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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했습니다

상담 조회수 : 8,153
작성일 : 2023-10-22 11:01:44

펑했습니다

댓글. 조언 감사합니다

IP : 222.237.xxx.86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22 11:02 AM (118.235.xxx.174)

    위장이혼 계획이라는 말씀인가요?

  • 2. ....
    '23.10.22 11:04 AM (221.157.xxx.127)

    서류정리하는데 가정 어케지키나요

  • 3. 상담
    '23.10.22 11:04 AM (222.237.xxx.86)

    서류정리는 어쩔수없이 하는데 아이를 잘 키우고 가정은 유지했음 해서요

  • 4. ..
    '23.10.22 11:05 A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위자료 안주면 도장 못찍는다고 하세요. 아이 키우셔야죠.

  • 5. ..
    '23.10.22 11:07 AM (118.235.xxx.174)

    위자료 안주면 도장 못찍는다고 하세요. 아이 키우셔야죠. 도장 찍으라고 애 케어하는 척 하는것일수도 있어요.

  • 6. ..
    '23.10.22 11:07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서류이혼인데 가정 유지가 됄까요
    외도녀에게 저런 허심탄회한 속내도 보이는 지경이면..아이부양 동료애 정도

  • 7.
    '23.10.22 11:08 AM (222.237.xxx.86)

    재산분할은 유리하게 할 예정이고요.
    남편이 아이에 대한 책임감은 있어서요
    다만 가정을 버리고 마음이 떠나지는 않겠죠? 인간으로서
    그리고 부부로서의 마음도 돌아왔으면 합니다.

  • 8. ..
    '23.10.22 11:08 AM (124.54.xxx.37)

    누구나 다 똑같이 남편외도를 견뎌야하는건 아니구요 각자 필요에 따라 견뎌야하면 견디는거고 필요없고 못견디겠다싶으면 이혼하고 각자 사는거죠. 근데 이혼안해도 바람피는데 서류상이혼하면 아예 대놓고 그럴건데괜찮으시겠어요? 이혼하고 애키우라하고 님이 양육비를 대시는게 낫지않을까요?

  • 9.
    '23.10.22 11:09 AM (39.117.xxx.171)

    서류로는 이혼하고 밖으로는 바람을 피는데 유지가 될까요?
    부부로는 모르겠고 부모로는 유지되겠지만 서류까지 그렇게되면 다시 부부로 잘 사는건 글쎄요..

  • 10. 무슨 말이지 ㅠ
    '23.10.22 11:09 AM (118.217.xxx.104)

    저만 이해가 안가나요?
    남편 얘기하다..친정 아버지도 아니고 장인어른?
    지적 장애가 있든 없든 밥을 차려 줬다니
    제가 문해력이 이리 떨어질지 몰랐네요.
    서류정리하고 가정은 지킨다? 위장이혼이신가요?

  • 11. 채무때문이면
    '23.10.22 11:09 AM (113.199.xxx.130)

    잘 알아보고 하세요
    사해행위로 보고 더 꼬일수 있어요

  • 12. 상담
    '23.10.22 11:10 AM (222.237.xxx.86) - 삭제된댓글

    상간녀에게 허심탄회한 속내를 보이는 정도면 정말 아무감정 없는걸까요? 아니면 저에게 가정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이야기하는걸까요?
    그러면서 상간녀에게 계속 만나고싶다고. 하긴 했지만요

  • 13. 가여워라..에휴
    '23.10.22 11:10 AM (175.120.xxx.173)

    많이 사랑하시는군요...

  • 14. .....
    '23.10.22 11:10 A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바람남이 서류상 이혼까지하는데 가정이 지켜질 수 았을까요?
    남편은 이미 마음이 떳는데 더 좋은 여자 만나면 언제든 날아가 버리겠죠.차라리 남편보고 애 데리고가서 키우라고 하세요.

