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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시가 밥상 3개 차리는데 밥 먹으란 말 아무도 안해요

조회수 : 6,648
작성일 : 2023-10-24 21:17:38

아시죠 남자 여자 따로 먹는 분위기 

아무도 밥 먹으란 말 안해요 

지들만 먹어요 

사람이 안 보여도 밥 먹기 바빠요 

다 먹으면 나가고 

 

원래 이런건가요? 20년 넘었는데 적응이 안 되요 

IP : 39.7.xxx.21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24 9:21 PM (58.79.xxx.33)

    20년동안 아무말도 않고 밥상 차리셨나요? 왜요? ㅜㅜ 가마니처럼 가만히 있으니 ㅜㅜ 그냥 그게 당연한 줄 알죠.

  • 2. ...
    '23.10.24 9:21 PM (211.106.xxx.97)

    아직도 이런 집이 있군요...결혼 22년차인데 늘 다같이 먹어요.

  • 3. 어제
    '23.10.24 9:22 PM (118.235.xxx.140)

    요즘 남녀 따로 먹는 집이 어딨어요?
    경상도에서도 제일 보수적인 안동 친정도 저 태어나기 전부터 다같이 먹어요.
    인원이 너무 많으면 어른들, 젊은이들 따로 먹는 정도...

  • 4. ㅇㅇ
    '23.10.24 9:23 PM (182.216.xxx.211)

    여기에 쓴 대로 말씀해보세요~
    아니 내가 밥상 3개를 차리는데 아무도 나 밥 먹으라는 말을 안 허네..ㅋㅋㅋ
    이렇게요.
    처묵하다가 순간 부끄럼은 느끼려나요~

  • 5. ...
    '23.10.24 9:24 PM (118.37.xxx.38)

    남편을 잡으세요.
    그리고 여보 어서와 밥 같이 먹자~하고 부르라고 시켜요.

  • 6. .....
    '23.10.24 9:24 PM (118.235.xxx.195)

    남편분 정신교육이 필요하네요.
    다음 시집에 가기 전에 남편한테 너 혼자 쳐먹지 말고
    나 챙겨라 안그러면 너혼자만 시집에 왕래하게 될꺼다라고
    협박 좀 하세요.

  • 7. ㅇㅇ
    '23.10.24 9:26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시집가서 첫 제사 때 상 하나에 남자들만 쳐먹고 여자들은 계속 음식 나르고 앉아있지도 못하더라구요 밥도 안먹고 집에 와서 gr했더니 다음에는 상 하나 더 사놓고 같이 앉아 먹자고 하시더라구요

  • 8. 허허
    '23.10.24 9:29 PM (175.120.xxx.173)

    제가 그래서 제사 없앴어요...

    납득이 되야말이죠...납득이

    별...살다살다 우스꽝스러운일은
    결혼해서 다 겪었던 것 같아요.
    큰 며느리 권력을 좀 썼습니다.

  • 9. ..
    '23.10.24 9:3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20년 동안 왜 그렇게 살아요.??? 설사 그런집이 있다고 해도 그냥 돌직구를 날려야지.. 어떻게 거기서아무소리도 못하고 있어요

  • 10. ...
    '23.10.24 9:37 PM (114.200.xxx.129)

    20년 동안 왜 그렇게 살아요.??? 설사 그런집이 있다고 해도 그냥 돌직구를 날려야지.. 어떻게 거기서아무소리도 못하고 있어요 원래 그런게 어디있어요... 그런집 솔직히 살면서 한번도 못봤어요.. 요즘 드라마속에서도 그런식으로 장면 만들면 시청자들이 욕 많이 할것 같은데요

  • 11. ..
    '23.10.24 9:37 PM (175.113.xxx.252)

    가만 있으면 몰라요
    말을하고 뒤집어야 돼요

  • 12. 혼자
    '23.10.24 9:3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남녀 따로 드시고 며느리가 혼자이신가요?
    남편은 신경안쓰고 뭐하는지...
    저도 처음에는 빨리 일하고 끝내고 싶어서 안먹고 계속 치우고 시중들고 그랬는데... 정말 아무도 신경 안써요.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들 먹을거 차릴때 저랑 동서들 먹을거 따로 놓자고 해요. 차리는 사람 맘이니 맛있는 것들 위주로 먹을것만 두고 차려서 천천히 먹어요. 먹을때는 다른 상에 뭐가 부족한지 어떤지 신경안써요. 뭐 더 있냐 물으면 주방 어디에 있다고 말하고 안일어나요. 직접 가져다 먹으란 얘기죠...상 차리고 할 일 다 했으니 그냥 천천히 먹어요.
    부인들이 먹고 있으니 그래도 아들들이 빈 그릇도 치우고 설거지도 하려고 하고 그래요.
    맛있게 차려 드리고 먹을때는 시키고 하셔야 해요.

