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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싱글즈 희진부;;반말

ㅣㅣ 조회수 : 3,838
작성일 : 2023-10-16 09:39:08

거슬려요.

아무리 윗사람이고 어른이래도 첫만남에 반말이;;;;

저같음 저런부모도 거를듯요.

IP : 211.109.xxx.11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6 9:41 AM (116.32.xxx.73)

    저도요
    처음본 딸 남친에게 다짜고짜 반말
    꼰대같이 보였어요
    별로얐어요

  • 2.
    '23.10.16 9:42 AM (27.163.xxx.204)

    전 괜찮턴데
    희진이 다시 보임
    좋은 부모보니 희진이 좋은 환경서 자랐구나 싶더라고요
    전 희진이 젤 매력없어보이고 직업도 별로인데
    지미 왜 저리 매달리나 했는데

  • 3.
    '23.10.16 9:49 AM (39.117.xxx.171)

    아버지뻘인데 어때요
    성격이 시원시원한 타입이라 그런것 같은데

  • 4. ...
    '23.10.16 9:53 AM (124.50.xxx.70)

    그냥 꼰대가 아니고..맘속의 지극한 사랑이 느껴지던데
    저런 아빠 저런 장인 있으면 정말 든든할듯.

  • 5. 오..마이
    '23.10.16 9:57 AM (121.162.xxx.188)

    처음 만나 악수하면서 반말이라니...
    꼰대...
    지미, 30대. 곧 40대 아닌가요?
    ". . .. 했냐?"라니...
    완전 당황스러웠을 거예요.

  • 6.
    '23.10.16 10:07 AM (203.218.xxx.39)

    저도 반말이 거슬렸는데 그것만 빼면 아버지 위트있으시고 괜찮은것 같애요
    엄마가 진짜 좋으신분 같구요.
    근데 제가 희진이 부모라면 지미 별루 맘에 안들었을것 같아요

  • 7. 저는
    '23.10.16 10:13 AM (50.92.xxx.32)

    저는 편하게 해주신 거 겉던데요
    부모님이 좋으시던데요

  • 8. ...
    '23.10.16 10:20 AM (175.192.xxx.144)

    딸과 잘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첫마디부터 반말은 거슬려요

  • 9. ..
    '23.10.16 10:22 AM (112.223.xxx.58)

    아버지 좋아보이시던데요
    그나마 아버지가 말이라도 하시니 덜 어색했지
    지미는 제롬처럼 넉살도 없고 너무 어색하더라구요

  • 10. 본인도
    '23.10.16 10:24 AM (211.248.xxx.147)

    나쁜분 같아보이진 않아요. 본인도 어색하고 분위기 편하게 해보고자 하신것 같아요. 엄마가 정말 좋아보이시고 두분이 딸을 정말 사랑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 11. ..
    '23.10.16 10:33 AM (58.124.xxx.98)

    다짜고짜 반말한 것도 아니고
    딸 남친이니까 말 놓을게 하고 편하게 하시던데

  • 12. ....
    '23.10.16 11:00 AM (221.165.xxx.251)

    반말 존대말이 중요하다기보다 반말을 해도 괜찮아보이게 하는 경우가 있고 존대말이어도 은근 하대하는듯한 말투가 있는것 같아요. 희진 아버지는 좋게 들리던데요. 전 오히려 베니타 부모님이 은근 불편했어요.

  • 13. 하나
    '23.10.16 11:55 AM (112.171.xxx.126)

    부모님 두분다 좋아보이셨어요. 사랑많이 받고 자란것같아요.
    전 오히려 지미가 인상별루라.. 희진씨가 아까움

  • 14. 가을여행
    '23.10.16 12:09 PM (122.36.xxx.75)

    지미 인상 별론데 ㅜㅜ
    희진 엄마 인물이 아주 좋더군요
    사랑 받고 자란듯

  • 15. 어머나
    '23.10.16 12:34 PM (115.21.xxx.164)

