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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망해라 부르짖는 분들을 위해

... 조회수 : 3,737
작성일 : 2023-10-18 23:30:49

이리저리 얘기해보면 결국 사람들이 의사가 부족하지 않은것은 알고 있더라고요. 나가면 의원들 천지니까요...
기피과가 워낙 처우가 안 좋으니 의사들이 안하는 것도 국민들은 알고 있어요.
결국 수가를 더 올리려면 건보 재정에서 더 써야하고 돈을 내기 싫은거겠죠.

 

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 나보다 공부 잘하던 고만고만했던, 내가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해서 박탈감을 줬던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버는게 싫어서겠죠? 
근데 지능, 노력, 공부에서 조차도 희망을 볼 수 없다면 도대체 어떻게 발전해야 하나요?
의대에서 정말 돈이 없어서 장학금 받고 점심도 못 먹는 친구들 많아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서 왔겠죠.


의사 욕하지만 솔직히 환자 위하지 않는 의사가 많지 않아요. 안그럼 의대와 수련을 버티기 힘듭니다.
돈만 보고는 웬만한 사이코패스가 아니면 힘들어요. 근데 모든 SNS에서 의사는 괴물이네요.


우리나라는 망할 것 같아요. 너무나 분명하죠.
솔직히 의대증원 효과를 보이기 시작한 7년 후에는 이미 망할 수도 있겠죠.필리핀 같이 될거에요.
필리핀도 잘 살았거든요.
의사가 300 받으면 일반 사람들은 얼마나 받을까요? 100~150?
이제 개천에서 정말 가재, 붕어로 살아야 하는 시대가 오겠죠.대기업 회장들은 지금보다 더 많이 벌거고요. 부익부 빈익빈 사회....
너무도 이런 미래를 다들 원하신다니 이래서 사람은 자멸하게 되어있구나 싶어 씁쓸하네요.

 

PS: 의사 천명 는다고 망하냐는 분들, 거기서 안멈출거잖아요. 대한민국 의료의 가치는 똑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누구나 갈 수 있고 변별력이 없어지면 의료가 누더기가 될 수 밖에 없는건 안봐도 비디오죠.망할때까지 이럴꺼잖아요. 아님 내 자식 들어갈 때까진가요?

IP : 223.38.xxx.179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8 11:32 PM (61.43.xxx.10) - 삭제된댓글

    주4일 일하고 월천찍는 강남 피부과 의사들 자랑 유튭보면 넘사벽 세상이더만요 대단해요

  • 2. ...
    '23.10.18 11:34 PM (223.38.xxx.179) - 삭제된댓글

    정신머리 없는 사람들이고 보통 월천 못받아요.
    월천 받으려면 의원에 육천이상 수익을 내줘야해요. 그리고 이정도 능력이라면 받을만해요.수술과 시술을 얼마나 많이 하겠어요

  • 3. ...
    '23.10.18 11:35 PM (223.38.xxx.179)

    정신머리 없는 사람들이고 보통 월천 못받아요.
    월천 받으려면 의원에 육천이상 수익을 내줘야해요. 그리고 이정도 능력이라면 받을만해요.수술과 시술을 얼마나 많이 하겠어요.거의 탑 수준이고 흔하지 않습니다. 이정도 능력이 안되면 금방 짤려요

  • 4.
    '23.10.18 11:35 PM (125.142.xxx.27)

    간호조무사들 월급 후려치고 간호법 통과 못하게 기를 쓰고 커뮤니티마다 선동글을 올린 결과죠. 대체 어느 전문 업종이 20년 가까이 인원제한을 하나요?? 코로나로 꿀빨았으면 다른 의료직종들 생각도 좀 해줘야지 싸가지없고 이기적인 모습에 온국민들이 정털렸죠.

  • 5. ......
    '23.10.18 11:36 PM (106.102.xxx.161) - 삭제된댓글

    피부미용은 의사 아니라고.

  • 6. ...
    '23.10.18 11:37 PM (223.38.xxx.179)

    유투브 광고 하는 분들은 이걸 아니까 광고해서 나름 경쟁률을 올리려고 무리해서 허세를 부리는거에요. 금방 짤리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자랑하려고 유투브에 월급 얘기하는 등신이 어딨어요? 그것도 의대를 갈 머리로. 목적이 있으니까 영상도 찍는거지

  • 7. 석열이가
    '23.10.18 11:42 PM (118.235.xxx.230)

    지지율 반등시킬 기회는 기회네요. 의사집단 제외한 온국민들, 다른 전문직들까지 전부 다 한목소리로 의대 인원증원 찬성하는건 또 처음보네요. 그러게 적당히 했어야지. 병원에서 신처럼 군림하면서 간호조무사, 간호사 후려치니 당연한 결과 22222.

  • 8. 어거지
    '23.10.18 11:45 PM (118.220.xxx.35)

    이래 망하나 저래 망하나 망하는건 매일반이고.
    그런데 누가 의사망하라고 그러나요?
    의사가 많아진다고 망하긴 한답니까?
    억지 좀 부리지 마세요.

    피부미용 의사는 넘쳐난다지만
    어쨌든 의사수 부족한 건 사실이잖아요?
    문제해결을 위해 정부가 제대로 정책수립을 안한 탓 아닌가요?
    그리고 의사들이 정부와 협상하여 이 문제를 해결할 궁리는 안하고
    이념과 정치적인 대처를 하니 욕먹는 것 아니겠어요?

  • 9. ...
    '23.10.18 11:45 PM (223.38.xxx.179)

    왜 간호법을 끌고 오시는지 모르겠는데 간호조무사 분들도 반대한게 간호법이에요.간호법은 간호사만 찬성했기 때문에 문제였던 거에요. 간호조무사들은 심지어 간호사가 잘돼서 배아픈게 아니라 진짜 갑질을 당해서 법적으로 바로 아래서 일하는게 싫다고 반대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의대 오세요. 의사 면허증 있으면 미용할 수 있어요. 간호사인데 의대,치대 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 사람들도 간호법 반대했어요.

  • 10. 어거지
    '23.10.18 11:48 PM (118.220.xxx.35)

    어쨌든 취임후 앞장서서 국민 갈라치기만 하던 대통령만이
    처음으로 국민을 통합하는 기이한 일을 겪네요.
    국면전환을 위해 또는 표를 얻기위한 정책이 아닌
    대통령이 의료계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길 기대합니다.

