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축아파트 입주청소 직접해보신 분 계세요?

.... 조회수 : 3,276
작성일 : 2023-10-21 07:13:04

60만원에

정작 깔끔하지도 않고 애벌총소 정도로 생각하고

살면서 계속 반복해서 먼지 없애야한다는데

이럴거르면 저 돈으로 처라리 식세기 업그레이그할까 싶은데요

친구는 입주청소 맡긴 후 약품으로 타일 변색 불량 

보상도 못받았다는데

셀프청소 어떨까요?

입주 전 3일 정도 시간 있거든요

IP : 39.125.xxx.7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3.10.21 7:14 AM (124.5.xxx.102)

    저요~
    천천히 하면 못할 이유 있나요?

  • 2. ...
    '23.10.21 7:17 AM (39.125.xxx.77)

    윗님 준비물은
    걸레 30장. 얇은 넓적밀대(천장, 벽용)
    장갑, 로봇청소기, 유선 진공청소기
    세재, 아크릴수세미

    이 정도 어떨까요? 빠진거 부탁드려요 ㅎ

  • 3. 저요2
    '23.10.21 7:24 AM (211.243.xxx.169)

    빗자루랑 넓적한 솔이요

    벽면이랑 천정에 도배 후 마른 풀 털기용이고
    로청은 좀 무쓸모

    진짜 필요한 건 사다리!!

  • 4.
    '23.10.21 7:27 AM (124.5.xxx.102)

    물티슈 쓰봉 새변기솔

    새변기솔 주는 거 있어도 놔두시고
    다이소에서 싸구려사서 바닥과 벽면
    변기솔로 닦기

    베란다 샤워건 빼서 화장실 샤워기와 바꿔서 씻으세요.

  • 5. ...
    '23.10.21 7:31 AM (124.50.xxx.169) - 삭제된댓글

    집 크기가 크신가? 신축 35던가에 했는데요. 올해.
    그분들 하시는거 보니 내가는 못하겠던데요. 서랍 죄다 빼서 밑에까지 청소하고 천정,벽, 베란다 일일이..심지어 에어컨까지 청소해 줘요. 전 청소랑 줄눈은 돈주고 맡기길 정말 잘했다 싶었는데...바닥이고 창틀이고 벽이고 어디로 아주 풀과 먼지가 그득...

  • 6.
    '23.10.21 7:33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유선진공청소기가 다이슨이고 천장용 긴 헤드와 다양한 헤드가 있어서 빗자루, 솔 안 썼어요. 그걸로 바로 쓸어내림

  • 7.
    '23.10.21 7:37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유선진공청소기가 다이슨이고 천장용 긴 헤드와 다양한 헤드가 있어서 빗자루, 솔 안 썼어요. 그걸로 바로 쓸어내림

    할만 했는데요. 신축인데 에에컨 해줘봐야 망만 해주는 거예요.
    에어컨 망은 뒀다가 여름 전에 해도 돼요. 1년 묵히면 또 먼지 있고

    베란다는 샤워건
    창틀은 물티슈
    망문은 먼지 없고

  • 8.
    '23.10.21 7:38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유선진공청소기가 다이슨이고 천장용 긴 헤드와 다양한 헤드가 있어서 빗자루, 솔 안 썼어요. 그걸로 바로 쓸어내림

    할만 했는데요. 신축인데 에에컨 해줘봐야 망만 해주는 거예요.
    에어컨 망은 뒀다가 여름 전에 해도 돼요. 1년 묵히면 또 먼지 있고

    베란다는 샤워건
    창틀은 물티슈
    망문은 먼지 없고


    입주청소 보다 기존 살던 집이 더 더러워요.

  • 9.
    '23.10.21 7:40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유선진공청소기가 다이슨이고 천장용 긴 헤드와 다양한 헤드가 있어서 빗자루, 솔 안 썼어요. 그걸로 바로 쓸어내림

    할만 했는데요. 신축인데 에에컨 해줘봐야 망만 해주는 거예요.
    에어컨 망은 뒀다가 여름 전에 해도 돼요. 1년 묵히면 또 먼지 있고

    베란다는 샤워건
    창틀은 물티슈
    망문은 먼지 없고


    입주청소 보다 기존 살던 집이 더 더러워요.

