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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어요ㅠㅠ

.. 조회수 : 27,812
작성일 : 2023-10-17 14:45:11

며칠전 남편이 출근하는 길에 엘리베이터에서 내릴려고 하는데 갑자기 어지러웠는데 원래 지하 1층에서 내려야 하는데 1층에 사람들이 우르르 내리길래 자기도 내린것 같다고 해요..

그러다가 넘어져서 눈 바로 위가 찢어져서 꿰메고 암튼 놀라긴 했는데 저도 출근길이라 정신없고 본인도 큰일 처럼 이야기 안해서 넘어갔었어요..

근데 순간 기억이 없어서 혹시 어떻게 넘어졌는지 궁금해서 어제 아파트 cctv를 봤는데 1층에서 순간 몸이 쏠리는 것처럼 달리듯이 나가서 벽에 그대로 부딪히는데 속도가 굉장했고 바로 쓰러지면서 안경은 부서지고 눈밑이 찢어졌던거예요.. 본인은 기억에 없다는데 그것도 문제고 엘리베이터 영상보며 하품하고 고개가 밑으로 가있고 별다른 증상은 없다가 순간 문이 열리면서 마지막으로 내렸는데 혼자 돌진하듯이 벽에 부딪힌거예요.

다친날 응급실에서 뇌ct 찍었는데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하고 최근에 허리디스크가 터져서 약을 몇달동안 먹었고 허리땜에 최근 mri찍는다고 입원하며 피검사 했는데도 이상은 없었는데 혹시 이런 증상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그리고 다치기 전날 잠 안온다고 예전에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수면유도제 먹고 잤는데 먹고 8시간 경과했구요.. 몇달동안 수면제 먹다가 최근 2-3달 허리 아프고 약을 넘 많이 먹는거 같아 본인이 안먹는데 혹시 그거랑 상관있나싶기도 하구요ㅠㅠ 정신과 약은 의사 상담 후에 끊어야 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본인이 그냥 갑자기 안 먹더라구요.. 

암튼 남편이 아프니 우울하네요.. 디스크가 협착증 처럼 와서 10분 정도 만 걸어도 아파서 쉬었다 가야해서 어디 다니지도 못하고 갑자기 정신 놓고 부딪혀서 눈밑도 찢어지고 본인도 많이 힘들어하는데 거의 2달정도 못걸으니 근육도 빠지고 나이 52살인데 노인처럼 걸어다니니 맘이 안좋네요ㅠㅠ

IP : 112.154.xxx.19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ㅐㅐ
    '23.10.17 2:47 PM (61.82.xxx.146)

    ct가 아니라
    mri 찍어보셔야할 것 같아요

    응급으로요

  • 2. ...,
    '23.10.17 2:51 PM (42.18.xxx.72)

    Mri찍으셨데요..
    무슨일일까요?

  • 3. ...
    '23.10.17 2:54 PM (121.135.xxx.116)

    저희 남편도 그렇게 지하철에서 기절했어요
    다리가 부러졌답니다 ㅠㅠ
    검사 다해봤는데 아무 이상 없었고,결과는 미주 신경 실신으로 나왔어요.
    지금 약먹으니 괜찮다고 합니다.

  • 4. ..
    '23.10.17 2:56 PM (180.229.xxx.18)

    본인이 그날 응급실가서 ct만 찍었어요.. 성형외과가서 꿰메구요.. 잠깐 의식잃고 운전해서 회사도 갔고 그이후에는 며칠 멀쩡하다고 괜찮다네요.. 최근에 허리 어깨 때문에 mri 2번 이나 찍어서 본인도 금액이 부담되는지 괜찮다고만 하네요ㅠㅠ

  • 5. 하품
    '23.10.17 2:58 PM (211.104.xxx.48)

    하품이 걸리네요. 하품 후 쓰러지는 것은 전형적인 뇌졸증, 뇌경색 증상인데 ㅜㅜ

  • 6. ㅇㅇ
    '23.10.17 3:03 PM (116.42.xxx.47)

    cctv 영상을 의사한테 보여주세요

  • 7. 뇌 MRI
    '23.10.17 3:06 PM (211.234.xxx.147)

    빨리 찍어보세요

  • 8. ...
    '23.10.17 3:09 PM (211.234.xxx.163)

    뇌mri를 찍어보셔야죠

  • 9.
    '23.10.17 3:09 PM (223.62.xxx.140)

    MRA찍어 보세요

  • 10. . .
    '23.10.17 3:18 PM (223.131.xxx.194) - 삭제된댓글

    디스크에 처방해주는 약도 그럴수 있어요 수면유도제도 먹고있었다니 더 가능서 있어보이고요 검진 차원에서 mri mra 촬영은 해보면 좋을거 같네요

  • 11. ..
    '23.10.17 3:19 PM (223.131.xxx.194)