  • 15. ...
    '23.10.22 11:10 AM (222.112.xxx.63)

    위장이혼 하고
    여가수랑 재혼해서 딸낳고 사는 사람 생각나네요.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 16. ,,
    '23.10.22 11:10 AM (73.148.xxx.169)

    서류 상 이혼으로 나라 혜택 받을 계획인가요?
    이혼후 재혼해도 막을 길 없겠네요.

  • 17. ..
    '23.10.22 11:11 AM (182.220.xxx.5)

    이미 부부라고 보기에는 어렵지 않나요?
    아이 같이 키우는 동지 같아보이네요.

  • 18. 원글님
    '23.10.22 11:12 AM (124.54.xxx.37)

    상간녀한테 하는 얘기로 님하고 관계가 다시 회복될거라고 기대하지마세요ㅠㅠ 상간녀하고는 본처 얘기까지 할수 있어도 님하고는 상간녀얘기 같이 못하잖아요. 어휴 상간녀랑 계속 만나고싶다는 남편넘진짜 쓰레기ㅠㅠ

  • 19. 1112
    '23.10.22 11:12 AM (106.101.xxx.4)

    저는 별거중이고 이혼을 원하는데요
    남편이 바람을 피든말든 상관없어요 부모로서의 문제는 또 다르고요
    원글님은 전혀 아닌듯해요 서류정리 왜 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 20. ....
    '23.10.22 11:12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빚때문에 이혼이면
    가정 유지는 가능하지 않은가요
    친척분 이혼하고 그냥 같이 살고 계시던데
    (외도건은 없었어요)

    남편분의 카톡이 저러하다면
    외도는 덮으시고
    다시 함께 잘 헤쳐나가시기를 ..

    ㅡ평생 바람기는 어쩔까요
    앞으로도 상대 바꿔서 이어질 가능성을
    감수하실 수 있으려나요...

    어떤 결론이시든 화이팅입니다 원글님

  • 21. ..
    '23.10.22 11:13 AM (14.35.xxx.184)

    이혼하기 위해서 위장 평화하는 남편도 많습니다. 재산 지키기 위해 서류로만 이혼하는 거라고 아내를 꼬득이죠. 상간녀까지 있는데 이혼(위장 이혼이라도)하면 남편한테 날개 달아주는 겁니다. 원글님이 무슨 법적 지위로 남편 사생활을 간섭할 수 있게요. 가정을 지키고 싶으면 서류 정리하심 안되죠.

  • 22. .....
    '23.10.22 11:15 AM (118.235.xxx.157)

    지금도 상간녀랑 절절한대요?바람이 끝난게 아닌데
    여기서 이혼해주면 남편한테 법적으로 떳떳하게 만들어주는거에요.

  • 23. ...
    '23.10.22 11:17 AM (222.237.xxx.86)

    상간녀에게 저와 갸까워지고 아이에 대한 생각이 같다고 표현한것은 너에게 마음이 멀어졌다. 아닌가요

  • 24. ...
    '23.10.22 11:18 AM (175.212.xxx.180)

    서류상 이혼이라도 바람피는 남편은 자유 얻었다 생각할것이고 서류상으로 부부가 아닌 이상 상간녀 100명을 만나고 다녀도 원글님이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전재산 원글님 명의로 돌려놓고 한다해도 부부사이는 끝나요.살고 싶고 아직 함께하고 싶으면 서류상 이혼 하시면 안됩니다.아직 남편에게 미련이 많아 보이시는데 상간녀 찾아 소송걸어서 돈 받고 이혼은 진짜 원글님이 원하실때 하세요.아이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도 새로운 여자 만나고 같이 살면 변할 수 있어요

  • 25. 그l그럼
    '23.10.22 11:18 AM (223.39.xxx.155)

    이혼하지마세요

  • 26. ....
    '23.10.22 11:18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양손의 떡을 다 놓치고 싶지 않단 말 같아요
    상간녀와는 적당한 거리 유지 하고. 헤어질 생각은 잘 모르겠고
    가정도 지키고

  • 27. 상담
    '23.10.22 11:20 AM (222.237.xxx.86)

    문제는 상간녀가 그래. 이해해. 오빠 가정에토 잘하며 나를 떠나지마. 한다는것입니다.