    그리고 입주 청소 둘이 와서 반나절 하고 가지 않나요?
    그럼 2~3일 일하면 되는 것
    로청 완전 필요.

  • 10.
    '23.10.21 7:42 AM (124.5.xxx.102)

    저는 유선진공청소기가 다이슨이고 천장용 긴 헤드와 다양한 헤드가 있어서 빗자루, 솔 안 썼어요. 그걸로 바로 쓸어내림

    할만 했는데요. 신축인데 에에컨 해줘봐야 망만 해주는 거예요.
    에어컨 망은 뒀다가 여름 전에 해도 돼요. 1년 묵히면 또 먼지 있고

    베란다는 샤워건
    창틀은 물티슈
    망문은 먼지 없고


    입주청소 보다 기존 살던 집이 더 더러워요.

    그리고 입주 청소 둘이 와서 반나절 하고 가지 않나요?
    새집 서랍 몇개나 되어서요
    그럼 2~3일 일하면 되는 것
    로청 완전 필요.

  • 11. ㅔ0ㅔ
    '23.10.21 7:52 AM (14.45.xxx.213)

    돈주고 했다가 돈만 버리고 화만 나고 또다시 제가 몸썼어요. 아주아주 마음이 강해서 옆에서 내내 지시하고 지켜볼 것 아니면 직접 하세요. 3일이면 충분히 시간 되네요.

  • 12. 00
    '23.10.21 8:01 AM (14.45.xxx.213)

    첫날은 넓은 싸리빗자루 긴 거 하나 짧은 거 하나로 천정 벽을 막 훑으세요. 먼지 떨어지게. 먼지 가라앉게 기다릴 동안 화장실 청소나 베란다 청소 하세요. 새집이니 물로만 씻어내도 되잖아요.
    먼지 떨어져 가라앉으면 로봇청소기 막 돌리고요.
    로봇청소기는 계속 돌리세요.
    걸레도 쓰시고 30장 하루에 다 쓸 거 대비로 물티슈도 가져가세요. 저도 평소엔 환경오염 땜에 물티슈 안쓰는데 입주청소 이사청소 할 땐 막 씁니다. 걸레 빨면서 하면 넘 지쳐요.
    하루에 30장 다 쓰면 티슈 쓰고 저녁에 집에가서 걸레 세탁기 돌려서 담날 가져가서 쓰시고요.
    생각보다 안힘들어요. 찌든 때가 없으니요.

  • 13. 음,,
    '23.10.21 8:05 AM (39.123.xxx.56)

    일단 저는 어짤수 없이 셀프로 몇번 해봤지만, 정말 힘들어요 ㅠㅠ체력 안 좋으시면 입주청소 맡기고 살면서 꼼꼼하게 청소하는게 더 좋긴하더라구요.

    공사장 먼지가 정말 많아서 하루 청소로는 제가 직접 해봐도 안되더라구요. 적어도 하루 온종일 하고 나머지 반나절 정도 더 청소해야지 입주청소 업체에서 해주눈 먼지제거 정도 나올거예요.

    저는 일단 먼지가 너무 많아서 가정용청소기로는 한계가 있더라규요. 청소기 여러번 하셔야 해요. 그리고 청소기에 공사장 미세먼지 끼어 있어서 로봇청소기는 앞으로 실내에서 자주 사용하셔야 하니 비추입니다.

    창문닦는 세제, 쓰레기 봉투, 마스크, 플라스틱 의자나 미니사다리(창문이나 높은곳 닦기 위해), 욕실 실내화, 신발 덧신있으면 편리하고, 서랍 분리하실거면 공구도 가져가시는것기 좋겠습니다.

    걸레도 손으로 빨아야 해서 몸살 날수 있어요.
    30대에 2번 했는데, 그 이후는 맡겨요.
    근데 60만원은 너무 비싸긴 하네요.

