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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앙대 얘기가 나와서 추억의 중대앞

중앙대 조회수 : 3,895
작성일 : 2023-10-15 15:10:12

90년대초반 학번입니다

흑석동 안가본지 몇십년이네요

혹시 잠꾸러기라고 호프집 기억하시는 중대졸업생 있으세요?터방내 커피집하구요

안동장 거구장ᆢ

몇십년이 흘렀지만 추억이많은 곳인데

다 없어졌겠죠

그때 잠꾸러기에서 호프마신돈  모았으면 부자됐을거같아요

학교입학문의글 읽다가 급 추억에빠졌습니다~~

IP : 223.38.xxx.11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문
    '23.10.15 3:12 PM (211.234.xxx.176)

    안동장은 그대로 있어요 ~

  • 2. ㅇㅇ
    '23.10.15 3:16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터방내
    안동장

    그대로예요

  • 3. ㅇㅇ
    '23.10.15 3:16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터방내
    안동장
    거구장

    그대로예요

  • 4. 안동장
    '23.10.15 3:18 PM (1.238.xxx.158)

    69년생인데 저 국민학교때부터 있었는데
    주인이 대물려서 하나요?
    중대 후문살다 중학교 이사가서 안성 중대 대학나왔어요.
    거기도 많이 변했더라구요. 아파트들 들어서면서요.

    김영삼대통령집도 후문 넘어 동네에 있었는데
    글그 저 어렸을땐 흑선동 주민들은 조선일보사장댁이라고 불렀어요.

  • 5. ㅇㅇ
    '23.10.15 3:19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주인 대물려서 하는지는 모르겠고
    화교는 맞아요
    부부화교이고 완전 지역 유지인데(부자)
    60년대 초반생 쭘 되어보여요

  • 6. ㅇㅇ
    '23.10.15 3:20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주인 대물려서 하는지는 모르겠고
    화교는 맞아요
    부부화교이고 완전 지역 유지인데(부자)
    부부 나이가 60년대 초반생 쯤 되어보여요

  • 7. ㅇㅇ
    '23.10.15 3:51 PM (59.23.xxx.204) - 삭제된댓글

    터방네 그대로 있더라구요. 저는 80년대초 부터 터방네 다녔는데... 사이폰 커피도 그대로예요. 벽 낙서도.

  • 8. ******
    '23.10.15 3:51 PM (112.171.xxx.88)

    거구장, 안동장, 터바방내 다 있어요.
    저는 재건축으로 흑석동으로 이사왔는데 거구장을 어디서 본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고 안동장과 터방내는 저희 동네 손님 오시면 모시고 가요

  • 9. ..,
    '23.10.15 3:53 PM (124.49.xxx.237)

    그네같은 의자있던 카페 기억나네요.

  • 10. 중대88
    '23.10.15 4:04 PM (58.233.xxx.161)

    반갑네요.. 안동장이랑 터방내는 작년에 한번 갔다왔어요. 그대로 있더라구요.. 저는 교문앞에 있었던 알펜로제의 장화잔에 먹던 맥주가 너무 그리워요.. 그린하우스, 잠꾸러기, 회색노트, 쿤타킨테. 까라마조프의 형제들, 화영식당.. 추억은 항상 그립네요...

  • 11. 중앙대 85
    '23.10.15 4:11 PM (121.165.xxx.112)

    터방내 몰라요.
    헐..
    왜 전혀 기억에 없을까요?
    안동장, 거구장만 알겠네요.

  • 12. ...
    '23.10.15 4:16 PM (116.38.xxx.45)

    여기도 90년초 학번이요~
    추억의 터방내가 아직도 있다니~ㅎㅎ
    매일 공강시간에 짱박혀서 커피랑 팥빙수 먹던 시절이 그립네요.
    처음 서울와서 맛본 와플이 맛있어 매일 드나들던 와플하우스.
    그린하우스 잠꾸러기 화영식당 호남갈비... 모두 정겨운 이름들이네요~

  • 13. ..
    '23.10.15 4:20 PM (14.53.xxx.142) - 삭제된댓글

    자유노조 기억하시는분?

    터방네 안동장 거구장 다 있고
    풍년곱칭 이전했다가 몇 년 전 그만두셨어요
    먹자골목의 추억
    84번 종점의 추억

    학생회관에 있던 컵라면도 팔고 문구도 팔던데 이름이 뭐였죠?

