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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썩이던 아들 수시합격했어요(자랑계좌 입금완료)

ryumin 조회수 : 17,326
작성일 : 2023-10-20 08:45:59

결과나오고 며칠 지났지만 아직도 흥분이 안가십니다. 6학년 말부터 시작된 사춘기... 지각에 쌍방학폭, 무기력함. 학원은 집에서 히끼꼬모리같이 있지 않고 바깥에 나가게 해주는 비용이라 생각하고 계속 보내고 그것도 숙제는하나도 안하고 지각에 5분거리도 라이드해줘야 가고 상전이 따로없죠? 고3 1학기까지 속썩였어요. 고2 때 수학 공부하기 싫어서 영어 국어만 필요한 전형 자기가 찾아서(이게 신의한수) 실기학원 다니고 저는 자포자기상태여서 학원비 입금과 라이드만 열심히 했네요.(고3 1학기때 내신성적, 모고성적 가지고 전공학원 진로상담도 아이가 너무ㅈ한심해서 스킵할정도) 이것도 열심히 다닌게 아니고 툭하면 빠지고 지각하고 그랬어요. 수시 6장 넣었지만 반신반의했는데 첫빠따로 합격하고 합격증까지 받으니 정말 세상을 다가진것같고 감사합니다. 아이도 한심한 백수 천덕꾸러기에서 믿음직한 능력자로 승격했어요. 우리아이가 수도권 4년제를 가다니! 결과 기다리시는 분들 다 잘될거예요. 기운팍팍! 드립니다.

IP : 180.68.xxx.145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23.10.20 8:47 AM (1.227.xxx.55)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2. 또리아
    '23.10.20 8:48 AM (223.62.xxx.1)

    실기면 예체능인가요? 추카드려요

  • 3. ..
    '23.10.20 8:48 AM (218.236.xxx.239)

    벌써 결과가 나오는 학교도있나요? 우선 축하드립니다!!!! 어머님 고생많으셨어요. 울애도 고3인데 좋은 소식있었음 좋겠네요 아이도 칭찬많이 해주세요. 이제 입시 졸업하셨다니 진심 부럽네요^^

  • 4. 가을은
    '23.10.20 8:48 AM (14.32.xxx.34)

    정말 축하드려요
    대학 생활도 열심히 하고
    충분히 자기 몫 해내는
    사회 구성원으로
    멋지게 자리 잡을 거예요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 5. ryumin
    '23.10.20 8:50 AM (180.68.xxx.145)

    예체능쪽이예요. 결과가 빨리 나오는 학교가 있더라구요. 저도 몇배수 합격인줄 알고 몇번이나 확인했는데 합격증 보고도 믿기지가 않아요

  • 6. ryumin
    '23.10.20 8:51 AM (180.68.xxx.145)

    ..님 꼭 좋은결과 있으실 거예요

  • 7. ㆍㆍ
    '23.10.20 8:51 AM (219.250.xxx.222)

    오 부럽네요.축하합니다.
    벌써합격을^^
    저도빨리 홀가분해지고 싶네요~~

  • 8. juliamin
    '23.10.20 8:53 AM (182.225.xxx.83)

    와 축하드립니다
    아드님과 어머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선택과 집중한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네요
    다시 축하드려요~~

  • 9. 저도
    '23.10.20 8:53 AM (175.115.xxx.131)

    축하드려요ㅠ 고1엄마인데 아이땜에 맨날 속상해서..ㅠ
    모레 컨설팅받으러 가는데..성적이 형편없어서 가기도 싫어요.

  • 10. ryumin
    '23.10.20 8:53 AM (180.68.xxx.145)

    윗님 진짜 너무 홀가분하고 둘째가 내년 중1 입학하지만 중학교 그까잇거 아무것도 아닌걸 알기에 내년에는 아무생각없이 골프치고 놀렵니다.

