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0.19 8:39 AM
(73.148.xxx.169)
미리 차려 놓고 자러 가세요. 배고프면 먹겠죠. 알아서 데워 먹던가 말던가
2. 다떠나
'23.10.19 8:44 AM
(121.133.xxx.137)
먹고 바로 자는습관 당뇨로 가는 지름길
3. .....
'23.10.19 8:49 AM
(118.235.xxx.213)
상전 모셔요?내일 출근도 해야 할 사람이
왜 잠 못자고 밥상을 차려줘요.
밥해주는것만해도 감지덕지 감사하게 여기고 받아먹어야지
저녁은 차려놓고 잘테니 알아서 먹고 치워 놓으라고 하세요.
4. 읏ㄱㅅ
'23.10.19 8:50 AM
(112.153.xxx.148)
뇌졸증 예비자 당첨이랍니다ㅏㅏㅏㅏ
5. ㅇㅂㅇ
'23.10.19 8:57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어휴 고생하시네요 ㅠㅠ
밥 제공되면 좀 먹고오지
아내 건강은 신경도 안쓰고
남자들 정말..
6. ㅇㅂㅇ
'23.10.19 9:08 AM
(182.215.xxx.32)
대사증후군걸리기 딱인 조건인데
아직 이상이 없다니 신기하네요
낮에 몸을 많이 움직이시나...
20년됐다하면 그래도 50근처는 되실듯한데
7. 동그리
'23.10.19 9:18 AM
(175.120.xxx.173)
몇시에 오길래...
까탈스럽지만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하네요.
밖에서 식사하고 일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8. ...
'23.10.19 9:21 AM
(119.69.xxx.167)
몇시일까요? 버릇 드럽게 들었네요
원글님 전업도 아니고 출근도 하시는데 너무 힘드시겠어요
보온도시락같은거 싸놓고 자면 안되나요 ㅡ.ㅡ
9. !!??
'23.10.19 9:35 AM
(115.139.xxx.148)
50근처가 아니고 둘다 60중반입니다
이회사 입사한지 20년 정도이고 남편은 원래 부지런한데다 낮에도 앉아있는 직업이 아니라서 엄청 움직여서인지 많이 먹고 많이 움직입니다 저같으면 하루도 그런생활 못 할거 같은데 신기할정도로 부지런떠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늦게 퇴근하면 조용하게 자기할일 하고 자면 되는데 형광등 다켜고 시끌시끌 혼자의 행동이 열사람 사는집처럼 부산스러워서 잠을 잘수가 없네요
10. !!??
'23.10.19 9:41 AM
(115.139.xxx.148)
직장이 자차로 거의 한시간 걸리는 거리이다보니 아침에 일찍가고 저녁에 늦게오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6시에 아침까지 먹고 다녔는데 몇개월전부터는 아침은 안 차립니다 제가 도저히 못 일어나서~
11. !!??
'23.10.19 9:44 AM
(115.139.xxx.148)
현장책임자이다 보니 집에오면 회사연관 직원들과 통화하면 목소리도 시끄러워서 식구들은 신경이 예민해져서 스트레스 받고 통화좀 조용히 하라고 해도 쇠귀에 경읽기~
12. ...
'23.10.19 9:48 AM
(39.115.xxx.236)
식후 네시간은 지나서 자야 치매 확률이 낮아진대요.
사람이 자는동안 뇌척수액으로 뇌를 물청소 해야되는데 위에 음식이 들어있으면 그쪽으로 에너지를 쓰느라 자는동안 뇌 청소를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치매가 너무 무서운 사람이라 그 얘기 의사에게 들은뒤론 네시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녁 먹자마자 잠드는건 여러모로 건강에 안좋은 행동인것 같은데.. 건강체질이신가봐요.
그래도 60대시면 조심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13. 속이
'23.10.19 9:49 AM
(211.248.xxx.147)
숙면도 안되고 속이 안좋을텐데요..
14. ㅇㅇ
'23.10.19 10:10 AM
(110.15.xxx.22)
제남편도 늦게 퇴근하는데 중간에 사먹을데도 없고
일끝나면 배고프고 피곤하니 집에 올 생각뿐이더라구요
지금은 다 컸지만 애들 어릴땐 애들 재워야하는데
남편 밥차리면 시간이 넘 늦어져서 미리 차려놓고
전 애들이랑 같이 일찍 잤어요
식탁에 음식 다 차려놓고 국 찌개류는 랩덮어놓고
렌지에 1분 돌려 먹으라하고 밥만 퍼서 먹게 하세요
근데 남편분 아침6시에 나가서 밤 몇시에 들어오는 건가요?
15. !!??
'23.10.19 10:25 AM
(118.235.xxx.156)
일찍 8시 늦게 12시 시간 대중 없고 그에따라 나도 긴장속에 움직이니까 저도 맨날 몸이 축늘 생활에 활기가 없어요 남편은 회사 책임자이다 보니 직원들 다 가고 난뒤에 정리하고 오는것 같은데 옛날에 봤거든요 그런데 집안생활에서는 남편이 어지럽혀 놓은거 제가 뒷감당 다 해요 엄청 더러운 남자
16. 바람소리2
'23.10.19 11:12 AM
(114.204.xxx.203)
웬고집인지...
우린 아침 꼭 먹고 가서
미리 네칸반찬통에 담아놓고
국만 데우게 준비해둡니다
꺼내서 먹고가요
17. 바람소리2
'23.10.19 11:14 AM
(114.204.xxx.203)
아니면 보온 도시락에 싸두고 먹으라 하던지요
근데성질 더러우면 그것도 안통하죠
18. ...
'23.10.19 2:50 PM
(221.151.xxx.109)
예전에도 이것땜에 불만인 분이 글 올렸는데 같은 분이신가
19. 수면장애
'23.10.19 6:54 PM
(58.230.xxx.76)
-
삭제된댓글
오래되면 백프로 관련질환 여러가지 생겨요. 그것때문에 입원한 사람도 종종봤네요.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 건데요. 미리 상 차려놓고 나중에 뎁혀먹으라 하던지 보온도시락 준비해 두세요. 맞벌이에 무슨 형벌같은 시간인건지... 님 남편분 일시적인 건 아니더라도 결과적으로 이기주의 끝판왕이네요. 님 쓰러지면 그때서야 후히할건지 원.
20. 수면장애
'23.10.19 6:55 PM
(58.230.xxx.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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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오래되면 백프로 관련질환 여러가지 생겨요. 그것때문에 입원한 사람도 종종봤네요.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 건데요. 미리 상 차려놓고 나중에 뎁혀먹으라 하던지 보온도시락 준비해 두세요. 맞벌이에 무슨 형벌같은 시간인건지... 님 남편분 일시적인 건 아니더라도 결과적으로 이기주의 끝판왕이네요. 님 쓰러지면 응급실 가면서 그때서야 뒤늦은 후회할건지 원.
21. 수면장애
'23.10.19 6:57 PM
(58.230.xxx.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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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오래되면 백프로 관련질환 여러가지 생겨요. 그것때문에 입원한 사람도 종종봤네요.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 건데요. 미리 상 차려놓고 나중에 뎁혀먹으라 하던지 보온도시락 준비해 두세요. 맞벌이에 무슨 형벌같은 일상인건지... 님 남편분 의도한 건 아니라도 결과적으로는 이기주의 끝판왕이에요. 님 쓰러지면 응급실 가면서 그때서야 뒤늦은 후회할건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