  • 11. ...
    '23.10.18 11:48 PM (223.38.xxx.179)

    의사가 많아지면 의료가 망하죠. 억지라니요ㅎㅎㅎ
    지금도 실력 안되는 돌팔이 얘기하는데 성적 안되는 능력 부족한 사람들이 갑자기 화타가 되나요?
    당연히 돌팔이는 늘어나고 피해는 사람들이 입죠.

  • 12. ...
    '23.10.18 11:49 PM (223.38.xxx.179)

    그죠. 다 망하겠죠. 윤석렬 지지율 올라가고 민주당도 잘한다 박수치고 있으니. 히틀러가 정권 잡을때 유태인들을 적으로 돌려서 지지율을 올렸잖아요?

  • 13. ......
    '23.10.18 11:52 PM (106.102.xxx.188) - 삭제된댓글

    돌팔이여도 피부미용의원보다 낫겠지 싶네요.

  • 14. ..
    '23.10.18 11:52 PM (61.43.xxx.10) - 삭제된댓글

    뭐 제 지인 의사분 가족들 쓸돈 다 쓰고도
    월 4천씩 저축한다는데
    제가 그런분들 걱정할 필요는 없죠;;

  • 15. ......
    '23.10.18 11:53 PM (106.102.xxx.188) - 삭제된댓글

    돌팔이여도 피부미용의원보다 낫겠지 싶네요.
    피부미용쪽은 돈이 안된다 싶을정도로 의사가 많아지거나 개방되어야하는 시대임.

  • 16. 민주당 머리채
    '23.10.18 11:56 PM (47.32.xxx.156)

    민주당은 전 정권에서도 증원하자고 했었으니, 기조에 변화가 없는거죠.
    윤석열이 한다고 갑자기 반대하면 조중동 기레기들과 다를 게 뭔가요?
    민주당은 갑자기 박수치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하고자 했던 일이라는 겁니다.

  • 17. 개인병원에서
    '23.10.18 11:58 PM (118.235.xxx.139)

    간호조무사, 간호사 월급 후려치던 사람들이 국민건강을 위해 간호법을 반대했다니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ㅋㅋ 논란이 되는 독소조항만 반대하면 될일을. 간조, 간호사들 병원에서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뻔히 알면서 처우개선같은건 관심도 없더니ㅋㅋㅋ
    속보이니 그만해요ㅋㅋㅋㅋㅋ

  • 18. ...
    '23.10.19 12:02 AM (222.112.xxx.63)

    의사가 돈 많이 벌어서 배아파 그런다는 헛소리는 그만해요.
    의사보다 더 버는 사람들도 많아요.
    필수과 의사는 공공의대 만들어서 양성하고
    비급여로 하는 과잉진료 막으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꼭 필요한 진료만 받게, 불필요한거는 개인이 전액 부담하는걸로 해서요.

  • 19. ...
    '23.10.19 12:06 AM (223.38.xxx.179) - 삭제된댓글

    입이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라고 간호조무사 월급은 간호사가 후려쳤지요. 여기 글만 검색해도 간호조무사하고 간호사하고 성적과 공부 년수가 다른데 처우가 달라야하냐고 도배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미용이라...미용분야를 어떻게 다뤄요? 유방 수술만 해도 외과,산부인봐,성형외과,피부과 협진이 들어가는데?보톡스도 침흘리거나 턱관절 장애에 거의 쓰는데.필러때문에 괴사되면 약도 처방 못하시면서 어떻게 하려고요?똥은 내가 쌌지만, 너희 의사가 치워라 하고 응급실 보낼건가요? 괴사와서 여러번 재건수술 받아야하는 사람의 삶은요? 미용의사 무시할거면 의대를 가라니까? 의대 다니면서 벤처 운영하는 사람도 있고, 간호사 면허따고 의대가는 사람도 있다니까요?

  • 20. ...
    '23.10.19 12:07 AM (223.38.xxx.179)

    입이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라고 간호조무사 월급은 간호사가 후려쳤지요. 여기 글만 검색해도 간호조무사하고 간호사하고 성적과 공부 년수가 다른데 처우가 달라야하냐고 도배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미용이라...미용분야를 어떻게 나눠요? 유방 수술만 해도 외과,산부인봐,성형외과,피부과 협진이 들어가는데?보톡스도 침흘리거나 턱관절 장애에 거의 쓰는데.필러때문에 괴사되면 약도 처방 못하시면서 어떻게 하려고요?똥은 내가 쌌지만, 너희 의사가 치워라 하고 응급실 보낼건가요? 괴사와서 여러번 재건수술 받아야하는 사람의 삶은요? 미용의사 무시할거면 의대를 가라니까? 의대 다니면서 벤처 운영하는 사람도 있고, 간호사 면허따고 의대가는 사람도 있다니까요?

  • 21. 간호조무사
    '23.10.19 12:08 AM (118.235.xxx.192)

    월급을 간호사가 주나요? 의사가 주는거예요ㅋㅋㅋㅋㅋ
    간호사하고 당연히 처우가 달라야죠. 1년 학원다니는거하고 대학나와 국시치는거하고 같나요? 간호사가 간호조무사 월급 적게주라고 말한적 없어요ㅋㅋㅋ 뭔 궤변이야 도대체ㅋㅋㅋ

  • 22. ...
    '23.10.19 12:08 AM (222.112.xxx.63)

    대안제시는 못하면서
    마치 사람들이 의사 돈많이 벌어서 배아파그런다 그러는데 어이가 없어요.
    지방병원에 의사 없고 응급실 뺑뺑이 돌리는 상황이 심각하다는건 다 알고 있는 팩트인데
    10년 후면 진짜 진료 못받고 길바닥에서 죽을 수도 있다는데요. 대안을 제시를 하라고요.
    배아파서 그런다는 조롱말고. 그렇게 말하는 당신들이 더 없어보이는건 모르는지...

  • 23. ...
    '23.10.19 12:12 AM (223.38.xxx.179) - 삭제된댓글

    간호사하고 의사처우는 같게 해달라면서 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처우가 같으면 안되죠?그리고 간호법 사건 이후로 간호조무사 페이가 떨어졌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없는데요? 올랐어요. 간호조무사 지금 없어서 못 뽑아요.

