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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래시장 과일가게 왠일이니

어휴 조회수 : 11,050
작성일 : 2023-10-19 21:02:19

사과대추 2팩을 사고 16000원 남편카드로 결제하려는데 몇번을 긁더니 결제가 안된다는 거에요

제 카드로 바꿔 결제하고 횡단보도 건너는데 남편전화가 온거에요

같은 곳에서 일분간격으로 같은 금액 두번 결제된 문자왔는데  맞냐고 ..

다시 돌아가서 얘기하니 갸우뚱하더니 현금 16000원을 돌려 주더라고요

그리고는 저녁먹고 폰을 보니 제카드로 결제가 2번..

귀찮지만 담날 퇴근하면서 들러 카드승인 문자 보여주며 얘기했더니 취소를 해주는데 또 잘 몰라요

답답해서 사과대추 2팩으로 가져가겠다 했더니 그러라면서 비닐봉지에 넣어줬는데 횡단보도에서 보니 하나는 알이 작은 6000원 짜리..

와 14000원을 돌려준거죠 어쩐지 검은봉지에 담아주는 동작이 엄청 빠르더라니.. 순식간에 머리가 잘 돌아가나봐요

역시 장사하는 사람들은 못당하겠네 다시는 저 집 안간다. 어리버리 새댁때나 당하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네 그러고 있는데 문자가 왔어요

과일가게 승인 취소 됐대요 ㅋㅋ

과일도 가져오고 승인도 취소받고 그랬지만 양심에 찔리지도 않아요

다시는 그 가게 안가요 

나만의 소심한 복수

 

 

 

 

 

IP : 219.255.xxx.120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사하기
    '23.10.19 9:03 PM (220.117.xxx.61)

    장사 하기 어렵네요. ㅠㅠ

  • 2.
    '23.10.19 9:04 PM (222.235.xxx.56)

    그 주인 뭐죠
    바본가...

  • 3. ...
    '23.10.19 9:05 PM (218.159.xxx.228)

    그사람이 머리가 잘 돌아갔으면 취소된 건도 잘 몰라서 과일로 가져가란 말에 그러라고 했겠나요....

  • 4. 원글님
    '23.10.19 9:05 PM (213.89.xxx.75)

    그럼 안되지요. 가서 6천원 돌려주세요.
    그 분이 어리버리 인간 인가보네요. 하기는 다 해줬는데 손해까지 보게되다니 안되어보여요.
    한숨나오지만 같이 늙는 사람으로서 우리 양심은 지킵시다.

  • 5. ..
    '23.10.19 9:06 PM (211.208.xxx.199)

    과일을 14,000원어치나 부당취득 하고도
    양심에 찔리지 않는다니 할 말이 없네요.

  • 6. 어쨌거나
    '23.10.19 9:08 PM (121.133.xxx.137)

    요슴 사과 넘 비쌈

  • 7. 이게
    '23.10.19 9:10 PM (180.67.xxx.117)

    양심에 찔리지 않다니..
    어리버리한 가게주인이 안됐는데..

  • 8. ...
    '23.10.19 9:12 PM (58.234.xxx.222)

    진짜 몰라서 그런거같네요

  • 9. 내가뭘읽은겨
    '23.10.19 9:1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찔릴 양심이 없는 분...

  • 10. ...
    '23.10.19 9:13 PM (61.75.xxx.185)

    승인 취소는 늦게 될 수 있어
    기다려봐야 해요

  • 11. 원글
    '23.10.19 9:15 PM (223.62.xxx.107)

    어렵게 사나봐요
    그래도,
    왜 그렇게 살아요?
    별 희한한 정당화에
    그걸 82에 올려서 응원까지 기대?
    왜 그래요 진짜

  • 12. ..
    '23.10.19 9:15 PM (218.50.xxx.102) - 삭제된댓글

    취소문자가 그렇게 조금있다 오나요? 암튼 저라면 가서 물건 더 사거나, 받은거라도 도로 돌려주고 오겠어요.

