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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종원은 집에서도 자상할까요?

ㅇㅇ 조회수 : 17,046
작성일 : 2023-10-15 20:53:09

머리 좋고 수완 좋고 집안도 좋고 돈도 잘 벌고

외모 빼곤 다 뛰어난 백종원

인격도 기본적으로 좋아보여요 사업가치고 양심적인 사람같고요 사람이 그릇이 큰것 같아요

저렇게 밖에서 큰일 하지만 또 재벌과는 이미지가 다르게 소탈해보이고 자상할것 같은 이미진데 집에선 어떨지 궁금하네요

요즘 백종원 공익적인 일까지 하고 진짜 몸이 열개인듯 열일 하던데 대단해요

IP : 106.101.xxx.51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5 8:55 PM (115.138.xxx.52) - 삭제된댓글

    잔소리 많이 한다고 소유진씨가 말했었어요.

  • 2. 어제
    '23.10.15 8:56 PM (183.97.xxx.102)

    애들이랑 어울리는 거 보면 아주 자상하고 사랑 많이 주는 아빠같아요

  • 3. ..
    '23.10.15 8:56 PM (211.208.xxx.199)

    아빠가 자상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따르지않아요
    애들은 카메라 앞이라도 거짓을 하지 않거든요.

  • 4. 11122
    '23.10.15 8:58 PM (106.101.xxx.190)

    바빠도 아이들에게 잘하는듯 보이던데요
    애기들이 연기하지는 않을거같고

  • 5. ㅡㅡㅡㅡ
    '23.10.15 9:0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사랑받고 자라는 티가 나던데요.
    늦은 나이에 얻은 자녀들이니 얼마나 더 애틋하겠어요.

  • 6. ㅎㅎ
    '23.10.15 9:03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막내가 충청도 사투리 구사하면서 아빠 흉내 내는데
    완전 귀엽더군요. ㅎㅎ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겁니다!
    또 부인직업도 지지해주고 멋진 사람이라고 봅니다.

  • 7. ㅇㅇ
    '23.10.15 9:04 PM (222.232.xxx.131) - 삭제된댓글

    엄청 자상하던데요. 회식해도 9시면 집에 간대요.
    소유진이 새벽에 촬영나가도 밥 챙겨주고.
    잔소리야 뭐 방송에서 재미있으라고 하는 소리겠죠.

  • 8. ..
    '23.10.15 9:07 PM (106.101.xxx.51)

    저렇게 밖에서 똑똑하게 자기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이
    집에선 자상하기까지 하다면 진짜 외모 빼곤 완벽한 사람이네요
    보통 크게 사업하는 사람들 집에선 바쁘고 피곤하다고 집안일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 9. ..
    '23.10.15 9:08 PM (124.5.xxx.99)

    자상할거같아요
    방송에서도 인품이 보이잖아요
    하물며 가정에는 어떠할가 생각해요
    소유진 젊은시절 봉사활동다니고 단체에서 찍은사진 봤는데 그런마인드라서 백종원같은 사람도 만나고 복이있구나
    느꼈어요 자기만 가꾸기위한 젊음이기 바쁜데
    봉사활동 다니는 마음이 지나고보니 달라보이더군요

  • 10. 저기 원글님
    '23.10.15 9:09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외모도 실물 괜찮아요. 귀염 귀염한데 카리스마있음 ㅎㅎㅎㅎㅎ

  • 11. ㅇㅇ
    '23.10.15 9:09 PM (222.232.xxx.131) - 삭제된댓글

    곧 60 아저씨 외모가 그 정도면 충분하죠.^^

  • 12.
    '23.10.15 9:12 PM (220.117.xxx.26)

    한동안 방송 조건이 당일치기로
    집에 들어가는 거 ?
    소유진이 해외 촬영 좋다고
    국내는 꼬박꼬박 집에온다고 했네요

  • 13. ..
    '23.10.15 9:13 PM (106.101.xxx.51)