    디스크에 처방해주는 약도 그럴수 있어요 수면유도제도 먹고있었다니 더 가능성 있어보이고요 검진 차원에서 mri mra 촬영은 해보면 좋을거 같네요

  • 12. ..
    '23.10.17 3:20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Mri찍어보고 며칠 유심히 지켜보세요. 전형적인 뇌경색증상인데요 ㅜㅜ

  • 13. 저도
    '23.10.17 3:22 PM (45.8.xxx.74)

    쓰러지기 전 하품하셨다는게 걸리네요
    뇌가 안좋을 때 나타나는 현상인데… 검사 제대로 하시기를 바랍니다
    병원에서 별 말이 없이 보낸 것도 찝찝하고요

  • 14. 모모
    '23.10.17 3:24 PM (58.127.xxx.13)

    그영상을 의사에게 보여주는게
    젤정확할것같아요
    가장이 아프면
    정말 우울하죠

  • 15. ㅇㅇ
    '23.10.17 3:31 PM (116.42.xxx.47)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 16. 전조증상
    '23.10.17 3:33 PM (175.208.xxx.235)

    어지럽다는 전조증상이 있었네요.
    다른분들 말대로 일단 뇌 mri 찍어 보셔야하고요.
    기립성이거나 미주신경 실신일거 같긴 합니다. 실신후 금방 깨어나신거죠?
    앞으로도 어지럽다고 느끼면 바로 몸을 벽에 기대면서 최대한 바닥에 앉아야해요.
    서있는 상태에서 어지러운데 그냥 움직이면 지금처럼 정신을 잃어 픽~ 쓰러집니다.
    쓰러지면서 뇌가 다치면 더 큰일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다행이 가족들이 바로 옆에 있어 절 붙잡아줘서 다치지 않았습니다.
    조심하세요!

  • 17. ...
    '23.10.17 3:36 PM (39.7.xxx.72)

    하품이 걸리네요. 골든타임이란 게 있으니 빨리 병유ㅓㄴ 가보세요. 괜찮단다 하고 말 일이 아니구요. 운전도 위험합니다.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도로 위였다면 어찌 됐겠어요.

  • 18. 뇌사진은
    '23.10.17 3:38 PM (121.133.xxx.137)

    MRA예요
    꼭 찍어보세요
    저도 하품이 걸리네요

  • 19. ㅇㅇ
    '23.10.17 3:39 PM (211.36.xxx.242)

    순환기 내과 가셔서 심부전 검사해보셔야 해요.
    심장이 갑자기 팍 뛰면서 순간적으로 기절할수 있어요.
    저도 그렇게 기절해서 신경과 갔더니 순환기 내과 가서 검사하라고 알려주더라구요. 거기서 들은 설명이예요.

  • 20. 죄송스런말이지만
    '23.10.17 3:45 PM (175.120.xxx.173)

    종합병원 가셔야죠....

    그와비슷한 일로 40대도 급작스럽게 저세상 가신분도 봤어요.

  • 21. 혹시
    '23.10.17 3:46 PM (175.209.xxx.48)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 22.
    '23.10.17 3:50 PM (175.120.xxx.173)

    ㄴ글에 있네요. 52세

  • 23.
    '23.10.17 4:08 PM (121.167.xxx.120)

    신경과 진료 받으세요
    의사가 검사 권하면 검사 하세요

  • 24. 저도
    '23.10.17 4:22 PM (124.54.xxx.37)

    신경과 가셔서 검사받으시길 권합니다..이건 미룰일이 아니에요 그리고 결과나오기 전에는 운전도 당분간 안하시는게 좋겠어요

  • 25. 종합병원
    '23.10.17 4:23 PM (124.54.xxx.37)

    뇌신경센터로 가셔야할듯

  • 26. ..
    '23.10.17 4:32 PM (58.74.xxx.91)

    뇌 mra를 찍어야 되요 엠알에이가 뇌혈관만 따로 찍는거에요. 다른 응급실 가보거나 mri mra 있는 중형병원 찾아보세요 거기 있는 신경과의사들 3차병원 과장하다가 옮긴 사람들이라 경험 많아요. 제가 아빠 그렇게 해서 검사시켰고 어디 막혔는대 천만다행으로 작게 막히고 더 안 터져서 정상된거러고 했어요 저건 금식안해도 되니까 데리고 가세요.