  • 13. 저는다시켜요
    '23.10.24 9:41 PM (125.177.xxx.70)

    상펴서 닦고 수저놓고 음식나르고
    다같이 식사
    다시 또 음식남은거 정리하고 설거짓할 그릇 나르고 등등
    설거지도 시키고
    시아버지어게도 이것저것 해달라고해요
    결혼초 남자들 먹고 일어나면 그밥상에서 여자들먹고
    더러워서 그냥 굶고 그랬는데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요
    만약 시켰는데 안한다 저도 안해요

  • 14. ...
    '23.10.24 9:43 PM (211.106.xxx.85)

    원래 이런게 어딨어요? 초반에 바로 잡았어야지 20년이나 지나서 여기에 원래 이랬냐고 글을 쓰시나요ㅜㅜ

  • 15. ...
    '23.10.24 9:47 PM (106.102.xxx.181)

    결혼의 본질이죠. 우리 모두 속은거에요.
    댓글님들이 아무리 뭐 그런집구석이 다있냐 욕해주셔도
    그뿐이에요 근본적 해결책 없어요
    내가 걸린집이 하필 이런집이란걸.. 이런 사건들로 인해 비로소 결혼의 본질에 눈을 뜬다는.. 기혼자들이 결혼후회하는 이유를 뒤늦게 알게 된다는

  • 16. 저는
    '23.10.24 9:51 PM (182.221.xxx.177)

    남자들 먹은 상에 여자들이 이어 먹게해서 비위 상하고 기분 나빴어요
    그걸 아무도 문제라고 생각을 안하길래 남이 먹던 상에서 먹기 싫다 말해서 옆에 상 차려서 여자들도 같이 먹어요

  • 17. 원래
    '23.10.24 9:53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원래 그런게 어딨어요. 2년도 아니고 20년을 그렇게 아무소리안하고 가만히 계시니 가마니로 보는거죠 뭐.
    저 위에 댓글다신 분 말씀처럼
    "아니 내가 밥상 3개를 차리는데 아무도 나 밥 먹으라는 말을 안 허네..ㅋㅋㅋ" 이렇게라도 말을 해야 지들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 알겠죠.

  • 18. ....
    '23.10.24 9:58 PM (118.235.xxx.195)

    우리도 그랬어요.
    여자둘이 음식 다 하고 종종거리며 차례상 차리면 아무것도 안하고 밤도 안친 남자들만 절하고
    음식도 남자둘만 쭈루룩 모여서 먼저 먹고
    그 상에 먹다 남은 반찬으로 여자들 먹으라고
    요즘세상에 개도 그렇게 안주는데 더럽고 서러워서 밥이 안넘어가더라구요.

  • 19. 흠.
    '23.10.24 9:58 PM (39.118.xxx.27)

    뭘 기대하시는거에요? 밥 먹으라는 말을 들어야 먹을 수 있는 거에요? 그냥 식사하심 되는건데 뭐가 문제에요?

  • 20. ,,
    '23.10.24 10:00 PM (58.140.xxx.133) - 삭제된댓글

    해결책이 왜 없어요?
    말하고 바꿔야죠.
    결혼 첫해에 정말 정신없이 일하고 밥도 먹던 밥상서 먹었었는데 설날 추석 두번 당하고 못하겠다고 했어요
    여자들도 상차리고 같이 먹고 과일까지 다 먹고 일어났어요.
    20년이나 하시다니 무던 하시네요.

  • 21. ㅇㅇ
    '23.10.24 10:15 PM (49.175.xxx.61)

    무서울것도 없는 나이인데,,,그냥 같이 앉아서 드세요. 자연스럽게,,,50가까이 되셨을텐데 뭐 새색시도 아니고 누가 불러야 먹나요

  • 22. 어휴...
    '23.10.24 10:46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저희 시가도 끼니마다 밥상 3개 차립니다. 나이 많은분들, 젊은사람들, 어린이들 이렇게요. 그 셋중 제가 낄데는 아무데도 없습니다. 제가 어디에라도 앉을라치면 앉지 못하게 시모가 심부름을 계속 시키거든요.

