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과ㅡ 티비드라마에 나오는 사람 살리는 의사들. 공부 많이 해야 하고 몸 갈아 넣고 위험하고 의료사고 발생시 소송에 시달리고 수가는 낮고
반면
미용ㅡ 의대 6년 또는 의전 4년만 다니고 나와서 점 빼고 털 제거 등 하는 의사들. 위험한거 없으니 사고걱정없어 소송걱정 없으나 미용은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의사만 하도록 되어 있는 한국의료법의 특혜를 입어 편하게 돈버는 중
여기서 문제는 미용으로 빠지려고 하는 추세때문에 필수과 지원자들이 나날이 줄어들어 필수과 의사들이 부족해서 환자들이 뺑뺑이 돌다 사망하는 경우가 시작됨.
그럼 해법은 미용가려는 의사들을 필수과로 가도록 하면 되겠네요. 미용시장을 대폭 열어 의사들의 미용철옹성을 없애고 필수과는 수가를 올리고 소송에 좀 더 여유를 주고요.
그런데 여기 82의사쪽 주장은 미용의 철옹성도 그대로 둬라. 대신 그 상태서 필수과 수입을 미용의들 버는것 이상으로 맞춰달라는거죠?
님이 점 빼러 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의사한테 가겠어요 간호사한테 가겠어요???
미용철옹성이 없어지면 의사들 몸값이 더 올라갈것 같은데요????
정부가 뭘로 개입해요.
그것도 얼굴구조랑 피부, 세포, 근육 움직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되는데 그걸 누가 했음 좋겠는대요?
의사건 간호사건 숙련된 사람에게 가겠어요.
점빼다가 생명지장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어차피 장비빨이고 손기술이예요.
읩사보다 잘하는 간호사 피부미용사 있음 싸겠다 거기 가죠.
글구 의사씩이나 돼서 쪽팔리게 레이져뿅뿅이
거기다 간호사 피부관리사랑 경쟁ㅋㅋㅋ
요즘도 무허가로 점 빼는 사람들 있잖아요
숙련된 사람 찾아서 거기로 가시면 되겠네요
어차피 장비빨이고 손기술이예요.
읩사보다 잘하는 간호사 피부미용사 있음 싸겠다 거기 가죠.
뭐 피부과전문의도 아니고 gp쯤이야..ㅋ
글구 의사씩이나 돼서 쪽팔리게 레이져뿅뿅이
거기다 간호사 피부관리사랑 경쟁ㅋㅋㅋ
피부전문의만 피부과 개업하게 하면 인정!!
하기사
저희 동네 피부과는
점빼는 공장인데요
의대6년 그죽도록 공부하고
맨날 점만빼고 있으니
참 딱하기도해요
피부과도 제모 많이해요
몇백이라던데요^^
뭐 아무렴 어때요.
돈벌먄 되지
어짜피 장비빨에 덤핑...
이 정도면 의사건 간호사건 피부관리사건 무조건 섬세하고 손재주 좋은 경험 많은 사람에게 가죠. 간호사나 피부관리사가 하면 비용도 훨 더 싸지겠네요.
피부과 의사는 6년 죽어라 공부해서 점이라도 빼면서 본인 먹고살 돈이라도 벌죠
그거 비웃는 님은 뭐해서 먹고 살아요?????ㅋ
아니죠 그냥 gp죠 의대학사 일반의
열심히 일쌔서 번돈으로 전문의진료만 봐요. 왜요?
아니죠 그냥 gp죠 의대학사 일반의
열심히 일해서 번돈으로 필수과전문의진료만 봐요. 왜요?
저요?
그냥 대학 나와서
건물 임대업해요
남이 하는 일을 폄하하는건 부모한테 물려받아서 본인은 노동력을 쓸 일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나보다 공부 잘했는데 내 건물에서 점이나 빼고 있네 뭐 이런거??
저의 경우를 보면
피부에 레이저 많이 했는데
예전에는 피부과 전문의의 비싼 피부과 갔다면
요즘에는 공장형까지는 아니지만
일반의가 하는 클리닉에서 피부 래이저 받아요.
훨씬 저렴하니 일반의를 찾게 되네요.
일반의보다 더 저렴하면
간호사가 레이저 쏘거나
일반인이 래아저 쏘는 피부진료실 가겠죠.
조무사가 정형외과 대리수술도 하는데
레이저 쏘는거 간호사나 일반인이 못하겠어요?
내일배움카드로 배울 수 있는 날이 오겠죠.
