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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친구 아버님상에 못갔습니다

. 조회수 : 23,058
작성일 : 2023-10-21 07:51:33

3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 얘기는 둘이서 나눈 사이인데, 아직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지 않은 상황이라

장례에 참석해야하나 고민되어

여친에게 물으니 거리도 머니까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너무 걱정되어서 계속 연락도 하고 위로 하고 싶었는데 뭔가 문자에서 차가움이 느껴졌습니다

장례가 끝나고 

청혼때 주려고 주문했던 목걸이가 완성되어

저는 이번 기회에 청혼을 하려고 꽃과 편지를 가지고 갔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하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12.214.xxx.228
1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여자지만
    '23.10.21 7:53 AM (211.109.xxx.118)

    너무하네요;;;
    괜찮다해놓고 이제와서…
    지금은 마음을 추스려야하니 기다려주세요.

  • 2. ..
    '23.10.21 7:55 AM (211.54.xxx.1) - 삭제된댓글

    나이가 몇이길래 철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친구나 직장 동료도 부모상은 가는데 3년 사귀고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이 부모상을 안가요?
    게다가 상중인 사람에게 청혼요?

  • 3. 흠..
    '23.10.21 7:56 AM (216.147.xxx.19)

    청혼할거면 장례식에 갔었어야.. 여친에 대한 진심이 어떤지 더 보셔야할거 같아요.

  • 4. ,,
    '23.10.21 7:57 AM (73.148.xxx.169)

    부조는 얼마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5. 딱그정도
    '23.10.21 7:57 AM (125.177.xxx.100)

    님 마음이 딱 그정도였어요
    헐 이별각이죠

  • 6. ㅅㅂ
    '23.10.21 7:57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ㅁㅊㄴ
    나라도 너하고는 끝이다.
    이거 완전 폐급이네.

  • 7. ....
    '23.10.21 7:58 AM (211.220.xxx.6)

    결혼할 사이였으면 괜찮다고 해도 가 봐야지요.
    저렇게 괜찮다라고 하는 건 흔히 의례로 하는 말이라는 걸 모를리가?
    원글은 의례로 하는, 밥 한번 먹자, 언제 한번 연락해라 등과 같은
    우리나라에서 통상적으로 쓰는 의례적인 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인가요?

  • 8. ......
    '23.10.21 7:58 AM (118.235.xxx.149)

    결혼할꺼였으면서 애초에 갈까말까 고민을 왜 하며
    갈등하는 모습을 왜 여친한테 보였어요.
    어느 누가 갈까 말까 하는 사람한테 제발 와달라고 할까요.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이인데도 내 아버지 상에 오기 싫어하는 남자는 나같아도 정떨어질듯

  • 9.
    '23.10.21 7:59 AM (118.235.xxx.28)

    애초에 장례식에 가야하냐 물을때부터 여친은 싸했을것같네요
    인성 무엇..여친 아는 사람 장례도 아니고 여친 아버지 장례였는데..곧 청혼도 하려고 준비중이었으면서..이게 물을 일이냐고요 3일내내 같이 있어줘야하는 사람이..

  • 10. 세상에나
    '23.10.21 8:00 AM (122.254.xxx.111)

    참석해야되나 고민되어 ᆢ물었을딱 이미
    마음이 돌아섰겠네ㆍ
    그게 물어야 될 일인가???
    장례식참석을 안하다니ᆢ
    진짜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사람
    정떨어질만하네

  • 11. 이해됨
    '23.10.21 8:00 AM (175.193.xxx.179) - 삭제된댓글

    여친 마음 이해돼요.
    바다 건너 해외가 아닌한 장례식에 갔었어야 합니다.
    경사에는 피치 못할 경우 축의금만 보내고 안가도 되지만
    애사에는 스치듯 만난 사람도 오곤해요. 사람 도리니까요.

    게다가 장례 직후 청혼이라니...
    같은 형제끼리도 장례 후 우울 모드라 만나기 싫더라고요.
    여친 분은 결혼하더라도 결혼생활이 암담하게 느껴질 듯

  • 12. 글쎄요
    '23.10.21 8:00 AM (218.144.xxx.118)

    가족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문상객으로 갑니다.
    "여친에게 물으니"부터 여자 친구는 당황스러웠을 듯 하네요.
    멀어도 가야 할 사이 아닌가요. 문앞서 여친 얼굴만 보고 위로하고 올지라도...
    묻고 행동할 일이 아니였다고 봅니다.

    이별은 해도 될 정도의 사이라 보여집니다.
    경조사, 특히 조사에 사람 관계 정리된다 하는데 결혼을 약속한 남다가 묻고 괜찮다니 안가다니요.
    묻는 순간부터 여자분 마음 식은듯요.

  • 13. 디엔드
    '23.10.21 8:00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3일을 만난 친구관계여도 바로 튀어가기 마련인데
    3년이나 만나놓고 망설였다니 이해하기 힘드네요.
    게다가 초상치른지 얼마나 됐다고 청혼인가요.

  • 14. ...
    '23.10.21 8:01 AM (220.75.xxx.108)

    님 텄어요. 포기하세요.
    여자 입장에서는 아버지가 마지막 가시면서 이 남자는 아니다 하고 계시를 주고 가신 듯 생각될걸요. 절대 다시 안 만날거에요.

  • 15.
    '23.10.21 8:01 AM (118.235.xxx.227)

    여자도 답답. 괜찮다고는 왜 해 놓고.
    원글님은 더 답답.
    그게 고민거리였나요? 사회생활도 하시고 나이도 있으실텐데
    당연 휴가내서라도 가야죠.
    저라도 이별 할 듯요. ㅜㅜ

  • 16. 디엔드
    '23.10.21 8:01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3일을 만난 친구관계여도 바로 튀어가기 마련인데
    3년이나 만나놓고 망설였다니 이해하기 힘드네요.
    설상가상 초상치른지 얼마나 됐다고 청혼인가요.

  • 17. 뭐가
    '23.10.21 8:01 AM (211.36.xxx.142)

    너무해요
    갈까말까 망설일 일도 아닌데 망설이니 그래 오지마라 해놓고
    헤어질 결심한 거겠죠
    저라도 그러겠네요
    결혼할 여자면 해외라도 가야죠

  • 18.
    '23.10.21 8:01 AM (210.217.xxx.88)

    정식으로 인사 안한게 무슨 상관인가요?
    부모상을 당한 여자친구 옆에 있어줄 생각부터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거기다 진짜 상중인데 프로포즈요?
    미친거 아니에요?

  • 19. ...
    '23.10.21 8:02 AM (211.221.xxx.167)

    어우 싫다.
    당신은 여친을 사랑한게 아니에요.
    여친도 그걸 깨달은거죠.
    어쩜 저렇게 이기적이고 공감 능력이 떨어지냐.
    으이구 인간아

  • 20. ,,
    '23.10.21 8:03 AM (73.148.xxx.169)

    직업은 있나요? 사회 생활 안 해 보신 분 인가 싶어요.