  • 27. 제가 그래서
    '23.10.17 5:10 PM (116.41.xxx.141)

    응급실 mri 결과 별 무이상
    한여름 날이 더워 잠깐씩 어지럼증 느껴 오는 사람이 많다
    쓰러질때 조심해야한다 ..
    저는 다행히 침대에 누워있다 남편불러 병원간 사례
    근데 그전일이 기억이 하나도 안나고 ...
    하여튼 피검사하니 ldl이 190나와 샘왈
    그냥 피순환이 잠깐 안된거같다
    그래서 약먹고 1년지난지금 60정도 나와요..
    아이들한테 고함지르던 아기엄마도 어지럽다고 쓰러져 병원온다 아주 흠한 증세다
    그러시더라구요

    울 엄마도 불안증으로 정신과에서 링겔맞고 아예 어지럽다고 걷지를 못해 쉬다가 코앞에 집인데 택시타고 왔어요
    정신과약이 진짜 무섭더라구요

  • 28. 이런 경험
    '23.10.17 6:52 PM (185.69.xxx.152)

    의외로 남자들이 사오십대 한두번씩 한다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정신잃고 쓰러지고 기억이 안나는거..다 검사해도 이유가 없었다고요.
    제친구 남편도 같은 경험있더라구요. 의사가 이유를 알 수 없고 케이스는 꽤 있디고요.
    아무 일 아니길 바랍니다.

  • 29. ....
    '23.10.17 8:10 PM (110.13.xxx.200)

    미주신경으로 여러번 쓰러져봤는데 하품은 모르겠고 앞이 깜깜해지면서 쓰러졌는데..
    방금 찾아보니 아산병원 정보에는 미주신경실긴 전조증상에 하품도 있긴 하네요.
    별이상 없으시길 바랍니다.

    https://www.amc.seoul.kr/asan/mobile/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

  • 30. ...
    '23.10.17 8:20 PM (221.151.xxx.109)

    대학병원
    뇌mri 꼭 찍으세요

  • 31. 새벽
    '23.10.17 9:30 PM (121.166.xxx.20)

    무슨 원인에서인가 뇌로 가는 산소가 부족해질 때 하품하는 환자 있습니다.
    하품으로 더 많은 산소를 공급받고자 하는 작용이죠.

    다른 건 좀더 종합적인 검진을 통해 확인해 보시고
    척추의 문제는 당장 수술이 필요하실 것 같지는 않지만 운동능력을 잃게 되면 근육소실로 보행능력도 잃게 되오니
    허리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복대형태의 보조기를 병원이나 의료기에서 구입하셔서
    되도록 많은 시간 착용하시기를 권합니다.
    어느정도이 척추문제가 있어도 그랗게 하시면 천천히라도 걸으실 수 있고 근손실은 막을 수 있으니까요. 약도 약이지만 척추를 잡아주는 복대형태의 보조기가 큰도움이 되기도 하니 꼭 착용하시도록 하세요.

  • 32. ㅇㅇ
    '23.10.17 9:30 PM (114.206.xxx.69)

    남편도 화장실서 쓰러진적 있어요 그때 82에 글써서 빨리 응급실가라해서 검사다했는데 이상없다했구요 배뇨실신이라고 한적 있어요
    얼마전 다시 화장실서 아프단 소리 내고 있길래 가보니 누워서 팔이 문에 부딪혀서 넘어졌다했는데 걱정이에요 이때도 잠깐 의식을 잃은거아닌지
    병원가서 걱정되니 검사는 해보세요

  • 33. ...
    '23.10.17 9:32 PM (112.152.xxx.72)

    종합병원 가셔서 뇌 mri 찍어보세요.
    뇌쪽은 신경외과 삼성서울. 아산으로 추천드립니다.
    하품이...뇌생객인거나 급성 뇌전증 일수도 있는데
    검사를 해보시고 전문의 상담 받아보는게 제일 정확하답니다

  • 34. 떼찌
    '23.10.17 9:52 PM (222.112.xxx.135)

    올봄에 저희아버지가 협착증으로 약을 드시다가 비슷하게 하품하고 쓰러지셔서 응급실에 실려가셨어요. 검사결과 이상없고요. 제가 이것저것 살피다가 몇달전 처방받은 허리약에 부작용이 졸림과 정신혼란 같은게 있었고 그거 끊고 지금까지 괜찮으세요 .
    같은상황인지 모르지만 남편분이 협착증으로 약을 드셨다고해서요.
    지금도 드시고 있다면 한번알아보세요

  • 35. 에구
    '23.10.17 9:57 PM (183.96.xxx.167)

    많이 놀라셨겠네요
    별일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다들 건강했음 좋겠습니다ㅜ

  • 36. ..
    '23.10.17 10:44 PM (112.154.xxx.193)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남편이랑 정독하고 내릴이라도 검사 받도록 하겠습니다!!

  • 37. 진료는
    '23.10.18 1:50 AM (108.51.xxx.243)

    진료는 의사에게. 순간 의식을 잃으셨던것 같네요 그만하기 다행이고요 신경과 진료 꼭 받으세요 비디오 보여주시고요 혈관 문제 심장문제 발작 등 다 확실히 해봐야 할듯합니다.