  • 14. 선배님
    '23.10.15 4:21 PM (223.38.xxx.112)

    주민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정확한 상황이겠어요
    앗 선배님들도 댓글 달아주셨네요~~
    터방내있다니ᆢ한번가볼래요!!!벽낙서있다구요?지우러가야겠는데요ㅜㅜ
    그린하우스 기억나고 오락실도 화영식당짱 엄마밥보다백배 맛있었죠ㅎㅎ
    추억을먹고 살 나이가 됐네요
    다들 젊었던시절 추억하시면서 깊어가는가을 행복하세요

  • 15. 점두개님
    '23.10.15 4:23 PM (223.38.xxx.112)

    풍년곱창소식 진짜 궁금했는데 그만하시나봐요ㅜㅜ
    84번타구 시내갔었는데 넘그리워요

  • 16. 엄훠
    '23.10.15 4:37 PM (172.226.xxx.47)

    혹시 이솝골, 알펜로제, 솟대 그리고 교내 두레쉼터 기억하시는분 계시나요? 사라져버린지 이십여년이 훌쩍 지나갔지만 너무나 가고싶은 곳들이네요.

  • 17. ㅇㅇ
    '23.10.15 4:39 PM (223.38.xxx.123)

    그린하우스 귤 들어간 생크림빵, 안동장 건더기 작은 자장면, 회색노트에서 서비스해주던 에이스크래커 2개
    라면 400원, 자장면 600원이었어요.ㅎ

  • 18. 엄훠
    '23.10.15 4:41 PM (172.226.xxx.47)

    예전 청맥 서점 그리워요. 사회과학서적들 많았고 선배님들이 책사주라 우르르 끌고 다녔던 그 낭만이 그립네요

  • 19. ..
    '23.10.15 4:42 PM (14.53.xxx.142) - 삭제된댓글

    아 맞아요 두레쉼터
    아저씨 넘 좋았는데

    여기 나온데 다 알아요
    안동장 말고 영합반점도 있었어요
    그린하우스 2층인지 여튼 그 근처

  • 20. ㅇㅇ
    '23.10.15 4:42 PM (223.38.xxx.123)

    전 86이라 엄훠님이 말하는 곳 모르겠어요. 언젠가 갔을 때 부속고등학교 있던 자리에 병원이 있어서 넘 놀랐어요.

  • 21. 93
    '23.10.15 4:44 PM (112.157.xxx.209)

    솟대,두레쉼터 기억 나요.
    친구들이 학식 싫어해서 까만돌, 허수아비 자주 가서 먹었구요. 정문 앞에 박철 아버지가 하는 사진관도 있었죠.

  • 22. 89
    '23.10.15 4:44 PM (115.23.xxx.82)

    솟대 기억나요!! 황톳길 말굽쇠모양 야간비행 잠꾸러기 두레쉼터 다 기억나요 ㅠㅠ 그립네요 . 2년전에 학교앞에 가봤는데 도서관앞에 에스컬레이터 생겨서 깜짝놀랐고 그 좁은 학교안에 마을버스가 다니더라고요 ... 터방내는 그대로있더라고요 건물들은 그대로이고 리모델링만 계속 ..
    같이 두레쉼터 다녔던 친구들 중에 이미 이 세상사람아닌 친구 선배들도...

  • 23. 2000년대 학번
    '23.10.15 4:46 PM (106.101.xxx.181)

    선배님들 봬니 반갑네요 ㅎ
    저때도 저 식당 세군데는 있었고 얼마전 가보니 건재하더라구요
    처음 입학할땐 70-80년대 분위기의 건물이 가득했는데
    졸업할 무렵부터 바뀌더니 이젠 너무 세련되어져서 아쉬워요 ㅎㅎ 청룡탕의 용이 초록이던 시절 그립습니다

  • 24. 89
    '23.10.15 4:49 PM (115.23.xxx.82)

    풍년곱창 ,청맥서점 84번 85-1 .명수대아파트 시장 국수집이랑 떡볶이집 .매식하던식당들 미림방분식(?) 까만돌식당은 아침에 지나가면 이모님들이 반찬거리 소질하고계셨고 먹자골목안에 과별로 단골식당들...성모병원 .

  • 25. 89
    '23.10.15 4:53 PM (115.23.xxx.82)

    김중혁소설가 아세요? 그분이 안성캠이신데 전에낸 책에 그때 안성캠가게들 지도가있었어요 그거보고 흑석캠도 그려봤으면 했어요 ..카페순이로 불렸을만큼 카페 좋아해서 다기억날줄알았는데 생각보다 기억이 잘안나더라고요 .. 정문건너 르노아르(?)는 이쁘고 고급스러워서 미팅했었던 생각나네요 ㅋ

  • 26. 신기하네요
    '23.10.15 4:57 PM (223.38.xxx.243)

    흑석동 거주 5년차인데 아는 곳도 있고 모르는 곳도 있고 하네요. 아무래도 뉴타운 재개발하구 두산이 재단된 게 더해져 캠퍼스 안밖으로 변화가 커 그런가 봐요. 내년부턴 서라벌홀 부수고 중도 뒤 공터랑 합쳐 새 공대건물 짓는다 하더라구요.

