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종시
'23.10.19 5:16 PM
(222.234.xxx.63)
시설 좋은
학교도 있어요
한적해서 지내시기 좋을듯요
2. ???
'23.10.19 5:17 PM
(61.85.xxx.94)
윗님, 세종시에 시설좋은 장애아 학교가 있나요?
제가 세종시 사는데 그런학교 있다는거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3. 보통
'23.10.19 5:18 PM
(39.117.xxx.167)
친정근처로 가던데요.
이혼 아니더라도 온가족이 친정근처로 이사하더라구요.
당장 이혼하지 마시고 일을 시작해보세요.
4. ..
'23.10.19 5:19 PM
(58.79.xxx.33)
학교를 먼저 찾아보시고 집을 구하셔야겠네요. 아는 게 없어서 드릴말은 없는데.. 참고할만한 좋은 댓글이 달렸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5. 짜짜로닝
'23.10.19 5:20 PM
(172.226.xxx.43)
아니 참 쳐죽일놈 도움은 안되지만 대신 욕하고 저주해줄게요
6. 일단
'23.10.19 5:24 P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재산분할시 얼마정도 받을 수 있는지부터 알려주셔야
적당한 지역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혼이 시급하다면 한동안 일 안 하고도 지낼 수 있는
금액 제하고 환경에 맞는 집을 구해야 하니까요.
7. 에구
'23.10.19 5:28 PM
(121.165.xxx.218)
강동구 고덕 근처에 장애인 시설 많아요
8. 피카소피카소
'23.10.19 5:28 PM
(211.234.xxx.149)
사시는 지역이 서울이라면 , 현재 과천시가 장애우를 위한 ( 특히 교육면에서 ) 시설이나
커뮤니티가 잘 되어있나봅니다
제 지인 언니분이 20여년간 과천 거주하는 이유거든요
9. 제주에서
'23.10.19 5:29 PM
(175.208.xxx.235)
건너들은 지인은 제주에서 몇년 살았어요.
제주에 장애학생 학교가 있고, 학생수가 몇 안되고요.
집도 한적한곳으로 얻었더라구요.
몇년 아이와 둘이 지내다, 애엄마가 자폐아에 관한 공부한다고 친정 근처로 이사갔어요.
좋은 학교 꼭 찾으셔서 정착하시길 바랍니다
10. ㅇㅇ
'23.10.19 5:29 PM
(118.221.xxx.195)
(제가 아는건 특수쪽인데)
아이가 특수학교에 다닌다면 돌봄교실에 한부모 가정 우선 배정이예요
고등 졸업후 전공과 2년 과정까지 있는 특수학교는 돌봄도 그 나이까지 가능요
11. 피카소피카소
'23.10.19 5:29 PM
(211.234.xxx.149)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까지 고려하고,
이민도 가능하신 경우라면 ,
캐나다가 장애우에 대한 정책이나 편견 등이 없다고 합니다
12. ???
'23.10.19 5:31 PM
(61.85.xxx.94)
어휴 돈도 직장도 없어서 힘들다는데
왠 캐나다 이민…
13. 피카소피카소
'23.10.19 5:33 PM
(211.234.xxx.149)
??? 분 꼭 당자잉 아니라고 하더라도 제가 아는 범위에서 장애정책이 좋은 곳을 알려드리는 겁니다
다른 분들도 보시는 댓글이잖아요
게다가 장기 계획에도 필요한 정보일수도 있으니요
대신 앞 댓글에 한국의 과천을 말해두었잖아요
시비 거시기 없기 ~!
14. ㅇㅇ
'23.10.19 5:39 PM
(118.235.xxx.55)
청주 하이닉스에서 매년 지적장애인들을 채용한다고 해서 그쪽으로 진로를 정해서 준비시키는 분 본적있어요. 청주쪽 장애학교 티오가 있는지 알아보셔요
15. ㅁㅁ
'23.10.19 5:50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친구가 고양시에서 아이를 홀트학교에 보내던데
학교에 만족하더라고요
아이면 학교도 중요하니까 고려해 보세요
16. ..
'23.10.19 5:50 PM
(61.43.xxx.10)
-
삭제된댓글
저도 청주 떠올랐는데..
나이나 스펙 체력이 어떠신지 모르겠어서
생산 대기업 협력업체 생산직 같은거 찾아서
그쪽으로 터를 잡고 학교도 찾아보시면 어떨까해서요
17. ..
'23.10.19 5:50 PM
(118.235.xxx.211)
캐나다? 놀고있네. 동양인 이민자 생활이 어떤지도 모르고.
