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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즈커플들은 19

ㅡㅡ 조회수 : 26,222
작성일 : 2023-10-24 23:55:35

남자역할하는 레즈. 부치라고하죠.

이런분들은 어디서  쾌감을 얻나요?

게이들은 남자역할하는 넣는자.

그들은 일반남자들과 동일한 쾌감을 얻을것이고

받아들이는자도 여자들과 같은 쾌감을 얻겠죠.

 

레즈들 중 여자역할인 팸은 애무받고 

손이나 기구를 넣어주면 거기서 자극을받지만

부치들은?

그저 애무해주는걸로 만족이 되는지.?

빌로우허 영화보니까

하네스라고 하나요?

ㄱㅊ모형 허리띠 차고 여친한테  모형 넣어주던데.

그걸 받아들이는 입장은 쾌감이 있겠지만 

기구 넣어주는 사람은 무슨 재미가 있을지.

그런 기구 아니더라도

단지 서로의 성기를 마찰하는것만으로

쾌감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

 

IP : 39.7.xxx.15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10.25 12:00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으~~~ 상상만으로도 역겹네요 하네스라니...;;;
    전 궁금한 적도 없고 , 알고 싶지도 않은 그들만의 세계.

  • 2. 그냥
    '23.10.25 12:01 AM (1.222.xxx.88)

    남자를 만나건가..
    그렇게 하는데 무슨 여자끼리 사랑이리고

  • 3. 뭘 역겨워요
    '23.10.25 12:02 AM (123.199.xxx.114)

    서로 상대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려고 노력하는건데
    어쩌겠어요
    고추달린 남자가 싫은데

  • 4. 모모
    '23.10.25 12:03 AM (219.251.xxx.104)

    서로 교대로 역할
    바꾸는건아닐까요?

  • 5. 이봐유
    '23.10.25 12:07 A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여기서 그걸 누가 얼겄슈…

  • 6. ....
    '23.10.25 12:08 AM (182.210.xxx.91)

    저도 궁금했던 부분이네요.

  • 7. 이봐유
    '23.10.25 12:08 AM (223.62.xxx.87)

    여기서 그걸 누가 알겄슈~

  • 8.
    '23.10.25 12:12 AM (125.176.xxx.8)

    그럼 결국 남자와 뭐가 틀려요?
    하는짓은 똑같은데 .
    에이 ~ 궁금하지도 않다

  • 9. ㅇㅇ
    '23.10.25 12:12 AM (23.106.xxx.54) - 삭제된댓글

    모 트젠이 자기가 여자랑도 사귀어봤는데 완전 만족했던 게
    그 레즈의
    손가락 스킬이 좋아서. 라고. 생긴건 완전 남자인데 그 레즈가 손가락스킬로 모든걸
    만족시켜줬다고 ㅋㅋ

    저도 기구를 차고 하면 기구를 찬 쪽은 뭔 재미일까 싶었는데....
    그 여자도 자기가 받고 싶은 방식으로
    애무 받겠죠 너도 손 좀 쓰라고 할 수도 있겠고.

  • 10. ㄷㅇㄷ
    '23.10.25 12:13 A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아가씨 영화에 나오죠

  • 11. ㅇㅇ
    '23.10.25 12:13 AM (23.106.xxx.54) - 삭제된댓글

    모 트젠이 자기가 여자랑도 사귀어봤는데 완전 만족했던 게
    그 레즈의
    손가락 스킬이 좋아서. 라고. 생긴건 완전 남자인데 그 레즈가 손가락스킬로 모든걸
    만족시켜주니까 남자의 그것이 생각 안나더랩니다.

    저도 기구를 차고 하면 기구를 찬 쪽은 뭔 재미일까 싶었는데....
    그 여자도 자기가 받고 싶은 방식으로
    애무 받겠죠 너도 손 좀 쓰라고 할 수도 있겠고.

  • 12.
    '23.10.25 12:43 AM (220.117.xxx.26)

    원글은 그냥 추측일 뿐인데도
    게이는 둘다 쾌락 이고
    레즈는 한쪽만 좋을거다
    편견에 편견을 더한 곳이 출발선이네요
    음란물로 접한 남녀 성관계 하면
    여자는 늘 눈 뒤집어지게 좋아한다 편견
    이런거랑 뭐가 다른지

  • 13.
    '23.10.25 12:51 AM (1.238.xxx.39)

    별 단어를 다 아시네요.
    그런것에 관심 많으신가 봐요?