  • 21. 디엔드
    '23.10.21 8:03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3일을 만난 친구관계여도 바로 튀어가기 마련인데
    3년이나 만나놓고 그걸 묻고 따지고 앉았다니 이해하기 힘드네요.
    설상가상 초상치른지 얼마나 됐다고 청혼인가요.

  • 22. Irene
    '23.10.21 8:03 AM (118.235.xxx.115)

    큰일 치를때 그사람의 진가를 깨닫게 됩니다.
    여자가 인생에서 가장 슬픈일을 겪게됐는데
    내가갈까? 라고 묻다니
    평소에 눈치없다는 얘기 많이 들으시죠?
    절대 마음 돌릴수 없을겁니다.

  • 23. 네?
    '23.10.21 8:03 AM (223.39.xxx.128) - 삭제된댓글

    친구라도 아버지 문상은 가잖아요
    이게 무슨 말인지?
    정식으로 인사안드려도 친구도 가는게 장례식장이잖아요
    크게 실수해서 만회가 어렵겠는데요

  • 24. ...
    '23.10.21 8:04 AM (1.228.xxx.227)

    사람의 기본도리를 모르는 사람하고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을까요.
    결혼 안했더라고 결혼하게되면 장인 이었을텐데
    마지막 가는 자리에서 뵙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고민끝에 그런 질문을 한다는거에 큰실망을 했어요

  • 25. ..
    '23.10.21 8:0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가야하냐고 물었을 때 이미 끝났어요

  • 26. ....
    '23.10.21 8:04 AM (118.235.xxx.215)

    또 기사거리 떡밥 투척 하고 기다리고 있네..

  • 27. 걍~ 혼자사세요!
    '23.10.21 8:05 AM (175.208.xxx.235)

    원글님 타입은 그냥 혼자 살아야해요.
    아직 정식으로 인사드리지 않아서 고민되다니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3년이나 사귀어놓고 이런 계산기를 돌립니까?
    여친이 오지 말라고 해도, 가서 어른들께 눈인사만 드리고 말없이 여친 옆에 그림자처럼 있어야죠.
    그럼 다들 소곤소곤 누군데 옆에 계속 있어? 남친인가? 눈치 채겠죠.
    바보인건지, 너무 계산적인건지 쯧쯔~

  • 28. ..
    '23.10.21 8:0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가야하냐고 물었을 때 이미 끝났어요
    근데 이 질문 실화??

  • 29. 초..
    '23.10.21 8:05 AM (59.14.xxx.42)

    여자도 답답. 괜찮다고는 왜 해 놓고. 여친 결혼 생각 있었나 의심. 답답
    원글님은 더 답답. 결혼할 사이면 가야죠. 친구네 문상도 가는데.

  • 30. 이해됨
    '23.10.21 8:06 AM (175.193.xxx.179) - 삭제된댓글

    여친 마음 이해돼요.
    바다 건너 해외가 아닌한 장례식에 갔었어야 합니다.
    아니 결혼할 사람이라면 바다 건너라도 가야죠.
    부모님을 마지막 보내는 자리인데...

    경사에는 피치 못할 경우 축의금만 보내고 안가도 되지만
    애사에는 스치듯 만난 사람도 오곤해요. 사람 도리니까요.

    게다가 장례 직후 청혼이라니...
    같은 형제끼리도 장례 후 우울 모드라 만나기 싫더라고요.
    여친 분은 결혼하더라도 결혼생활이 암담하게 느껴질 듯

  • 31. 초..
    '23.10.21 8:06 AM (59.14.xxx.42)

    근데, 위로ㆍ애도의 시간 주시지... 바로 청혼이라니

  • 32. 그게
    '23.10.21 8:06 AM (125.189.xxx.41)

    마음이 보이니까요.
    얼마나 여자분이 마음이 힘들었을까요.
    제일 님에게 기대고 싶었을텐데 말입니다.
    무조건 가야죠...죄송하지만
    그런거 묻는 자체가 이미 님은 인간성 탈락요.
    얼마전 친정엄마 돌아가셨는데
    평상시 넘 무뚝뚝하던 남편이
    장례식장서 너무나 사소한것까지
    나 신경안쓰게 다 알아해주고
    몸으로 나 위로해주는게 보여
    넘 고마웠어요..

  • 33. ....
    '23.10.21 8:06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3년간 사겼다구요?
    근데, 장례식장 가야하냐고 물어봤다구요??

  • 34. 이미
    '23.10.21 8:06 AM (118.235.xxx.86)

    여친에게 장례식장 가야 하냐고 물었을 때 끝난 관계죠 미친놈 아닌 이상 결혼 생각중인 여자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묻고 가나요

  • 35.
    '23.10.21 8:07 AM (211.203.xxx.221)

    당연히 가야지 갈지 말지 왜 물었을까요?

  • 36. 실화???
    '23.10.21 8:08 AM (175.223.xxx.3)

    물어봤다-에서 얘기 끝난거죠 장례식에 안가고 문자로만 괜찮아? 하다사 청혼이라니....원글님과 원글님 부모님에 대한 결론을 내린거고 안하는게 나아요 전여친준 현명하네요 안와도된다고 한건 이미 그 순간 끝나서예요

  • 37. ......
    '23.10.21 8:08 AM (118.235.xxx.61)

    여친이 현명하네요.
    이번 대응 보고서 남자가 어떤 인간인지 눈치채고 딱 잘라버리는거 보면

  • 38. 그냥
    '23.10.21 8:09 AM (220.117.xxx.61)

    그냥 섹파였죠
    머니까 오지말란건 어차피 안올테니까 배려해준거고
    장례후에 청혼은 또 뭡니까?
    공감능력 상실
    그냥 혼자 사세요
    그분 살길 트였어요.
    님이랑 엮였으면 클날뻔

  • 39.
    '23.10.21 8:10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이번 일때문인만은 아닐겁니다
    그동안 쌓아온 마일리지가 많겠죠
    이런 이기적인 남자랑 결혼해봐야 본인만 마음 고생한다는거 여자분이 깨달아 다행이네요
    원글님 변명이 참 구차해요

  • 40. ...
    '23.10.21 8:11 AM (118.220.xxx.35)

    정말 정뚝떨이네요.
    혼자 사세요.

  • 41. .....
    '23.10.21 8:11 AM (118.235.xxx.61)

    어떡하긴 뭘 어떡해오.곱게 해어져 줘야지
    찾아가거나 매달리거나 하지 마세요.

  • 42. 헐...
    '23.10.21 8:11 AM (118.235.xxx.6)

    부모님 장례식은 동창도 가고 친구도 가고
    이웃도 가요....

    근데 결혼할 사람이 안 간다구여?????

  • 43. ....
    '23.10.21 8:12 AM (211.220.xxx.6)

    원글.
    아주 오래전 주위 사람 이야기 하나 하자면요.
    여자는 주위에 접근하는 남자도 많았어요.
    그 남자가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어요. 다른 남자들에 비해 조건이 좀 떨어졌거던요.
    근데 여자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그 남자가 3일 내내 장례식장에서 살았어요.
    남자가 퇴근하고 오면 밤 늦게까지 장례식장 일 다 봐주고, 마직막 날은 휴가내고 오고.
    결국, 여자는 조건 좋던 남자들 다 마다하고 그 남자랑 결혼했어요.