18. ..
'23.10.19 5:52 PM
(118.235.xxx.211)
제주는 당장 일거리가 별로 없어요. 아프면 힘들고.
19. 바람소리2
'23.10.19 5:59 PM
(114.204.xxx.203)
직장 구하려면 서울이나 대도시가 낫죠
20. 음
'23.10.19 5:59 PM
(211.250.xxx.112)
장애있는데 캐나다에서 받아줄리가요. 조기유학으로 1년코스 알아보다가 초등아이 발달지연있던거 알리니 비자 거부 되었어요
21. 혁신학교
'23.10.19 6:01 PM
(211.250.xxx.112)
고양시에 혁신초와 혁신중학교 있어요. 저희 아이 거기 보냈는데 힘든일 거의없이 졸업했어요. 선생님들이 남다르셨어요.
22. .....
'23.10.19 6:01 PM
(211.112.xxx.23)
님, 이혼과정이 순탄하길 기도할게요.
그리고 남편이라는 쓰레기 치우는 것이라 생각하고 담대해지시길 소망합니다.
다 살 수 있어요.
어디에 정착하시든 님도 아이도 신앙을 가지면 좋겠어요. 교회공동체가 적응에 도움이 되었어요. 제 경우엔요. 그리고 큰 교회는 개인에게 별 스트레스가 없으면서도 지역사회 적응을 도와줍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한 믿음이 자라면서 마음에 평강이 오더라구요.
종교에 관심 없으시면 오지랍 떨어 죄송해요. 다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말을 적는것이다보니 양해 바랍니다.
23. ᆢ
'23.10.19 6:01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캐나다는 오래전부터 안받아줬어요
거기사는 장애인 가정도 쫒기듯 나왔어요
24. 음
'23.10.19 6:24 PM
(118.235.xxx.119)
인간적으로 이런 글에 전도는 하지 맙시다
25. ...
'23.10.19 6:26 PM
(49.174.xxx.96)
1생활권 (고운동)에 누리학교, 4생활권(반곡동)에 이음학교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생활권에는 드림앤라온이라고 방과후 학교ㅡ돌봄ㅡ도 있구요.
26. …
'23.10.19 6:26 PM
(220.80.xxx.96)
제가 사는 제주 좋을 것 같은데
일자리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사실 저는 제주시에 사는데요 일 때문에 한적한 분교 두어군데 다녀본 적이 있는데 조용히 학교생활 하고 거주하기 좋아보이더라구요
(제가 경험한건 아니여서 추천은 아니고 한 번 알아보셨음 해서요)
27. 어휴
'23.10.19 7:05 PM
(125.132.xxx.86)
제대로 좀 알고 확실하지않은 정보는
댓글달지 말고 걍 지나가시길 ..
28. 좋은생각
'23.10.19 7:42 PM
(112.172.xxx.57)
-
삭제된댓글
댓글을 써본지가 몇년.. 비번도 잊고있어서 비번찾기해서 로고인했어요.
저는 아이가 성인이고..자폐성장애에요
이혼하려면 아이랑 지낼집..
백만원이라도 수입이있어야하니
장애인활동지원사 어떠세요? 교육듣고 실습하면 님 사시는지역 센터에 등록하면 매칭해줍니다.
저희아이 쌤 하루 8시간씩 190시간 하더라도 2백정도 된다고 해요.
폭력에 노출된 인생.. 계속 그렇게 살수는 없잖아요?
살아야죠.아이를 생각해서!!
남편분이 이혼은 해줄까요?ㅠㅠ
모쪼록 하루빨리 마음이 안정되시길..
29. 원글
'23.10.19 9:17 PM
(112.149.xxx.73)
너무 감사합니다. 여기 댓글달아주신것 하나도 빠짐없이 알아보고 좋은 길 찾을게요.ㅠ
30. ...
'23.10.19 10:11 PM
(106.102.xxx.74)
서울 구로구쪽 온수역을 기준으로 걸어다닐수있는
특수학교 두군데 있어요
푸른수목원도 가까이 있고 산책할 곳도 많아요
집값도 서울 다른지역에 비해 괜찮구요
아이와 살기 좋은 동네에서 새로운 삶 응원드립니다.
31. 음
'23.10.19 11:43 PM
(175.115.xxx.168)
친정가까운 곳에 가셔서 도움을 좀 받아야 할텐데요.
이제 가장이 되어서 경제활동하셔야 될텐데, 아이로 인해 변수가 있을때마다 쉽지가 않을듯해요. 친정도움은 어려우신 상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