    저도 백종원 인간적으로 대단하다 생각하고 호감이지만
    외모를 나이로 버무려 넘어가기엔 젊을적 사진도 봐버렸네요

  • 14. ..
    '23.10.15 9:16 PM (106.101.xxx.51)

    하지만 외모를 떠나 요즘 제 이상형이에요 사람이 참 똑똑하고 그릇이 크고 인격도 좋고 품위 있어요

  • 15. ...
    '23.10.15 9:20 PM (1.235.xxx.28)

    해외촬영때도 큰아들 꼭 데리고 다니는듯 하더라고요.
    어렸을때부터 많이 보여주고 싶은건지
    막내딸인가 둘째는 아빠 껌딱지라 주말마다 아빠하고 마트가서 몇시간이나 장보며 놀다온다고 하던데 참 자상한 아빠인듯요.

  • 16. ..
    '23.10.15 9:24 PM (106.101.xxx.51)

    소유진이 백종원 잔소리 많네 하면서 피곤하단 식으로 말하는거 어느정돈 진짜겠지만, 너무 잘 살고 행복해요 하면 악플러들 많아질까봐 적당히 얘기하려고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잔소리 많다 해도 그정도면 남편으로서도 최고일것 같고요 부럽네요

  • 17. ..
    '23.10.15 9:30 PM (1.251.xxx.130)

    쌀뜨물 안받아 놓으면 난리나고
    냉장고에 pt병에 밥하면 늘 담아놔야하고
    아침밥 꼭 소유진이 해야하고
    대신 주말은 남편이 밥하고
    냉장고 정리로 혼나고
    밥밥밥이에요

  • 18. ...
    '23.10.15 9:32 PM (58.79.xxx.138)

    어? 애들 아침밥 아빠가 해준다고 하던데요
    3남매 취향 딱 파악해서
    각자 원하는대로 다르게 뚝딱뚝딱 해주는게
    방송에도 나왔고요

  • 19. 어떤
    '23.10.15 9:32 PM (121.134.xxx.165) - 삭제된댓글

    어떤 프로에서
    소유진이 친정어머니랑 손녀 -여자들끼리 놀러가자고 하는데
    백종원이 큰아들 봐준다고 하면서 놀다오라고
    큰애한테 엄마한테 갈래 아빠랑 있을래? 묻는데
    아빠!! 하더군요 그리고 마트갈래?? ㅋㅋ
    애들 표정 보니까 아빠랑 아주 많이 놀아본 분위기였어요
    부러웠습니다

  • 20. 잘 늙기
    '23.10.15 9:33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백종원씨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도 사회적 위치나
    누구를 만나서 어떻게 사는지에 따라
    외모는 물론 많이 변하잖아요.
    우리가 나이들면서 잘 늙는 다는게 쉅지는 않지만,
    남을 부러워하지말고
    나부터 멋진 사람이되려고 노력하는게 더 중요하겠지요?
    그러면에서 백종원씨는 여러면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네요 ㅎ

  • 21. 소유진
    '23.10.15 9:37 PM (106.102.xxx.156)

    얼굴이 울상이던데요.
    예전에도 예쁘진 않아도 밝아보였는데.

    저 잔소리 심한 남자랑 사는데
    진짜 미쳐버릴 거 같아요.

    소유진한테 질투 날 정도로 결혼 부러웠는데
    잔소리 많은 남자랑 살아보니
    진짜진짜 힘드네요.