  • 14. 3일이면
    '23.10.21 8:14 AM (180.224.xxx.22) - 삭제된댓글

    충분해요 걸레는 쓰던 수건과 다이소 걸레로 물휴지도필요하고요
    일단 새아파트에 사다리는 있지만 입주후 받는경우있어서 그거보다 높은 사다리 철문점에서 구입했어요 살다보니 아파트에서 주는 사다리보다 더 튼튼하고요 이게 참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먼지턴다 음 벽지랑 테두리 풀칠제거 쓰윽하면 되어요
    걸레는 빨아쓰지말고 처음엔 버리세요 빨아쓰려면 손으로 직접하세요 세탁기에 넣지말고요
    그렇게 손수 청소하시면서 뭔가 잘못된거있는지 체크하세요 핸폰으로 사진찍어가면서요 하자발생들요 그럼 나중에 하자보수 신청하실때 편해요 전 사진도담고 메모도하고 그자리에 딱지부,이듯 색상있는 종이테이프붙여 이유써놨어요 하자신청후 하자보수후 설명하기도 좋고 떼기도 좋았어요
    나머진 윗분들처럼 하심되어요 맡기는거보다 나았어요 맡겼을때 유리창얼룩에 선반위는닦고 아래랫부분안닦아놓고 진짜 신경쓰이고 뭐라하면 돈 더달라하고 속많이 썩었어요 정말 돈이 아깝더라구요

  • 15. ~~~~~
    '23.10.21 8:37 AM (112.152.xxx.57) - 삭제된댓글

    살던집보다 더 힘든게 신축청소인데…

  • 16. 저ㅗㆍ
    '23.10.21 8:49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옛날에 거금 주고 했는데 물걸레대니 거품 올라와서 스스로 해요. 세제 묻히고 깨끗히 닦은게 아니라 애초에 세제 묻은 걸레로 닦아놨음. 그 세제는 말려서 그대로 쓰시라 이거였음. 겉으론 깨끗

  • 17. 저는
    '23.10.21 8:50 AM (124.5.xxx.102)

    저는 옛날에 60만원 주고 했는데 물걸레대니 거품 올라와서 스스로 해요. 세제 묻히고 깨끗히 닦은게 아니라 애초에 세제 묻은 걸레로 닦아놨음. 그 세제는 말려서 그대로 쓰시라 이거였음. 겉으론 깨끗

  • 18. 쉬며놀며
    '23.10.21 8:52 A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하루도 충분해요.
    3일임 더 충분해요.
    긴 빗자루 다이소에서 사서 벽과 천장 털어내기
    작은 사다리 경비실이나 관리실 시설과 혹시 물어봐서 있다면 빌려서
    창틀 이런데 보드라운 수세미로 닦아요.
    마른수건들고 같이 물기 제거하고요.
    바닥은 밀대로 밀어주고 손걸레 한번씩해주고
    화장실 2개는 벽면과 바닥 세제로 문지른후 물뿌림 끝이고
    서랍들은 물걸레로 속도 다 걸레질하고 겉레도 걸레질요.
    이렇게만 해도 걸레 10장도 안필요해요.
    펜트리도 드레스룸도 걸레질 쓱싹

  • 19. 신축
    '23.10.21 8:52 AM (58.238.xxx.213)

    아이고 돈주고 맡기세요 신축이면 입주청소하면서 내가 보지못했던 하자도 체크해주고합니다 맡기고 그담날 부족한 부분 내가 청소한다는 맘으로 맡기는게 속편합니다

  • 20. 신축
    '23.10.21 8:54 AM (58.238.xxx.213)

    신축 먼지 눈에 안보이지만 어마무시합니다 대부분 맡기라고할텐데 댓글들 보고 놀래서 답 달았네요

  • 21.
    '23.10.21 9:02 AM (223.39.xxx.99)

    신축만 여러번 살았는데
    이걸 직접 할 생각을 하시다니 놀랍네요
    생각보다 먼지가 엄청나고
    일반청소기로는 어림도 없고 망가져요
    로봇청소기 돌리라는 댓글까지 보고
    진짜 놀랬네요

  • 22. 동그리
    '23.10.21 9:0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맡기고 뒷정리 청소를 다시 본인이 하세요.
    이것도 힘들어요.

