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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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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설거지 물로 안헹궈요?

... 조회수 : 6,157
작성일 : 2023-10-23 21:24:11

톡파원25시에서 그러는데 뉴질랜드는 설거지할 때 세제 물에 풀어서 닦고 물로 안헹구고 헹주로 닦아내기만 한다네요. 다 그런건 아니고 그런 사람들이 꽤 많고 이상하지 않은 정도인가봐요.

왜죠??

왜그러는거죠? 믿을 수가 없어요. 유럽 국가에서도 일부는 그런가본데 왜죠??

여행가면 식당들 저러는 곳 꽤 되는건가요?

IP : 58.234.xxx.22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3.10.23 9:26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물이 오히려 석회질 어쩌고 우리나라와 수질 자체달라
    헹궈도 의미없다?에다가
    세제가 우리나라와 달리 유해성이 덜 하다던가

  • 2. ...
    '23.10.23 9:27 PM (211.226.xxx.119)

    물에 석회물질이 많아서 마르면 허옇게 얼룩이 생겨서
    행주로 닦는다네요. 세제 잔여물보다 석회얼룩이 더 싫은가봐요

  • 3. 석회질수돗물
    '23.10.23 9:28 PM (108.41.xxx.17)

    물에 석회가 너무 많은 지역에선 그런다고 저도 들은 거 같아요.

  • 4. ...
    '23.10.23 9:29 PM (58.234.xxx.222)

    물로 헹구고 행주로 닦지..

  • 5. ㅇㅇ
    '23.10.23 9:30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나이든 세대들은 정말 그렇게 설거지 하더라구요. 젊은 세대는 다르구요.
    10년 살다왔어요.

  • 6. ...
    '23.10.23 9:32 PM (58.234.xxx.222)

    10년, 부럽네요.
    꼭 가보고 싶은 곳. 살아보고 싶은 곳.

  • 7. ....
    '23.10.23 9:38 PM (223.38.xxx.253)

    세척기쓰거나 세제푼 물에 그릇 한번에 다 담궈뒀다 한두번 헹구고 행주로 닦던데요.
    설거지하는거 보면 음식못먹겠더라구요.

  • 8. 요즘누가
    '23.10.23 9:38 PM (213.89.xxx.75)

    손설거지를?
    아주 가난한 집인가 보네요.

  • 9. ...
    '23.10.23 9:43 PM (58.234.xxx.222)

    요즘 식기세척기 많이 쓴대요. 그래도 손설거지 하는 경우도 있고 그 전까지 그랬다는거겠죠

  • 10. ....
    '23.10.23 9:43 PM (211.226.xxx.119)

    윗님은 빈부기준이 식세기인가봐요.
    손설거지하면 가난한집이라니...
    어휴 그르지 마요

  • 11. ㅣㄴㅂ우
    '23.10.23 9:49 PM (175.211.xxx.235)

    식세기와 가난 웃기네요
    70년대인줄

  • 12. 가난해서 죄송
    '23.10.23 9:53 PM (121.155.xxx.24)

    식세기 없고 건조기 없고 스마트.티비도 없고 ㅜㅜ
    가진더라곤 아이패드 에어2 있네요 ㅡㅡㅡ

  • 13. 뭐래
    '23.10.23 10:03 PM (213.89.xxx.75)

    유럽 미국 기준으로 말하는건데요.

    없는집은...아주아주...음...슬레이트로 지은 한칸짜리 원룸. 진짜 원룸..6평짜리 원룸 ..거긴 건조기도 없고, 마이크로오븐도 없고 섹세기도 없어요.

  • 14. ㅋㅋ
    '23.10.23 10:04 PM (223.39.xxx.63)

    저는 식세기 빌트인으로 붙어있어도 안써요
    넣었다 꺼냈다 더 귀찮 ㅋㅋ

  • 15. ....
    '23.10.23 10:26 PM (211.226.xxx.119)

    유럽 미국이든 아니든
    원글은 식세기 유무 상관없는 글이잖아요.
    식세기 있어도 손설거지 할수 있고
    식세기 없어도 가난하지 않을수 있는데

    난데없이 요즘 누가 손설거지를 아주 가난한 집인가보네..
    이런 사고흐름은 자연스럽지 않다구요.

  • 16. 그래요?
    '23.10.23 10:35 PM (213.89.xxx.75)

    미국과 유럽서 그정도도 갖춰지지않은 집이라면 사는거 열악한거 맞죠.

