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다른 팀 모임있어도 다 찾아 끼고,
평일 집에는 저녁 약속 없으면 들어오는 남편인건지,
오늘도 거의 한달만에
평일 약속 없는지 퇴근하고 온다고 해서
맞춰 밥 하는데,
다시 약속이 생겼다고,
저는 애들 어려서도 애들 둘 독박육아에,
뭐가 중한지 모르는 남편 같아서 ,
이렇게 자기 멋대로 남편들 있나요?
그리고 이런 남편 그냥 둬요?
회사에서 다른 팀 모임있어도 다 찾아 끼고,
평일 집에는 저녁 약속 없으면 들어오는 남편인건지,
오늘도 거의 한달만에
평일 약속 없는지 퇴근하고 온다고 해서
맞춰 밥 하는데,
다시 약속이 생겼다고,
저는 애들 어려서도 애들 둘 독박육아에,
뭐가 중한지 모르는 남편 같아서 ,
이렇게 자기 멋대로 남편들 있나요?
그리고 이런 남편 그냥 둬요?
아침밥상 미리 차렸네 해야죠 뭐
스트레스는 나만 망가트리니까요
한달에 한번이면 그 한번은 원글님 날 하세요
남편이 한턱 쏘는 날
애써 밥하지 마시고요
꼬박 꼬박 와서 반찬 투정 하는 남편이랑 살면
독박이 편합니다
그런 남편은 저녁 약속이 있든 없든 저녁밥은 밖에서 해결하고 들어오는 걸로 원칙을 세워야죠.
집도착하면 밥하세요. 햇반돌리고 있는반찬에 계란후라이나 하나해서 주세요
이렇게 살건데 아이는 어찌 둘이나 낳았을까요?
아이들이 안타깝네요. 요즘 아빠들 애들한테 엄청 잘하던데요.
어르고 달래고 강요를 하고 협박을 해도 본인이 바뀔 마음이 없으면 답이 없어요. 아이들 크는거 정말 금방인데.
그러니까요, 본인은 바꿜마음 없고,
그나마 주말에는 나름 집에 있어
잘한다고 생각하네요,
에구..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그렇게 생겨먹은 남자들은 결혼을 하지말고 그냥 싱글로
즐기며 살지 왜 결혼은해서 아내 외롭게 만드는지..
애들 어느정도 크고나면 재밌게 노는법 터득해서
신나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