  • 22. 원래
    '23.10.15 9:46 PM (121.166.xxx.230)

    밬에서 일잘하는 남자가 집에서도 잘하더라구요
    대기업 씨이오이자 장관까지하셨던분집에가면
    부인친구들오면 손수 커피까지내려주고
    아이들이 피씨방가면 같이가서 게임하고
    자녀들 진로를 존중해줘 아들이 세프공부하니
    적극밀어주고
    부인한테는 너무자상하고
    그부인은 부잣집딸에좋은학교 자상한남편
    다가져서 부럽더라구요

  • 23. ....
    '23.10.15 9:58 PM (223.39.xxx.74) - 삭제된댓글

    아이들한테는 자상하던데
    와이프한테는 소유진이 예능에서 말하는거보면 다정 자상 스타일은아닌듯
    미안하다는말 절대안하고 대신 아침에 끝장나게 맛있는요리 해주면 그게 사과라고~..
    가부장까진아니지만 그나이의 전형적인 좀 무뚝뚝하고 그런걸 굳이 말해야아나~하는 성격일듯

  • 24. 하~
    '23.10.15 10:01 PM (180.68.xxx.158)

    얼마나 대단한 남편하고 살길래…
    남의 남편 흠집 못내서 난리네.

  • 25. 스마트한 남자는
    '23.10.15 11:01 PM (218.39.xxx.207)

    자상할 수가 없음

    일단 머리가 좋으면
    못하는 사람 노력안하는 사람. 멍청한 사람이
    답답할 수 밖에 없고 이해가 안감
    그사람과 엇비슷하기라도 해야지
    그렇지 않음 부단히 옆에서 노력해야 함

  • 26. ..
    '23.10.15 11:09 PM (182.220.xxx.5)

    백종원 깐깐하고 가족과 주변사람 잘 챙기는 사람으로 보였어요.
    요리는 자주 한다고 하더군요.
    아이들은 아빠 좋아하고요.
    소유진도 애를 셋씩 낳은거 보면 지키고 싶은 가정인거예요.

  • 27. ㅇㅇ
    '23.10.15 11:53 PM (58.234.xxx.21)

    아이들이 아빠 좋아하는거랑
    자녀들 대할때 모습만 봐도
    유대감이 좋아 보이더라구요
    방송에서 사람대하는 모습이나 배려를 봐도
    가벼워 보이지 않고 속깊어 보여요
    아내에게 크게 잘못하고 살스타일은 아님

  • 28. 웃음
    '23.10.15 11:55 PM (125.139.xxx.75)

    자기가 완벽하면 상대도 그래주길 바라겠죠.
    그 전 프로에서도 냉장고등 상태 고면서 막 뭐라고 했었죠.

    못생긴건 아니지만 미남도 아닌
    그런데 씨익 웃을 땐
    그 만의 매력이 있어요.

  • 29.
    '23.10.16 12:05 AM (61.47.xxx.114)

    소유진 다이어트 한다고하면
    다이어트 음식 해주고
    장모 시간 내서 요리해드리고
    여행같이가고
    백종원 돈으로 기부하고
    봉사하고 그런면에서 잘해주는듯
    그리고 두부부 일은 아무도 모르죠

  • 30. 소유진씨얼굴
    '23.10.16 12:10 AM (108.41.xxx.17)

    결혼하고 나서 남편이랑 비슷한 표정이 된 것 보면 결혼생활이 정말 화목하구나 싶어요.
    식구들 표정이 다 꾸밈없이 '편안함'이잖아요.
    카메라 앞에서 그 누구도 긴장한 모습이 없고, 행여라도 잘못해서 지적 당할까 두려워 하는 모습이 없어요. 백종원씨는 그냥 타고 나길 자상하고 선한 사람 같습니다.

  • 31. ......
    '23.10.16 12:58 AM (222.234.xxx.41)

    잔소리심하다고 듣긴했어요 ㅋㅋ

  • 32.
    '23.10.16 1:05 AM (223.39.xxx.246) - 삭제된댓글

    소유진씨한테도 잘하는 것 같던데
    예전에 조보아씨랑 골목식당할때 이런말도 했잖아요

    조보아는 집에서도 (설거지) 매일 한다고 답했고
    백종원은 결혼하면 안 해도 돼.
    안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했지?
    나이 많은 사람이랑 결혼하면 되지”라고 귀띔해 웃음을 안겼다.