  • 28.
    '23.10.22 11:20 AM (182.225.xxx.31)

    상간녀가 하나가 아니겠죠
    지금 상간녀가 싫어진게 님에 대한 애정이라고는 할수없어요
    바람이 처음도 아니고 님글을 보면 끝임없이 여자가 있는 사람 같아요
    저는 이혼 한다면 남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시길 바래요
    물론 자녀에 대한 책임은 서로 나누셔야죠

  • 29. 이게
    '23.10.22 11:22 AM (118.235.xxx.208)

    이게 무슨 소린가요 이혼 하는데 무슨 가정을 지켜요 그냥 애 아빠로서의 역할만 하는거죠 서류상 이혼이면 끝인거에요

  • 30. 아니요
    '23.10.22 11:23 AM (222.237.xxx.86)

    그런 스타일은 아닙니다
    바람둥이 아니고 공대스타일이고 외모도 돈도 매력도 쩝
    걸리는게 있다면 둘째 아이가 장애가 있었고 서로 생활이 힘들고 우울해서 5년이상을 리스였습니다
    마지막에 시도하려던게 2~3년전쯤
    남편은 정말 욕구가 강한데 저도 너무 싫고 서로 하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바람펴도 그러려니 했어요.
    이제 아이가 큰 일 겪고나니 마음이 심숭생숭 합니다

  • 31. ,,
    '23.10.22 11:23 AM (73.148.xxx.169)

    외도 끝난 것도 아닌데 뭘 지켜요? 외도는 계속 될 뿐

  • 32. ..
    '23.10.22 11:24 AM (121.132.xxx.204)

    이혼이 끝이라고 생각하세요. 여자 많이 꼬이고 유혹에 약한 남자 같은데 이혼 후에 계속 똑같이 살면 어느 순간 원글이 상간녀 되서 머리 끄댕이 잡힐 수도요 .

  • 33. 상담
    '23.10.22 11:26 AM (222.237.xxx.86)

    외도와 상관없이 저희 둘다 결손가정에서 자랐고
    아이들에게 이런 가정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생각은 너무 강했습니다. 엊그저께도 둘이 한잔하머 그런 이야기했고요.

  • 34. 상담
    '23.10.22 11:27 AM (222.237.xxx.86)

    그래서 외도와 상관없이 가정은 지키고 싶어요

  • 35. 1112
    '23.10.22 11:27 AM (106.101.xxx.4)

    양육비도 돈없다고 안주면 못받는건데 아이가 한명도 아니고 둘인데 왜 이혼하세요?
    바람 피든 말든 두시고 부모로서의 의무라도 하게 가정을 지키세요

  • 36. 상담
    '23.10.22 11:28 AM (222.237.xxx.86)

    서류정리는 정말 채무때문에 반드시해야해요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 37. ..
    '23.10.22 11:3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남자에게 이혼서류는 이혼인거에요
    공식적인 솔로 자유다~~
    아이에게 책임은 다 하겠죠
    가정을 지킨다는게 부부관계 유지 말하는 건가요?

  • 38. ..
    '23.10.22 11:31 AM (211.246.xxx.251)

    상황 다 정해져 있는데 무슨 답을 원하세요?
    잘 모르는 사람이 위로를 원한다면 다 잘될테니 마음으로 남편을 보듬어 주세요라고 하겠지민
    제 동생이라면 이제 그 재활용도 안되는 냄새 지독한 쓰레기 끌어안고 있지말고 빨리 가져다버리라 하겠어요.