    온가족이 붙어서 해도 병납니다....

    입주청소를 젊었을때 한번 해봤는데
    다신 안한다고 결심했어요.

    그나저나
    지역카페에 이런글 올라오면
    다 맡기라고 댓글올라오던데
    연령높은 82에서 의외네요.

  • 23. 돈은
    '23.10.21 9:03 AM (121.159.xxx.76)

    이럴때 쓰는 거에요. 먼지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수준이 아네요. 그 먼지 다 들이 마셔야 하는거고.

  • 24. ...
    '23.10.21 9:10 AM (118.235.xxx.41)

    연령대가 높으니까...
    어른들중에 이사청소.입주청소 그게 쉬엄쉬엄 하면 되는걸
    왜 비싼돈 주고 사람 쓰냐고 하는 분들 많아요.
    미세먼지.분진등을 어쩌려고 청소기로 밀라는지
    로청은 또 뭐래요. 대충하고 말 생각인가

  • 25. 할수있다
    '23.10.21 9:32 AM (211.36.xxx.107)

    니트릴장갑 - 안에 얇은 면장갑 속장갑으로 끼면 장갑 교체시 용이
    일자 드라이버 - 샷시 바닥 및 신발장 붙박이장 선반의 모서리 먼지 제거, 시멘트 얼룩 제거, 기스 안 나게 손걸레에 감싸서 사용
    헤라 - 창틀 청소, 유리나 타일 등 넓은 면적에서 시멘트 얼룩 제거
    붓 - 창틀 청소에 아주 용이, 아래 영상 참고
    https://m.youtube.com/watch?v=yyORG0sr_js

    바닥청소 팁 하나 드리자면 주방세제 아주 옅게 희석해서 문질문질한 다음 스퀴지로 물기 제거하고 마른 걸레로 닦아요. 대형 스퀴지 구입은 어려우실 것이니 쓰리잘비나 두고 쓸만한 적당한 크기로...

  • 26. 절대 노
    '23.10.21 9:34 AM (122.254.xxx.111)

    몇년전에 40주고 했는데 어이가 어이가ᆢ
    진짜 눈에보이는곳만 해놓고
    다른곳은 손도 안대고요
    돈버리는 거예요
    60만원요? 그냥 힘좀 들어도 내기하고
    그돈으로 쇠고기 사드셔요

  • 27. 잔금은 체크후
    '23.10.21 9:41 AM (61.105.xxx.165)

    그 먼지가 시멘트가루 같은 회색 가루가 많아서
    돈주고 맡김.
    근데 60이면 비싼거 아닌가요?

  • 28. 치즈쿠키
    '23.10.21 9:41 AM (1.253.xxx.103)

    저는 할만 하던데요
    대신 살고있던집과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다
    일주일 정도 시간이 있어서 쉬엄쉬엄 천천히 했어요
    마침 청소기가 고장나서 업소용청소기 대여해주는곳도
    있길래 고민해 보다가 청소기없이 빗자루로 쓸고
    못쓰는 수건으로 걸레 수십장 만들어서 썼어요
    창틀같은데는 물티슈로 닦구요
    싱크대 서랍이나 붙박이장 서랍도 하나하나 다 빼고
    청소해야 해요
    안에 먼지가 많더라구요
    코스트코에서 사다리 사서 벽면도 걸레로 다 닦았네요
    저는 시간이 넉넉하니 할만 했어요

  • 29. ..
    '23.10.21 9:45 AM (223.39.xxx.230)

    셀프로 했다가 허리디스크 왔어요. 맡기시면 조금더 청소하시면 되는데요. 힘드시니 맡기셔요.