  • 11. 축하축하
    '23.10.20 8:54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아파트 정문 맞은편이 학교 정문.
    방귀만 꿔도 날아가는 거리구만 늘상 지각하던 둘째가 생각나네요;; 엘베 잡고 부르면 차라리 지각한다고 신경질 부리고ㅠ
    우주 초상향 최초합해서 궁디팡팡 해줌요ㅎ
    그 기분 알쥐알쥐~ 넘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 12. ㅇㅇ
    '23.10.20 8:54 AM (180.64.xxx.40)

    와 넘 축하드려요 고2부터한 예체능이면 체대일까요?
    저희 아이도 예비고3이라 그쪽으로 알아봐야 싶어서요

  • 13. ryumin
    '23.10.20 8:55 AM (180.68.xxx.145)

    저도님 저도 아이때문에 몇년 눈물바람한거 생각하면 정말ㅜㅜ 컨설팅 잘 받으시고 어둠의 시간 잘 견디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 14. ,,,
    '23.10.20 8:55 AM (118.235.xxx.128)

    우리 아이도 지금 고 1인데 수학머리가 너무 안 되서 예체능으로 틀어야 할 것 같은데 혹시 어느 분야인지 알 수 있을까요
    수학 없이 인서울 할 수 있는 분야는 미술이나 체육, 연기 정도 있는 것 같아서 그쪽으로 알아보려고요

  • 15. ..
    '23.10.20 8:55 AM (116.35.xxx.111)

    축하해요..
    저에게도 아들때문에 자랑계좌에 입금할 날이 오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 16. ...
    '23.10.20 8:56 AM (118.235.xxx.181)

    스스로 입시 전형 찾아보고 준비할 정도면 엄청 노력했네요.
    그런 애들 드물어요. 알아서 잘 하는 아인데 엄마 성에 안찼을 뿐인듯
    저런 애들이 자기 앞길 잘 찾아서 야무지게 잘 사니까
    앞으로도 걱정은 마시고 잘한다잘한다 뒤에서 지켜봐주세요

  • 17. 축하드려요
    '23.10.20 8:57 AM (106.102.xxx.40)

    얼마나 좋으실까요. 고생 많으셨어요. 맘놓고 푸욱 쉬세요.

  • 18. ryumin
    '23.10.20 8:58 AM (180.68.xxx.145)

    ㅇㅇ님 체대는 아니고 예술쪽이예요. 빨리 알아보시고 아이가 믿음을 갖고 올인하는게 중요해요. 저희아이말로는 고3 여름방학지나서 성적이랑 양다리걸치다 오는 아이들이 많은데 결과는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해요. 결단을 내리면 신속히 믿음가지고 진행해 보세요

  • 19. ...
    '23.10.20 8:58 AM (211.179.xxx.191)

    와 벌써 발표를 했군요.

    효자네요.

    저는 12월까지 기다리는데도 죽겠어서 정시하는 부모들 피가 마르겠다 했는데요.

    합격 축하합니다.

  • 20. ryumin
    '23.10.20 9:01 AM (180.68.xxx.145)

    ...님 출발은 노력하기는 싫지만 대학은 잘가고 싶다른 허세로 시작해서 전형 찾은건데 (플러스 엄마가 제시하는거 다 안하는 청개구리정신) 그게 신의한수가 된 케이스인것 같아요. 정도로 갔으면 본인이 절대 실력으로 못갈 대학을 갔으니...

  • 21. 축하드립니다
    '23.10.20 9:02 AM (121.190.xxx.146)

    어머~ 축하드려요. 얼마나 좋으실까요.
    대학가면 지금까지와는 다른게 또 잘하는 아이들도 많더라구요. 제 아이도 그랬어요. 진짜 지금도 고딩때 생각하면 부글부글...
    여하튼 앞으로도 자녀분 앞길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22. ㅇㅇㅈ
    '23.10.20 9:03 AM (222.234.xxx.40)

    어느 학교 일까요 무척 궁금해지네요 지금 10월중순 벌써 합격발표하는 수시가 있군요

    축하드립니다!!

  • 23. ryumin
    '23.10.20 9:05 AM (180.68.xxx.145)

    ㅇㅇㅈ님 누구나 원하는 명문대는 절대 아니고 수도권의 이름은 들어보셨을 학교예요. 저는 너무나 만족합니다!

  • 24. ..
    '23.10.20 9:06 AM (117.111.xxx.113)

    넘넘 축하드려요.
    전공도 궁금하네요.

  • 25. ryumin
    '23.10.20 9:08 AM (180.68.xxx.145)

    당사자가 아니여서 자세ㅎㄱ 말씀드릴 수 없지만 방송제작 문예창작 쪽이라 보시면 됩니다

  • 26. ㅡㅡㅡㅡ
    '23.10.20 9:1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축하드립니다!