    그리고 윗 해결은 지역의사제 도입하고 필수가 처우와 수가 올려주세요.소아과 오픈런 얘기하는데 소아 한명보면 만원 나올때가 많아요. 갑질과 소송은 늘면서 히포크라테스 정신으로 버티라니. 히포크라테스도 던지고 나올판인데

  • 24. 혹시
    '23.10.19 12:13 AM (122.254.xxx.178)

    들어나봤어요?

    너, 뭐 돼?!?

  • 25. ...
    '23.10.19 12:13 AM (223.38.xxx.179)

    간호사하고 의사처우는 같게 해달라면서 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처우가 같으면 안되죠?그리고 간호법 사건 이후로 간호조무사 페이가 떨어졌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없는데요? 올랐어요. 간호조무사 지금 없어서 못 뽑아요.

    그리고 윗 해결은 지역의사제 도입하고 필수과 처우와 수가 올려주세요.소아과 오픈런 얘기하는데 소아 한명보면 만원 나올때가 많아요. 갑질과 소송은 늘면서 히포크라테스 정신으로 버티라니. 히포크라테스도 던지고 나올판인데

  • 26. ...
    '23.10.19 12:14 AM (223.38.xxx.179)

    대한민국 국민으로 노력한만큼 존중해달라는게 뭐가 돼야 가능한건가요?

  • 27. ..
    '23.10.19 12:16 AM (61.43.xxx.10)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 28. 간호조무사
    '23.10.19 12:16 AM (118.235.xxx.185)

    카페 가보세요. 없어서 못뽑는거 좋아하시네. 취직 안된다고 난리더이다. 간호조무사 페이는 최저시급 수준이니 당연히 최저시급 올라서 오른거죠ㅋㅋ 간호사하고 의사처우를 같이 해달라니 그 조항 다 들어준다고 같은급이 될수가 없어요ㅋㅋㅋ
    그리고 미용시장은 당연히 개방되야하구요. 대학병원에 남아 수술하는 일부 의사들 빼면 이미 미용조무사 수준인 의사들이 도대체 누가 누굴 가르치는지ㅋㅋ 히포크라테스 던지고 나오면 됩니다.
    아무도 안말려요ㅎㅎ

  • 29. ...
    '23.10.19 12:18 AM (222.112.xxx.63) - 삭제된댓글

    가까운 일본처럼
    민간진료와 공공진료 나눠서
    자부담으로 빠르게 더 좋은약에 좋은 시술쪽과
    건보지원은 천천히 노말약과 노말시술로
    나눠서 하면 수가 굳이 안올려도 될꺼 같은데요.
    가까운 일본이 그렇게 하고 있다고...

  • 30. 본인이
    '23.10.19 12:18 AM (76.94.xxx.132)

    의원들 천지인 곳에 사니까 이따위 소리를 해대는거란 생각은 왜 못하지?
    가만보면 의사, 검사, 기득권에 빙의되서 헛소리하는 글들 꽤 많다는.. 가소로워서..풉

  • 31. ..
    '23.10.19 12:20 AM (1.242.xxx.109)

    오늘 82에서 본 글 중 제일 쓰잘데기 없는 글.
    간호조무사 월급 후려친게 간호사래. ㅋㅋ
    간호법 반대하는 건 간호사들 여지껏 하던대로 부려먹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니예요?

  • 32. ...
    '23.10.19 12:20 AM (223.38.xxx.179)

    허허 사이트 주소 좀 적어주세요.공고란에는 사람구함 도배가 되어있네요.심지어 요즘 의원들에선 사람 구하기 힘들다고 인센티브 주는데요.알려줘야겠네.
    당신이 무시하는 미용의사도 의대 힘들게 들어가서 면허 딴 사람들이에요.저는 수련도 받았어요.
    의대 가시라니까요? 님이야말로 뭐가 되세요?
    성적도 안돼, 능력도 안돼. 실장도 능력 있으면 천까지 벌거나 의사보다 더 벌어요. 의대 무시할거면 가고 얘길하라니까 왜 얘기를 왜 못하세요?
    여우 신포도 논리인가요?

  • 33. 네이버카페
    '23.10.19 12:22 AM (125.142.xxx.27) - 삭제된댓글

    간호조무사 쳐보세요ㅋㅋㅋㅋㅋ 간호조무사 못뽑아서 난리라는 병맛글에, 간조들 월급 후려친게 간호사라니 역시 갈라치기의 달인 의사집단답죠?ㅋㅋ 후지다 후져 진짜.

  • 34. 네이버카페
    '23.10.19 12:23 AM (125.142.xxx.27)

    간호조무사 쳐보세요ㅋㅋㅋㅋㅋ 간호조무사 못뽑아서 난리라는 병맛글에, 간조들 월급 후려친게 간호사라니 역시 갈라치기의 달인 의사집단답죠?ㅋㅋ 후지다 후져 진짜.

    공부 열심히했으니 대접해줘, 무한경쟁 막아줘 징징징. 어휴.

  • 35. ...
    '23.10.19 12:24 AM (223.38.xxx.179)

    필러로 괴사됐어요. 보톡스로 환자 마비됐어요.미용 분야가 필수랑 딱 나눠지는것도 아니라서 환자 죽을수도 있는데 뭘 어떻게 처치할건데요? 응급실에 불법시술로 인한 부작용 카테고리가 있는건 아세요?간호법 통과되면 부작용 케이스가 더 늘거라고 도저히 감당 못한다고, 빅파이브 응급의학과 일년차,이년차,삼년차가 사직서 준비해놨었어요.

  • 36. ...
    '23.10.19 12:25 AM (222.112.xxx.63)

    꼬우면 너도 의대가라 그건가?
    이러니 밥그릇 뺏길까봐 눈에 불킨다고
    더 욕먹는지도 모르고요.
    의사 하나도 안부러워요. 의원은 자영업자랑 다를게 없어보여요.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우리 목숨 지킬 방법을 찾겠다는거니까 그만 조롱하세요.

  • 37. ...
    '23.10.19 12:25 AM (223.38.xxx.179)

    네이버 카페 주소 달아보세요.의원에서 공고만 몇십개 올라오는데 어디서 거짓말을 하세요?