하여튼 나보다 잘나고 돈잘번다싶으면 끌어내려야 직성이 풀리는지원 ㅉㅉ
청춘을 갈아넣어 공부만하다가 점을빼던 피부미용을하던 밥벌이 하겠다는데 뭐가 그리 못마땅할까요
의사들 돈 좀 벌면 어때요
너도나도 다 같이 못살아야 속시원한가요
좁은 진료실에 하루종일 쳐박혀서 아픈환자보는 의사들보니 참 안됐다싶은 마음도 들더구만
레이져뿅뿅 간호사 미용사한테 풀어야죠.
피부과전문의 아닌 gp들 타과피부과개원의들
힘들이지 않고 돈을 버니
상대적으로 힘들고 적게 버는 기피과 이탈이 극대화 됐죠.
개원을 진료과목전문의로 한정하고
기피과혜택 늘려야죠.
의대 많이 뽑으면 강남에 어머님들 만세를..?..ㅋㅋ
사람들이 이점에 대해선 말들이 없으시네..?
피부미용하는 피부미용전문인을 뽑으면되겠네요
그것만을 위한 교과과정따로 배우게하구요
피부과 겸업하든데요
비뇨기과에서 피부과
가정의학과에서 피부과
뭐 대리수술도 판을 치는 마당에
그냥 시술을 꼭 의사한테 받아야 하나요?
장비좋고 손기술있고 의료기술있는 간호사정도면 충분
거기에 가격경쟁력있으면 더 좋죠.
법대로면 문신도 불법입니다. 의사가 하는 문신만 합법
그리고 의사뽑은 인원이 전부 다 피부과차리면
가격경쟁시작하겠죠. 어차피 비보험이니 싼데로 가야죠.
그렇게 피부과차려도 가격파괴해서 돈 크게 안되면
다른 과로도 가겠죠. 시장경쟁원리잖아요.
그럼 피부 미용을 피부과 전문의가 한다는 건 안웃기세요?
피부과 수련 과정에서 피부 미용을 배우나요?
대학병원에 가서 피부 미용 안하잖아요
그들도 다 전문의 따고 밖에 나와 장비나 제품 파는 사람들한테 배워서 해요
선배 병원가서 짧게는 1~2년 길게는 몇년씩 봉직의 하며 배우져
미용은 질환도 진료도 아닌데 현재 병원에서 하고 있고
피부 미용은 그냥 무슨과든 잘하는 사람이 잘해요
그리고 그런식으로 배워서 하는거고 어렵지 않으니너도 나도 돈 안되는 과에서
그거라도 하려고 하는거구요
이걸 굳이 피부과 전문의 찾아가라 하는 것도 웃긴거예요
그리고 어떤 직업군이 인원 늘려놓고 이제 머릿수 많아졌으니 나눠먹어라 하는데
아무말 안하고 받아들이겠나요?
힘들다 징징대서 더 뽑아준다는데 그게 싫은건 자기들 조금이라도 수입감소될까봐 그런거면서 마치 국민을 위해서 그런 척 하는 게 웃긴거죠.
레이저 기계가 엄청 잘나온다고 해요. 시술자가 어떤 판단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필요한 강도 횟수들을 다 기계가 계산해서 알려준대요. 의사의 전문지식이 필요없을정도로. 그래서 까먹을까봐 일부러 수동으로 세팅해서 시술한대요.
전국 0.몇%라는 초상위권들이 기껏 의대 몰려가서 성형, 피부 한다는 건 참.. 할말하않. 뭐 세상이 어떻게 나아지고 그런 데 기여하고 어쩌고 떠나서 그냥 나와 내 주변 더 잘 먹고 더 잘 살면 장땡. 공부 잘한 사람 좋아하지만 그냥 공부 잘했네 일 뿐 존경심 들고 그러진 않을 듯. 의료의 본질이 애당초 생명과 건강에 있고 그래서 중요한 건데 너무나 기형적으로 보임. 개인들의 선택이 어떻다는 게 아니라 이런 사회적 현상(?)이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음.
미국처럼 레이저나 점빼는건 피부미용 전문교육 들은 피부관리사가 차려서 하면 좋을듯
점 야매로 빼다가 얼굴에 구멍나서 괴사가서 얼굴 재건수술 세번 이상 받은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윗분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세요.
의료기기는 의사만 손댈수 있어요.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모.두
학회 가입조건이 Medical doctor, 의사에요
그리고 레이저 기기가 다 계산 못합니다.
그럼 의료기기로 허가가 안나왔겠죠.
집에서 사람들이 셀프로 해도 되고 홈기기들이 안전해서 그렇잖아요.
진짜 말이면 다 뱉네
야매꾼들, 불법 허용해달라 신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