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뭐든 씻고 또 씻는데
식당에서는 그렇게는커녕.. 알고는 못사먹죠
파는 반찬도 그렇구요.
힘들어도 그냥 해서먹는게ㅠㅠ
편하게 사는 방법좀 없으려나요.
집에서는 뭐든 씻고 또 씻는데
식당에서는 그렇게는커녕.. 알고는 못사먹죠
파는 반찬도 그렇구요.
힘들어도 그냥 해서먹는게ㅠㅠ
편하게 사는 방법좀 없으려나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모든분야가 그래요
시터가 아무리 잘해도 엄마와 다르니 양육직접 하는 분도 있고
도우미가 청소 잘한다해도 살림살이 남의꺼라고 박살나는거보면
좀 힘들어도 직접 청소해야하고....
음식도 그렇죠 호텔도 좀 낫기야하겠으나 집만할까해요
다만 쉐프가 만든것들은 주부로서 같은 맛내기 힘드니
그 맛때문에 외식하곤 그러네요
그래서 저는 외식하고 싶으면 몇 년째 같은 식당만 가요
몇 번 배신 때리고 남들이 추천하는 다른 식당에 몇 번 가봤는데 실망
단골식당 문닫을까봐 조마조마해요
얼마전 관광지갔는데 반찬 재활용 그대로 나오더라고요. 반찬이 새로 담은 것과 누가 먹던 거 그대로 나오면 다른 것 저는 금방 알아봐요.
편하려고 참고먹는거죠
사는건 피곤하지만 마음은 편해요
돈도 절약되고
외출시 좋아요.
김밥 쌌더니 단무지가 썩은물 다꽝
저두요ㅠ 음식하면서 마스크 안껴서 침튀기는걸 봤더니 반찬가게 이용도 못하겠어요ㅠㅠ
비위약해서
식당들어가서 조금만 거슬림 밥 못먹어요
저도 늘 가는데만가서 외식해요
남편은 자꾸 새로운곳 시도하려고 하는데
딱히 맛있는데도 없고 위생이ㅠㅠ
맛 위생 둘다만족하는데는 드문듯..
쉬운게 고기 구워 상추 싸먹는거
너무 고기먹어 큰일이예요
많은 생각을 하면 못먹어요 그냥 한끼 떼운다는 의미와 분위기를 산다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