  • 38. ...
    '23.10.19 12:26 AM (223.38.xxx.179)

    꼬우면 의대가가 아니라 돈만 생각하면서 사람 죽일생각 하시지 말라고요.처치도 못하면서 남한테 내 몸을 맡기라니

  • 39. 월급 올려주는곳
    '23.10.19 12:27 AM (125.142.xxx.27)

    어딘지?ㅋㅋㅋ 네이버카페 최대회원 있는곳 알아서 찾으라구요.
    어디서 주소를 달라 마라인지ㅋㅋ

  • 40.
    '23.10.19 12:27 AM (218.50.xxx.110)

    솔직히 예전에는 지금처럼 높지않았고
    한양대공대갈 실력되면 지방대의대 갔어요. 그러니 공부로 얘기히ㅣ지마요.없어보여요.
    그리고 다들 노력하고 피터지게 경쟁하고 살거든요.
    여기서 싫어하는 엠팍에 어느 의사도 그러더만 자기 꿀빤거는 인정한다고.

  • 41. ...
    '23.10.19 12:28 AM (223.38.xxx.179)

    이럴줄 알았어요ㅎㅎㅎ 우기면 다인거죠?

  • 42. 아주머니
    '23.10.19 12:28 AM (118.235.xxx.174)

    여기뿐만 아니고 모든 커뮤니티들 다 의사들 이미지 최악이예요.
    꿀빤거 인정한다는 의사 인증글도 이미 여럿ㅋㅋ
    교사나 간호사 사건때 아무도 이기적이라는 사람들 없었죠.
    자업자득이라는것만 그냥 아시면 됩니다ㅋㅋㅋ

  • 43. ...
    '23.10.19 12:29 AM (223.38.xxx.179)

    예전의사 아니고요, 그리고 공대로 몰릴 횐경을 만들어서 다 꿀빠는게 맞는거 아니에요? 우리 다 망하자?

  • 44. ..
    '23.10.19 12:31 AM (223.62.xxx.207)

    의대정원 3천명 늘어도 예전 의대가던 학생보다 똑똑한 애들 갈걸요? 저희때는 반에서 4~5등하던 애가 의대 갔으니까요 그시절에 의대 간 친구들도 다들 훌륭한 의사 되었어요 의전원 때는 이름 모를 대학 나와서도 들어간 사람들 있었던거 아시죠? 그러니 정원 늘어 덜 똑똑한 애들 들어올까 걱정은 마시구요 글읽으면서 의사 와이프나 의대생 엄마가 쓴건줄 알았는데 수련까지 한 의사라니 놀랍네요

  • 45. 서민층들
    '23.10.19 12:31 AM (118.235.xxx.174)

    어차피 다 망했는데 알게 뭡니까. 어디가서 간호사들이 간호조무사들 월급 적게주라했다는 개소리나 하지마요. 혼자 억지부리는게 지금 누군데. 일한만큼 정당하게 월급주라는거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갈라치기까지 하는 저 못된 품성 보소.

  • 46. ...
    '23.10.19 12:33 AM (223.38.xxx.179)

    여기서 간호사들 간호조무사 글만 검색해도 나오는데요?
    삼천명에서도 안멈출거잖아요.교육은 어떻게 시킬거냐란 질문도 일단 나오면이 답이던데ㅎㅎㅎ이럴거면 돈주고 면허 그냥 주면 되잖아요. 북한처럼,쿠바처럼
    말그대로 의료 누더기돼서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으면 다들 만족할거고 다 망하겠죠.

  • 47. 그리고
    '23.10.19 12:34 AM (218.50.xxx.110)

    이걸 배아파리즘으로 보는것 자체가 아주 오만한 발상임.

  • 48. 그러니까
    '23.10.19 12:35 AM (125.142.xxx.27)

    미용조무사 선생님들이 의료 누더기 걱정할필요 없다구요ㅋㅋㅋ

  • 49. 억지는그만요
    '23.10.19 12:35 AM (118.220.xxx.35)

    안망하니까 걱정마세요.
    오히려 원글님이 망하라고 부르짖는 듯.
    그리고 의사에게 배아프지 않아요.
    의사보다 돈 잘버는 직업도 많은데 별 걱정을.

  • 50. ...
    '23.10.19 12:37 AM (223.38.xxx.179)

    그분들도 페이를 깍아야죠. 배 아프잖아요.
    전에 청소 하시는 공무원 분이 빌딩 있다고 민원 들어왔었데잖아요.
    어디서 감히 빌딩이 있냐고. 재벌들에게는 아무말도 못하면서

  • 51. 안티
    '23.10.19 12:38 A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고도의 의사 안티인가... 말하는 수준이 너무 낮다....

  • 52. ……
    '23.10.19 12:47 AM (118.235.xxx.180)

    원글님 글을 보니 의대증원은 꼭 해야할것 같다는 확신이 드네요!!

  • 53. ...
    '23.10.19 12:48 AM (223.38.xxx.179)

    대놓고 아예 적나라하게 얘기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직진으로 얘기해야 이해하시는 분들도 계셔서요.
    저랑, 제 주위, 건너건너서까지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지 않는 분들은 없어요.공부하고 노력해서 여기까지 온거밖에 없는데 별별 프레임을 다 씌워서 이상하게 포장하고, 이걸 좋다고 부추키는 사람들까지.
    이걸 어떻게 수준 높혀서 얘기해야 할까요

  • 54. ...
    '23.10.19 12:50 AM (223.38.xxx.179) - 삭제된댓글

    보아하니 총선은 보수의 승리네요.윤석렬이 큰일했네요

  • 55. ...
    '23.10.19 12:51 AM (223.38.xxx.179)

    보아하니 총선은 보수의 승리네요.윤석렬이 큰일 했네요

  • 56. 공부
    '23.10.19 12:52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공부하고 노력해서 직업 성취하고 자기일에 진심인 사람들이 의사들뿐인 것처럼 말하시네요. 대부분의 직업인들이 그렇게 삽니다. 또 그 직업이 사회에서 더 늘릴 필요가 있을 땐 흐름을 받아들이면서 삽니다.