  • 27. 89
    '23.10.15 5:00 PM (115.23.xxx.82)

    서라벌홀도 없어지네요 ㅠㅠ .2년전에 간학교는 우리학교가 아닌거같은 기분이..주변아파트들 보고 놀랐어요 ..

  • 28. 89
    '23.10.15 5:07 PM (115.23.xxx.82)

    지금생각하면 명수대나 중대입구에서 내려서 먹자골목지나서 교문지나 다시 문과대건물789층을 올라다녔네요 ㅎ .점심먹으러계단내려오고 .올라가기힘들어서 오락실에서 뭉개고

  • 29. 원글
    '23.10.15 5:13 PM (223.38.xxx.112)

    화려하진않지만 정스러웠던 학교앞의 상점들
    그리워하고 계신분들이 많네요
    01번 버스정류장앞 조아저씨였나?거기 샌드위치도 맛있었죠 참 흑석시장은 아직 있어요?
    냉면집 쭉 앉아서 먹었는데
    한곳한곳 소중했던곳이 많아서 하나하나 생각하다
    밤샐거같아요
    아파트는 지나가면서봤는데 학교앞에 아파트단지라니ᆢ상상도못한일입니다
    갈비골목이 재건축됐나봐요

  • 30. 신기하네요
    '23.10.15 5:28 PM (223.38.xxx.243)

    흑석시장 아직 있긴 해요. 그런데 거기도 조합 플랜카드 붙어있는 걸 보면 곧 사라지게 되겠지요. 부동산에선 흑석시장 부지가 지하철역주변 노른자땅이라 가장 늦게 개발되서 그런다고 하네요.

  • 31. 나름
    '23.10.15 5:53 PM (118.235.xxx.27)

    터방네, 솟대 자주 갔었어요. 흑석시장 돼지아줌마 떡볶이 천원에도 한대접 퍼주시던 추억이 있어요.

  • 32. 89
    '23.10.15 6:01 PM (183.105.xxx.27)

    그때 후배가 흑석시장안에 건물2층에서 자취했는데 술취한남학생들 숙소처럼.. 한복집2층었나.. 떡볶이집 아줌마가 맨날 사위삼고싳어했는데 ㅎ .까투리라는 통닭집이 과애들 단골집이었어요.
    냉면500원국수400원 양도 엄청많았어요. 자유노조렁 안동장 이솝 영합반점은 개강파티단골장소였죠

  • 33. 80학번
    '23.10.15 7:37 PM (121.174.xxx.32)

    딸도 중대 남편도 중대
    중대 가족이네요 ㅎ
    후랑켄슈타인레스토랑만 생각나네요 ㅋ

  • 34. 플럼스카페
    '23.10.15 8:47 PM (182.221.xxx.213)

    중대 안 다녔는데^^; 거구장 반갑네요.

  • 35. 알죠
    '23.10.15 9:11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다 알죠
    혹시 8과 2분의1 아시는분
    슈베르티아데 라는 정문커피숍하구요

  • 36. 알죠
    '23.10.15 9:13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두레쉼터 있던 학생회관 건물 허물었어요
    지난 달 가봄요
    할매동산 도 없어요 기숙사 지음

  • 37. 엄훠
    '23.10.15 9:55 PM (172.226.xxx.47)

    8과1/2알죠. 애니에서 바뀐.. 사장님 잘 계시는지.. 정말 유쾌하신 분이었어요. 슈베르티아데 거기 메모판에 저희 과 사람들 동선 메모 많이 붙여놨었는데 ㅋㅋ 그립네요. 추억은 방울방울

  • 38. 79예요
    '23.10.15 10:06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충무칼국수 현다방 청청현(그린하우스) 안동장 거구장 블랙스톤(경양식집)세대예요.
    추억 돋네요 ㅎ

  • 39. 79예요
    '23.10.15 10:07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충무칼국수 현다방 청청현(그린하우스) 안동장 거구장 블랙스톤(경양식집)세대예요.
    지방학생들이 매일 대놓고 밥 먹던(매식이라고 불렀음) 조미료맛 작렬하던 화영식당..
    추억 돋네요 ㅎ

  • 40. 79예요
    '23.10.15 10:11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충무칼국수 현다방 청청현(그린하우스) 안동장 거구장 블랙스톤(경양식집)세대예요.
    지방학생들이 매일 대놓고 밥 먹던(매식이라고 불렀음) 조미료맛 작렬하던 화영식당
    흑석시장 순대국집에서 막걸리 마시던 기억
    흑석시장 좌판에서 호떡 기름에 튀기듯이 해서 파시던 호떡 진짜 맛있었는데..
    추억 돋네요 ㅎ

