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바삐 열심히 사는데
나만 인생의 방향을 잃어버리고 미아가 된 느낌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다들 바삐 열심히 사는데
나만 인생의 방향을 잃어버리고 미아가 된 느낌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기
키가 작다고,
돈이 좀 없다고,
모쏠이라고,
결혼 못해봤다고
미아는 아니죠.
비약이 너무 심함.
그럴땐 정신차리면 됩니다.
남들과 비교할 상황이라면 아직 여유가 있는거 아닌가요?
내가 할수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채워 나자신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집중하다보면 달라진 내가 보일겁니다.
길을 잃은게 아니라 길에 서서 멈춰있는걸 느끼셔야
저도 자괴감이 들때가 있어요.
그럴땐 좋은 생각 하면서 나의 기분을 업 시켜 보세요.
꼭 이겨 내세요
또 모쏠이었구나...
모쏠 아닙니다
일을 해보세요.
머리 복잡할 땐 육체노동이 최고긴 합니다.
힘내세요! 밖에 나가 해도 좀 보고 운동도 하시고 뭐든 하세요.
돈있는 유유자적이면 부러움의 대상이고 돈 없으면 쿠팡이라도.
저하나 가난한거야 그냥 남한테 피해안되게 안먹고 남안보고 찌그러져있으면 냉난방되고 안굶으면 진짜진짜 상관없는데 애한테 주변보다 덜해주고 못해주게되니 미치겠어요.
왜 능력도안되는게 애는낳아서 떼거지로 찌질대며사는지 후회되고 미치겠어요
돈을 벌어서 좀 모인다싶으면 지지리도없는 양가부모들 수술해야되고 칠순이고 넘 지긋지긋해요 넝마꼴로 우글대고 교양머리없게 큰소리로 떠들고 시발! 이 추임새고 뭔놈의 친척행사는이리많은지 짜증나서 우리애들 돌잔치고뭐고 아예 딱 남편이랑 애랑만 집에서하고 치웠더니 안알렸다고 지롤지롤 때려먹을핑계하나사라진거죠 지긋지긋해요
새끼들을 많이 까놓으니 모이면돈이고 움직이면돈이고 못난놈들은 얼굴만봐도 흥겹다고 지들아님 지들 대접해주는데가없으니 발전적이지못하게 지들끼리우글대고 진짜 명절 너무 한심해요 보고배울인간하나가없어요
차라리 나도 저렇게 무식하면 행복할까 생각까지들어요 어떻게 나정도가 최대아웃풋이냐 너무 한심하고 단종수술이 왜나왔나 이해가능한지경.
거창한 계획말고 작은 것부터 시작하래요.
아침에 이불정리! 이런 소소한 계획부터..
길을 잃으먄 산에 올라 방향을 다시 찾아야죠
조금 쉬시면서 책도 보고 인생방향울 더시 잡아보세요
힘든 땨에는 뭘해도 힘둘어서 그냥 좀 쉬는게 낫더라구요
인생의 방향이 대체 어딘가요?
어떤 방향을 향하셨길래
아니 어디서부터 길을 잃어버리셨길래 미아 운운하시는지
다들 바삐 열심히 살아도 결국 도달하는 곳은 다 같은 곳 아닌가요?
뭘 원하시는지 모르겠으나 하루하루 나만의 소확행을 찾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어느 방향을 향해서 가야한다는 것도
집단적인 편견같아요
윗님말씀대로 도달하는곳은 다 같은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