  • 57. 현실
    '23.10.19 12:55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총선이 보수의 승리라구요? 정말 현실감각 없으시네요^^
    어휴. 수준 보일 때부터 말 섞질 말았어야 되는데...
    의사들 욕 먹이는 이런 글 쓰지마세요.
    하나도 도움 안되겠어요.

  • 58. ...
    '23.10.19 12:55 AM (223.38.xxx.179)

    의사뿐이라고 얘기한게 아니잖아요. 이런 얘기가 나온적도 없고요.
    이런 얘기를 한적도 없는데 님이 이런 생각을 하게한 시스템이 문제 아니에요? 노력하고 성취하는 사람들이 다 잘먹고 잘살게 해야죠.
    머리 좋은 애들이 공대가면 성공하겠다, 경영하면 성공하겠다 이런 마음으로 어디든 가야지 의사 망했으니 딴데 어디라도 가야겠다 마음먹게 된다면 나라가 망조가 든게 아닐까요?

  • 59. ...
    '23.10.19 12:57 AM (223.38.xxx.179)

    솔직히 교육 자체를 포기할 것 같아요.아웃풋이 없는데 왜 시간돈을 투자하나요?필리핀이 이렇게 됐어요

  • 60. 한심
    '23.10.19 12:57 AM (210.223.xxx.229)

    대다수 국민들은 윤정권 1년을 10년처럼 느끼며 나라 망할까 걱정중인데
    자기 밥그릇에 타격이 가해지려하니 이제 와 나라꼴이 걱정되나요?
    피로한 국민들이 연봉킹 의사들 걱정까지해야하나요? 의사님들은 윤이랑 알아서 잘해결해보시길
    코로나때 목숨담보로 파업할때 민낯을 다 봐버려서 뭐 누가 그 이야기 들어줄까싶네요
    오염수에 과학계 후려치기가 몇배는 더 걱정되고
    지금 뭐 의대정원도 그냥 총선용 쇼일거란 생각에 별 기대없으니
    너무 걱정마셔요 …근데 참 의사 많다고 나라 망한다는 논리는 참 없어보이지 않나요?

  • 61. 망조
    '23.10.19 12:59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망조는 머리 좋은 애들이 의대만 가려고 하는 게 망조입니다.
    하아... 원글님 총선이 보수의 승리라는 것도 그렇고 현실파악이 정말 안되는 분이네요. 진짜 의사인지 모르겠는데 이런 글 써봤자 도움 하나도 안되니 그만하세요.

  • 62. ...
    '23.10.19 1:00 AM (223.38.xxx.179) - 삭제된댓글

    코로나 파업은 공공의대 때문인데요.지역의사제 찬성이고 전남 지역에 반감 없습니다. 의사가 망할때까지 늘리실거잖아요ㅎㅎㅎ
    교육 자체가 가치가 없어지는데 나라 망하죠. 의대 인기 없어진다고 희망이 없는데 다른과가 뜨나요? 지금 아이돌하고 인플루언서하고 대학 안가는게 추세잖아요.

  • 63. ...
    '23.10.19 1:02 AM (223.38.xxx.179)

    코로나 파업은 공공의대 때문인데요.지역의사제 찬성이고 전남 지역에 반감 없습니다. 의사가 망할때까지 늘리실거잖아요ㅎㅎㅎ
    교육 자체가 가치가 없어지는데 나라 망하죠. 의대 인기 없어진다고 희망이 없는데 다른과가 뜨나요? 지금 아이돌하고 인플루언서하고 대학 안가는게 추세잖아요. 교육이 망하는데 나라가 결국 망하죠.
    필리핀이 이렇게 망했다니까요

  • 64. 동감백배
    '23.10.19 1:02 AM (47.32.xxx.156)

    코로나때 목숨담보로 파업할때 민낯을 다 봐버려서 뭐 누가 그 이야기 들어줄까싶네요
    오염수에 과학계 후려치기가 몇배는 더 걱정되고
    지금 뭐 의대정원도 그냥 총선용 쇼일거란 생각에 별 기대없으니
    너무 걱정마셔요 …근데 참 의사 많다고 나라 망한다는 논리는 참 없어보이지 않나요? 22222222

  • 65. …..
    '23.10.19 1:03 AM (118.235.xxx.180)

    가서 머리에 띠라도 두르고 윤한테 얘기해요
    여기서 암만 외쳐봐야 내 황금빕그릇 건드리지마라 이 무식한 것들아
    이런 외침일뿐이지 ..

  • 66. 17년
    '23.10.19 1:08 A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17년이나 증원 안 하면 이렇게 되는군요.
    진짜 의사인진 모르겠는데 사고방식이 카스트제도에 브라만 급이네요. 답 없다.... 진짜.....

  • 67. ...
    '23.10.19 1:11 AM (223.38.xxx.44)

    제가 썼던 글들을 제대로 읽으셨다면 이런 답이 나오셨을까요?
    뭐가 카스트제도에요?환자보호자 갑질도 참고 쌍욕 들어도 병원에서 문제 못 만들게해서 반박도 못했었는데. 수드라도 이런 수드라가 없는데요?

  • 68. ...
    '23.10.19 1:12 AM (223.38.xxx.44)

    여기서 거만한 의사 어쩌고하는데 똥밭에서 구르는 환자 대병에서 응급처치 안해본 선생없고 개원가도 저러면 망해요.

  • 69. ...
    '23.10.19 1:34 AM (1.242.xxx.109)

    그러게 밥그릇 걱정되면 지난번에 400명 증원하자 할 때 받지, 이제 1000명 증원이라니 걱정되서 잠이 안오나봐요.
    님 글 진짜 없어보이니까 글 쓸 시간에 푹 주무시고,
    길거리투쟁을 하든 성명서를 내든 하세요.

  • 70.
    '23.10.19 1:35 A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지금은 수드라지만 나는 브라만이 돼야 되는 사람이니까 (왜냐면 내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똑똑하고 공부도 잘했고 열심히 살았으니까) 바이샤나 크샤트리아 정도로 만들지 마라? ㅎㅎㅎ

  • 71. ...
    '23.10.19 1:55 AM (223.38.xxx.56) - 삭제된댓글

    노력한 사람이 의사만 있는건 아니라면서 왜 너희만 노력했냐고 자꾸 그래요? 찔리는게 있나요? 직업 관계없이 열심히 산 분들은 당당합니다. 카스트에 열광하시나본데 저는 카스트 싫어해요. 근데 말이 안통하는거 같으니 님식대로 설명하면 열심히 산 모든, 다시 말씀드릴게요 모든 사람들은 브라만이 되야합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잘살고 싶어요. 이걸위해 노력한게 왜 잘못이죠? 그럼 재벌과 정치인이 브라만 아니에요?올드머는 브라만으로 살고 모두가 수드라로 살아야해요?