  • 41. ...
    '23.10.15 10:11 PM (211.108.xxx.113)

    중대출신이고 40년 흑석동 거주자인데 터방내 안동장 거구장 정도 그대로이고 천지개벽 했습니다 ㅋㅋㅋ
    흑석시장도 그시절 떡볶이 냉면 국수팔던 시장이 아니구요

    오랜만에 오래전 가게이름들 들으니 추억돋네요 잠꾸러기 ㅎㅎ
    84번 85-1 버스 번호들도 151, 5524로 바뀌고 모든게 바뀌었네요 아 슬프다 나도 늙고

  • 42. 79예요
    '23.10.15 10:12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충무칼국수 현다방 짬뽕밥이 700원이던 청청현(그린하우스) 개강회식하던 안동장 거구장
    블랙스톤(경양식집)세대예요.
    지방학생들이 매일 대놓고 밥 먹던(매식이라고 불렀음) 조미료맛 작렬하던 화영식당
    흑석시장 순대국집에서 막걸리 마시던 기억
    흑석시장 좌판에서 호떡 기름에 튀기듯이 해서 파시던 호떡 진짜 맛있었는데..
    추억 돋네요 ㅎ

  • 43. 79예요
    '23.10.15 10:14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충무칼국수 현다방 짬뽕밥이 700원이던 청청현(그린하우스) 개강회식하던 안동장 거구장
    블랙스톤(경양식집)세대예요.
    지방학생들이 매일 대놓고 밥 먹던(매식이라고 불렀음) 조미료맛 작렬하던 화영식당
    흑석시장 순대국집에서 막걸리 마시던 기억
    흑석시장 좌판에서 호떡 기름에 튀기듯이 해서 파시던 호떡 진짜 맛있었는데..
    서울시내 나가려면.. 중대 -화계사 84번 타고 ㅎ
    추억 돋네요 ㅎ

  • 44. 79예요
    '23.10.15 10:16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칼국수에 콩가루 넣어주던 충무칼국수 현다방 짬뽕밥이 700원이던 청청현(그린하우스)
    개강회식하던 안동장 거구장
    블랙스톤(경양식집)세대예요.
    지방학생들이 매일 대놓고 밥 먹던(매식이라고 불렀음) 조미료맛 작렬하던 화영식당
    흑석시장 순대국집에서 막걸리 마시던 기억
    흑석시장 좌판에서 호떡 기름에 튀기듯이 해서 파시던 호떡 진짜 맛있었는데..
    서울시내 나가려면.. 중대 -화계사 84번 타고 ㅎ
    추억 돋네요 ㅎ

  • 45. 79예요
    '23.10.15 10:22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칼국수에 콩가루 넣어주던 충무칼국수 현다방 짬뽕밥이 700원이던 청청현(그린하우스)
    개강회식하던 안동장 거구장
    블랙스톤(경양식집)세대예요.
    지방학생들이 매일 대놓고 밥 먹던(매식이라고 불렀음) 조미료맛 작렬하던 화영식당
    흑석시장 순대국집에서 막걸리 마시던 기억
    흑석시장 좌판에서 호떡 기름에 튀기듯이 해서 파시던 호떡 진짜 맛있었는데..
    서울시내 나가려면.. 중대 -화계사 84번 타고 ㅎ
    늦잠 잔 날은 문리과대학까지 그 많은 계단을 헥헥대고 뛰어 오르던 기억
    추억 돋네요 ㅎ

  • 46.
    '23.10.15 11:09 PM (99.229.xxx.76)

    나이가 드신 지인의 말로는 70년대 중대앞 자기가 잘 가던 '나이아가라' 도 있었다고 하던데 혹시 기억나시는분 있나요 ?..

  • 47. 93
    '23.10.16 2:32 PM (223.39.xxx.41)

    솟대 두레쉼터 그린하우스 거구장 기억납니다
    동문 만나 반가와요
    93학번 입학 30주년 홈커미데이 한다던데요

  • 48. ㅇㅇ
    '23.10.20 1:28 PM (59.23.xxx.204) - 삭제된댓글

    흑석동은 한번 발 들이면 이상하게 여간해선벗어나기 힘든 곳이예요. 초중고대 거기서 보냈고 어쩌다보니 제 아이들도 그곳에서 잠시 자랐어요. 흑석동의 지난 풍경들이 선하네요.
    거구장 이층 카페에서 약혼식 뒤풀이 했었는데. 80년대 84번 종점에 있던 레코드가게, 독일약국,보민의원, 다사랑, 마당, 금광약국. 어제 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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