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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에게 부조를 얼마해야 할까요.

조카 조회수 : 3,331
작성일 : 2023-10-16 13:40:57

지금 작은 이모가 위독하셔서 돌아가실 것 같은데 부조를 얼마해야 할지 말씀 듣고 싶어요.

자주 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뵐 때마다 다정하게 대해주셨던 좋은 이모이셨구요.

마음같아서는 백만원이라도 하고픈데 하필이면 주식투자하느라 손해를 너무 많이 보고

큰 돈 들어갈 시기라 경제형편이 빠듯해요.

더구나 엄마는 이모한테 부조를 안 하시겠다고 하셔서리 저희 엄마는 안 주고 안 받는다 주의셔서 부조를 하지도 않으시고, 못 받아도 서운해하지도 않으세요. 그것도 현재 수입이라고는 한 달에 60정도로 빠듯하게 하시기 때문이긴 한데요. 그래도 자매상에 부조는 해야 하지 않나요?

그래서 엄마 부조까지 제가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지금 엄마 이름으로는 20, 저는 30-50생각하고 있는데 어떨까요.

오래 아프셨던 지라 사촌들은 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이고,

어느 정도 부조면 사촌들의 마음이 섭섭하지 않게끔, 제가 이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요. 얼마 해라 말씀 좀 부탁드려요.

IP : 221.147.xxx.1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3.10.16 1:43 PM (110.10.xxx.245)

    어머니 부조는 하지 마시고
    원글님은 50만원 하세요.
    연세있으신 분들 중에 본인은 부조 안하는 경우도 있어요.

  • 2. ..
    '23.10.16 1:44 PM (58.79.xxx.33)

    원글님만 50만원 부조하면 됩니다. 사촌끼리 상주가 되는 거니깐요.

  • 3. 저만
    '23.10.16 1:52 PM (211.234.xxx.111)

    저도 부모님은 안하셨고 제가 대표로 100만원했어요
    다만 저는 이게 당시 크게 무리되는 금액은 아니었어요
    이모부가 나중에 따로 연락해 고맙다고 하셨고요
    저도 어릴때 이모와의 추억이 있어요 항상 예뻐하셨고요

  • 4. 원글녀
    '23.10.16 1:54 PM (221.147.xxx.153)

    세 분 답글 넘넘 도움됐어요. 저도 진짜 현재 형편만 괜찮으면 100하고 싶은데 말이죠 ㅜ.ㅜ 남편은 부조는 무리해서 하는게 아니라는데 그런데 또 제겐 유일하게 따뜻했던 특별한 친척어른이셨기에 나중에 후회될까봐 갈등이 돼요.다른 분들은 좋아하는 이모나 고모상에 얼마나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답글 모두 넘 감사드려요 ㅜ.ㅜ

  • 5. 저는
    '23.10.16 2:06 PM (122.254.xxx.111)

    고모상에 20 ᆢ외삼촌상에 50했어요
    고모랑 사이 많이 안좋았고요ㆍ
    10하고싶었으나 우리 형제끼리 20은 하자 합의보고 했어요
    외삼촌은 제마음가는대로 50했어요
    저도 100하고픈 맘은 컸지만 ㅜㄴ
    원글님 이름으로 50 하면 적당할듯해요

  • 6. 저라면
    '23.10.16 2:24 PM (203.142.xxx.241)

    엄마이름으로 30, 원글님 이름으로 20만 해도 될것 같아요. 아니면 5하면서 엄마이름과 원글님 이름으로 같이 쓰거나,, 아무리 그래도 형제상에 엄마가 부조를 안한다는게 말이되나요.. 어차피 죽은 사람(이모)한테 하는게 아니라, 그 자녀들에게 하는건데. 그리고 상을 몇번 치뤄보니 부조는 무리해서 하는건 아닌게 맞아요. 특히나 어른들은 정확하더라구요

  • 7.
    '23.10.16 2:44 PM (118.235.xxx.242) - 삭제된댓글

    다들부자시네요
    저 중산층인데 이모고모 그냥 3ㅇ만원 했거든요

  • 8. 엄마 이름으로
    '23.10.16 2:55 PM (116.34.xxx.234)

    는 하지 마세요.
    만약 50을 쓸 거면 차리리 님 이름으로 50 하세요.
    그래야 님이 부모님 장례 치를 때 그만큼 들어와요.

  • 9. 동원
    '23.10.16 5:03 PM (211.234.xxx.120) - 삭제된댓글

    삼십만하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엄마꺼 따로 안하고요

  • 10. 미적미적
    '23.10.16 5:36 PM (118.235.xxx.147)

    남편말도 맞지만 내가 생각하는 기준으로 더 감사한 관계라면 마지막 인사인데 돌아가시기전에 한번이라도 찾아가실수있으면 다녀오시라고 하고 싶어요 장례식의 돈은 본인이 받기보담 남은 사람들과의 품앗이같은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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