  • 14.
    '23.10.25 12:59 AM (122.36.xxx.14)

    레즈가 나와 얘기하길 자기들도 보면 같은 성향을 맞춘다고
    네일 안하고 손톱을 바짝 깍는다고
    레즈들은 주로 손을 사용해야 하기에

  • 15. ...
    '23.10.25 1:25 AM (106.102.xxx.24)

    외모는 여자인데

    고추달린 여자도 있던데..ㄷㄷㄷ

  • 16. ...
    '23.10.25 1:52 A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상상만 해도 역겨워요->근데 댓글은 제일 먼저와서 달음

  • 17. 구글
    '23.10.25 4:33 AM (103.241.xxx.158)

    여자는 감정이 더 중요하다니
    사랑하는 사람이 만져주는 것만으로도 짜릿하겠죠

    꼭 삽입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 그걸 원하면 양방향으로도 가능하니까 같이 하겠죠?

  • 18. 만약
    '23.10.25 6:52 AM (211.44.xxx.116) - 삭제된댓글

    남녀간의 관계는
    뭐그리 고귀하고 아름다운가요?

    이성애가 소수인 세상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남녀의 성관계를 역겹다고 했겠지요~

    남녀가 세상에!
    어떻게 다른 성이
    하면서

  • 19. 성관계에 촛점을
    '23.10.25 7:11 AM (211.234.xxx.159)

    두지 말고 성정체성에 촛점을 둬야줘. 성감을 느끼는건 인체구조상 어쩔수 없이 둘다 거기로 느끼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교대로
    다만 본인이 남자라고 생각하고 가슴이 있는게 싫어서 떼어버리고 싶고 성기를 바꾸고 싶은거죠. 여자가 좋고

  • 20. ㅇㅇ
    '23.10.25 7:49 AM (122.35.xxx.2)

    여자 탈을 쓴 남자가 부치겠죠.
    부치나 ,남자나 약한 여자 탐하는건 똑같음.

  • 21. ....
    '23.10.25 7:58 AM (112.220.xxx.98)

    부치라는 말은 처음들어봄

  • 22. ㅇㅂㅇ
    '23.10.25 8:25 AM (182.215.xxx.32)

    별 단어를 다 아시네요.222

  • 23.
    '23.10.25 9:21 AM (211.234.xxx.103)

    이혼전문가 유트브 보니
    결혼해서 부인이 레즈비언인걸 알고 이혼소송
    내는경우가 게이보다 많다고해서 놀럈어요
    어쨋든 역겨운건. 어쩔수 없ㅜ

  • 24. //
    '23.10.25 11:20 A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69자세 아닐까요?
    영화에서도 보면 그 자세가 자주 나와요

    역겹다는 분들은 그러니까 오선생은 다음 생에에. 맨날 그러는 거예요.
    이성이건 동성이건 결혼 유무를 떠나
    섹스로 서로 충분히 만족하고 만족시키는 커플은 굉장히 건강한 사고를 가집니다.
    즉 세상 어려운 일이 닥쳐도 건강하게 해쳐 나가요.
    섹스가 술집 뒷방에서나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지..

  • 25.
    '23.10.25 12:33 PM (122.43.xxx.20)

    왜 이런 글이 베스트에

  • 26.
    '23.10.25 1:15 PM (61.80.xxx.232)

    진짜 처음듣는단어

  • 27. ph
    '23.10.25 1:58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더 무섭고 징그러운 이야기 해드릴까요?

    유럽 어느 프린스ᆢ 성적 취향이 독특해서
    아내(프린세스)에게 원글에 등장한 그 하네스 착용시켜
    관계 갖는단 소문이 자자~ (즉 실상은 남성간 동성애 행위와
    다를 바 없는)

    그 우아하고 참하고 아름다운 프린세스도
    왕비가 될 그날까지 참고 또 참겠구나 싶은 게
    (아님 그녀도 즐거워서 솔선수범으로 하는 건지??)

    뭐 불륜이나 마약도 아닌데 부부지간 더 화끈하게 즐겨보겠다니
    뭐라 할 건 아니지만서두 ㅜㅜ

  • 28. ㅇㅇ
    '23.10.25 2:25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106.102.xxx.24
    외모는 여자인데

    고추달린 여자도 있던데..ㄷㄷㄷ
    ......................

    영화 크라잉게임에도 나오죠. 하리수 같은 예

    수술하지 않은 트랜스젠더, 즉 남자입니다.

