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다녀왔어요
가는길에 한우 거나하게 먹고나니
어둑어둑 믹스커피 나눠마시면서
진주성으로 부리나케 갔어요
결론은 정말 좋았다는사실 ᆢ
이렇게 많은걸 어떻게 준비햇나싶어
감동받았고요 ㆍ화장실은 비행기화장실같이
생겼고 많은 봉사자?가 계셨고
거리는 쓰레기하나 없이 깨끗ᆢ
이런델 다녀와서 넘 기분이좋네요
퍼뜩 다녀들 오세요~~
갑작스럽게 다녀왔어요
가는길에 한우 거나하게 먹고나니
어둑어둑 믹스커피 나눠마시면서
진주성으로 부리나케 갔어요
결론은 정말 좋았다는사실 ᆢ
이렇게 많은걸 어떻게 준비햇나싶어
감동받았고요 ㆍ화장실은 비행기화장실같이
생겼고 많은 봉사자?가 계셨고
거리는 쓰레기하나 없이 깨끗ᆢ
이런델 다녀와서 넘 기분이좋네요
퍼뜩 다녀들 오세요~~
어제 저녁 갔다 왔는데 좋았어요
전 진주성을 거닐면서 남강쪽 유등들을 봤는데 환상적이었어요
뭔가 고즈넉하고 외국 특히 대만 중국 홍콩 여행 온 느낌이 났어요
요즘은 축제장이 깨끗하더라고요
몇년전에 가고 오랜만에 내일 가볼까 하는데요
주차는 어떤가요? 전엔 길가에 막 아무곳이나 주차했었는데 자리 잡기도 어려웠었구요
주중보다 주말이 더 인파가 몰린다 하더라고요
박으로 가는 들은 축제 구경하고 밤에 믹스커피 한 잔 하면서
야외에서 유유히 흐르는 남강 바라보면서 고독을 씹어보세요
이 나이 될때까지 전국의 각종 축제를 다녀봤는데 유등축제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특히 밤에 남강 바라보면서 고독을 씹었던 그 때가 젤 좋았네요
평소 마음안정이 필요할때마다 그 시간을 떠올리면서 마음을 다스려요
다녀왔는데 어둑어둑한 강위에 띄운
유등이 알록달록 넘 예쁘더라구요~
진주성 과 주변도 반짝반짝 예뻣고..
주말아닌 주중에 다녀와서 더 좋았네요
어디든 좋죠..
평일에 여행하기 힘든 사람들
주말에 몰리니 교통지옥, 축제장에서도 주차지옥, 사람지옥. ㅡ.ㅡ
예전에 갔었는데 좋긴 했어요.
그런데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밀려 다녔었네요.
출장을 진주로 갔어요
유등축제 기간이라 숙박업소도 주말요금을 받길래
저녁식사 하고
차 막힐거 감안해서 택시타고 진주성엘 갔어요
결론은....좀 밍숭맹숭
휘휘 둘러 바로 택시잡아 타고 숙고로 돌아왔어요
평소 궁금했는데
막상 보니 그저그랬습니다 ^^;;
저 여행도 좋아하고 예쁜거 보는데
시간과 돈 아깝지 않은 사람인데 저만 별로라 느낀거같네요
오래전에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던 기억만있어요
별로였어요.
종이로 먼둔 인형들 조명도요.
그냥 한번 축제니 가볼만해요.
이마트에 주차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