  • 39. ㅇㅇ
    '23.10.22 11:32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제목은 가정을 지킨다면서 서류상 이혼이라..
    그게 얼마나 갈까요
    자유의 몸이 되는거죠
    아빠 의무만 하고
    가정을 지키고 싶으면 원글님부터 노력을 해야죠
    의지강한 남편을 3년 리스로 살면서
    돈많이 가져다주는 하숙생을 원하는건가요

  • 40. 저런
    '23.10.22 11:34 AM (118.235.xxx.217)

    저런 놈이 바람둥이가 아니라니 ㅋㅋㅋㅋ 제정신이 아니네요 ㅋㅋㅋ

  • 41. 도대체
    '23.10.22 11:35 AM (211.205.xxx.145)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는건 저뿐인가요?
    사업실패는 누가 한거죠?
    장애가있는 아이는 첫째인가요? 둘째인가요?
    학폭피해당한 아이는 누구인가요?
    남편은 상간외에는 가정에 충실한가요?
    상간녀가 있어도 가정을 지키고 싶으신데 서류는 왜 정리하나요?
    남편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세요.
    가정은 지키고 싶다고 서류상 이혼해도 상간녀 정리하고 아빠노릇 할거냐고.말도 안되는 확률인거 같지만.원글님이 생각을 정리하는데에는 필요할거 같네요.

  • 42. 서류이혼은
    '23.10.22 11:35 AM (124.54.xxx.37)

    그냥 이혼이에요
    결혼사류있는데도 이모양인데 이혼서류도장찍어놓고 뭘바래요.
    결손가정싫다고 껍데기만 붙들고 사는것도 이미 충분히 아이들에겐 결핍상태입니다. 그런 겉모습에 집착하니 남편도 대놓고 상간녀랑 계속 만나고싶다고 저러죠

  • 43. 플럼스카페
    '23.10.22 11:37 AM (182.221.xxx.213) - 삭제된댓글

    진짜 마음이 너무....힘드실 거 같아요.
    아이 문제 아니라면 서류상 정리가 실제적 정리가 될텐데...
    장애 있는 아이 나몰라라 한단 이야기도 종종 본지라 그 부분만 해도 남편분 그냥 눈감아 드리라고 하고 싶어요.
    그냥 육아공동체로 지내셔야 할 듯 해요.
    남편에게 나 외에 다른 여자가 있다는 건 정말 가슴이 뚫리는 기분일 거 같아요.

  • 44. ....
    '23.10.22 11:38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이혼은 하실거고
    남편의 성욕을 못 받아줘서
    외도를 한다고 쓰신 거 같으니
    남편 역할은 포기하시고

    아빠의 역할은 지속하실 거 같으니
    그 부분만 잘 노력해보세요

  • 45. 정신차려요
    '23.10.22 11:43 AM (39.7.xxx.158)

    현재 결혼생활중에도 바람피고 있는데 서류상이혼하면 뭘 가정을 지키고 위자료를 받으면서 애를 남편이 챙길꺼라고 믿어요?결손가정 출신이라서 가정을 지키고 싶다면서 법적정리를 하는게 바로 이혼이란걸 몰라요? 돈독한 부부도 서류상 이혼을 하면 느슨해지는데 이미 느슨한 부부가 무슨 서류상이혼을 해요!!! 그냥 이혼하고 싶으면 이혼하고 가정을 지키고 싶으면 같이 문제를 풀어야죠

  • 46. ㅇㅇ
    '23.10.22 11:44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남편은 바람피는거 안걸렸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
    이혼 서류 정리하고 남편이 전업이 되는건가요
    아이 케어 예정이라고 하니...
    글이 너무 중구난방 어렵네요

  • 47. ..
    '23.10.22 11:46 AM (182.220.xxx.5)

    남자는 바람둥이고요.
    상간녀도 버리고 새여자 만나고 싶어서 거리두는거예요.

  • 48. @@
    '23.10.22 11:47 AM (49.236.xxx.166)

    남편과 상대 여자의 대화에 혼자 의미 부여하고 희망고문하고 있는듯 보여요.