  • 44.
    '23.10.21 8:12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절친 부모님 상에도 멀다고 안가나요?

  • 45. ...
    '23.10.21 8:12 AM (182.221.xxx.146)

    보통은 결혼 할 사이면 장례 기간 내내 같이 있어주죠
    친인척에게 인사도 드리고
    님은 갈까 하고 물었다니
    여친 입장에서는 이놈은 아니구나
    이런 마음에 빈말이 나온듯해요

  • 46. ㅇㅇ
    '23.10.21 8:12 AM (39.7.xxx.35)

    "여친에게 물으니"부터 여자 친구는 당황스러웠을 듯 하네요2222

    사회생활 안 해보신 20대이신가요?

  • 47. ........
    '23.10.21 8:14 AM (211.184.xxx.167)

    참석을 고민하다니... 너무 서운하네요
    여자분이 잘 하셨어요.

    결혼까지 마음 먹은 관계면,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같이 상 치를 수도 있는 관계일텐데, 없는 사람처럼 행동하셨네요.

  • 48.
    '23.10.21 8:14 AM (1.225.xxx.50)

    1. 3년사귄여친 부친상을 "갸야하나 고민되서"
    2. "여친에게 물어보고"
    3. "안와도 된다고해서 안가고"
    4. 그래놓고 "상중인 여친에게 청혼"

  • 49.
    '23.10.21 8:15 AM (211.54.xxx.1)

    결혼 생각 있는데 아버지가 투병중이셨으면 미리 가서 인사드렸어야 함
    그게 안됐어도 장례에는 참석해서 집안에 눈도장 찍었어야 함
    부모상은 인생에 어마어마한 무게라 옆에 있어주는게 큰 힘이 됨
    우리집도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고 결혼 결정 없는 상태에서 집안 경조사에 데려다주러 왔다가(지방) 어영부영 다 인사드리고 어른들에게 '사람 참 괜찮더라' 소리 나온 후 결혼 일사천리 진행된 경우 있음

  • 50. 123123
    '23.10.21 8:17 AM (182.212.xxx.17)

    만난지 100일된 사이라도 지금같은 상황이면 차일 겁니다

  • 51. .....
    '23.10.21 8:18 AM (118.235.xxx.27)

    기본 예의도 모르는 이기적인 놈
    사회생활을 안해봤나 멀어서 장례식에 안갈 생각을 내비치다니
    저 글에 나온 모든 행동들이 지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이라
    여친이 지금라도 헤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들 정도네요.
    사회성 없고 이기적인 당신은 결혼해서 여자 인생 망치지 말고
    제발 혼자 사세요.

  • 52. 상당했음
    '23.10.21 8:18 A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어차피 올해엔 결혼을 못합니다.
    그리고 여친은 인연이 여기까지이니 맞춘 귀금속은 주지말고 파세요..

  • 53. ㅇㅎㄹ해
    '23.10.21 8:19 AM (220.117.xxx.61)

    올해 본 82쿡 글중에 최강 고구마
    아 속답답
    사이다 마시러 갑니다
    욕이 저절로 생성되네요. 지랄

  • 54. 그걸
    '23.10.21 8:20 AM (121.133.xxx.137)

    묻는것 자체가 에러
    아가씨 똑똑하네

  • 55. 음..
    '23.10.21 8:20 AM (97.118.xxx.21) - 삭제된댓글

    부친상당한 여친을 위로해줘야겠다는 생각조차 안드는데 대체 그 여친이랑 결혼은 왜 하려 하는거죠?

  • 56. ㅇㅇ
    '23.10.21 8:21 AM (58.29.xxx.187)

    만난지 3일!! 된 친구!! 라도 가야되는 자리

  • 57. 안수연
    '23.10.21 8:21 AM (114.203.xxx.2)

    이번 일때문인만은 아닐겁니다
    그동안 쌓아온 마일리지가 많겠죠
    이런 이기적인 남자랑 결혼해봐야 본인만 마음 고생한다는거 여자분이 깨달아 다행이네요2222222
    거짓글 같기도 ?? 글하나투척하고 댓글도 안달고

  • 58. 너어?
    '23.10.21 8:22 AM (27.119.xxx.89) - 삭제된댓글

    글이 딱보니
    이슈를 끌만한 내용이고
    이미 욕 박고 쓰는 글 같은데
    피치못할 사정도 아니고
    여친 아버님 장례식에 못 갈 이유가...
    반대로 님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 안오면
    이해 할거지?
    이런 빙신 ㅆㄹㄱ를 봤나
    해맑게 질문 올리고?

  • 59. ....@ .
    '23.10.21 8:22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부친상 당한 여친에게, 청혼하려고 꽃다발 목걸이 ㅡㅡ
    진짜 자기생각밖에 없구나.
    아버지 돌아가신 여친보다, 내가 계획한대로 청혼할 생각밖에 없음. 최악

  • 60. I주작
    '23.10.21 8:22 A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주작이네
    댓글 주지 마세요 여러분~~

  • 61. ...
    '23.10.21 8:23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 답글 이렇게 없으면
    주작이던데
    댓글만 잔뜩 얻고 베스트 간 후에 삭제하기도 하는.

  • 62. ...
    '23.10.21 8:24 AM (49.171.xxx.42)

    갈까말까 고민했다는 부분에서 이미 차임
    천년의 사랑도 식을만한 일임

  • 63. satirev
    '23.10.21 8:25 AM (104.28.xxx.51)

    가야하냐고 물어본거 자체가 잘못이지. 해외도 아니고 당연히 갔어야지 가냐고 물어보니 안와도 된다고 답을 했겠지. 매달려서 귀찮게하지나 마라

  • 64. .......
    '23.10.21 8:28 AM (58.29.xxx.85) - 삭제된댓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는.

    이런 기사용 떡밥이네요.

  • 65. ...
    '23.10.21 8:31 AM (61.82.xxx.97)

    나이 어리시고 사회생활 경험 별로 없고 장례 치른 지인 없으시고 그러면 정말 잘 모르고 뭐가 예의인지 조심스러우니 물어보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여친 말고 주변 분들에게 한번이라도 물어보셨으면 이러지 않았을텐데... 상을 겪어본 사람은 알지만 그 상황에 누가 갈까말까 묻고 어쩌고 하는 거 대답할 경황 없고 온갖 감정이 한꺼반에 몰아치고 가족에게는 큰 슬픔이고 할일도 너무 많은 큰 일인거거든요. 무조건 가서 있어주면 고맙지요. 여친 말고 주변에 누구 그런 거 알려줄 사람도 없었나 참 안타까워요.

  • 66. 제목도
    '23.10.21 8:33 AM (118.235.xxx.28)

    바꾸세요
    이건 못간게 아니라 "안"간거니까요

  • 67. 동그리
    '23.10.21 8:35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어느 신문사 기자냥반이실까....

