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여기서 초코렛과 과자를 한 가방 사서 주네요.
여기 가격대가 높은 곳인가요?
지인이 여기서 초코렛과 과자를 한 가방 사서 주네요.
여기 가격대가 높은 곳인가요?
유기농 식품 전문점 홀푸드보다는 살짝 저렴하지만 싸구려는 아니에요. 제품들이 대부분 품질도 좋고 먹거리들은 다 맛있어요. 지금 미국 물가로 보자면 많이 비싸졌을 거 같긴 하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신세계 식품관과 이마트 중간 사이정도.
미국에서 대중적인 마트고,
제품이 다 pb 상품이라 가성비 좋다고 합니다.
양떼기로 파는 곳도 아니고
중산층 사는 곳에 있는 품질좋고 신기한 것 많은 곳이어요
여기 과자 맛난 거 많아요
여행가면 여기서 과자나 비누, 핸드크림, 양념류 막 담아오고 그랬어요 ㅎㅎ
홀푸드처럼 고급, 유기농 그런 건 아니고 한 단계 아래지만 좋아요
땡큐하고 받으시지 가격을 왜 따지세요?
왠만한 건 가격 다 찾아보실 수 있을거예요.
대량포장은 없고 소량포장들 위주이면서 괜찮은 제품들이 많아요.
제품에 따라 시기적으로 한정판매만 하는 것도 있어서 그런 건 물량소진되면 재입고가 안되기도 해요. 그런 경우 3자 판매로 아마존등등에 올라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 경우는 판매자가 가격을 덧붙이니 좀 더 비싸지기도 합니다.
트레이더 조 지역 가방이랑 왁싱 종이로 된 가방 받았는데 이쁘고 좋아요. 그런거 챙겨오는거 넘 힘들어요.
미국살때 집 옆에 트레이더조 있어 너무 좋았고 돌아와도 그리운 곳이 트레이더조에요..물건도 다 좋더라구요 가격도 괜찮았어요
비싼덴 아닌데 월마트처럼 싸고 큰데도 아니고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마트에요
한국인들도 좋아하고 좋은 동네?에만 있어요
구린동네나 시골엔 없어요
물건이 좋고 맛있슴
저는 예전 살던 동네에 트레이더조만 있었어서 그런가
홀푸드 가면 뭐 사야할지, 뭘 봐야할지 잘 모르겠고
트레이더조의 매장 인테리어랑 진열이 익숙하고 좋아요.
냉동식품도 유용한게 많고, 쿠키류도 엄청 다양하고
예전에 트레이더조 그릭요거트 참 좋아했는데.. 거기 호호바 오일도 좋고 여러 영양제, 생활용품 사지는 않지만 구경하면 재밌어요. 가격도 좋던데요.
제품들 성분 좋고, 퀄리티 괜찮습니다
누가 미국 다녀와서 트레이더조꺼 선물로 주면
저같음 바로 땡큐다!!! 외칠거 같은데요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비싼 마트는 아닌데
미국인 한국인이 다 좋아하는 곳이에요.
말 그대로 무역 상품에 트조(트레이더 조) 상표 붙여서 판매해요.
가성비 좋고 품질 ㅇ어느정도 좋고
현지에서
트조사랑~ 아라는 말도 많이 써요. ^^
최근 한국 김밥 미국 진출.. 뉴스 보셨나요?
그 김밥이 트조 마크 달고 들어간거였어요.
식료품점계의 아트박스 같은 곳이랄까요~ ㅎㅎ
구경만 해도 재미있는 곳이에요. 가격도, 품질도, 구색도, 패키지도 다 귀염뽀짝한 곳 같아요.
그리운 트레이더조.. 쇼핑백도 예쁘고, 아이와 가면 스티커를 롤째 인심좋게 주는 곳
식료품계의 아트박스, 윗님 표현 딱입니다. :)
우리나라 들어오면 좋겠어요.
미국가면 트조는 항상 다녀옵니다
울나라 오아시스와 비슷한 레벨
제가 5년전에 미국살때는 그냥 일반적인 마켓보다 조금 더 저렴했던것 같아요
망고모찌나 오렌지치킨 뭐 이런 종류들이 맛있어서
자주 가서 장보고 했었네요
월마트나 타겟같은 일반 마트보다는 비쌌는데... 전 8년전이라..
그새 달라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