  • 30. 글쎄
    '23.10.21 9:45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답은 스스로 해보신분만요
    돈많고 귀찮으면 안하는 거고요.
    업체 관계자조 싫어할거고

  • 31. 글쎄
    '23.10.21 9:47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답은 스스로 해보신분만요
    돈많고 귀찮으면 안하는 거고요.
    업체 관계자도 싫어할거고
    연령대 높기는요.
    나이 30대에 이미 입주청소 해놓은거 보고 기가차서
    그 뒤론 다 스스로 하는데 그게 이미 3회차예요.
    신축으로만 살아서

  • 32.
    '23.10.21 9:54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답은 스스로 해보신분만요
    돈많고 귀찮으면 안하는 거고요.
    업체 관계자도 싫어할거고
    연령대 높기는요.
    나이 30대에 이미 입주청소 해놓은거 보고 기가차서
    그 뒤론 다 스스로 하는데 그게 이미 3회차예요.
    신축으로만 살아서
    마스크 일차 쓰고 청소기 돌려서 먼지는 좀

  • 33.
    '23.10.21 9:55 AM (124.5.xxx.102)

    답은 스스로 해보신분만요
    돈많고 귀찮으면 안하는 거고요.
    업체 관계자도 싫어할거고
    연령대 높기는요.
    나이 30대에 이미 입주청소 해놓은거 보고 기가차서
    그 뒤론 다 스스로 하는데 그게 이미 3회차예요.
    신축으로만 살아서
    마스크 일차 쓰고 청소기 돌려서 먼지는 오버

  • 34. ㅇㅇ
    '23.10.21 10:06 AM (223.62.xxx.215)

    40평대 아파트 직접했어요
    맡길까했었는데 비싸기만하고 독한세제쓰더라구요
    시간이 있고 가까워서 며칠에 걸쳐서 쉬엄쉬엄 했는데 할만해요 내손으로 하니 구석구석 더깨끗하구요
    새아파트라 계속 난방하면서 환기하고 바닥부터 천정까지여러번 닦아내니 주변에 입주청소하시던분이 보고는 너무 깨끗하다 했었어요

  • 35. 비싸다시견적
    '23.10.21 10:12 AM (175.120.xxx.173)

    체력이 튼튼하시면 얼마든지..

    보통체력이면 이삿짐 정리로도 벅찰껄요.

  • 36. .....
    '23.10.21 10:12 AM (39.125.xxx.77)

    모두 답글 감사드립니다.
    청소비가 많이 인상되었대요
    코로나 전엔 평당 만원이었는데
    이젠 만사천원이래요

  • 37. ..
    '23.10.21 10:19 AM (111.65.xxx.217)

    입주청소 참고합니다

  • 38. 장비
    '23.10.21 11:38 AM (49.175.xxx.75)

    장비가 틀려요 신축이라 먼지도 천장에 많고

  • 39. 청소
    '23.10.21 11:42 AM (218.151.xxx.142)

    저도 삼 일동안 남편이랑 같이 했어요
    입주청소 시켜봐야 돈만 들고 상태 엉망이구요
    요즘은 건설사에서 공사먼지청소는 일차로 해줘서 먼지가 막 엄청나고 그렇지 않아요(최근 50년간 두 번 입주해봄)
    베이크아웃시키러 가는 김에 조금씩 했는데 걸레빨면서 하면 체력소모가 너무 클 것 같아서 버리는 옷가지 수건으로 쓰고 버렸구요
    창틀먼지 빨아들이는 청소기랑 창틀구석 끼워서 닦을 나무젓가락, 방충방 닦을 손잡이달린 솔 유선청소기,걸레 수세미 정도 가지고 가셔서 깨끗하게 하면 아주 개운해요
    생각보다 엄청 힘들진 않았어요

  • 40. 청소
    '23.10.21 11:43 AM (218.151.xxx.142)

    최근 5년간ㅜㅜ 오타네요

  • 41. ..
    '23.10.21 12:03 PM (211.212.xxx.185)

    걸레30장 물걸레 이런걸로 입주청소할거면 청소하고 몸살나지말고 그냥 입주청소 맡기세요.
    입주청소도 청소하는 사람들이 예약받는 사람은 한국인인데 예약할때 한국인으로 선택 예약했어도 막상 청소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외국인이라 예전보다 너무 엉망이더라고요.
    직접 하려거든 청림아쿠아청소기 벤투스아쿠아미니청소기 화장실무선청소기 압축거품분무기 싸리빗자루와 쓰레받이를 사세요.
    싸리비로 천정 빗자루로 쓸면서 먼지 털고 빗자루로 쓸고 물청소 불가능한 모든 바닥과 창틀은 청림아쿠아청소기로, 유리창 벽 분무기로 물 뿌려가며 벤투스미니청소기로 흡입 문지르는건 화장실무선청소기로 문지르고 그리고 난뒤 걸레들고 다니면서 닦으세요.
    청소는 장비빨입니다.