    어떤 멍청한 놈이 상당한 여친에게
    프로포즈를 합니까..
    있던 정도 다 떨어지지.
    사회지능도 장애수준이고.

  • 68.
    '23.10.21 8:35 A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82쿡을 너무 오래했지
    읽고 딱 주작인줄 알았네요

  • 69. 기자냐
    '23.10.21 8:3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에고 ㄷㅅ아.....

  • 70. . .
    '23.10.21 8:36 AM (118.235.xxx.111)

    거리가 미국이라도 가시려는 노력을 하셨어야 ... 안타깝네요

  • 71. 뭔가
    '23.10.21 8:38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그냥 결혼생각이 전혀없이 사귀는 관계인거로만 알았는데
    남친은 이참에 진지하게 소개도하고 결혼할 생각이구나..
    그러긴싫은데...어쩌지
    남친에게는 내가 무슨 큰 실수했나 혼란하게 두면서
    자연스럽게 원하는 이별통보한 걸수도 있음

  • 72. ....
    '23.10.21 8:43 AM (222.239.xxx.66)

    아직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지 않은 상황이라
    장례에 참석해야하나 고민되어ㅡ

    어떻게 인사드릴까 고민되는것도 아니고 왜 참석여부를 고민하는거죠?
    여친이 가족들에게 남친있는거 비밀로 하자고 했나요? 공개되면 안되는 관계여서?

  • 73. ㅇㅇ
    '23.10.21 8:43 AM (211.36.xxx.22)

    참석할지 묻는다는 것 자체가...
    그때부터 이미 차게 식어 오지말라고 했을듯.
    가서 인사드리고 가족들 위로해주고 시간 같이 보냈으면 결혼으로 자연스럽게 갔을텐데요.. 저라면 돌이킬 수 없을 것 같네요.

  • 74. ......
    '23.10.21 8:46 AM (14.6.xxx.34) - 삭제된댓글

    변명이라도 답글이 있어야할텐데...
    주작 아닌가.....

  • 75. ...
    '23.10.21 8:50 AM (116.41.xxx.107) - 삭제된댓글

    주작 같아요.
    미혼남이 82 회원인 것도 드물지만
    82회원이라면 이렇게 사람 맘을 모를리가

  • 76. ㅇㅇㅇ
    '23.10.21 8:54 A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정말 주작인건가요
    이 쯤에서 원글의 대댓글이 있을만도 한데..

  • 77. ...
    '23.10.21 8:56 A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결혼할상대였으면
    같이가서 여친도위로하고
    궂은일 도와가며 사위역활도 했어야지요
    그럼 가족들에게 점수따고
    여친도 좋아했을텐데...안타깝네요

  • 78. 당신눈엔
    '23.10.21 8:5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우리가 바보들로 보이지?

  • 79.
    '23.10.21 8:57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종편 작가가 떡밥 하나 던진 듯

  • 80.
    '23.10.21 9:02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댓글금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81. 글게 주작
    '23.10.21 9:03 AM (116.125.xxx.59) - 삭제된댓글

    실화면 넌 머저리
    으이구 팔푼아
    생각이 모질라도 저리 모지리
    설마 부조도 안했니

  • 82. ㅇㅇ
    '23.10.21 9:05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결혼할 여자였으면 돌아가시기 전에 인사하러 갔어야죠.
    장례식에서는 당연히 사위역할을 했었어야죠.
    장례식에 가야하냐고 묻는 그 자체부터가 결혼할 남자의 자세가 아니에요.
    당연히 까일 수 밖에...

  • 83. ....
    '23.10.21 9:06 AM (58.122.xxx.12)

    나라도 이런사람이랑 결혼 안해요
    인생에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듯.... 가서 안아줘야지
    뭔 말도 안되는 핑계에요

  • 84. ...
    '23.10.21 9:06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82에서 기사 퍼갈 게 없어서
    자작으로 기사 만드는 중인가

  • 85. ..
    '23.10.21 9:14 AM (175.119.xxx.68)

    가족이 죽었는데 뭔 프포포즈에요

    결혼 친구 소용없다 등의
    인생관이 바뀌는 시기에요

  • 86. .....
    '23.10.21 9:14 AM (39.125.xxx.77) - 삭제된댓글

    에이 이거 주작이잖아요

  • 87. ...
    '23.10.21 9:14 AM (182.31.xxx.251)

    친구부모상 당해도 물어보고 가세요?
    3년이나 사귄 여친부모상에 ㅉㅉ
    니가 남친이라고 소개할지 안할지는 여친이
    분위기보고 결정하는거고
    니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당.연.히. 가서 조문하고 왔어야죠
    나라도 내가 3년을 ㄷㅅ같은 넘을 만났네 기분들겠어요

  • 88. 82짬밥
    '23.10.21 9:21 AM (119.71.xxx.22) - 삭제된댓글

    자작이네요.

  • 89.
    '23.10.21 9:22 AM (119.193.xxx.121)

    본인위주네. 이런 사람 만나면 안된다.

  • 90. 친구라도
    '23.10.21 9:29 AM (41.73.xxx.78)

    가는 법인데 물어보다니요
    모든걸 제치고 갔어야했는데 …
    그러고 청혼이요 ?
    아마 주변에서 다 헤어지라 조언했을거예요
    철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햐 …

  • 91. 이거
    '23.10.21 9:50 AM (118.235.xxx.240)

    기출변형 같은데요...
    남자쪽 부친상에 여자가 물어보고 안가고 남자가 청혼하기로 한거 안하고 이별통보하니 왜 그런지 물어보는거 아닐까요..?

  • 92.
    '23.10.21 9:51 AM (114.108.xxx.128)

    이걸 가야하냐고 물었다고요?
    전국 어디든 진짜 오지빼고는 5~6시간이면 갑니다. 장례식장이니 도심이겠죠. 소식을 들었으면 바로 가는게 맞는거죠
    그걸 물어본다는 것부터 이미 틀어진거에요. 여자분 현명하시네요. 돌아가신 아버님이 마지막으로 따님께 큰 도움 주고 가신거같아요. 저라도 정 뚝 떨어질 것 같네요.

  • 93. ㅇㅇ
    '23.10.21 10:01 AM (222.234.xxx.40) - 삭제된댓글

    주작 이네요

    애들도 아는 일을.. 차분히도 지어냈네요

  • 94. ㅇㅇ
    '23.10.21 10:04 A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날씨 추워진다고 자작나무 태워주네

  • 95. 쓸개코
    '23.10.21 10:09 AM (118.33.xxx.220)

    펌글 아닌가요?

  • 96. 짜증
    '23.10.21 10:10 AM (175.120.xxx.173)

    자작도 아닌 펌글.

    성의없게스리...