  • 17. 에구
    '23.10.23 10:42 PM (1.236.xxx.46)

    식세기 있다고 모두 사용하나요? 식세기 사용 여부를 묻는게 아니라 손 설거지시 세제 묻어 있는 걸 대충 행궈 꺼내 행주로 닦느냐는 질문임 .아이고 숨차라

  • 18. ...
    '23.10.23 11:09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북유럽 사람도 거품에서 그냥 꺼내 던데요
    심지어 애 목욕도 거품에서 꺼내 타월로 감싸안고 끝
    평생 그리살아도 멀쩡하다네요

  • 19. 예전에
    '23.10.23 11:43 PM (221.140.xxx.198)

    82에서 본것 같은데요, 유럽 펍에서 컵 세제물에 담가 놓았다가 그냥 건져서 닦아 놓는다고.

  • 20. 처음 가서
    '23.10.24 12:18 AM (116.36.xxx.56)

    키위들(뉴질랜드사람) 설거지 하는거 보고 경악을금치 못하였네요.
    세제 풀어논 물에 그릇을 넣다뺏다 하고 그대로 건조대에 건져내더라구요.그뒤론 컵이나 그런거 한번 더 헹구고 물마시곤 했어요.진짜 더럽 ㅠㅠ

  • 21. 캐나다
    '23.10.24 1:09 AM (124.57.xxx.214)

    교회에서도 외국할머니들 락스 조금 푼 물에 담궜다
    건져서 안헹구고 마른 행주로 닦더라구요.
    제가 물에 헹구니까 그럼 안된다고 다시 락스물에 담궈 건지시더라구요. 깜놀했어요.

  • 22. 오래전
    '23.10.24 1:16 AM (73.97.xxx.114) - 삭제된댓글

    영국살때 동네 사람이 봉사활동하는 어린 자녀들과 엄마들 모임 저도 같이 도와 준 적 있어요. 전반부는 아이들과 엄마들이 다같이 노래하고 즐기고 후난부는 엄마들은 티타임하고 아이들은 놀이방처럼 장난감가지고 놀게 하는 거 였어요.
    지역이 중산층이 주로 사는 곳이었구요.
    근데 티타임때 썼던 찻잔들과 접시들을 세제 푼 물에 풍덩풍덩 담갔다 그냥 타올로 닦아내고 설거지 끝이였어요. 번갈아 설거지 도와도 모두 그런 식이라 놀랐어요.

  • 23. 오래전
    '23.10.24 1:17 AM (73.97.xxx.114)

    영국살때 동네 사람이 봉사활동하는 어린 자녀들과 엄마들 모임 저도 같이 도와 준 적 있어요. 전반부는 아이들과 엄마들이 다같이 노래하고 즐기고 후반부는 엄마들은 티타임하고 아이들은 놀이방처럼 장난감가지고 놀게 하는 거 였어요.
    지역이 중산층이 주로 사는 곳이었구요.
    근데 티타임때 썼던 찻잔들과 접시들을 세제 푼 물에 풍덩풍덩 담갔다 그냥 타올로 닦아내고 설거지 끝이였어요. 번갈아 설거지 도와도 모두 그런 식이라 놀랐어요.

  • 24.
    '23.10.24 1:28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안죽고 안아프고 잘 살잖아요
    우린 물을 너무 많이 써요
    앞으로 물이 부족할거래요

  • 25.
    '23.10.24 1:30 AM (218.55.xxx.242)

    그래도 안죽고 안아프고 잘 살잖아요
    우린 너무 유난 물을 많이 써요
    앞으로 물이 부족할거래요
    생수도 다 퍼 썼고

  • 26. 괜찮아요
    '23.10.24 4:29 AM (59.5.xxx.45)

    물로 헹순거랑
    힘줘서 행주로 닦은거랑
    잔존세제량 비슷하다는 기사 본 적 있어요

  • 27. 구글
    '23.10.24 10:29 AM (103.241.xxx.158)

    뉴질랜드 뿐 안아 캐나다에서도

    얘들은 1급 세제는 먹어도 되니까 세제 푼 물에 헹구고 행주로 담ㄱ우먼 끝

  • 28. ..
    '23.10.24 11:28 AM (61.254.xxx.115)

    맞아요 잘사는 영국 시어머니 있는 사람이 글쓴 블로그보면 세제푼물에 넣었다빼고 샤원도 거품ㅁ목욕하고 헹구지않고 타올로 닦는대요

  • 29. 호주 살때
    '23.10.24 12:33 PM (222.233.xxx.132)

    호주 친구집에 놀러 갔었는데 그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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