  • 13. ㅇㅇ
    '23.10.19 9:15 PM (58.124.xxx.14)

    그 과일 가게 어딘가요
    사과대추 다시 돌려받으라고 알려주고 싶네요

  • 14. ㅠㅠ
    '23.10.19 9:18 PM (220.124.xxx.186)

    승인취소 문자는 늦게 가기도해요.
    2.3일 뒤에~~
    승인취소했으면 영수증 나올텐데
    그자리서 하면 취소문자가 즉시 가기도하는데
    시간이 지난거면 며칠뒤에 처리되더라고요.
    그래서 취쇠된영수증을
    고객에게 주기도하는데...ㅠㅠ
    남편분꺼도
    취소처리되었을거 같은데요

  • 15. 악마를 보았다
    '23.10.19 9:19 PM (211.203.xxx.29)

    그 전에 서사는 본인이 안 돌려주려는 이유를 합리화 한것!
    왜 그렇게 살아요?

  • 16. 어휴
    '23.10.19 9:21 PM (59.6.xxx.211)

    자기 돈은 손해 보지 않으려고 하면서
    남의 돈은 꿀꺽하는 도둑놈
    원글 그렇게 살지 말아요.
    뭘 잘했다고 글 올리고 자리 합리화.
    양심에 거리낌도 없다니 헐.

  • 17. ..
    '23.10.19 9:23 PM (220.124.xxx.186)

    같은금액 동일카드로 연속적으로 승인요청할때 가맹점에 카드사에서 확인전화가 와요.
    실수로 인한건지 정상판매인건지...

  • 18. oooo
    '23.10.19 9:32 PM (118.221.xxx.243) - 삭제된댓글

    전체거래 결과적으로
    원글님이 2천원 손해 아닌가요?

    남편 두번결제
    당일 환불 16천원/ 사과대추 16천원

    원글님 두번결제
    사과대추 14천원/ 결제취소 한건

  • 19. ㅐㅐㅐㅐ
    '23.10.19 9:35 PM (118.221.xxx.243)

    전체거래 결과적으로
    원글님이 2천원 손해 아닌가요?
    원글님건 승인취소가 한건이 아닌
    두건 모두 다 되었다면
    14천원 취득한거고요

    남편 두번결제
    당일 환불 16천원/ 사과대추 16천원

    원글님 두번결제
    사과대추 14천원/ 결제취소 한건

  • 20. ...
    '23.10.19 9:37 PM (1.234.xxx.165) - 삭제된댓글

    글만 보고 계산이 잘 안되서

    16000원 결재가 남편카드로 2번이면 32000
    원글카드로도 2번이면 32000
    원글 승인취소
    대추사과는 16000. 나중에 들고온 대추사과는 14000

    원글이 과일 더 들고 온건 아닌거 같은데..
    남편건 승인취소 되었다 했나요? 취소 예상하고 답글들 다신건가요?

  • 21. ????
    '23.10.19 9:38 PM (61.101.xxx.163) - 삭제된댓글

    첫날 남편카드로 두번 결제..32.000원 아닌가요?
    결국 원글님 카드로 결제했으니 32.000원 환불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거기다 원글님 걸루 두번 결재 됐으니 오늘 두팩 더 가져온거고 한번은 취소 됐고..과일은 2.000 원 싼걸로 줬으니
    토탈 18.000원 손해 아닌가요?

  • 22. ...
    '23.10.19 9:40 PM (61.75.xxx.185) - 삭제된댓글

    윗님/ 1팩이 8천원이겠죠

  • 23. ??
    '23.10.19 9:41 PM (61.101.xxx.163) - 삭제된댓글

    원글님 18.000원 손해?

  • 24. 명백한
    '23.10.19 9:4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인가.........

  • 25. 그게
    '23.10.19 9:46 PM (219.255.xxx.120)

    대추 2팩
    남편카드승인 2건 ㅡ 다 현금으로 돌려 받음
    내카드 승인 2건 ㅡ 1건은 정상
    1건은 2천원 빠진 대추 받고 취소받고
    이렇게 되었어요

  • 26. 나나
    '23.10.19 9:47 PM (14.55.xxx.141)

    남편 두번결제
    당일 환불 16천원/ 사과대추 16천원

    원글님 두번결제
    사과대추 14천원/ 결제취소 한건

    이 댓글 계산이 맞는거 같은데..
    나만 어려운가?