  • 27.
    '23.10.20 9:14 AM (39.117.xxx.171)

    축하드려요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않아서 운이 따랐나봐요

  • 28. ...
    '23.10.20 9:15 AM (118.235.xxx.171)

    오 축하드립니다~~
    저희 아이도 올해 자랑계좌입금할 수 있길 바랍니다.

  • 29. ==
    '23.10.20 9:19 AM (211.114.xxx.89)

    운좋게 붙으신거면 좀 가만이 계심 안될까요
    노력하고도 안된 수험생도 많아요
    지금은 대학이 인생에 전부인거 같아도 자기일에 성실하게 무슨일이든 하는 자세는 나중에라도 빛을 발하게되요
    다른 수험생들도 있으니 좀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 30.
    '23.10.20 9:20 AM (223.39.xxx.28)

    축하드립니다.
    국어, 영어 전형은 어떻게 찾으셨나요?
    저희도 수학 싫어하는 애가 있어서요.

  • 31. 아휴 쫌
    '23.10.20 9:22 AM (123.215.xxx.139)

    211.114님 진짜 못났네요 축하좀 해주면 안되나여???

  • 32. ..
    '23.10.20 9:22 AM (121.129.xxx.165)

    너무 축하드려요!!!
    같은 고민으로 마음아파하는 엄마들을 위해
    학교랑 전형 공유도 해주세요
    아이는 이미 합격했으니까 괜찮겠죠

  • 33. 짜짜로닝
    '23.10.20 9:23 AM (172.226.xxx.43)

    매년 입시철 되면 저도 떨려요~~
    아이가 속썩여도 끝까지 동행하시고 밀어주셔서 좋은 결과 나온 거 같네요. 진짜 고생하셨어요~~ 제가 다 눈물나려 하네요 ㅠㅠ

  • 34. 라떼22
    '23.10.20 9:25 AM (168.126.xxx.204) - 삭제된댓글

    ㅗㅗ 감각이 좀 인색해진거같아요

  • 35. ㅡㅡ
    '23.10.20 9:25 AM (168.126.xxx.204)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글 별로네요

  • 36. ㅡㅡ
    '23.10.20 9:27 AM (168.126.xxx.204)

    저도 이런글 별로 불성실했던 아들 운빨을 축하해달라는 이야기인건지 ㅉㅉㅉ

  • 37. 아 싫다
    '23.10.20 9:32 AM (121.190.xxx.146)

    진짜 마음이 꼬이신 분들이 계시네요...

    운발이라니...자기를 잘 파악하고 자기한테 맞는 전형을 찾아 잘 들어간거죠.
    돈느는 것도 아니고 마음 좀 곱게 쓰세요들

  • 38.
    '23.10.20 9:33 AM (175.113.xxx.3) - 삭제된댓글

    이래서 학운이란 말이 있는 거겠지요? 불성실한 사람도 인서울 가긴 가는구나 과연 노력이라는 단어는 왜 있는건지 싶은. 저도 뭔가 참 별루네요. 예체능 정확한 분야도 얘기 안 하고 그 분야는 뭔가 꼼수가 있는 분야일 듯. 이래서 엄마 정보력 하는구나 요.

  • 39.
    '23.10.20 9:33 AM (222.107.xxx.62)

    이런글 읽기 싫으면 그냥 스킵하면 될것을ㅉㅉ
    원글님 아들이 무슨 비리라도 저질렀어요? 전형이란게 있고 그래서 거기에 맞게 최선을 다한건데 이게 비난받을 일인가요?

    원글님 축하드려요. 사춘기 아들 키우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그동안 고생하신거 다 날려버리세요.

  • 40. 다시시작
    '23.10.20 9:35 AM (61.74.xxx.86)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어머님 아드님 두분다 고생 많으셨구요
    앞으로도 멋진인생 응원합니다

  • 41. 짜짜로닝
    '23.10.20 9:35 AM (172.226.xxx.40)

    겸손하게 써서 그렇지
    학원 꾸준히 다니고
    자기한테 맞는 전형 찾아 일찌감치 노력하고..
    엄마도 안하려는 애 어르고 달래서 끝까지 시켰구만

    대학이 병신호구도 아니고 실력없는 애를 뽑았을까;;
    운빨이라니 어이없네요.
    운도 실력이다 모르남;; 이래서 너무 겸손하면 더 질투하는 듯