    남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몸에 깃든 여성이라나

    106.102.xxx.24 는 게이와 레즈도 구분 못할

    정도로 무지하시네요 ㅉㅉ

  • 29. 아가씨가
    '23.10.25 2:26 PM (112.145.xxx.70)

    전국민에게 그 분야의 ㅅㅅ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줬죠.
    궁금함이 사라짐.

  • 30. ㅇㅇ
    '23.10.25 2:26 PM (125.176.xxx.121)

    106.102.xxx.24
    외모는 여자인데

    고추달린 여자도 있던데..ㄷㄷㄷ
    ......................

    영화 크라잉게임에도 나오죠.

    하리수처럼 수술하지 않은 트랜스젠더

    즉 남자입니다.

    남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몸에 깃든 여성이라나

    106.102.xxx.24 는 게이와 레즈도 구분 못할

    정도로 무지하시네요 ㅉㅉ

  • 31. 하네스?
    '23.10.25 2:29 PM (61.83.xxx.94)

    하네스라고 하나요? 그 기구 이름이...

    한쪽만 달린게 아니라 양쪽으로;;; 달린것도 있는거 같던데요?

    그리고 레즈는 서로..... 해주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 32. ..
    '23.10.25 3:46 PM (118.217.xxx.96)

    레즈비언이라고 영어로 불리우면
    안미쳐보이나?

  • 33. 바텀
    '23.10.25 4:32 PM (49.174.xxx.188)

    바텀이 여자 역할 아닌가요?

    남녀 사이에 성관계에서 남자가 여자 ㄱㅊ 모형 넣어주는 거 보는 쾌락은 왜 그런건가요?

  • 34. ㅡㅡ
    '23.10.25 4:50 PM (39.7.xxx.138)

    바텀은 게이용어고요.
    여자는 부치. 팸이라고하더군요.

  • 35. ㅡㅡ
    '23.10.25 4:52 PM (39.7.xxx.138)

    본인이 남자라고 생각하고 가슴이 있는게 싫어서 떼어버리고 싶고 성기를 바꾸고 싶은거죠. 여자가 좋고.
    ㅡㅡㅡㅡㅡㅡㅡ
    이거랑 또 달라요.
    본인이 남자이길 바라는건 트랜스젠더.
    레즈 중엔 자기가 여성인걸 부정하지않고
    남자가 되길 원치않는 사람도많아요.

  • 36. ㅡㅡ
    '23.10.25 4:53 PM (39.7.xxx.138)

    별 단어를 다 아시네요.
    그런것에 관심 많으신가 봐요?
    ㅡㅡㅡㅡㅡㅡㅡ
    님도 관심없다가 이 글을 읽고 이제 모르던걸 알게되었듯
    관심많아 조사해야만 아는게 아니고
    글 하나만 읽어도 다 알게되는겁니다.

  • 37. 제 생각엔
    '23.10.25 7:11 PM (218.39.xxx.207)

    둘이 바꿔가며 사이좋게 할거고
    남성과 성관계시 느끼는 불만족 이나
    지극히 남성중심적 성관계와 다르게
    여성 둘이 최선을 다해 서로의 욕구충족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게 레즈가 아닐까 생각해요 .

    실제로 실천되는진 모르겠지만
    그게 지향점이 아닐까 ?
    남성중심적 관계에서 벗어난

    그러나 어떤관계도 어차피 둘 중 하나는 갑이 있을 테니
    남녀 관계 처럼 흘러갈 수도 있고요

  • 38. 영화
    '23.10.25 8:25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색 블루 ?? 정확한 이름이 가물가물 한데 제 기억으로는 여자들끼리의 관계가 쇼킹했었어요
    프랑스 영화였는데 남녀를 떠나 사랑에 대한 대상과 감정이 저리 바뀔수 있고 그 관계가 멀어짐은 어쩔도리가 없구나 하는 생각과 사랑에 대한 감정에 대해 깊게 생각해 주는 영화였는데 .. 그 커플이 생각납니다

  • 39.
    '23.10.25 9:31 PM (74.75.xxx.126)

    절친중에 레즈비언 있는데요
    한번은 아무 생각 없이 그랬거던요, 너넨 좋겠다 커플끼리 옷도 공유하면 되겠네 싸이즈도 비슷하고. 그랬더니 절대 그럴 일은 없다고요. 그건 각자 개인적인 영역이라 서로 터치 안 한대요. 자라면서 언니랑 서로 옷 갖다 입는 것 땜에 엄청 싸웠는데 연인끼리는 그러는 거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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