  • 27. 나나
    '23.10.19 9:47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원글이 18.000원 손해 같은데요?

  • 28. 이것은
    '23.10.19 9:48 PM (175.120.xxx.173)

    IQ테스트인가요....

  • 29. ...
    '23.10.19 9:48 PM (223.62.xxx.78)

    저도 원글님이 2천원 손해라고 계산했는데....

  • 30.
    '23.10.19 9:51 PM (219.255.xxx.120)

    정녕 과일가게 아저씨와의 고도의 두뇌싸움이었던 건가요..

  • 31. 아아
    '23.10.19 9:53 PM (14.55.xxx.141)

    다시 단 원글의 댓글을 보니
    원글이 14.000원 하는 대추를 공짜로 받은거네요

  • 32. 그러네요.
    '23.10.19 9:56 PM (223.62.xxx.78)

    댓글보니 원글이 14천원 공짜로 받은거네요. 양심불량

  • 33. 남편분
    '23.10.19 10:01 PM (61.101.xxx.163)

    카드 결제한건 두건다 환불받았으면
    원글님이 너무 한거네요..
    에휴...

  • 34. ㅐㅐㅐㅐ
    '23.10.19 10:01 PM (118.221.xxx.243) - 삭제된댓글

    그럼 14천원 부당취득 맞네요

  • 35. 어쨌든 저는
    '23.10.19 10:02 PM (219.255.xxx.120)

    시간없다 빨리가야 된다 대추로 가져갈게요 했더니 정상 8천원짜리와 알 작은 6천원짜리를 재빠르게 검은봉지에 넣어준 아저씨에게 미안한 마음이 전혀 없어요~~~

  • 36. ...
    '23.10.19 10:02 PM (220.126.xxx.111)

    무슨 두뇌싸움이요?
    노양심 싸움이구만.
    16000원짜리 사과대추 총 4번 결제.
    남편 카드 32000원 승인취소.
    님 카드 16000원 취소 안하고 사과대추 2팩 더 가져가겠다함.
    사장님 14000원짜리로 담아줌.
    그 후 16000원 승인취소 문자옴.
    통신이 불안정해서 그런 경우 있어요.
    그런데 님은 사장님 괘씸하다고 14000원 사과대추 안돌려줌.

    이 경우 님이 더 비양심이라고 봅니다.

  • 37. ㅐㅐㅐㅐ
    '23.10.19 10:04 PM (118.221.xxx.243)

    원글 본문에는
    당일 남편분꺼 16천원 현금으로 돌려받았다고 쓰셨어요
    댓글에는 남편꺼 현금으로 결제두건 다 돌려받았다고 썼고요
    잘 생각해 보세요
    돌려받은 돈이 16천원인지 32천원인지…

  • 38.
    '23.10.19 10:05 PM (1.234.xxx.165)

    댓글이 더 이상. 두뇌싸움이라니...

    보아하니 과일가게 주인이 카드결제기 사용이 미숙했던 것 같은데
    그걸 이용해 부당이득 취하고서는 소심한 복수라고..어이구야.

  • 39. ...
    '23.10.19 10:07 PM (175.205.xxx.92)

    님 그냥 공짜 좋아하는 비양심인 거니까 내가 공짜 꿀꺽하는 건 저 사장때문이니 정당해~~ 이런 생각이나 마세요~~~~~

  • 40. ..
    '23.10.19 10:07 PM (114.207.xxx.109)

    에공 14천원 과일 얻고 양심도없으시네요

  • 41.
    '23.10.19 10:09 PM (211.221.xxx.167)

    양심에 찔려야하는건 원글이죠.
    남의 과일 공짜로 꿀꺽해놓고 정신승리하고 있네요.

  • 42. 도둑년
    '23.10.19 10:10 PM (59.6.xxx.211)

    그렇게 해서 가져온 대추가 목구멍에 넘어갈까?
    자기 돈 2000원에파르르 양심 운운하면서
    남의 대추 14000원 어치는 그냥 꿀꺽.
    도둑년.