  • 49. 안타까워요
    '23.10.22 11:48 AM (118.235.xxx.104)

    사업실패했으니 남은 자산지키려고 이혼서류쓰는순간 자산은 지키고 가정은 잃는겁니다 재산분할은 왜해줘요 그사람이름으로된거 빼앗길까봐 이혼하는데 ..정 가정지키고싶으면 재산 절대 그사람앞으로 주지말고 같이 살며 애키우면 생활비및 용돈으로 매달 얼마씩 준다하세요 원글님 바보ㅠㅠ

  • 50. ㅇㅇ
    '23.10.22 11:50 AM (49.175.xxx.61)

    그냥 이혼이라고 생각하시고, 아이들만 생각하고 사세요. 이혼했으니 상간녀도 아니네요. 마음이 복잡하시겠지만 애 둘 어떡해요. 엄마가 잘 보살펴야죠

  • 51. 경제적 문제로
    '23.10.22 11:52 AM (112.153.xxx.207)

    서류상 이혼해야 한다면 거기서 부부관계는 끝이에요. 더 이상 부부이길 바랄 수 없는 사이가 된거예요. 남편이 정신차리고 바람 재우고 원글님과 아이에게 올인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아직까지 전적으로 보면...거의 없어 보이네요.
    원글님의 희망회로는 서류에 도장찍는 순간에 멈춰야 해요.
    계속 돌렸다간 저 위에 어떤 댓글 말대로 원글님이 상간녀가 될 수 있어요. 한 줄 희망의 끈도 다 끊어내셔야 원글님이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너무 아파도 깔끔하개 머릿속을 정리하세요. 그래야 미래가 보일 거예요. 힘내세요.

  • 52. 에고
    '23.10.22 11:52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상황 파악이 잘 안되시는 것 같네요
    우울증인것같은데 상담하시고 약 드시고
    이혼을 일단 미루시고요 본인 건강부터 챙기세요

  • 53. 러블리자넷
    '23.10.22 11:57 AM (117.111.xxx.114)

    못돌아 올것 같아요

    이혼하면 아이에 대한 의무만 할것 같아요

  • 54. 청심
    '23.10.22 11:57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서류상 이혼이라는 말이 범죄입니다.

    채무자로부터 재산을 지키려는 거라면
    채무자에게 사기치는 거지요.

    그래서 서류상 이혼은 보호받을 수 없어요.

    돈이 중요하면 이혼을 하시고
    가정이 중요하면 채무를 갚으세요.

    리스라면 이혼사유도 해당합니다.

    타인에 대한 의무를 나몰라 하면서
    내 권리만 지키고 싶어하는 이기심이 아니라면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서류상 이혼한 남편에게는 아이의 양육비 외에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서류상이라도) 이혼한 남편에게 더이상의 의무를 기대하는 자체가
    물정 어두운 소리입니다.

    둘중의 하나만 가능.
    돈을 지키던가, 가정을 지키던가.
    내 유리한대로 법을 편집해서 살 수는 없어요.

  • 55. ..
    '23.10.22 11:57 AM (61.43.xxx.10)

    이혼 미루세요ㅠㅠ
    작성자님 큰 착각 중이세요
    작성자님 집은 남자가 마음이 떠났기 때문에
    엄앵란, 신성일부부처럼 여자가 이혼 안해줘야
    지킬수있는 케이스같아요.

  • 56. .........
    '23.10.22 12:06 PM (220.118.xxx.235)

    글이 무슨 말인지 대충 이해는 가는데요.

    현실적인 조언 드리자면
    이혼 후에도 가정을 지킨다는 표현은 이제 잊으세요.

    남편 사업 실패로 이혼 해야 한다는 말이시죠?
    그럼, 애들 키우려면, 집이나 약간의 재산은 있어야 하니
    이혼은 반드시 해야 하는 상황이신 것 같네요.
    이혼하세요.
    그리고 근처 원룸이든 하나 얻어서...
    남편이 거기 살면서. 애들 케어하라고 하세요.
    그게 님 정신 건강에 좋아요.
    같이 살면서 가족인 척 살면.
    남편이 어디가서 뭔 짓을 하던 또 신경쓰입니다.
    님도 부부로서 기대하는 게 아니잖아요.
    애들 아빠로 존재하길 원하는 것이니
    외도니 뭐니 신경 끄시고.
    그냥, 애들 케어만 돕게 하세요.