  • 42. ㅇㅇㅇ
    '23.10.20 9:35 AM (39.125.xxx.53)

    넘넘 축하드려요.
    함께 맘 졸이며 애쓴 어머님도 축하드려요.
    자랑계좌에 입금완료 했다니 뭘 아시는 분^^
    아드님과 계속 행복하세요~

  • 43. ㅡㅡ
    '23.10.20 9:36 AM (106.101.xxx.16)

    저도 마음 고생 하신 원글님 노력과
    운빨이라고 보네요.
    아드님한테는 독이 될 수도 있어요.
    노력도 안했는데 얻었으니.
    제 주위에도 힘들게 공부하는 아이들
    뿐이라 이 글에는 심술이 나나봐요.
    그래도 원글님 고생하셨으니 축하 드립니다.

  • 44. ..
    '23.10.20 9:36 A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영리하게 입시 제도를 잘 활용한거지 뭐가 운빨인가요?

  • 45. Dd
    '23.10.20 9:36 AM (180.224.xxx.77)

    축하합니다.
    자식 키우며 맘 졸이는 한 고비를 넘기셨네요.
    제가 다 기쁘네요.

  • 46.
    '23.10.20 9:40 AM (218.159.xxx.150)

    운빨로 붙었으면 어떻습니까?
    자랑하고 싶으신 마음 십분 헤아려서 같이 축하해주면 안되는건가요?
    인생은 어차피 노력+운 이잖아요.

    원글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마음 펴세요~^^

  • 47. 성격이 팔자
    '23.10.20 9:40 AM (211.205.xxx.110)

    원글님 글만 봐도 거만하거나 우쭐대는거 없이 감사하고 행복해하는게 느껴지는데...
    이런 글에도 꼬인분이 보이네요.
    긍정적으로 주위에 축하를 건낼 줄 아는 성격이 본인의 운도 긍정적으로 불러올 겁니다.
    본인만 배려있고 사려깊은 사람인 척, 자중하라느니 한마디하면
    좀 달라보여요? 그냥 본인 속이 배알 꼴리는게 아니구요?
    스킵하고 조용히 나가면 될 일입니다.

    원글님 축하드려요. 그동안 고생하셨구요~
    뒤늦게 철들어 몰입하는 타입이 있더라구요.
    대학생활도 잘 할겁니다. ㅎㅎㅎ

  • 48. 오~
    '23.10.20 9:43 AM (175.223.xxx.196)

    축하드려요 짝짝짝

  • 49. 축하합니다.
    '23.10.20 9:46 AM (119.193.xxx.121)

    부모님도 학생도 모두 축하드려요.

  • 50.
    '23.10.20 9:49 AM (1.238.xxx.15)

    너무 축하합니다

  • 51.
    '23.10.20 9:54 AM (221.140.xxx.57)

    축하 축하합니다. 너무 좋으시겠다~
    아이가 고2 때부터 전형 알아보고 학원 다니면서 열심히
    준비했구만 뭔 또 운빨이니 자중하라니

    웃는자와 같이 웃고
    우는자와 같이 울라

  • 52. 경쟁률
    '23.10.20 9:54 AM (218.55.xxx.239)

    방송, 연기 이 쪽이 요즘 경쟁률 엄청날 텐데, 선택과 집중이 잘 되는 친군가봐요. 강점이 많은 아이같네요.
    원글님도 그 동안 맘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제 충분히 누리시길—-.

  • 53. ....
    '23.10.20 9:55 A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저게 운빨이라고 폄하스하는 사람들은 배아파 죽겠나봐요.
    아이가 스스래 자기한테 유한 전형 찾아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인데
    저게 어떻게 운빨이죠?
    운빨이 어쩌구 하는 사람들은 마음을 곱게 써야지
    ㅁ배 고약하면 오던 복도 달아난다는 소리나 명심하며
    마음 다스리는 법을 공부하길 바래요.

  • 54. ....
    '23.10.20 9:56 AM (118.235.xxx.129)

    저게 운빨이라고 폄하하는 사람들은 배아파 죽겠나봐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해서 유리한 전형 찾아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인데
    저게 어떻게 운빨이죠?
    운빨이 어쩌구 하는 사람들은 마음을 곱게 써야지
    심보 고약하면 오던 복도 달아난다는 소리나 명심하며
    마음 다스리는 법을 공부하길 바래요.