  • 43. 원글
    '23.10.19 10:13 PM (118.235.xxx.147)

    그지새끼도 아니고 완전 도둑놈 아니에요?
    뭐 이런 양심없는 인간이 다 있어

  • 44. ....
    '23.10.19 10:19 PM (222.101.xxx.253)

    글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러니까 총 4번 결제된 거니까 48000원을 돌려받아야 되는 건데
    왜 현금 16000원+과일 16000원어치만 더 달라고 한건가요?

  • 45. 아이고
    '23.10.19 10:20 PM (220.80.xxx.96)

    왜그러고 사냐
    과일가게 아저씨가 실수로 그런건지
    나쁜 의도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요즘같은 불경기에 4000원도 아니고 14000원 떼먹고 싶어요?
    돈 돌려주면서 한마디 하면 될것을
    심보보니 공짜 대추먹고 배탈이나 나라~ 싶네요

  • 46. 남편카드는
    '23.10.19 10:27 PM (219.255.xxx.120)

    16000원 2번 결제되어 32000원 현금으로 돌려받고 제카드 2번 결제중 한번은 정상 한번은 현물과 카드취소 중복된거죠~

  • 47. ㅐㅐㅐㅐ
    '23.10.19 10:34 PM (118.221.xxx.243)

    32천원 현금 돌려받은게 맞다니
    14천원 부당취득 하셨네요

    원글 곧 지울테지만
    댓글 쓰자면
    통신불량으로 결제오류 생겼을 확률
    매우 높아요.

    원글님
    지금이야 이래도
    내일 바로 잡으실거죠????

  • 48. ...
    '23.10.19 10:50 PM (1.228.xxx.227)

    뭣 하러 여기다 글올리셨는지
    혼자 소심한 복수했다고 생각하고
    부당취득한 과일 가족들이랑 맛나게 드시지

  • 49. .....
    '23.10.19 11:06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일부러 다시갔고
    카드결제 실제 빠질 때까지 신경쓰며 확인해야하고
    전 계산도 잘 못하겠어서 뭔 말인지 모르겠고
    나같음 짜증 만땅일 듯.
    거기서 잘못한 걸 돌려주러 또 가라고요?

  • 50. .....
    '23.10.19 11:0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내가 젊어 미국살때 외국계산원 헤매는 거 보면 찐으로 한심해보이더니, 이제 제가 그러고 있네요.
    하여간 전 뭐 주고 받고 취소하고 또 받고... 어우야.... 돌겠음

  • 51.
    '23.10.20 12:08 AM (210.96.xxx.10)

    자기 돈 2000원에파르르 양심 운운하면서
    남의 대추 14000원 어치는 그냥 꿀꺽.22222

  • 52. ..
    '23.10.20 12:08 AM (223.62.xxx.3)

    추접스러워 ….

  • 53. 어라
    '23.10.20 12:31 AM (61.4.xxx.26)

    대추 공짜로 받아 온 거잖아요
    그 사실을 알면서 내버려 둔다? 이건 도둑질 아닌가요?
    다시 가서 결제를 하던가 대추를 돌려 주던가 해야지
    신고감이네

  • 54. ㅡㅡ
    '23.10.20 12:41 AM (211.222.xxx.232)

    요즘 자영업자들 어렵습니다 그러지마세요
    영세자영업자가 대부분일텐데 돈 몇푼에 양심팔고싶으세요?

  • 55. ㅡㅡ
    '23.10.20 12:43 AM (211.222.xxx.232)

    저거 떼먹음 조만간 저 금액 열배 손해보는 일 생길걸
    못됀인간

  • 56. 00
    '23.10.20 7:11 AM (58.123.xxx.137)

    과일가게 아저씨가 좀 버벅거렸다고 14000원 꿀꺽하신거네요
    에혀;;;

  • 57. 12
    '23.10.20 7:17 AM (110.70.xxx.190)

    그 가게 주인에게 그 돈은 아주 큰 돈이고 결산할 때 알았거나 모를 수도 있겠죠.어떻게 이런 뻔뻔한 것들이 자랑스럽게 글을 쓸까. 부끄러움도 없이.
    야. 이 나쁜 ㄴ아. 너 벌 받는다.

