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부자여야 진짜 부자다 라는 말도 말이 그렇지 어떻게 현물로 당장 보이는 돈이 없는데 부자겠어요.
솔직히 부자의 기준도 요즘은 애매한 것이
왠만하면 먹고는 살거든요.
먹고 사는 것 뿐만 아니라 고만고만한 월급 생활자 여도 국내여행 해외여행 일년이면 몇번씩 잘들 다니고 비싼 호텔 뷔페 오마카세 비싼 외식들 그냥 왠만한 명품들 1박에 수십씩 하는 개인 팬션 호텔... 또 요즘은 골프도 많이들 치구요. 길에는 그 비싼 차기름값 흘려가며 차들이 넘쳐 나잖아요.
물가 비싸다 먹고 살기 힘들다 하는데 솔직히 실제 보이는 모습들은 우리나라 사람들 참 돈 많다 돈 많은 사람 많네 싶어요.
그리고 요즘은 환갑잔치 때 부터 자식들이 부모 돈 주는 게 돈다발 부터 상자 열면 사방이 돈 휴지처럼 줄줄이 뽑아져 나오는 돈 이런게 트랜드 더라구요.
문구도 효도는 돈이다 대놓고 상자에 이렇게 적혀 있고.
뭐든 돈이 최고고 돈이 정이고 돈으로 통한다 싶어요.
나쁘다 좋다 가르려는 것도 아니고 어떤 쪽도 아니에요.
사실 뭐든 돈이면 되고 돈이면 쉽고 돈으로 통하는 게 틀린 것도 아니니까요.
그냥 그렇다는 얘기구요.
네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