  • 38. 검사꼭
    '23.10.18 2:31 AM (175.213.xxx.18)

    뇌혈관센터와 심혈관센터 가보세요
    뇌가 막히면 뇌경색
    심장이 막히면 심근경색일수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쓰러지는
    동영상 찍어서 의사선생님 보여주시면
    진찰하고 검사하는데 도움될것 같습니다

  • 39.
    '23.10.18 3:10 AM (118.235.xxx.26)

    큰병원가세요

  • 40. ..
    '23.10.18 4:22 AM (104.28.xxx.166)

    응급조치가 아니라 근본적인 처치랄까
    허리 정신 포함 전체적인 건강 개선에 상당히 도움이 되실 겁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10782

  • 41.
    '23.10.18 6:52 AM (1.238.xxx.15)

    보통 의사가 mri찍자고 하지 않아요? 큰병원서 치료 받으세요

  • 42. Cctv 영상
    '23.10.18 7:41 AM (76.171.xxx.124)

    남편분이 Mri 비용이 부담되어 주저하시는 것이면
    Cctv 영상을 의사에게 보여주세요
    의사가 보고 판단해서 필요하면 찍겠지요.
    뇌 문제일 수 있으니 꼭 의사 만나세요.

  • 43. dd
    '23.10.18 10:12 AM (1.231.xxx.57)

    걱정 되시겠어요ㅠㅠ 근데 골든타임을 무시 못하죠 곡 뇌mra찍으시길...지금은 괜찮아 하고 그냥 넘기고, 다음에 같은 증상이 나오면 사지 마비가 올수 있어요 ㅠㅠ 대학병원 예약 하시고 얼른 가셔요

  • 44. dd
    '23.10.18 10:13 AM (1.231.xxx.57)

    비용이 문제가 아녀요 ㅠㅠ

  • 45. 부담되겠지만
    '23.10.18 10:30 AM (220.122.xxx.137)

    뇌가 중요하잖아요.
    꼭 종합병원 신경과가서 뇌mri mra 찍자고 할텐데 찍으세요.

  • 46.
    '23.10.18 10:53 AM (106.101.xxx.214)

    실비보험 있으면
    입원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 47. 큰 일
    '23.10.18 12:17 PM (119.192.xxx.100)

    아니어야 하겠는데 일단 병원에서 검사는 받아보시고
    혹시 전날 과식하거나 스트레스 받지는 않으셨나요?

    저희 친정엄마가 그렇게 쓰러지시는데
    화장실에서 잘 쓰러지셔요

    아무래도 힘을 주면서 그런것같은데
    어지럽고 식은땀나고 뭔가 답답하게 소화안된듯하다가 쓰러지는데
    큰병원가서 다 검사했는데도 원인은 안나왔어요 ㅠㅠ

    오늘 아침에도 그러셨는데 안하시던 하품을 계속 하는 증상도 생기셨네요
    바로 다리 올리고 누워있으면 또 금방 괜찮아지더라구요
    대신 설사같이 변을 누시면서 속을 비워야하나봐요

    나이드셔서 소화가 안되어 그런것같기도 하고...

  • 48.
    '23.10.18 12:47 PM (61.84.xxx.145)

    큰일날뻔 하셨네요
    수면유도제도 드시지말라고 해보세요

  • 49.
    '23.10.18 1:28 PM (175.140.xxx.91)

    ct는 안면 뼈ct를 찍으신거 아닐까요 ..뇌를 찍어보신건지요? 같은가요 ㅜㅜ 몰라서 ㅜㅜ

  • 50. 저위의 큰일님
    '23.10.18 1:39 PM (114.203.xxx.84)

    친정어머님 증상이 저랑 저희 아빠와
    아주 비슷하셔서 일부러 댓글 남겨요
    하품 계속 나오고
    설사처럼 무른변 보시고 어지럽고 진땀나시는것,
    또 누워계시면 많이 진정되시는것이 많이 비슷하셔서요

    전 전정신경염, 아빤 이석증이란 결과가 나왔어요
    크게 시간대에 구애받진 않지만
    그래도 새벽이나 이른아침 시간대에 증상발현이 많댔어요
    아빠랑 전 미리 전조증상 비슷하게 느낌이 온다싶으면
    먹으려고 미리 약(어지럼증과 속 가라앉히는)을 보름치씩
    타다가 침대옆 서랍에 아예 넣어놨어요
    증상 올때마다 바로 먹으면 크게 도움이 되었고요

    증상 시작될땐 잘못하시면 어머님이 크게 넘어지실수 있으니
    자세를 낮추고 가능한 누워계시라 하세요

    원글님 님편분도 윗님들 말씀처럼 꼭 정밀검사 받아보셔서
    빨리 정확한 치료로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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