    나이차 많이 나는 부인한테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듯?

  • 33.
    '23.10.16 1:13 AM (223.39.xxx.246) - 삭제된댓글

    처가에 하는 것도 그렇고
    와이프한테 잘해주려 엄청 노력하는 것 같아요

    소유진 “백종원, 4년간 친정 부모님께 매주 식사대접...진심 알았다”

    "남편이 결혼하고 나서, 주말마다 엄마, 아빠에게 식사를 대접해주지 않았나. 그땐 내가 철이 없어서 '부모님 자주 만나려고 결혼한 거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일주일 만에 데이트하는 시간인데, 또 엄마 아빠를 초대해서 밥을 먹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유진은 "남편은 ‘아버지가 연세가 많으시니까 내가 주말마다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하더라. 그땐 그 깊은 뜻을 몰랐다. 그렇게 4년 동안 매주 그랬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진심을 알았다"며 울컥했다.

    https://m.mk.co.kr/star/view/2020/107967/

  • 34.
    '23.10.16 1:13 AM (223.39.xxx.246) - 삭제된댓글

    소유진씨한테도 잘하는 것 같던데
    예전에 조보아씨랑 골목식당할때 이런말도 했잖아요

    조보아는 집에서도 (설거지) 매일 한다고 답했고
    백종원은 "결혼하면 안 해도 돼.
    안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했지?
    나이 많은 사람이랑 결혼하면 되지”라고 귀띔해 웃음을 안겼다.

    나이차 많이 나는 부인한테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듯?

  • 35.
    '23.10.16 1:14 AM (223.39.xxx.246) - 삭제된댓글

    소유진씨한테도 잘하는 것 같던데
    예전에 조보아씨랑 골목식당할때 이런말도 했잖아요

    조보아는 집에서도 (설거지) 매일 한다고 답했고
    백종원은 "결혼하면 안 해도 돼.
    안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했지?
    나이 많은 사람이랑 결혼하면 되지”라고 귀띔해 웃음을 안겼다.

    나이차 많이 나는 부인한테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듯?

  • 36.
    '23.10.16 1:14 AM (223.39.xxx.246) - 삭제된댓글

    처가에 하는 것도 그렇고
    와이프한테 잘해주려 엄청 노력하는 것 같아요

    소유진 “백종원, 4년간 친정 부모님께 매주 식사대접...진심 알았다”

    "남편이 결혼하고 나서, 주말마다 엄마, 아빠에게 식사를 대접해주지 않았나. 그땐 내가 철이 없어서 '부모님 자주 만나려고 결혼한 거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일주일 만에 데이트하는 시간인데, 또 엄마 아빠를 초대해서 밥을 먹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유진은 "남편은 ‘아버지가 연세가 많으시니까 내가 주말마다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하더라. 그땐 그 깊은 뜻을 몰랐다. 그렇게 4년 동안 매주 그랬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진심을 알았다"며 울컥했다.

    https://m.mk.co.kr/star/view/2020/107967/

  • 37. 지금의
    '23.10.16 8:57 A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

    인기를 얻고 나서
    내가 누군데! 대한민국 최고 백선생이야!
    이런 기세등등 태도인 거지
    그 전에는 엄청 수줍어 하고 샤이했어요
    요즘 그 거만한 태도 못봐주겠어요

  • 38. ㅂㅈㅇ
    '23.10.16 8:58 AM (125.180.xxx.53)

    잔소리많은거요?단점,없는 사람이 어딨나요?
    이정도 완벽하기도 쉽지 않죠.
    벌어들이는 돈이 얼만데...원래 밖에서 능력있는 남자들이
    집애서도 잘합니다.가정적이고요.
    사회에서 적응힘든 자들이 집에서 갑질이죠.

