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3000원
집김밥처럼 맛있는데
주문하자 식당용보온밥솥 뚜껑여니까 안에 흰색비닐 두개가 들어있고 그안에 손을 넣고 비닐을 열더니 테니스공만하게 밥을 둥글게 만들어 꺼내
김밥을 싸네요
밥 마르지말라고 비닐에 넣어서 그대로 넣는거같은데
흰색비닐이 손잡이있는 두꺼운 불투명비닐인데
안가는게 낫겠죠?
한줄3000원
집김밥처럼 맛있는데
주문하자 식당용보온밥솥 뚜껑여니까 안에 흰색비닐 두개가 들어있고 그안에 손을 넣고 비닐을 열더니 테니스공만하게 밥을 둥글게 만들어 꺼내
김밥을 싸네요
밥 마르지말라고 비닐에 넣어서 그대로 넣는거같은데
흰색비닐이 손잡이있는 두꺼운 불투명비닐인데
안가는게 낫겠죠?
저도 어디 체인가니
그렇게보관해 싸주더라고요 ㅠㅠ
알고는 못먹죠?
그런데 김밥헤븐 등 저렴 김밥집은 다 그래요.
그들 나름 노하우인가?
종종 봤는데
저는 아무 생각없이 먹었어요.
생각해보니 좋지는 않겠네요
저희동네도 그렇던데요ㅎ
밖에서 먹는건 다 그러려니 해얄듯요
다 그렇더라고요
비닐안에
말씀듣고 보니 모체인 김밥집에서 보니 보온통안에 비닐있고 그 안에서 밥을 꺼냈던 것 같네요.
김장비닐봉투 같다고 생각했었어요.
밥이 뜨거우니 문제가 되려나요.
우리동네 국수집이 김밥도 파는데 비닐팩에 밥을 넣고 그걸 보온 밥솥에 넣어 두더라구요.
안보고 몰랐으면 모를까 보고 나니까 찝찝해서 그 다음부턴 안가게 되더라구요.
식품용 비닐팩도 고온에 환경호르몬 나올까봐 걱정되는데
손잡이있는 비닐은 정말 아닌듯.
보통 그렇게 해요. 그냥 넣어두면 말라서...
김밥체인점들도 다 그렇게 합니다
그 정도는 감안하고 먹어요~
밥도 마르지 않아야 되고 등등 김밥만들기 공정상의 이유인거 같아서 그냥 맛있게 먹고 있어요~
사먹는거
그정돈 감수해야죠.
애들은 안먹이는게 좋겠군요
그걸 모르셨어요? 순대도 그래요.
동네 김밥 체인점들 다 그리 하더라고요....ㄱㅂㅁ, ㄱㅂㅊㄱ..등등
그런거 참 싫지만 사먹는건 어쩔 수 없어요.
김 올라오는 떡을 비닐 포장 하는거나
떡볶이 비닐 포장이나..
다 마찬가지죠
한덩이씩 담아 냉동 시키더라구요.
봉지째로 보온 밥솥에 담아 해동시키는 겸사겸사 그냥 두니 고객 입장에서는 비닐봉지에 담아 놓은 걸로 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