  • 58.
    '23.10.20 7:44 AM (39.117.xxx.171)

    취소를 했는데 과일도 받아서 왔다구요?
    근데 찔리지도 않아요?
    가게주인보다 더 양심없네요
    일부러 그런건지 진짜 기계가 이상하거나 잘모르는건지 어찌아나요
    취소됐는데 가게주인은 취소가 됐는지도 몰랐던걸로 봐서 일부러 그런게 아닐수도 있는데
    진짜 원글님 그렇게 살지마세요

  • 59. 미숙한직원
    '23.10.20 8:09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돌려주세요.
    카드찍고 현금 받으셨으면
    과일가게는
    카드수수료도 , 세금도 더 내잖아요

  • 60. ㅇㅇ
    '23.10.20 9:18 A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에고
    카드기 사용이 익숙치 않아 그랬나본데
    번거롭고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중에 취소된거 보면
    가서 돌려드리는게 맞죠
    그리고 처음 카드결재된건 현금 줬다면서요
    카드로

  • 61. ㅇㅇ
    '23.10.20 9:18 A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카드기 사용이 익숙치 않아 그랬나본데
    번거롭고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중에 취소된거 보면
    가서 돌려드리는게 맞죠
    그리고 처음 카드결재된건 현금 줬다면서요
    카드로

  • 62.
    '23.10.20 11:11 AM (218.152.xxx.102)

    빈정상해 다시 안가는건 원글님 마음이지만
    대부분 카드취소가 됐으면 돌아가서 대추를 돌려줍니다.
    여기 글을 올리고 댓글을 계속 다는거보면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양심도 없고
    똑똑하다고까지 착각하는거 같아요.
    장사손해 14000원 메꾸려면 얼마나 더 팔아야 하는지 아세요?

  • 63. 스스로
    '23.10.20 9:08 PM (112.152.xxx.66)

    스스로 경우바르고 똑똑하다고 여기는듯 합니다
    과일가게에서 먼저 실수한거니 그 댓가 라는거죠?

  • 64. ㅇㅇ
    '23.10.20 9:11 PM (222.232.xxx.131) - 삭제된댓글

    가서 대추 값 주세요. 님이 욕하는 가게 주인보다 더 나쁜 사람이자나요

  • 65. 양심
    '23.10.20 9:12 PM (222.224.xxx.56)

    원글님 그러지 말고 돈으로 돌려 주세요

  • 66. 하바나
    '23.10.20 9:19 PM (175.117.xxx.80)

    원글님 과일가게 분이 버벅대니 많이 짜증나셨나봐요
    번거롭고 귀찮겠지만..다시한번가서 돈주고 오세요.
    누군가는 실수할 수 있고 꾀부릴 수 있죠.
    원글님 자신은 돈을 돌려줘야하는걸 누구보다 잘알기에 글쓰신거라 생각합니다.

  • 67. ...
    '23.10.20 9:23 PM (218.51.xxx.193) - 삭제된댓글

    원글 읽고 무식한 여자가
    못돼먹기까지 했네, 싶었는데
    댓글보니 뻔뻔하기도 하네요.
    그런 식으로 살면 그렇게 공짜로 먹은 과일값의
    100배로 헛돈 나갈 일 생긴다고...
    헛돈에 욕심내지 말라고
    우리 부모님이 늘 말씀하셨는데.
    원글님 100배 헛돈 나갈 일 생기길 바랍니다

  • 68. 혼동
    '23.10.20 9:33 PM (121.141.xxx.164)

    본문에는 16000원 현금을 받고

    댓글에는 32000원 돌려 받았다고 쓰였는데
    무엇이 맞는지 ...
    그래서 여기 댓글 쓰신 분들이 혼동하게 된것

  • 69. ..
    '24.1.13 2:43 PM (218.38.xxx.44)

    저도 저런 경우 있었는데 통신장애 때문인지 결제가 이중으로 되었더라고요 번거롭게해서 기분은 별로지만 줄게 있으면 정상대로 처리하시는게 마음 편해요 500원만 더 받아도 맘이 안편한데 얼른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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