  • 55. ..
    '23.10.20 9:56 AM (118.130.xxx.67) - 삭제된댓글

    이런글도 맘껏 축하 못해주는 옹졸한 심보로 자식이 잘될리가.....

  • 56. **
    '23.10.20 10:00 AM (211.54.xxx.241)

    축하드리려고 일부러 로긴했어요. 축하 만땅 드립니다. 그마음 고소란히 전해져서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어머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잘 참으셨습니다. 즐기세요!!!!!!!!!!!!!!!!

  • 57. 쓸개코
    '23.10.20 10:04 AM (118.33.xxx.220)

    이야.. 박수박수!!!
    센스있게 자랑계좌 입금까지 하시고^^

  • 58. ...
    '23.10.20 10:05 AM (171.224.xxx.159)

    완전 축하드립니다!!!
    성격이 강해 본인맘대로 하는 고2를 둔 엄마로 너무나 공감하고 축하드립니다.
    부모가 하는 말은 다 꼰대라서고, 학원은 전기세 내주러 다니면서도 괜찮은 대학 가고 싶어하고.....에휴....
    그래도 님의 아니는 본인이 알아보고 결정하고, 거기에 맡게 노력하고,,,,멋지네요.
    부모가 아니라 본인이 저렇게 알아서 하는 경우는 운이 아니라 노력인 겁니다.
    원글님도 아드님도 앞으로 지금같은 날들로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59. 헐. 심지어
    '23.10.20 10:06 AM (58.29.xxx.80) - 삭제된댓글

    과도 좋네요.
    애가 눈이 밝아서 잘 살거 같아요.
    적극적이고 운이란것도 보는 눈이 있어야 트이는데.

  • 60. 플럼스카페
    '23.10.20 10:06 AM (182.221.xxx.213)

    정말 축하드려요^^* 자랑계좌 입금하시고 자랑하시는 분이 드물어 신선합니다.
    저희 애는 내일부터 실기 시작이라 원글님 너무 부럽습니다.

  • 61. ~~
    '23.10.20 10:09 AM (163.152.xxx.7)

    저 위 불성실한 아들 운빨 축하해달란 얘기냐는 댓글도 있네요.
    뒤늦게 각성한 아들의 막판 스퍼트의 결과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늦게 철드는 아이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 62. 슈퍼콩돌
    '23.10.20 10:13 AM (106.101.xxx.164)

    축하드려요!
    저도 큰아이가 내년 고3인데 공부는 안하고 못하지만 실기 진짜 열심히 합니다. 좋은기운 받습니다!

  • 63. ...
    '23.10.20 10:21 AM (61.77.xxx.84)

    정말 축하드립니다.
    고2 남자아인데..원글님 쓰신글 한줄한줄, 한글자 한글자 가슴에 꽂히네요.
    제가 할수 있는 일은 무얼까 매일 고민합니다. 걱정의 생활화.....
    원글님 마음껏 즐기시고 자녀분도 행복한 대학생활 되길 바라겠습니다.

  • 64. ㅊㅋ
    '23.10.20 10:22 AM (117.111.xxx.246)

    축하드립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 65. ..
    '23.10.20 10:23 AM (211.234.xxx.35)

    공부하는 자식만은 본인포함 부모 힘들게 했을까요.
    속썩이던 자식 초중고 가슴 졸이며 뒷바라지 하던 부모의 마음은 이해가 안되시는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저희 아이도 합격 기운 받아 아이가 원하는 대학에 붙었음 좋겠습니다. ^^

  • 66. ...
    '23.10.20 10:25 A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배아픈사람들있네요
    그냥지나가도 될걸 욕먹고싶어 안달이네요

  • 67. .....
    '23.10.20 10:26 AM (211.221.xxx.167)

    정말 축하드려요
    아이가 스스로 앞길 찾아서 열삼히 했네요.
    원글님 안먹어도 든든하시겠어요.
    사춘기때 힘들게한 애들이 철들면 본인이 잘못한거 알고
    그렇게 부모한테 잘하더라구요.