  • 39. ㅎㅎㅎㅎ
    '23.10.16 10:33 AM (59.15.xxx.53)

    자상한사람들이 잔소리도 많지않나요??
    잔소리 정말 지겹게 할거같긴해요
    소유진이 목짧아서 그런건지 뭔지 항상 울상이고....
    그래도 기본적인 살림 육아등 다 사람써서 할텐데요...

  • 40. 그래보여요
    '23.10.16 11:0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원래가 충청도 교육자 집안 자식인데다가
    젊었을때 고생했던 많은 경험들이

    젊고 순한 연예인 소유진을 만나
    예능에서 그 기질을 충분히 발휘..

    재미있는 사람인데 성품까지 넉넉하니
    사람들이 좋아하는거 같애요

  • 41. 누구나
    '23.10.16 11:35 AM (116.125.xxx.59)

    자기가 안가진걸 또 불만으로 하니
    갈수록 부부가 아닌 딸과 아빠 같은 느낌과, 완벽함을 추구하는 잔소리 그런걸로 힘들수 있겠죠

  • 42. ㅎㅎㅎ
    '23.10.16 11:45 AM (211.234.xxx.98)

    소유진의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떠올라요. 무심한듯 얼음버킷 쏟아붓고 가는 백종원 웃음벨...
    찐부부같음.

  • 43. 외모
    '23.10.16 12:57 P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

    얘긴 왜 하는지 외모외모

  • 44. 애들
    '23.10.16 1:22 PM (220.117.xxx.61)

    영상에서 보니까 애셋 다 먹거리 해먹이던데요
    손이 빨라서 부인은 그냥 서있고
    애들이 셋다 아주 귀엽고 잘 먹더라구요.
    부러운 부부에요.

  • 45. 다정한 사람이
    '23.10.16 1:34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잔소리도 많은거에요 ㅎㅎㅎㅎ
    무심한 스타일은 잔소리도 안함.

    백종원 정도면 100점 남편 200점 아빠죠

  • 46.
    '23.10.16 1:5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편으로 아빠로 의지되고 든든할거같아요
    헛점이 없으니 잔소리 할 요소도 눈에 들어오죠

  • 47. 보담
    '23.10.16 1:57 PM (223.38.xxx.233)

    외모가 어디가 어때서. ㅋㅋ

  • 48.
    '23.10.16 1:58 PM (218.55.xxx.242)

    남편으로 아빠로 의지되고 든든할거같아요
    뭐든 맞는 답을 내놓을거 같은
    헛점이 없으니 잔소리 할 요소도 눈에 들어오죠

  • 49.
    '23.10.16 2:13 PM (211.234.xxx.161)

    돈이 많아도 아주 많은데
    집에 청소하고 애들 케어해주는
    도우미가 최소한 2명은 있을거 같아요
    아침 하는건 암것도 아니에요
    준비하는 과정과 뒷정리가 힘든거죠

  • 50. 세은아
    '23.10.16 2:35 PM (223.38.xxx.212)

    “나가~ 도와줄게유~” “여보~일어서유~“ ㅋㅋㅋㅋ
    https://youtu.be/nauLreue7bk?feature=shared

  • 51. ..
    '23.10.16 6:10 PM (61.254.xxx.115)

    자상한거죠 장인어른 살아계실때 매주가서 음식만들어드렸다 했음.세상에 저런 사위가 어딨어요 애들 음식해먹이는것도 그렇고 매일 아니구 어쩌다래도 대단한거임.그란ㄴ 재벌급 남자 누가 애들 밥상 손수 차려주겠음?

  • 52. 하늘날기
    '23.10.16 6:53 PM (61.72.xxx.32)

    백종원 전 연인도 알고 있는데,
    너무너무 잘했어요.
    바보같을 정도로 자기 연인이라고 정 주면 다 줄정도.