  • 97.
    '23.10.21 10:24 AM (211.219.xxx.193)

    보통 30대라 치고 82에 글을 쓸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 98. 여자친구는
    '23.10.21 10:37 AM (112.152.xxx.66)

    원글과 결혼생각이 별루 없었다고 봅니다

    꼭 잡고싶은 사람이라면
    와달라고 했었을것이고
    장례식때 친척들에게 인사도 시켰겠죠

    없어도 그만인 남친이었을겁니다

  • 99. 점점
    '23.10.21 11:01 A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이 많아질 것같네요. 이건 와달라고 해서 가는 게 아니예요. 상대방 마음을 헤아려서 가는 거죠. 더구나 결혼약속한 여자라면 당연히 알아서 가는 거고 갈까 말까 물을 필요도 없는 일이예요. 아무 정신 없고 슬픈 사람한테 갈까 말까 물어 보다니… 이런 남자 뭘 믿고 결혼합니까. 인생에 고비 올 때마다 갈까말까 할까말까 이러고 있을 남자를 어찌 믿고요. 상대 안 하는 게 답이죠.

  • 100. 안타깝다
    '23.10.21 11:40 AM (116.37.xxx.120)

    결혼할생각이었으면 문상갔어야지요ㅠ

  • 101. 주작 ㅋㅋ
    '23.10.21 12:08 P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남자들 별의별 문상도 다 가는데 결혼 생각하는 여자 아버지 문상도 묻다니 모자란거 인증?

  • 102.
    '23.10.21 12:09 PM (61.255.xxx.96) - 삭제된댓글

    주작..내가 이 단어를 쓰는 날이 오게 될 줄이야
    내용이 참으로 성의없음 ㅋ

  • 103. 유치원
    '23.10.21 12:17 PM (58.123.xxx.69) - 삭제된댓글

    등신이세요?
    여친 아버님 상에 간다 안간다 고민을 해요?
    청혼? 목걸이? ㅍㅎㅎㅎ
    할 일 없으면 동네 한바퀴 도세요!
    여기다 쑈하는 글 쓰지말구!

  • 104.
    '23.10.21 12:41 PM (218.152.xxx.102)

    청혼타이밍은 영 아닌거 같지만
    저같아도 장례식은 물어봤을거 같아요.
    어머니도 계시고 일가친척들이 오는 자리인데
    내가 가는게 혹시 불편할수 있으니까요.

  • 105. ㅁㅁㅁ
    '23.10.21 1:25 PM (118.235.xxx.243)

    여친이 괜찮다고 해놓고 왜 이러냐는 분들, 아들 어머니이신가 ㅎㅎ
    결혼상대자의 부친상에 갈까말까를 고민하는 사람과 평생을 부부로 어떻게 살아요? 저 같아도 됐다 싶고 결별하겠네요

  • 106. 주작
    '23.10.21 2:31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주작입니더~ ㅋㅋ
    파닥파닥

  • 107. ^^
    '23.10.21 2:33 PM (125.178.xxx.170)

    님, 이 글이 사실이면
    당연한 거예요.
    그걸 질문이라고 하는지.

  • 108. 제일
    '23.10.21 2:40 PM (58.229.xxx.112)

    힘들때 쫓아가서 위로하고 도와줘야죠
    제 동창 장례식 같더니 딸 남친이 상복입고 같이 상주노릇했었어요

  • 109.
    '23.10.21 3:03 PM (220.86.xxx.244)

    너무 모르네요 이렇게 생각이 없고 바보 같은데 사회생활은 잘하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근데 돌아가시기전에 문병도 안갔나요?
    장례식장에 가야하나 고민하는 자체가 원글님이 경우가 없는겁니다. 여자친구가 강하게 오지 말라고 했다면 장례식장에 안와서 문제가 아니라 이미 결혼 생각이 없었을수도 있구요

  • 110. ..
    '23.10.21 3:08 PM (180.69.xxx.172)

    힘든 큰일때 옆에서 힘이 되주어야지.. 당연한일.. 저런 모지리ㅋ

  • 111. 남편에게
    '23.10.21 3:10 PM (1.75.xxx.95)

    남자들은 진짜 단순한가 봅니다.
    남편에게 이 얘기를 했더니, 오지 마라고 했으니 안 간거라고
    당연한 거 아니냐고 하내요.
    왜 이제와서 화를 내냐고, 그럼 오라고 했어야지 하는데
    남편이 성공하지 못 한 이유를 알았어요.

    반대로 나랑 연애할 때 당신 어머님이 돌아가셨는데
    당신이 오지 마라고 해서 내가 안 가도 괜찮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합니다. 울 남편은 아직 부모 상 당한 적이 없어서
    그 기분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 112. 남편에게2
    '23.10.21 3:12 PM (1.75.xxx.95)

    남편이 하는 말이 여자 말을 잘 들어야 된다고
    오지마라고 해서 안 간거라고..
    말인지 방구인지.. 참

  • 113. 딱봐도
    '23.10.21 3:24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어그로 낚시글이구만.....뭐 댓글 다는건 자유지만요.

  • 114. 구글
    '23.10.21 4:23 PM (103.241.xxx.158)

    바보네


    갔어야지요

    끝났어요

  • 115. 그걸
    '23.10.21 4:38 PM (125.248.xxx.44)

    그걸 물어보고.... 안 가나요?
    진짜 바보...네
    나 같아도 헤어진다~

  • 116. 저라도
    '23.10.21 5:08 PM (211.217.xxx.205) - 삭제된댓글

    헤어지겠어요.
    당연히 가셔야헸고
    상 치르는 내내 옆을 지키고 돕고
    의지가 되셨어야지요.
    안타깝네요.

  • 117. ..
    '23.10.21 5:12 PM (61.254.xxx.115)

    저는 저렇게.이중언어 쓰는 여자도 문제있다고봐요
    "응 와주면 고맙지~" 이런말도 못하나요? 괜찮다고 해놓고 뒤로 혼자 서운하고 삐져서 이별통보한거잖아요 결한하면 이중언어 쓰는사람하고 살기힘들어요 말로는 맨날 괜찮다 해놓고 속으로 칼을 가는거잖아요 담백하고 솔직하게 표현 못하는사람과는 가까이 안하는게 좋음.듣는 사람은 액면 그대로 "머니까 부담되니 오지말라는 소리인가?" 이렇게 받아들이잖아요 결혼생활에서 앞에선 괜찮다 해놓고 나중에 뒤에서 그때 서운했다 딴소리할일 천지에요

  • 118. --
    '23.10.21 5:12 PM (211.234.xxx.117)

    여친 아버지 데리러 온 조상님들까지 합세하여 님 털어낸거네요.

  • 119. 구글
    '23.10.21 5:15 PM (103.241.xxx.158)

    애초에 고민하고 물어봤다는게 에러죠 ㅎㅎ

  • 120. --
    '23.10.21 5:16 PM (211.234.xxx.117)

    소식 듣자마자 장례식장에 한걸음에 달려가서 여친 곁에 최소 만 하루라도 있었어야 하는데 , 아니 그걸 갈까말까 고민하고 물었다구요?
    그 질문 듣는 순간에 이미 여친은 끝냈어요.
    마음이 떴으니까 그냥 괜찮다 한거지 진짜 안와도 괜찮다고 해석한거예요???
    이 정도 소통능력으로 사회생활은 물론이고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아.. 그 와중에 청혼 준비라니 자기 생각만 하는 이기주의자의 극치입니드

  • 121. 전반대경험
    '23.10.21 5:20 P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아마 평상시 여친이 선긋을수도 있죠.