  • 72. ...
    '23.10.19 1:56 AM (223.38.xxx.56)

    노력한 사람이 의사만 있는건 아니라면서 왜 너희만 노력했냐고 자꾸 그래요? 찔리는게 있나요? 직업 관계없이 열심히 산 분들은 당당합니다. 카스트에 열광하시나본데 저는 카스트 싫어해요. 근데 말이 안통하는거 같으니 님식대로 설명하면 열심히 산 모든, 다시 말씀드릴게요 모든 사람들은 브라만이 되야합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잘살고 싶어요. 이걸위해 노력한게 왜 잘못이죠? 그럼 재벌과 정치인만이 브라만이 되어야해요?올드머니만 브라만으로 살고 모두가 수드라로 살아야해요?

  • 73.
    '23.10.19 2:04 A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꼬우면 너도 대통령해.
    됐죠? 거울치료

  • 74.
    '23.10.19 4:27 AM (58.126.xxx.131)

    사람생명살리기보다는 돈벌고 싶어가는 애들은 막아야죠
    그런 장사치들이 의대에 가서 돈 벌려하니 힘든 과 안가는 거고요

  • 75. assaa
    '23.10.19 4:35 AM (210.97.xxx.240)

    다 각설하고 의사들 제밥그릇 지키려고 그러는거 초딩중딩도 알겁니다.
    위급환자가 응급실 돌다가 죽었다는 뉴스가 한두번 나왔나요?
    자기 가족이 죽었어도 이럴겁니까
    ㅇ문정부때는 굴복했지만 이번엔 그냥 넘어가면 국민들이 분노할겁니다

  • 76. 지난정부때
    '23.10.19 4:56 AM (211.229.xxx.139)

    협상했음 지금보다 인원수 적게
    할수있었을텐데 잔머리 굴리다 새된거죠
    기피과 어쩌주 저쩌구 하는데
    인원수 대폭 늘리면 장사안되면
    소아과 산부인과 더 생겨납니다
    그쪽으로가야 살아남으니깐요
    3000명이상 늘여서 제2의 코로나같은
    전염병왔을때도 맘편히 병원다녀보자구요
    증원해도 우리가 혜택보려면 최소10년 걸립니다
    조금이라도 빨리추진해주세요
    이제껏 윤통 미워했지만
    이거 하나는 난 대찬성일세

  • 77. 00
    '23.10.19 5:03 AM (211.214.xxx.115)

    네, 응원합니다.
    문정부때 했던 패기를 보여주세요.
    강약약강의 개찌질한 모습 보이지 말고요.

  • 78. ..
    '23.10.19 5:03 AM (59.7.xxx.16) - 삭제된댓글

    여기 아줌마들은 의사수만 많으면
    산부인과, 소아과, 흉부외과를 지원하는 의사도 많아지고
    전공만 하면 병원에서 다 뽑아주는 줄 알죠.
    그리고 지금보다 더 싸게 치료받을 걸로 기대해요.
    수술도 의사가 메스 하나만 있으면 마취과의사도, 숙련된 간호사도, 의공학사도, 고가의 장비도 필요없이
    그냥 하는걸로 알고요.
    거기에다 의사는 죽어가는 사람도 살리는 정도의 실력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의사는 히포크라테스 선서 했으니까 돈 벌면 안되고 시바이쩌 박사 정도의 인술을 베풀어야 하죠.
    문재이니가 하는 정책은 하나같이 국민을 위한 정책인데 감히 공공의대 반대투쟁을 하다니
    의사라는 것들은 하나같이 돈만 밝히고, 여자만 보면 성추행하려고 하고, 리베이트나 받아먹고,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 더러운 것들이고 합니다.
    그러니 의사들은 마땅히 망해야 하구요.
    그러게 400 뱓으라고 할 때 받지..는 아멘 같은건가 보더라구요.

  • 79. 이번에도
    '23.10.19 5:11 AM (211.229.xxx.139)

    지난번처럼 국민을 볼모로
    진료반대투쟁하면
    입시학원처럼 본보기로
    세무조사 압수수색으로
    아주 탈탈 털어주세요
    꼭 증원인원 최대한 많이해서 추진해주세요
    압수수색이면 끝

  • 80. 말귀
    '23.10.19 5:50 A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이렇게 말귀를 못 알아 듣나요? 님이 수능 점수 잘 본 걸로 평생 덕 볼 마음이었는데 의대증원돼서 그 덕에 스크래치 날까봐 불안해하는 거 비꼬는 건데요.
    그러니까 님이 말하는 희망, 더 나은 미래는 결국 돈인거고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더더욱 의대증원이 돼야겠네요. 돈 많이 벌고 사세요. 꼴랑 의사 1000명 는다고 돈 못 벌지 않을테니. 엄살도 정도껏이어야지.... 잘 사세요. 제발 ‘잘’ 사세요.

  • 81. 하나더
    '23.10.19 6:00 AM (58.126.xxx.131)

    이걸로 의사 망해라 한다 생각하면 의사 외 다른 직업은 이미 죽었어요. 약사는의사협회가 의약분업때 죽였고.
    이제 니들차례.

  • 82. ss
    '23.10.19 6:51 A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징징이
    또 한분 오셨네요.....
    치열하게 살았으니
    무조건 고소득 독과점으로 남아야
    하는게 아니냐.....
    그거야
    말로 배아파 리즘이에요
    돈돈돈돈 하지말고 인생을 좀 잘 사세요
    넓게 보시고요

  • 83. ㅇㅇ
    '23.10.19 6:58 AM (118.235.xxx.205)

    반대하는 의사들 논리를 들어보면
    너무 다 편협하고 이기적이고 속물스러워보임

    좋은 의사도 정말 많지만
    인터넷상에서 매우 열심히? 반대중인 의사들
    돈돈돈 거리는 그들의 하찮은 이기심에
    길에서 죽어가는 이들도 있었다는 걸...
    아주 조금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너네 배아파서 그러냐 라는 말은 감히 못할 듯.......