    이리 다르게 볼 수 있군요 전 지미 스펙이 높다보니 희진이 예쁘기만 하지 지미가 아깝다했는데 희진 부모님 보고 너무 호감이다 싶던데요 아버님과 어머님 두분 다 젊고 인상도 좋고 말씀 조근조근 자기아이뿐만 아니라 지미씨도 배려해가며 하시던데 이리 다르게 볼수가 있나 싶어요 부모님 인상 인짜 좋아서 희진씨까지 호감 상승이에요

  • 16. 전별로
    '23.10.16 12:52 PM (121.162.xxx.227)

    너무 위압적이고 자기자식만 위할줄 아는 아빠
    지미가 불쌍해보였음
    앞치마두르고 안절부절인데 우리딸이 끓인 국만 칭찬

    저 딸 만 있는 엄맙니다

  • 17. 저도요
    '23.10.16 1:14 PM (175.209.xxx.48)

    첫만남에 부부가 잔소리대박늘어놓는거 보고
    진짜 혀가 내둘러지던데요

  • 18. ...
    '23.10.16 1:25 PM (1.241.xxx.7)

    반말도 좀 그렇긴 했고 지미 외모에 대해서 별로라는 투의 그 말이 전 좀 그렇더라구요.. 지미 부모님이 보시면 속상하겠다 싶고. 성격이나 다른것도 아닌 외모 평가는 좀 그래요.

  • 19. ...
    '23.10.16 1:39 PM (121.132.xxx.91)

    살짝 거슬리기는 했지만 분위기상 나쁘지 않은듯.

    어머니가 엄청 미인이시더라구요. 말씨도 이쁘시고.. 아버지도 인상 좋고...

    저는 지미가 인상이 별로더라구요.

    저 정도 이야기 가지고 무슨 꼰대입니까? 누구 엄마 아빠든 충분히 말 할 수 있는 내용이지.

  • 20. 장기적으로 보니
    '23.10.16 2:05 PM (117.111.xxx.70)

    여출중 성격은 희진이 가장 나은듯.
    베니타는 좀 호불호를 얼굴에 너무 명확히 나타냄.
    희진은 무난하면서 누구와도 상식적인 라인에서 소통이 순조로울 스타일.

  • 21. ///
    '23.10.16 2:09 PM (125.128.xxx.85)

    꼰대까진 아닌 분 같지만 문간에서 처음 들어오자마자
    나 반말한다~ 이건, 재혼할지 어쩔지 모르는
    초면 성인에게 예의 좀 없다고 봤어요.
    나이가 도대체 뭐라고요.방송으로 엮어진 서로 깊은 사이
    아닌 딸 옆의 처음 본 남자에게 잘한 건가요?
    좀 대화하다가 자연스럽게 해도 될것을… 그 엄마처럼~

  • 22. ..
    '23.10.16 3:02 PM (218.39.xxx.65)

    편하게 대하려고 그랬을지도요. 위트있고 분위기 안나빴어요. 전 희진이 별로였는데 엄마보고는 어쩜 희진이가 얼굴은 아빠지만 성격은 엄마일지도 모르겠다 싶어 호감이 되던데요. 두분이 진심으로 딸 아끼시던데요. 베니타 부모님보다 더 따뜻했어요.

  • 23. ..
    '23.10.16 4:54 PM (218.237.xxx.69)

    다른건 그렇다치고 아버지가 지미 인상이 별로인거 같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대화 나눠보고 괜찮아진건지 처음에는 좀 티가 났음

  • 24. 저도
    '23.10.16 10:40 PM (182.161.xxx.37)

    반말은 불편했구요.자기딸만 최고다하는 태도도 거슬렸었어요.전 딸둘 엄마인데도요

  • 25. 너무 별로
    '23.10.16 11:49 PM (1.243.xxx.162)

    전 저희 아빠가 저리 말했으면 뭐라했을거같아요
    초면인데 말투 왜저래요 ㅜㅜ
    누군 사랑 안 받고 자랐나요? 지미는 외동아들인데 ,희진은 딸 넷이고

  • 26. 그래도
    '23.10.17 12:12 AM (124.5.xxx.102)

    희진 엄마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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