    전 전남친이 그랬어요. 3년 사귀었는데 우리 집에는 인사하고 자기집은 오픈안한 사이 모친상에 당연히 가야하지만 선긋는게 느껴지니 물어보게 되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오지말라고
    친척들에게 안좋을때 얼굴팔리지말라고
    그래서 근처까지 가서 돌아왔어요.

    무조건 밀어붙힌다고 될게 아니죠

  • 122. 헐.....
    '23.10.21 5:27 P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정말 주작인가보네.....
    이 많은 댓글에 묵묵부답.......

  • 123. 주작? 3년 사귀고
    '23.10.21 5:39 PM (1.225.xxx.136)

    직업은 있나요? 사회 생활 안 해 보신 분 인가 싶어요. 222222222

  • 124. ??
    '23.10.21 5:50 PM (211.58.xxx.161)

    왜물어봐요 당연히가봐야지
    그리고 결혼할맘이었으면 일이라 돕는척했어야해요

  • 125. 글쎄요.
    '23.10.21 6:03 PM (221.138.xxx.71)

    저도 여자지만 저런 여자 피곤해요.
    가도 되냐고 물어볼 수도 있죠. 그게 정상아닌가요?
    우리나라 정 문화가 어떤때는 선 넘는것 같아요.

    당연히 물어보고 가야하는거 아닙니까??
    상황이 어떤지도 모르는데?? (이게 배려죠)
    그리고 물어봤음 오라고 하던가, 오지말라고 하는가 상황 맞춰서 말하면 되구요.
    상대방이 오지말라고 하면 안가는거구요.

    이중언어 쓰는 사람들 극혐이예요.
    지가 뭐라고 남이 지 이중생각까지 파악해야 되요??
    왕이예요?? 상대방은 시녀예요??

    남자분 잘 헤어지셨어요. 평생 피곤할 뻔 했네요.
    저런 사람은 남,녀 떠나서 평생 저런사람 진심 헤아리면서 살아야 해요.
    굉장히 힘들어요.

  • 126. 이게
    '23.10.21 6:06 PM (223.38.xxx.235)

    이중언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사회적지능이 많이 떨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 127. 글쎄요.
    '23.10.21 6:13 PM (221.138.xxx.71)

    아니 그리고 당연히 물어보고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그쪽 상황도 모르는데??? 그쪽에서 뭔 일이 있을 줄 알고 무작정 가요???

  • 128. ㅡㅡㅡ
    '23.10.21 6:26 PM (183.105.xxx.185)

    친구 아버님이나 회사 동료 아버님 상에도 다들 가는데 거리가 어쩌고 가나마나 하고 있고 아버님 가셨는데 무슨 목걸이를 어쩌고 ... 이 정도면 경계성인 듯요.

  • 129. 글쎄요
    '23.10.21 6:30 PM (221.138.xxx.71)

    상대방 상황도 배려 안하고 무작정 가는 사람은
    자신이 사회적 지능이 많이 떨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 130. ....
    '23.10.21 6:32 PM (110.13.xxx.200)

    주작스럽게 댓글 흥하네.. 피드백도 없고.
    일부러 만선댓글을 부르는 주작인듯.

  • 131. 글쎄요
    '23.10.21 6:34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예전 직장 동료중에 어머니 돌아가신 분이 계셨는데
    가겠다고 했더니 오지말라고, 멀다고 오지말라고 극구 사양하던 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직장에 오지랍 왕인 언니가
    무슨 소리냐, 이럴때일 수록 가서 챙겨줘야 한다고
    온 직장 사람 남녀 노소 다(억지로) 끌고 내려갔는데
    알고보니 그 여직원 어머니가 첩(정식으로 결혼을 안한)이었던거죠.
    아무튼 가보니 상황이 쎄 했고..
    재산 문제 때문에 본처랑 그 자식들이 와서 뒤집는 상황이었고
    그 여직원에게 살고 있는 집을 내놔라 마라 싸우고 있는데
    거기 온 직원이 들이닥친거죠.
    오지랍 왕인 언니 덕분에 그 여직원은 괜찮은 직장 잃었고,
    썸타던 좋은 집안 남자와도 헤어졌고
    그 이후로 연락은 안됩니다만..
    오지랍 왕인 언니는 지금도 잘 살고 있습니다.
    다들 뒤에서 욕하지만요.

  • 132. 글쎄요
    '23.10.21 6:35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예전 직장 동료중에 어머니 돌아가신 분이 계셨는데
    가겠다고 했더니 오지말라고, 멀다고 오지말라고 극구 사양하던 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직장에 오지랍 왕인 언니가
    무슨 소리냐, 이럴때일 수록 가서 챙겨줘야 한다고
    온 직장 사람 남녀 노소 다(억지로) 끌고 내려갔는데
    알고보니 그 여직원 어머니가 첩(정식으로 결혼을 안한)이었던거죠.
    아무튼 가보니 상황이 쎄 했고..
    재산 문제 때문에 본처랑 그 자식들이 와서 뒤집는 상황이었고
    그 여직원에게 엄마가 살고 있는 집을 내놔라 마라 싸우고 있는데
    (그 집이 아버지 명의 였던거죠.)
    거기 온 직원이 들이닥친거죠.
    오지랍 왕인 언니 덕분에 그 여직원은 괜찮은 직장 잃었고,
    썸타던 좋은 집안 남자와도 헤어졌고
    그 이후로 연락은 안됩니다만..
    오지랍 왕인 언니는 지금도 잘 살고 있습니다.
    다들 뒤에서 욕하지만요.

  • 133. 글쎄요
    '23.10.21 6:37 PM (221.138.xxx.71)

    예전 직장 동료중에 어머니 돌아가신 분이 계셨는데
    가겠다고 했더니 오지말라고, 멀다고 오지말라고 극구 사양하던 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직장에 오지랍 왕인 언니가
    무슨 소리냐, 이럴때일 수록 가서 챙겨줘야 한다고
    온 직장 사람 남녀 노소 다(억지로) 끌고 내려갔는데
    알고보니 그 여직원 어머니가 첩(정식으로 결혼을 안한)이었던거죠.
    아무튼 가보니 상황이 쎄 했고..
    재산 문제 때문에 본처랑 그 자식들이 와서 뒤집는 상황이었고
    그 여직원에게 엄마가 살았던 집을 당장 내놔라 마라 싸우고 있는데
    (그 집이 아버지 명의 였던거죠.)
    거기 온 직원이 들이닥친거죠.
    오지랍 왕인 언니 덕분에 그 여직원은 괜찮은 직장 잃었고,
    썸타던 좋은 집안 남자와도 헤어졌고
    그 이후로 연락은 안됩니다만..
    오지랍 왕인 언니는 지금도 잘 살고 있습니다.
    다들 뒤에서 욕하지만요.