    얘 숭늉 좀 끓여와라.
    (전기 밥솥에 밥 하는데도 숭늉 만들 냄비밥 따로해서 밥솥에 퍼두고 물부어 숭늉 만들어야합니다.)

    얘 반찬 좀 더 내와라

    얘 전 식었다 다시 데워와라

    얘 밥 더 퍼 와라

    등등등....

    숨도 안쉬고 계속 이것저것 시키다가 밥을 다 먹어간다 싶으면...

    얘 커피 타 와라

    얘 식혜 떠 와라

    얘 과일 깎아와라

    누가 들으면 내 이름이 '얘' 인줄...

    한번은 제가 어쩌나 보려고 자주 시키는 것들을 미리 다 준비해서 주방 문앞에 대기 시켜놓고 우르르 가져다 상에 올려놓고 밥상에 앉았더니 시어머니가 반찬을 집으려는 제 손을 젓가락으로 쳐내시며 귀 어두워 전화벨 소리 못 듣는 시당숙모님(마을 끝 멀리 사심)에게 식사 하시라 하고 모셔오라 하더군요. 제가 뭔짓을 해도 밥을 못 먹게 하겠다는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

    그럼 언제 밥을 먹으라 가만 내버려 둘까요? 그건 3개의 상이 거의 다 비워져 쓰레기 같은 잔반이 남았을때만 밥 먹으라 성화를 대시며 식어빠진 먹다남은 갈비, 살이 젓가락들에 다 쪼여 지저분한 생선들을 정신없이 데 앞으로 가져다 주시면서 버리기 아까우니 다 먹어 치우라 하세요. 이러려고 초반에 밥상에 못 앉게 계속 심부름을 시키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비위가 약해도 너무 약해서 제가 이전 끼니에 남긴 밥이나 국도 못 먹습니다. 어머니가 몰아주는 쓰레기들을 보고는 바로 뛰어나가서 다 토해버렸고 그뒤로 시가에선 밥을 단 한끼도 안 먹었습니다. 거의 15년간을요. 항상 미리 사간 음료나 빵, 과자 등으로만 대충 떼우는데도 저에게 밥 먹으란 소리를 한번도 안하더라구요. 잔반 쓰레기를 먹여야 하는데 먹기도전에 토를 하니 그럴거면 아예 굶으라는 거였겠죠. 어휴 징그러운 것들...

    어쨌거나 징글징글한 시가 것들 때문에 이혼 직전까지 갔다가 지금은 연끊고 잘 살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 꼴만 안봐도 삶이 이렇게 행복한데 난 대체 왜 결혼을 한건지... 부모님이 물려주신 재산으로 호의호식 하며 인생 편하게 살았을텐데 한푼의 값어치도 없는 남편의 사탕발린 말에 속아 결혼한 내 잘못이 크죠 뭐. 그래도 뒤늦게나마 남의 편이었던 남편이 내 편이 되어 준 덕분에 시가와 절연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싶어요.

  • 23. ...
    '23.10.24 11:1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결혼생활 20년이 넘었으면 최소 애들도 대학생은 되는 나이 아닌가요 .. 새색시도 아니고 뭐가 그렇게 겁이 나는데요 ..그냥 윗님 처럼 일을 시키세요.. 125님 행동이 저는 맞다고 봅니다.
    저희 엄마나 숙모들을 봐도 조카들이거나 자식이든 그냥 시켰던것 같아요... 그리고 명절에 남자들도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은 제기억속에 없는거 보면... 각자부담해서 다 했던것 같구요..

  • 24. ..
    '23.10.24 11:1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결혼생활 20년이 넘었으면 최소 애들도 대학생은 되는 나이 아닌가요 .. 새색시도 아니고 뭐가 그렇게 겁이 나는데요 ..그냥 윗님 처럼 일을 시키세요.. 125님 행동이 저는 맞다고 봅니다.
    저희 엄마나 숙모들을 봐도 조카들이거나 자식이든 그냥 시켰던것 같아요... 그리고 명절에 남자들도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은 제기억속에 없는거 보면... 각자부담해서 다 했던것 같구요..
    밥은 남자나 여자나 다 같이 섞어서 다 같이 먹어서 누가 먹어라 마라 하는 분위기도 아니었구요.. 지금도 그런 분위기속에서는 안살고 있는것 같구요.. 솔직히 자식들도 다 컸을텐데 엄마가 원글님 처럼 살고 있으면 답답해 보일것 같아요...

