으로 있으면서 온가족이. 풀브라이트 장학금 1 억넘게 탓던데 이런것도 수사해야. 공정하겠죠?

  • 37.
    '23.10.25 9:40 PM (74.75.xxx.126)

    장학금을 받았으면 그야말로 장학금. 삶이 조금은 빛을 봤을 청춘들은 어땠을까요.
    알지도 못하는 돈을 받는다는게 21세기 대한민국에 말이 됩니까?

  • 38.
    '23.10.26 1:01 A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조민씨가 처음에 준다고하니
    서울대에서 마다했다지요
    서울대에서준거아니라서
    돌려줄필요가없다고까지했는데
    자꾸저리 코리만잡고늘어지네요

  • 39. 74.75
    '23.10.26 11:32 AM (210.106.xxx.119) - 삭제된댓글

    아! 짜증난다. 알지도 못 하는 돈을 받다니. 아. 짜증나.
    도로에서 수 많은 청춘들이 압사 당한 건 21세기에 말이 됩니까?
    책임지는 인간 하나 없는 게 말이 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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