  • 134. ㅇㅇ
    '23.10.21 7:33 PM (211.203.xxx.74)

    가야하나 물었을때부터 이미 텄죠
    여자가 괜찮다한 거 이해가네요

  • 135. 글쎄요.
    '23.10.21 7:43 PM (221.138.xxx.71)

    제가 사회생활 하면서 본 썰하나 더 풀겠습니다.
    대학교 선배중에 부모님이 이혼한 선배가 있었어요.
    지금은 이혼이 흠도 아니지만 옛날에는 안 그랬죠.
    정말 심한 케이스 아닌 이상에는 이혼하지 않던 시절이었어요.

    이 선배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저는 선배부모님의 상황을 알기 때문에
    조의금 드리고 밥같이 먹으며 위로하고 문상은 가지 않았습니다.
    상황도 모르는 다른 b선배가 너는 a선배랑 친하면서 안가냐고 저를 비난하더군요.
    그리고 그 다른 b선배는 오지말라는 a선배의 말을 무시하고
    무조건 꾸역꾸역 가더이다.

    가보니 분위기 쎄~하죠.
    어머니는 있지도 않고 a선배 혼자서 지키고 있는데
    딱보면 친척들도 그렇고 분위게에서 답이 나오잖아요.
    b선배는 딱가서 눈치를 챈거죠.

    다른 사람에게 a선배 부모님 이혼하셨드라~ 어쩌고 뒷담화 하는
    b선배.. 정말 극혐했습니다.

    오지말라는데 굳이 가서 남의 사생활 뒷담화 하는 b선배와
    갈까 미리 물어보고 오지말라는 답에 조용히 부조금 내고 밥 먹으며 위로한 저
    누가 사회적 지능과 배려가 떨어지는지 잘 모르겠군요.

  • 136. 글쎄요님
    '23.10.21 8:03 PM (223.38.xxx.38)

    ㅎㅎㅎ
    님의 글에 등장하는 사람은
    가도되나 안가야되나 고민해야 하는 관계에서
    가서 망한거구요.
    원글의 남친은 안가면 큰일나는 관계였죠.
    잘못된 예시를 길게도 쓰셨네요.

  • 137. 123
    '23.10.21 9:27 PM (112.152.xxx.37)

    님이 그정도인 겁니다. 냉정한 말이지만 그정도 마음으로 결혼하시면 안되요.

    짧은 글인데도 두 가지에서나 그 점이 드러나네요. 먼저 가야할지 물어봤다는 게 큰 이유가 될 것 같아요. 당연히 가야죠. 가서 어떻게 센스있게 행동하든 당연히 가야죠.
    두번째는 청혼하려고 준비한 목걸이 입니다. 청혼에 무슨 목걸이인가요? 여러모로 결혼이나 사람관계를 우습게 아는 듯한 모습이 보여 화가 납니다.

  • 138. ..
    '23.10.21 9:53 PM (182.220.xxx.5)

    '장례에 참석해야하나 고민되어 여친에게 물으니'
    이 때 끝난 것 같네요.

  • 139. 남녀바뀌면
    '23.10.21 10:04 PM (14.55.xxx.44)

    가지 말라던대요?

  • 140. 글쎄요
    '23.10.21 10:05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ㅎㅎㅎ
    님의 글에 등장하는 사람은
    가도되나 안가야되나 고민해야 하는 관계에서
    가서 망한거구요.
    원글의 남친은 안가면 큰일나는 관계였죠.
    잘못된 예시를 길게도 쓰셨네요.

    --
    223.38.xxx.38님
    뭔소리래요?? 난독증 있으세요?
    원글님 글에
    결혼 얘기는 둘.이.서 나눈 이야기라고 되어있잖아요.
    아직 정.식 으로 인사를 드리지 않은 상황인데 이게 고려할 점이 아니라구요?
    이게 고려할 점이 아니라고요?

    아~ 사귀면 무조건 그 집에 처들어가야 눈치있고 사회적 배려가 있는 사람이군요.
    최소한 분위기 파악이라도 하는 사람이라면
    먼저 전화해서 가야하냐.--->내가가도 되는 분위기냐
    라고 정리를 해야죠.
    오라고 하면 언제가냐고 물어보고 오지말라고 하면 가고싶다고 몇번 묻다가 아니면 안가야 하는거구요.

    왜 상대방의 말은 안듣고 본인의 생각을 강행하는 것이 정상인거죠??

  • 141. 82에
    '23.10.21 10:06 PM (14.55.xxx.44)

    아가씨가 남친 부모님중 한분 돌아가셨다고, 가봐야 하느냐 물으니 왜 가냐, 결혼 한것도 아닌데... 하면서 말린 글을 기억합니다.

  • 142. 글쎄요
    '23.10.21 10:07 PM (221.138.xxx.71)

    ㅎㅎㅎ
    님의 글에 등장하는 사람은
    가도되나 안가야되나 고민해야 하는 관계에서
    가서 망한거구요.
    원글의 남친은 안가면 큰일나는 관계였죠.
    잘못된 예시를 길게도 쓰셨네요.

    --
    223.38.xxx.38님
    뭔소리래요?? 난독증 있으세요?
    원글님 글에
    결혼 얘기는 둘.이.서 나눈 이야기라고 되어있잖아요.
    아직 정.식 으로 인사를 드리지 않은 상황인데
    이게 고려할 점이 아니라고요?

    아~ 사귀면 무조건 그 집에 처들어가야 눈치있고 사회적 배려가 있는 사람이군요.
    최소한 분위기 파악이라도 하는 사람이라면
    먼저 전화해서 가야하냐.--->내가가도 되는 분위기냐
    라고 정리를 해야죠.
    오라고 하면 언제가냐고 물어보고 오지말라고 하면 가고싶다고 몇번 묻다가 아니면 안가야 하는거구요.

    왜 상대방의 말은 안듣고 본인의 생각을 강행하는 것이 정상인거죠??

    자기가 오지말라고 했다고 진짜로 안온사람 마음에 안든다??
    이게 정상이예요??
    피곤하다..

  • 143. 글쎄요.
    '23.10.21 10:14 PM (221.138.xxx.71)

    그리고 223.38.xxx.38님 제가 든 예시는
    가야하고 안가야하는 관계에 대해 설명한 것이 아니라
    각자 자기 집 사정이 있으니 정말 가면 안되는 케이스도 있다는 겁니다.
    남자친구가 오면 안되는 상황도 있겠죠.
    의외로 부모님 돌아가시고 재산때문에 다투는 집 많습니다.
    그런데 굳이 꾸역꾸역 온다??
    뭐 좋은 거 보여준다고...

