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0.25 11:46 AM
(121.165.xxx.30)
믿는사람이 더 바보같아요.. 저걸 어찌믿을가...
2. ,,,,,,
'23.10.25 11:50 AM
(119.194.xxx.143)
어릴때도 보면서 신기했어요 딱 봐도 거짓말인데 왜 저런말을 하나 싶었죠
어른으로 커서 사기꾼되서 하나만 걸려라 하는 맘인건가
진짜 걸리는 사람들은 아이큐가 낮은건가 ㅠ.ㅠ
3. ...
'23.10.25 11:56 AM
(106.101.xxx.222)
한명씩 꼭있었죠
애들도 이상하니 피하고 왕따였고
눈빛은 늘 희번덕거리고
4. 저건
'23.10.25 11:58 AM
(118.235.xxx.229)
허언증을 넘은거죠
5. 허언증
'23.10.25 12:05 PM
(118.235.xxx.61)
저흰 없었어요. 증거중심 팩폭 T가 많은 이과반이어서
6. 있죠
'23.10.25 12:25 PM
(14.32.xxx.215)
정말 혼혈처럼 예쁘게 생긴 애가 있었는데 손창민하고 약혼했다고 ㅋㅋ 중2가 @@
또 한애는 엄마가 새엄마라고 친엄마 보고싶다고 매일 울고불고..
수능볼때 새엄마 왔는데 걔랑 판박이 ㅠ
7. .....
'23.10.25 12:49 PM
(221.165.xxx.25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 학생때도 자기집에 옷이 너무 많아서 컨테이너 창고를 옷장으로 임대해 쓴다고 하고, 맨날 대학생 오빠가 대쉬해서 데이트한다하는 얼토당토않는 거짓말하는 친구 있었어요. 작은 거짓말일땐 막 믿었는데 나중에 점점 커지니 애들도 다 피하고.. 자살한다고 유서 문자보내고
8. ....
'23.10.25 12:56 PM
(221.165.xxx.251)
중학교때 친구가 자기집은 옷이 너무 많아서 옆에 창고를 옷장용으로 임대했다고, 또 남자대학생들이 너무 대쉬해서 어제도 집앞에서 기다리더라 등등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했었는데 나중엔 애들이 다 피했죠. 초반엔 뭣도 모르고 믿은것도 많았었구요.
그런데 애들이 슬슬 피하니 갑자기 애들이 따돌린다며 선생님한테 울고불고... 애들 선생님한테 혼나고.. 유서같은 편지 하나 놔두고 갑자기 학교에서 나가버려서 학교가 발칵 뒤집혔던적도 있어요. 그때 선생님들이랑 애들 몇명이 찾으러 갔는데 집이 단칸방같은 곳이었다고. 조용히 학교 더 다니다 전학갔던것 같아요. 어찌살런지...ㅉㅉ
지금 고등 저희애반에도 그런 애가 한명 있는데 자기가 발레하다가 부상으로 그만뒀다 그런다는데 자기 초,중학교때 콩쿨나간 영상이라면서 애들을 보여줬는데 누가봐도 완벽히 다른 사람이어서 애들 말도 못하고 무서워서 가만있었다 하더라구요.
9. ....
'23.10.25 1:29 PM
(14.50.xxx.97)
위에 댓글님 내용처럼 거짓말 많이 하고 이상한 애라서 피하니
애들이 따돌린다며 학교에 학폭신고를 해요..
참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