    저도 내년엔 아이가 준비하는 학교에 합격해서 자랑계좌에 입금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68. 맘껏
    '23.10.20 10:27 AM (110.11.xxx.45)

    기뻐하시고 축하받으세요~~
    떨어진 사람들 배려하는건 지인들 사이에서 하시면 됩니다
    얼마나 좋으실까요 축하드려요
    우리집 고3은 수능에 면접에 아직 갈길이 멀어서 ㅎㅎㅎ

  • 69. 짝짝
    '23.10.20 10:29 AM (175.120.xxx.173)

    축하드립니다♡

  • 70. ..
    '23.10.20 10:58 AM (121.132.xxx.204)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간만에 이런 훈훈한 글 좋아요.
    따듯한 축하의 말씀 남겨주신 82분들도 모두 좋은 기운받고 원하는 결과 받으실 거에요. ^^

  • 71. 문창과
    '23.10.20 11:06 AM (211.179.xxx.174)

    실기전형 벌써 발표난데가 있나요?
    우선 축하드려요^^
    고3 울 아이도 문창과 실기랑 면접 전형 넣었는데 아직 발표전 이거든요
    교과전형이면 공부 잘했을듯 한데요^^
    좋은기운 받고 갑니다

  • 72. 고3맘
    '23.10.20 11:18 AM (222.112.xxx.217)

    너무 축하드려요~ 어머님도 맘고생한만큼 좋은결과가 있어서 너무 좋으시겠어요.
    저희아이도 지금 수시결과 기다리는중인데 저도 님처럼 맘껏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도 어머님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 ~~

  • 73. ㅇㅇ
    '23.10.20 11:21 AM (119.64.xxx.78)

    축하드려요
    너무 부러워 로긴했어요
    고3맘이라 요즘 너무 긴장되는 중인데ㅠ
    부러운 마음과 축하하는 마음 가득 보냅니다
    좋은기운 저도 받고싶어요

  • 74.
    '23.10.20 11:27 AM (211.234.xxx.245)

    그 기분 제가 압니다.
    축하드려요!!!

  • 75. 못난댓글들
    '23.10.20 11:28 AM (222.120.xxx.110)

    진짜 운만 좋아 대학간줄 아나봐요.
    명문대도 아니고 수도권4년제라고 밝혔는데도 그걸 또 못봐주는 못난 사람들. 겸손하게 얘기하는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여 자기멋대로 폄하하는 못난 사람들. ㅉㅉㅉ

    원글님.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아들 승승장구하길바랍니다.

  • 76. . . .
    '23.10.20 11:37 AM (180.70.xxx.60)

    211.114님 진짜 못났네요 축하좀 해주면 안되나여???
    2222222

    그럼 각 과마다 문닫고 들어간 애들은
    다 운빨인건가요?

  • 77. ㅇㅇ
    '23.10.20 11:43 AM (118.235.xxx.91)

    이런 글에도 꼬인 댓글 다는 사람은
    정말 평소에도 마음이 악할것만 같아요

    축하드려요 원글님

  • 78. 짝짝짝
    '23.10.20 12:37 PM (203.228.xxx.182)

    축하드려요. 수험생 엄마 좋은 기운 얻고 갑니다.

  • 79. ..
    '23.10.20 12:47 PM (182.226.xxx.93)

    축하드려요
    문창쪽 실기보고 있는 고3맘으로 너무 부럽네요.
    저도 어서 합격소식 듣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 80. ㅡㅡㅡ
    '23.10.20 12:49 PM (118.235.xxx.144)

    입시에 운빨이 어디에 있나요
    있어도 로또 4등 5등의 운이지 ;;
    아이 고등되고 보니 입찬소리 더 조심하게 되네요

  • 81. 여니
    '23.10.20 2:07 PM (118.221.xxx.140)

    축하드려요~~ 저도 작년에 큰 아이 입시치뤘는데.. 남들 좋은 소식 보면 부럽기도 하지만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 들던데요. 끝에 저도 자랑계좌에 입금한 건 안 비밀~~~ ㅎㅎ

    찬 바람불고 수능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모든 수험생들 그리고 더 고생하시는 학부모님들 모두 건강챙기세요. 입시 경향이 많이 바뀌어 올 한해 맘고생하셨을텐데 82회원님 자제분들 다 잘되시길, 자랑계좌에 입금하실 일 생기길 바랍니다.

  • 82. 원글님
    '23.10.20 2:10 PM (211.206.xxx.191)

    자랑계좌 선입금
    후자랑, 배우신 분이네요.ㅎㅎ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는 둘 다 오로지 정시라
    수시 합격자들 모두 능력자!
    해가 넘어 가도 두 다리 못 뻗고 잤었네요.