    네!! 친구나 회사 사람은 안가도 되긴하죠.
    결혼을 약속하면 가야하는 건 맞습니다만..
    그것도 상황에 따라 상대방에게 의논하고 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간다고 말도 안하고 막 가요??
    그냥 내가 가야하는 입장이라고 무조건 가는게 능사는 아니라는 겁니다.
    223.38.xxx.38님 이해하셨죠??
    관계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상황에 대한 얘기라고요!!!!!!!!!!!!!!!!!!!!!
    상황!!!!!!!!!!!!!!!!!!!!!!!!!!!!!!!!!!!!!!!!!!!!!!!

  • 144. ㅇㅂㅇ
    '23.10.21 10:27 PM (182.215.xxx.32)

    여친에게는 님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주었겠네요

    저도 결혼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면 거를 수 있었을텐데...................

  • 145. ..
    '23.10.21 10:39 PM (39.7.xxx.218)

    3년 사겼으면
    결혼할 생각 있었으면
    돌아가시기 전에 병상에 인사라도 갔어야죠??????????
    너무 말이 안되네요!!!!
    제가 여친이어도 정떨어졌겠어요

  • 146. ㅎㅎㅎ
    '23.10.21 11:02 PM (175.211.xxx.235)

    윗 댓글에서 두 분이 싸우시는 게 아무 의미없어요
    어떤 사람에게는 말 안하고 오는 게 더 짜증나고 싫고
    어떤 사람은 괜찮다고 해도 무조건 와 줬으면 좋겠고 한 거겠죠
    불행히도 원글님 여친은 후자였고 원글님이 그 기저에 있는 의도를 못 읽은 거구요
    82의 예민하신 분들 중에는 전자도 있을 거구요
    에구 어쩌나요
    기분 상했는데 거기에 청혼? 장난하나 싶었겠어요

  • 147. 어떻게
    '23.10.21 11:17 PM (113.199.xxx.130)

    하긴요
    이별을 받아 들이세요

    남녀가 이리 다르네요
    여자가 남자부모 상가에 간다면 다들 말리든데
    남자는 오지마랬어도 이별이라니.....

  • 148. ㅇㅇ
    '23.10.21 11:22 PM (124.56.xxx.46)

    왜 물어요? 당연히 가야지
    인사 안드렸다고 안가요? 학교친구 직장동료들도 오는데
    가야하니? 물어볼때 헤어져야겠네 했을걸요?
    받아들이셔요 이건 극복 안됩니다

  • 149. ...
    '23.10.21 11:28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은 부모가 없나요?
    그정도는 주변에서 꼭 가야한다고 조언해줄텐데
    이글 주작 같아요

  • 150. .....
    '23.10.21 11:39 PM (211.112.xxx.23)

    저 이런 말 처음하는데 뭔가 지어낸 이야기스러워요.
    며칠 뒤 인터넷 기사로 날듯한 스토리네요

  • 151. 바보인가?
    '23.10.22 12:30 AM (175.116.xxx.138)

    자기가 편리한대로 해석해서 행동한거죠
    결혼 생각있는데 정식으로 인사를 못드렸으면
    가는 마지막 3일이라도 자리를 지켰어야죠
    당연 아웃~

  • 152. 서로를돕는결혼
    '23.10.22 1:23 AM (14.42.xxx.39) - 삭제된댓글

    둔하네요. 좋아요 그럴 수 있죠. 그리고 부의금도 안 하신 듯

    그래서 둔함이 그냥 인색해 보이는 거예요

    의지나 할 수 있겠습니까?

    거기다!!!

    장례 끝나자마자 청혼을 해요???

    완전 XXXXXXX

    눈치 코치없기는

    상대에 대한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이 이기적이예요



    글 읽고 난 소감이 그냥

    내 여친은 내 위주로 존재해라.
    너의 감정따위 나는 모른다 굳이 알고 싶은 마음도 들지도 않다 (굳이 알아야 할까)

    여자친구에게 참 인색하세요.

  • 153. 서로를돕는결혼
    '23.10.22 1:25 AM (14.42.xxx.39)

    둔하네요. 좋아요 그럴 수 있죠.

    그래서 둔함이 그냥 인색해 보이는 거예요

    의지나 할 수 있겠습니까?

    거기다!!!

    장례 끝나자마자 청혼을 해요???

    완전 XXXXXXX

    눈치 코치없기는

    상대에 대한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이 이기적이예요



    글 읽고 난 소감이 그냥

    내 여친은 내 위주로 존재해라.
    너의 감정따위 나는 모른다 굳이 알고 싶은 마음도 들지도 않다 (굳이 알아야 할까)

    여자친구에게 참 인색하세요.

  • 154. 몬스터
    '23.10.22 1:42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무조건 갔어야죠.
    여친이 얼마나 서운했을까요..
    3개월 사귄 사이도 아니고, 3년이잖아요.

    장인어른이 되었을 분이신데요.

  • 155. 아 답답
    '23.10.22 5:29 AM (76.171.xxx.124)

    나 장례식 갈까?
    라고 물어보는 순간 님은 아웃이었어요
    그냥 다 팽개치고 달려가 3일상에 발인하고 장지까지 다 갔어야죠
    만약 님이 진심으로 그 여자분이랑 결혼할 생각이었으면요.

    결혼을 할지 말지 고민되는 수준이었는데
    여친 아버님이 돌아가셨다 소식 들었을 수 있죠
    그때 내가 당장 달려가야겠다, 생각을 못했다는
    거는 님도 그 여자분을 결혼상대로는 생각 안 하셨던 듯합니다

  • 156. ....
    '23.10.22 6:57 AM (223.39.xxx.45) - 삭제된댓글

    그걸 물어보는 건 너무했어요
    나이도 어리지 않고 3년을 만났는데 .....
    아버지 돌아가신 여자친구곁에 가주는거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외국도 아니고 멀어도 하루만 시간내어도
    큰 위로가 될텐데 정말 이해못하겠어요
    저는 20대에 만났던 남친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사귄다 얼마 안되었는데도 부고듣고 달려갔거든요
    그때 뭐 결혼을 전제로 만났겠어요? 그 마음이 어떨까
    빨리가서 안아줘야겠다 그 생각뿐이던데요 세상에 어쩜 ...
    평생 혼자 살아야 할 성격인 듯

  • 157. ....
    '23.10.22 6:58 AM (223.39.xxx.45)

    그걸 물어보는 건 너무했어요
    나이도 어리지 않고 3년을 만났는데 .....
    아버지 돌아가신 여자친구곁에 가주는거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멀어도 하루만 시간내어도
    큰 위로가 될텐데 정말 이해못하겠어요
    저는 20대에 만났던 남친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사귄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부고듣고 달려갔거든요
    그때 뭐 결혼을 전제로 만났겠어요? 그 마음이 어떨까
    빨리가서 안아줘야겠다 그 생각뿐이던데요 세상에 어쩜 ...
    평생 혼자 살아야 할 성격인 듯

  • 158. ㅇㅇ
    '23.10.22 7:12 AM (180.71.xxx.78)

    .주작이 아니면 더 심각

  • 159. 몬스터
    '23.10.30 12:18 AM (125.176.xxx.131)

    이중언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사회적지능이 많이 떨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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