  • 84. 에효...
    '23.10.19 7:56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의사 망해라가 아니라 다들 생명에 위협을 느껴서 하는겁니다. 의사가 없다잖아요. 지방병원에 투석기 새걸로 다 들여놨어도 의사가 없어서 환자가 기차타고 투석 다녀요. 이게 말이 됩니까? 지금 의협에서 할일은 파업운운이 아니라 가슴에 손올리고 뒤돌아보는거예요. 이게 지금 정상인지

  • 85. 에효...
    '23.10.19 8:01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진료비 싸다고 그러는데 매달 내는 건강보험료는 안따져요? 대다수는 1년에 몇백씩 내면서 병원 안가요. 평생 수술한번 안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 86. 의사
    '23.10.19 8:43 AM (61.74.xxx.1) - 삭제된댓글

    의대 면접 강화해야 되겠네.
    이런 애들 못 걸러내는 거 보니.

  • 87. ...
    '23.10.19 8:55 A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209님 그래서 중재들어갔잖아요. 그나마 한케이스 나온거지 이제 일반인한테 오픈하면 이게 기사가 될까요?일상이 되버리겠네요ㅎㅎㅎ
    시술,수술 받기전에 내가 죽을까,살까 반신반의하면서.
    이러다 민영화되고 부자들은 미국가서 비싼돈내고 치료받고.
    생각해보니 이게 윤의 큰 그림이려나요? 의료 민영화 추진하고 있으니요.
    어떤글이 올라오던 무조건 의사는 죽일놈이고, 병원에 의사 자리는 없지만 의대생은 늘려야하고 그죠? 의대 늘리면 신설의대 설립해서 뒷돈 생기고 건보료 오르고 의대도, 대학이, 교육이 죽겠지만 내 알바 아니죠? 진보분들은 문대통령님 공이 되야하고 공공의대로 내 자식이 특혜를 봐야 했었는데, 400칼질 했을때 당해줬으면 망하게 하진 않았다, 꼬시다 이러는거잖아요.
    저는 최소한 신념에 의해서 행동했고 남한테 해가되지 않게 최선을 다했습니다.보호자가 쌍욕을 박아도 최선을 다했고요.1님이 애가하는 이런 애들이 저런거라면 슈바이처가 와도 의사라는 이유로 여긴 쌍욕을 받겠네요. 결국 우리나라는 다 망해도 어쩔수가 없겠네요.

  • 88. ...
    '23.10.19 8:59 A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209님 그래서 중재들어갔잖아요. 그나마 한케이스 나온거지 이제 일반인한테 오픈하면 이게 기사가 될까요?일상이 되버리겠네요ㅎㅎㅎ
    시술,수술 받기전에 내가 죽을까,살까 반신반의하면서.
    이러다 민영화되고 부자들은 미국가서 비싼돈내고 치료받고.
    생각해보니 이게 윤의 큰 그림이려나요? 의료 민영화 추진하고 있으니요.
    어떤글이 올라오던 무조건 의사는 죽일놈이고, 병원에 의사 자리는 없지만 의대생은 늘려야하고 그죠? 의대 늘리면 신설의대 설립해서 뒷돈 생기고 건보료 오르고 의대도, 대학이, 교육이 죽겠지만 내 알바 아니죠? 진보분들은 문대통령님 공이 되야하고 공공의대로 내 자식이 특혜를 봐야 했었는데, 400칼질 했을때 당해줬으면 망하게 하진 않았다, 꼬시다 이러는거잖아요. 이게 배아파니즘이죠.
    그리고 이대목동교수들 억울하게 감옥 안보내고 소아과 탄압 안했으면 소아과 의사들 있었을 거잖아요. 지금 이제 언론에서 필수과는 낙수과라고 비꼬는데 누가가죠?
    저는 최소한 신념에 의해서 행동했고 남한테 해가되지 않게 최선을 다했습니다.보호자가 쌍욕을 박아도 최선을 다했고요.1님이 애가하는 이런 애들이 저런거라면 슈바이처가 와도 의사라는 이유로 여긴 쌍욕을 받겠네요. 결국 우리나라는 다 망해도 어쩔수가 없겠네요.

  • 89. ...
    '23.10.19 9:00 AM (223.38.xxx.210)

    209님 그래서 중재들어갔잖아요. 그나마 한케이스 나온거지 이제 일반인한테 오픈하면 이게 기사가 될까요?일상이 되버리겠네요ㅎㅎㅎ
    시술,수술 받기전에 내가 죽을까,살까 반신반의하면서.
    이러다 민영화되고 부자들은 미국가서 비싼돈내고 치료받고.
    생각해보니 이게 윤의 큰 그림이려나요? 의료 민영화 추진하고 있으니요.
    어떤글이 올라오던 무조건 의사는 죽일놈이고, 병원에 의사 자리는 없지만 의대생은 늘려야하고 그죠? 의대 늘리면 신설의대 설립해서 뒷돈 생기고 건보료 오르고 의대도, 대학이, 교육이 죽겠지만 내 알바 아니죠? 진보분들은 문대통령님 공이 되야하고 공공의대로 내 자식이 특혜를 봐야 했었는데, 400칼질 했을때 당해줬으면 망하게 하진 않았다, 꼬시다 이러는거잖아요. 이게 배아파니즘이죠.
    그리고 이대목동교수들 억울하게 감옥 안보내고 소아과 탄압 안했으면 소아과 의사들 있었을 거잖아요. 지금 이제 언론에서 필수과는 낙수과라고 비꼬는데 누가 가죠?
    저는 최소한 신념에 의해서 행동했고 남한테 해가되지 않게 최선을 다했습니다.보호자가 쌍욕을 박아도 최선을 다했고요.1님이 애가하는 이런 애들이 저런거라면 슈바이처가 와도 의사라는 이유로 여긴 쌍욕을 받겠네요. 결국 우리나라는 다 망해도 어쩔수가 없겠네요.