  • 83. ....
    '23.10.20 2:28 PM (1.241.xxx.216)

    세상에나 얼마나 기쁘실까요
    축하드립니다!!!!
    작년 둘째까지 입시 끝낸 맘으로 그 기분 너무 잘 압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한동안 날아다니셔도 됩니다^^

  • 84. 마니
    '23.10.20 5:03 PM (59.14.xxx.42)

    고생 끝에 대학 낙이 왔군요! 축하드려요!
    수도권 4년제 기운팍팍 받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 85. 추카
    '23.10.20 9:31 PM (211.234.xxx.57)

    부모 맘이 옹졸하면 자식일도 안풀립니다. 축하드리고 고3들에게 좋은 기운 나눠주시길!! 심뽀 비뚫어진 사람들은 빼고요~

  • 86. 축하
    '23.10.20 9:33 PM (210.96.xxx.10)

    축하드려요!!

  • 87. 축하드립니다
    '23.10.20 9:33 PM (112.152.xxx.66)

    좋은기운 받아서
    제 딸도 이번에 합격하면 좋겠어요

  • 88. 축하
    '23.10.20 9:35 PM (49.174.xxx.137)

    축하드려요. 수시결과가 빨리나온점이 더 좋네요. 스스로 전형을 알아온 아드님은 의지가 있는 학생이었네요. 저희 아이도 언젠가는 의지와 노력이 생겼음 좋겠네요. 기분좋은글 자랑계좌입금까지 축하드려용

  • 89. 와우
    '23.10.20 9:41 PM (180.69.xxx.124)

    엄청 기쁘시다니 제가 다 기쁩니다
    나도 우리 애 어디라도 붙으면 일단 기뻐해야겠어요~~~~

  • 90.
    '23.10.20 9:45 P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혹시 원글님 아들 공부는 안했지만 얼굴이 무진장 잘생긴 훈남이라 중앙대 공연영상창작학부 붙은거 아닐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ㅎㅎ
    잘생기게 낳아주는게 공부 잘하게 낳아주는 것보다 어려울껄요 ㅋㅋ

  • 91.
    '23.10.20 9:46 PM (125.177.xxx.53)

    축하드려요!
    혹시 원글님 아들 공부는 안했지만 얼굴이 무진장 잘생긴 훈남이라 공연영상창작학부 뭐 그런 전공에 수시로 붙은거 아닐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ㅎㅎ
    잘생기게 낳아주는게 공부 잘하게 낳아주는 것보다 어려울껄요 ㅋㅋ

  • 92. 부러워요^^
    '23.10.20 9:54 PM (117.111.xxx.50)

    와우 축하드립니다! 저희 아이도 내일 실기시험 보러가는데 기운 받아 꼭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운 팍팍 받겠습니다!!!

  • 93. ㆍㆍ
    '23.10.20 9:57 PM (119.193.xxx.114)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얼마나 좋으실까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사나운 댓글은 신경쓰지말고 행복누리세요.
    자녀분 앞으로도 대학생활 성실히 잘해서 승승장구하길 기원합니다.

  • 94. ryumin
    '23.10.20 10:25 PM (180.68.xxx.145)

    지금 다시 들어왔어요. 운빨 다 인정합니다. 저도 수시 넣고 이제 이판사판 요행을 바란다고 빌었으니깐요. 괜히 조마조마 결과 기다리시는분들 속시끄러울까봐 이틀 망설이다 오늘 하루만 자랑하고싶어서 자랑했어요. 평소에 소심한데 날선 댓글조차 저를 상처주지 않을만큼 기분이 좋네요. 저도 이럴진데 진짜 공부잘하는 자식 가진 부모들은 얼마나 세상을 다가진 느낌일까요. 오늘만 만끽하렵니다.

