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패배자가 된 느낌

[ㆍ]

다들 바삐 열심히 사는데

나만 인생의 방향을 잃어버리고 미아가 된 느낌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기

[지긋지긋]

키가 작다고,
돈이 좀 없다고,
모쏠이라고,
결혼 못해봤다고
미아는 아니죠.
비약이 너무 심함.
그럴땐 정신차리면 됩니다.

[…]

남들과 비교할 상황이라면 아직 여유가 있는거 아닌가요?
내가 할수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채워 나자신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집중하다보면 달라진 내가 보일겁니다.

길을 잃은게 아니라 길에 서서 멈춰있는걸 느끼셔야

[종이학]

저도 자괴감이 들때가 있어요.
그럴땐 좋은 생각 하면서 나의 기분을 업 시켜 보세요.
꼭 이겨 내세요

[저]

모쏠 아닙니다

[뭐든]

일을 해보세요.
머리 복잡할 땐 육체노동이 최고긴 합니다.
힘내세요! 밖에 나가 해도 좀 보고 운동도 하시고 뭐든 하세요.

[ㅁㅁㅁ]

거창한 계획말고 작은 것부터 시작하래요.
아침에 이불정리! 이런 소소한 계획부터..

[산]

길을 잃으먄 산에 올라 방향을 다시 찾아야죠
조금 쉬시면서 책도 보고 인생방향울 더시 잡아보세요
힘든 땨에는 뭘해도 힘둘어서 그냥 좀 쉬는게 낫더라구요

[ㅇㅇ]

인생의 방향이 대체 어딘가요?

어떤 방향을 향하셨길래
아니 어디서부터 길을 잃어버리셨길래 미아 운운하시는지

다들 바삐 열심히 살아도 결국 도달하는 곳은 다 같은 곳 아닌가요?

뭘 원하시는지 모르겠으나 하루하루 나만의 소확행을 찾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ㅇㅂㅇ]

어느 방향을 향해서 가야한다는 것도
집단적인 편견같아요
윗님말씀대로 도달하는곳은 다 같은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