  • 90. ..
    '23.10.19 9:18 AM (211.36.xxx.175)

    실명환자 나온 병원 최근에 안면마비까지

  • 91. 원글님
    '23.10.19 9:25 A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

    이런 거를 쓸 때 넣은 공부를 좀 하고 쓰세요. 진심 안타까워서 지나치려다 댓글 하나 보태보는데요.
    의대가 왜 인기 최고인 줄 아세요?
    예전보다 최근에 몸값이 아주 많이 높아서 그래요. 그건 왜 그런줄 아세요? 정원을 20년째 묶어 놓았는데 언제부턴가
    바로 의사로서 사명감이고 나발이고 편하게 돈이나 벌겠다고 의대 곧장 마치고 뛰어간 그 애들 때문에 그래요.
    이런 애들
    갈수록 늘어나니까
    병원에서 사명감 가지고 힘듬과 트레이닝 하는 거 자체가 바보처럼 느껴져 가는 거랍니다.
    그러니 갈수록 깊과는 전공하는 사람들이 적어지고
    나이 먹은 교수지 당직서다가 그 한계가 다다르니까. 응급실에 의사가 없어지고 그래서 응급실 돌다가 죽고
    지방은 연봉 몇억을 불러도 안 가는거에요.
    편하게 돈버는 루트를 아니까요.
    의사들에게 기피과 해달라고 부탁은 안 해요 다만 20년째 묶어 놓은 정원을 oecd평균만큼 늘리고
    우리나라만 그 단순한 미용까지도 의사만 할 수 있게 해 놓은 불합리한 법만 바꿔야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정원을 나라에서 늘렸다 줄었다 하는 건 국가의 기본 의무에요. 그러니 떼쓰지 마세요. 이공계 반도체 쪽은 무한대로 늘려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합니다.
    이제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정보를 얻는 시대예요.
    국민들이 의사들이 뭐라고 하면 네네 하는 시대라고 착각하는가봐요

  • 92. 원글님
    '23.10.19 9:30 AM (223.38.xxx.119)

    이런 거를 쓸 때는 공부 좀 하고 쓰세요. 진심 안타까워서 지나치려다 댓글 하나 보태보는데요.
    의대들 몸값이 아주 많이 높아졌어요. 그건 왜 그런줄 아세요? 정원을 20년째 묶어 놓은 상태에서 언제부턴가 의사로서 사명감이고 나발이고 편하게 돈이나 벌겠다고 의대 곧장 마치고 미용으로 뛰어간 졸업생들 때문에 그래요.
    이런 케이스가
    갈수록 늘어나니까
    병원에서 사명감 가지고 힘든과 트레이닝 하면서 응급실 중환자실 짘키는건 자체가 바보처럼 느껴지는 거랍니다.
    그러니 갈수록 기피과는 전공하는 사람들이 더 적어지고요.
    나이 먹은 교수들이 당직서지만 그 한계가 다다르니까. 응급실에 의사가 없어지고 그래서 응급실 돌다가 죽고
    지방은 연봉 몇억을 불러도 안 가는거에요.
    편하게 돈버는 루트를 아니까요.
    의사들에게 기피과 해달라고 부탁은 안 해요.
    다만 20년째 묶어 놓은 정원을 oecd평균만큼 늘리고
    우리나라만 단순한 미용까지도 의사만 할 수 있게 해 놓은 불합리한 법만 바꿔야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정원을 나라에서 늘렸다 줄었다 하는 건 국가의 기본 의무에요. 그러니 떼쓰지 마세요. 이공계 반도체 쪽은 무한대로 늘려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합니다.
    이제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정보를 얻는 시대예요.
    국민들이 의사들이 뭐라고 하면 네네 하는 시대라고 착각하고 여론조성해봤자 그동안 얼마나 이기적이었는지만 드러날 뿐이에요

  • 93. 윤 통
    '23.10.19 9:35 AM (223.39.xxx.134)

    정신차리세요
    여기서 의대증원 잘한다
    거품무는 사람들
    당신한테, 당신 당한테
    단 한표도 표 안줍니다.
    자유민주주의 응원하던 국민들도
    당신의 이재명식 복지정책보고
    뒷통수 맞고
    투표장 안갈거고요.
    제발 정신차려요.

  • 94. 표주던 안주던
    '23.10.19 10:23 AM (211.229.xxx.139)

    그건 본인들 맘이구요
    윤통도 뭐하나 잘했다는
    소리는 들어야죠
    길막고 물어보세요
    증원에 찬성하나 반대하나
    이걸로 여론 좋아지는것만도
    큰덕인거죠
    거품 계속 물고 싶네요
    오늘 입시학원 다섯개 박살내던데
    계속 반대해보세요 어떻게 되는지요

  • 95. 저기요
    '23.10.19 10:39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뭐하시는 분이세요? 진심 의사 망할까봐 걱정되세요? 의사 수가 줄어들면 걱정이지만 늘어나면 왜 원글님이 걱정이세요? 의사는 안망해요. 당직 알바 일당이 얼만지는 아세요? 지금이라도 지방가면 연봉이 얼만데요. 그들은 과욕 부리거나 사고만 안치면 잘먹고 잘살아요. 이판이 어떻게 돌라가나 그냥 구경만 해보세요. 지금보다 나빠지지는 않겠죠.

  • 96. 우리나라 의료
    '23.10.19 12:5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수준이 선진국도 부러워할 수준이라던데
    뭐가 그리 불만이죠?
    미국 교포도 한국 와서 치료받으려 하던데.
    건보료 동결에 지방 대학병원유치에 필수과 의사 충원됀다면
    의사가 얼마를 벌던 상관없고요
    국민이 이런생각 가져야 정상인겁니다.

  • 97. ....
    '23.10.19 3:15 PM (121.137.xxx.59)

    사실 배아픈 게 증원 찬성 기저 심리죠.

    동네 나가면 의사 천진데
    흔히 보는 의사들 뭐 잘났다고
    연봉이 얼마네 월수가 몇천이네.

    그냥 나랑 비슷하게 돈 받고 똑같이 살아야 속이 편할텐데 말이죠.

    의사가 얼마 버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돈 벌어 그 전공에 남을 보수냐 아니냐가 중요한데.
    의사도 똑같이 300벌면 된다는 논리니.
    어느 선진국이 의사 월급 300으로 의료 서비스 질을 논할까요.

    한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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