  • 25. ...
    '23.10.24 11:22 PM (114.200.xxx.129)

    결혼생활 20년이 넘었으면 최소 애들도 대학생은 되는 나이 아닌가요 .. 새색시도 아니고 뭐가 그렇게 겁이 나는데요 ..그냥 윗님 처럼 일을 시키세요.. 125님 행동이 저는 맞다고 봅니다.
    저희 엄마나 숙모들을 봐도 조카들이거나 자식이든 그냥 시켰던것 같아요... 그리고 명절에 남자들도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은 제기억속에 없는거 보면... 각자부담해서 다 했던것 같구요..
    밥은 남자나 여자나 다 같이 섞어서 다 같이 먹어서 누가 먹어라 마라 하는 분위기도 아니었구요.. 지금도 그런 분위기속에서는 안살고 있는것 같구요.. 솔직히 자식들도 다 컸을텐데 엄마가 원글님 처럼 살고 있으면 답답해 보일것 같아요...

  • 26. 마지막에야
    '23.10.24 11:32 PM (118.235.xxx.100)

    마지못해 어서와 먹지 너는 뭐하고 있냐고..
    내거 그래서 시가에 안갑니다

  • 27. ㅇㅇ
    '23.10.24 11:33 PM (118.46.xxx.207) - 삭제된댓글

    원래 그런게 어디있나요? 저도 경북 보수지역 안동 집성촌 일가친척들 한가득 모여 제사 지내도 친척 어르신들과 겸상하는데. 너무 많으면 연령대로 나눌때도 있지만 남녀 가리지 않는데. 저는 늘 남편과 나란히 앉아요. 사촌 동서네도.

  • 28. ..
    '23.10.24 11:33 PM (117.111.xxx.12)

    그런 대접받고 일만 하니 식모 취급이죠.
    상 한번 뒤집어 엎어요

  • 29. ...
    '23.10.25 1:35 AM (174.243.xxx.47) - 삭제된댓글

    전 우리시댁만 그랬는줄알았는데 이런집들이 또 있다니 놀랍네요. 전 첫아이 막달에 남편이 장기출장가서 시부모댁에 3주있었는데 퇴근하고 밥도 못먹고 뛰어오면 벌써 두분이 다 식사하고 밥한톨 국한수저도 없이 다 먹고 반찬 냉장고에 숨기고.. 너무 황당해서 나가서 칼국수사먹고 왔어요. 울친정엄마는 며느리 배고프다고 저녁다 준비해주는데.. 그후로는 애정이 없더라고요

  • 30. ...
    '23.10.25 2:30 AM (221.150.xxx.136)

    이쯤되면 원글이 이해 안되네요
    식모 취급 당하고도 가만히 계시다니

  • 31. 딴소리
    '23.10.25 8:10 AM (121.182.xxx.161)

    그런데 저희도 남자들 여자들 애들 따로 먹는데
    저는 남자들어른들상에 같이 앉아 밥 먹기 싫던데요.
    거기 있는 인간 중에 사회에서 만났다면
    대화하며 밥 같이 먹고 싶은 인간 없잖아요.
    그냥 며느리들끼리 앉아 먹는 게 좋지.

    얼른 먹고 후딱 치우고 빨리빨리 해버리고
    빨리 이 집에서 나가고 싶단 마음 뿐이어서인지

    전 제사상에 절 안하는 것도 좋고
    (지네 조상이지 내 조상 아닌데
    힘들게 절 하라고 안시켜서 그건 땡큐)
    얼른 후딱 해치워버리는 것에만 몰두합니다.

    다행히 시어머니도 , 빨리 해치우고
    얼른 집에서 객식구들 다 보내버리고 싶어하시는
    성향이라 , 그런면에서 고부간에 죽이 잘 맞아서
    명절 아침엔 손발이 척척 맞아서 말 한마디 없이
    침묵속에 일이 진행됩니다.

  • 32. 20년
    '23.10.25 8:30 AM (211.36.xxx.228)

    동안 아무소리 안하고 새삼 이제 화나요?
    진작에 뒤집었어야죠.
    그사람들 앞에서 입은 붙어서 암말 못하고
    손가락은 움직여서 여기다 하소연이에요?
    제발 내자존감은 챙기며 십시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고 희생이라고 스스로 포장하지 말구요.

  • 33. ㅇㅇ
    '23.10.25 8:40 AM (133.32.xxx.11)

    그런데 누가 밥먹으라고 해야 밥먹나요? 그냥 턱 앉아서 드시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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