  • 57. ,,
    '23.10.22 12:09 PM (73.148.xxx.169)

    애들한테 아빠로 살게 하려면 애들과 아빠가
    같이 살게하고 님은 자립, 재취업에 신경 쓰세요.
    이혼후 님이 홀로서기 필수 압니다.

  • 58. 꿈도
    '23.10.22 12:17 PM (61.101.xxx.163)

    에구구...
    호적에 같이 있어도 피던 바람을
    서류상이든 뭐든 대한민국에서 서류에 도장찍으면 남남인거고요, 암튼 이혼도장 찍고 가정에 충실할리가요..
    애들요? 지금껏 뭐 애 없어서 바람폈나요?
    이혼해야하는 상황이면 이혼하시고남편분에 대한 기대는 버리세요..에구..

  • 59. 나는나
    '23.10.22 12:18 PM (39.118.xxx.220)

    남편과 상대 여자의 대화에 혼자 의미 부여하고 희망고문하고 있는듯 보여요.2222
    정말 서류상 이혼이면 재산은 전부 님 앞으로 돌려야지 왜 분할을 해요. 저런 문자도 님 안심시킬려고 일부러 흘리는 것일 수 있으니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경계하세요. 아무리 가정을 깨기 싫어도 그렇지 저렇게 바람 피우는 남자 어디를 믿으실려구요. ㅜㅜ

  • 60. 지나가다가
    '23.10.22 12:29 PM (106.102.xxx.101)

    제 주변에 서류상 이혼한 사람들 많은편이라 아는데 그놈들 백퍼 이혼하면 확 달라져서 이혼전 했던 약속들 다 안지켜요
    양육비도 물론 안주죠 이혼하셔야겠으면 님이 나가고 얘들은 아빠보고 키우라 하세요
    엄마는 자식을 안버려도 아빠는 달라요
    무조건 서류정리전에 재산정리해야지
    남자들 말 다바뀐다는거 명심하세요
    게다가 여자있는 남자를 어떻게 믿어요?
    한번도 바람안 핀 놈은 있어도 한번만 핀 놈은 절대 없어요 그건 아내들의 희망일뿐입니다

  • 61. 당..
    '23.10.22 12:36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다 알고 결혼할 놈
    매력 없어도
    지가 어찌해도 안 도망가고
    지를 받아줄 여자인줄 알고 결혼한 놈

  • 62. 아빠 역할만
    '23.10.22 12:56 PM (1.225.xxx.136)

    잘 하라 하고
    또 그것 밖에는 기대할 수가 없겠는데요?
    이미 마음 속에 다른 여자가 있고
    그거알고도 받아 들일 수 있는지 몰라도
    그렇다 하더라도 그건 애를 위해서일 뿐은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애때문이라면 아빠 역할은 충실하도록 약속 받고
    서로 자유ㅠ롭게 사는 것이 속편한 거 아닌가 해요.

  • 63. ㅡㅡㅡㅡ
    '23.10.22 1:0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외도 눈감고
    가정을 지켰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크다면
    그렇게 하는거죠.
    원글님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다른 사람들이 이래라저래라 할 일이 아닌거 같아요.
    모쪼록 다 잘 되길 바랍니다.

  • 64. 그냥
    '23.10.22 1:20 PM (114.207.xxx.173)

    경제적인 문제로 이혼이 필수라는 거죠? 그냥 이혼하시고 관계지속은 바라지 않으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 65. 이혼은 이혼
    '23.10.22 2:47 PM (217.149.xxx.50)

    그리고 리스에 장애있는 아이 상간녀
    저 남자 그냥 이혼하고 새출발하려는건데.

    님 혼자 꿈꾸고 있네요.

    아빠역할만 잘 하라구요?

    새 여자 만나서 건강한 아이 낳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거에요. 저 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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