  • 42. 먼지
    '23.10.21 12:08 PM (124.111.xxx.108)

    먼지를 바람으로 털어내는 청소기 있는데 그거 쓰시면 좋은데 새로 사기는 그렇고. 오히려 바람 쎈 드라이기로 구석구석 먼지를 바람으로 날려보세요. 그리고 선풍기요. 내부 냄새나니 창문열고 선풍기트시면 좋을듯요.

  • 43. 저는
    '23.10.21 1:35 PM (118.235.xxx.209)

    이사전에 안 쓰는 면티 오래된 수건으로 모아놔요.

  • 44. ...
    '23.10.21 3:07 PM (117.111.xxx.56)

    장비래야 별거없음 끽해야 건습식진공청소기 아님 스팀청소기
    업체 홍보글에 등장하는 그럴 듯해 보이는 수퍼울트라 최첨단 장비는 그야말로 미끼
    현혹되지 마시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438 상속세 납부요 현소 20:16:57 22
1595437 김호중 강남경찰서 도둑출석후 경칠조사 끝났는데 .. 1 20:11:55 215
1595436 강남쪽 오피스텔에 일가족거주 어떨까요? 3 ㅇㅇ 20:10:13 192
1595435 상속 유산도 서류내야할 시기가 있어요? 상속 20:08:28 70
1595434 한혜진 결국 별장에 대문, 담장 짓는다 4 20:05:50 940
1595433 의대 증원 되면 정시는 어느 정도 늘까요 1 입시 20:05:42 134
1595432 제 남편이 키작남인데요 6 와이 20:04:58 568
1595431 8시 미디어알릴레오 : 기자실 , 지금도 여전한 그들만의.. 1 같이봅시다 .. 20:04:16 84
1595430 6월 20일 제주 가는데 코스 추천해주세요. 제주잘알님 20:02:22 53
1595429 강문해변 우비아줌마 마무리이야기 1 하하하 20:02:15 198
1595428 낮에 외출시 햇빛 가릴 모자 추천 부탁 드려요. 2 앗뜨거 19:55:57 319
1595427 여자들은 왜 상표 이름 다 안말해요? 10 ㅇㅇ 19:53:43 946
1595426 노래좀 찾아주세요 11 남자카수 19:52:24 153
1595425 개인사업자 경비처리 문의 3 기갓 19:47:57 183
1595424 약 1000만원 대 자전거는 남녀 구분이 자전거 19:42:33 236
1595423 스마트폰 바이러스나 스미싱앱 검사 주기적으로 해야하나요? 2 .. 19:40:26 264
1595422 우리 엄마 이야기 (11) 14 잠옷 19:39:56 1,089
1595421 슈돌에 나온 박슬기 집 소파 1 소파 19:39:02 740
1595420 tving에서 경여년2 하나요? 2 ..... 19:35:22 285
1595419 검찰, 이재명 대표 습격범에게 징역 20년 구형 ㅇㅇ 19:34:58 329
1595418 서울대 N번방 피해자만 61명.. 서울대 TF 구성 2 .. 19:27:33 1,503
1595417 병원 갔다가 산소마스크 써 봤어요. 8 .. 19:26:38 1,104
1595416 비트 파이낸스 [스미싱 문자] 꽃피고새울면.. 19:25:39 139
1595415 초등학교 6학년때 키가 최종키인 경우 많나요? 8 ........ 19:23:18 679
1595414 고관절 간병 케어 글 보니 당한게 울컥 21 밑에 19:23:05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