  • 95. ㅇㅇ
    '23.10.20 10:27 PM (58.124.xxx.251)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학생은 본인에게 잘 맞는 전형을 일찍 찾아 노력하고 원글님도 잘 뒷받침 해주신 결과이겠지요
    그 기쁨 마음껏 누리세요
    입시는 운과 노력의 결과일 텐데 좋은 기운 팍팍받아 저희아이들도 좋은소식 받으면 좋겠어요

  • 96. 너무
    '23.10.20 10:56 PM (14.47.xxx.167)

    너무 부럽네요
    저흰 실기까지 봐서 갈길이 먼데~~ 벌써 합격소식이라니...
    모두 좋은 소식 있길 바라고 끝까지 홧팅 했으면 좋겠어요

  • 97. 운빨이
    '23.10.20 11:10 PM (211.211.xxx.23)

    운빨이 최고 아닌가요,
    따라잡을 수 없는게 운빨이에요.

    옛 고어중에
    공부 아무리 열심히 해봐라,머리 좋은놈 따라가나,
    머리 아무리 좋아봐라.운좋은 놈 따라가나
    라는 말이 있어요.
    그 운빨 오래오래 가길요.

  • 98. 아이
    '23.10.20 11:16 PM (114.206.xxx.17)

    211.114님 진짜 못났네요 축하좀 해주면 안되나여???
    333333333

    원글님 마음 완전 이해되요..
    우리 아들도 비슷했거든요..
    6개 수시중 딱 한개 합격했는데
    그것도 최저가 있었는데 영어 한문제만 더 틀렸어도 못들어갈뻔 했었어요.
    날아갈것 같은 기분 저도 경험했었답니다.
    충분히 만끽하세요~~
    지금 대3이고 실습항해중인데 호르므즈해협을지나 미국항해중이라고 하네요..

  • 99. ..
    '23.10.20 11:28 PM (211.117.xxx.234)

    참 맘 곱게 못쓰는 맘들 많네요. 원글님 아이가 운빨이 좀있었다치더라도 같은학교 같은과 지원해서 열심히 한 댁들 자녀 자리를 가로챈것도 아닌데 뭐라할건 뭔가요.

  • 100. 고3
    '23.10.20 11:52 PM (58.79.xxx.16)

    축하합니다. 우리 고딩은 영화연출 실기로 수시 2개째 광탈이네요.;;; 얼마나 기쁠찌 그마음 아니 같은 고3맘으로 기쁘네요.
    한시름 놓고 연말 보낼 수 있어 부럽기도 하고요^^.ㅎㅎㅎ
    아직 3개, 한예종까지 4개 남아서 추합으로 문닫고 들어가게 된다해도 너무 기쁘고 감사할듯해요^^
    모든 고3들 수시합격 기쁨을 다같이 누리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 101.
    '23.10.20 11:52 P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

    완전 아드님도 어머님도 축하드려요
    정말 좋으시겠네용

    글구 저위 심보못된 사람 고데로 되는일 하나 없을거에요
    맘보 곱게 쓰세요

  • 102. 열심히
    '23.10.21 2:59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노력했네요. 스스로 찾아서 자신에 맞는 과 대학 간거고요.
    애가 야무지네요.

  • 103. 축하축하
    '23.10.21 5:39 AM (116.33.xxx.224)

    즈흐 애들도 다 잘되게 해주소서~
    기운 받고 갑니다~~

  • 104. 추카추카
    '23.10.21 7:52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자기자리 자기가 알어서 찾아갔는데,
    운빨이라뇨~
    나름 막판 스퍼트했고 결과도 좋으니,
    당연히 자랑도 하고
    축하고 할 일입니다.
    우리집 삼수생도 제갈길 잘 찾아가자~!
    아자~!

  • 105. 추카추카
    '23.10.21 7:52 AM (180.68.xxx.158)

    자기자리 자기가 알아서 찾아갔는데,
    운빨이라뇨~
    나름 막판 스퍼트했고 결과도 좋으니,
    당연히 자랑도 하고
    축하도 할 일입니다.^^
    우리집 삼수생도 제갈길 잘 찾아가자~!
    아자~!

  • 106. 안수연
    '23.10.21 8:43 AM (114.203.xxx.2)

    넘 축하드려요!!!!! 저희도 이번에 고등 들어가는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3년을 어찌 지낼찌ㅜㅜ
    이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힘들때 들어와서 원글님글 댓글님 글들 읽어볼려구요

  • 107.
    '23.10.21 8:50 AM (223.38.xxx.203)

    원글님 축하해요.

  • 108. ^^♡
    '23.10.21 9:52 AM (221.140.xxx.116)

    축하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글로만 읽어도 제가 다 행복하네요 자식이 뭔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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