    소유진 말 많아서 주위 친구들이 말 전했는데
    그런 소문 전할려면 연끊자고 했대요.
    사업할때나 남자들한테는 칼같아요.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잔소리하는 것처럼
    이미지. 꾸미지만
    소유진한테 꽉 붙잡혀산대요

    집에서 애들한테 하는거랑
    음식만드는 건
    억지로 노력하는게 아니라
    그냥 좋아하는 일이래요.

    친구들이 하나같이 얘기해요.
    종원이형이 그냥 좋아하는거 하는거라고..

  • 53.
    '23.10.16 7:12 PM (218.155.xxx.132)

    돈 많고 일하는 아주머니 있으면 아침쯤은 해주는 중소기업 사장이 우리나라에 몇 명이나 있을까요?

  • 54. 그렇답니다
    '23.10.16 7:51 PM (121.162.xxx.174)

    건너건너 듣기로.

  • 55. ..
    '23.10.16 8:5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백종원 남편으로도 굉장히 든든할것 같은데요.. 소유진이 왜 백종원 좋아하는지 알것 같아요.. 돈뿐만 아니라 사람 자체만 놓고 봐두요.

  • 56. ..
    '23.10.16 9:00 PM (114.200.xxx.129)

    솔직히 백종원 남편으로도 굉장히 든든할것 같은데요.. 소유진이 왜 백종원 좋아하는지 알것 같아요.. 돈뿐만 아니라 사람 자체만 놓고 봐두요. 소유진 아버지한테 한 행동만 봐도 굉장히 생각이 깊은 사람 같아요.. 소유진이 그부분을 많이 고마워 한다고 하더라구요. ... 매주 처갓집에 가서 요리해주는 남자가 어디있어요.ㅎㅎ 이건 돈이 아무리 많아도 할수 없는 행동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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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5567 미국주식 상장폐지ㅜ ... 09:53:21 17
1595566 ㄱㅎㅈ 때문에 홧병날거 같은거 저만 그래요?? ㅇㅇ 09:52:39 68
1595565 와인상자는 어떻게 버리나요? .... 09:47:28 49
1595564 도서물류창고 집책알바후기 .... 09:46:51 123
1595563 화장실 청소기 사용해보신 분 1 ... 09:46:13 78
1595562 변기교체 타일깨짐 1 ... 09:45:30 105
1595561 누수 질문해 봅니다. 삼형제맘 09:45:26 38
1595560 사케와 어울리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2 핑구 09:45:03 80
1595559 애매한 상황ㅜㅜ 7 난감 09:44:15 265
1595558 운동무식자 런닝하고 싶어요 3 달리기 09:42:38 140
1595557 온수매트 관리 2 여름가을 09:41:20 91
1595556 이엠활성액 보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궁금 09:41:11 39
1595555 주식매도 1 ㅇㅇㅇ 09:40:56 130
1595554 컬리에서 찜해놓고 제 기준 맛있었던거 몇개만 추천합니다 5 ... 09:39:10 281
1595553 오이지 잘못 했어요. 살릴 수 없을까요? 09:38:05 138
1595552 김 호중씨 정말 싫어지네요 7 82cook.. 09:37:57 726
1595551 고등 선행상은 어떤 기준으로 주나요? 3 ........ 09:32:07 140
1595550 청소중 제일 효과 크다고 느낀거 8 ㅇㅇ 09:30:31 887
1595549 뉴진스 cool with you 초반에 나오는 악기 이름 아시는.. 2 악기 09:25:06 251
1595548 갱년기증상 가슴 답답함..어떻게 해야하나요? .. 09:24:48 159
1595547 어제 영어질문 미국인동료에게 물어봤어요. 2 어제 09:23:12 368
1595546 투톤 선글라스 알 바꿀까봐요ㅠ 5 촌스럽게 느.. 09:21:52 252
1595545 실비서류 문의해요 4 보험 09:21:12 195
1595544 회사가 좀 여유 있는데 퇴직후 노후를 위해서 자격증 3 걱정 09:20:31 537
1595543 코인은 대략 이익을 어느정도?? good 09:19:44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