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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아무래도 스트레스인것같아요

고민 조회수 : 5,711
작성일 : 2023-10-15 04:37:32

스트레스없는 상황에서는

신기하게도

두세달만에

 3키로  정도

빠지더라구요.

 

 

 

커피도  적게먹고

잠도 푹자고.

그러니까 식욕도 조절이 되더라구요.

 

 

IP : 118.235.xxx.24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3.10.15 4:37 A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제경우입니다.

  • 2. 원글
    '23.10.15 4:39 AM (118.235.xxx.241)

    스트레스가 없다기보다
    조금 적은 경우
    살이 저절로 ㅡ운동 별로 안해도
    빠지는것 같은데요
    스트레스 조절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고민이에요.

  • 3. 맞아요
    '23.10.15 4:41 AM (125.142.xxx.27)

    몇년째 스트레스 상황이라 저도 고민이네요ㅠㅠ 스트레스 아니어도 우울해지면 또 운동 손놓게 되고요ㅜㅜ

  • 4. ㅁㅋㅋ
    '23.10.15 4:53 AM (58.226.xxx.234)

    저는 일이 힘들어서 스트레스 받을땐
    보상심리로 비싼 빵과 아이스크림을 사먹어요
    그래서 살찜ㅋㅋ

  • 5. ㅇㅇ
    '23.10.15 5:12 AM (108.63.xxx.234)

    저는 평일엔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거의 안 먹고요
    주말엔 폭식으로 스트레스 풀어서
    살은 안 찌는데 평일에 거의 안 먹어도 안빠져요
    그나마 주말에 술을 자제하면 조금 빠지더라고요

  • 6. ..
    '23.10.15 6:04 AM (114.200.xxx.129)

    제가 그래요.. 마음 편안할때는살정말 잘빠져요.. 스트레스 받으면 장난아니게찌고
    다른 사람들은 마음고생하며 살빠진다고하는데 저는 마음고생하면 살이 엄청 쪄요..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해결하거든요.ㅠㅠㅠ

  • 7. 앉아있는시간
    '23.10.15 6:38 AM (223.39.xxx.103)

    9,10월 일이
    너무 많아 내내 앉아 있어요
    히루에 걷는 시간이 찬보 이천보 수준
    게다가 스트레스 받아 세끼 다 먹고 간식 먹고....
    시간이 좀 나면 누워요. 뒷골이 당겨서 너무 피곤하거든요....
    진짜 억지로 계단걷기라도 해야 할 듯요

  • 8. 근데
    '23.10.15 6:43 AM (1.227.xxx.55)

    마음 고생이 최고의 다이어트라고 하잖아요

  • 9. 그게
    '23.10.15 6:46 AM (114.202.xxx.237)

    제가 예전에 들은 말인데
    분노하면 빠지고 서러우면 찐데요.
    어떤 스트레스 상황이냐에 따라 찌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는 거 아닐까요?

  • 10.
    '23.10.15 6:57 AM (1.249.xxx.163)

    평소에 건강식으로 먹는데..
    갑자기 업무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달달한 간식과 자극적인 음식, 밀가루 음식이 유독 당기더라고요

  • 11. ...
    '23.10.15 7:11 A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결혼 전 빼빼 말랐던 제가 출산 후 살이 확 쩌서 안빠지더니, 결혼 10년차에 시가에 발길 끊고부터 살이 빠지더라구요.

  • 12. ㅇㅂㅇ
    '23.10.15 7:43 AM (182.215.xxx.32)

    잠푹자는거 진짜 중요해요

    혈당이 높으면 살빠지기가 어려운데
    잠잘 못자고 스트레스 받으면
    혈당도 올라가요

  • 13. ㅇㅂㅇ
    '23.10.15 7:44 AM (182.215.xxx.32)

    급성 스트레스는 보통 살이 빠지고
    만성 스트레스는 보통 살이 찌고 그렇죠

  • 14. 히유...
    '23.10.15 7:47 A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저두 요즘 걱정이에요
    사업접고 잠깐 쉬다가 넘 나태해진다 싶어
    파트타임 시작했는데
    근 이십년 오너로 일하다 젊은 사람에게
    안하던 일 배우면서 하려니
    기억력도 전같지 않아서 한번에 기억도
    힘들고 그때문에 안놓치려 계속 긴장해서
    7년째 잘 지키던 간헐적단식도 엉망되는중ㅋ
    저녁8시 넘어서도 먹네요 ㅜㅜ
    주말에 정신놓을까봐 주말알바 따로 시작하니
    그것도 새로운 일이라 또 긴장
    에효 가만 못있는 승질머리탓이죠 뭐

  • 15. 진짜 살빠지는방법
    '23.10.15 9:06 AM (218.148.xxx.249)

    제가 진짜 살빼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군것질하지 마시고요.
    밀가루는 한달에 한 번 정도 드시고요
    커피는 블랙으로 설탕 타 드셔도 되요
    식사로 드시는건 오후 4시까지 드시고 멈추세요.
    저녁을 드시지 않는거에요.공복시간을 지키세요.
    그 다음날 아침은 무조건 드세요.

    빵 드시고 싶으시면
    밀가루가 아닌 쌀빵을 드세요.
    그리고 설탕을 적게 드시도록하세요.
    평상시 아무것도 안하셔도 절대 바닥에 눕지 마세요.
    낮잠도 안돼요 그리고 평상시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세요
    저는 새벽5시에 일어나요.
    아침은 7시에 식사해요.(공복15시간)
    매일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시고요
    점심먹고 운동을 하는데 가볍게 산책하는 정도요
    빡세게 운동했다가 살이 엄청 많이 빠지게 됐어요
    운동은 걷기로 30분만 하세요.
    이렇게 6개월간만 해보세요
    쭉쭉 빠집니다.
    저 공복15시간 지켜서 1년 했는데
    20키로 뺐어요.

    절대 밀가루는 드시지 마세요
    배고프시면 쌀가루 집에서 빻아서 미숫가루와 섞어서
    과자 만들어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배고프면 세개씩 드셔요
    절대 많이 드시지 말고요.

  • 16. ...
    '23.10.15 10:04 AM (58.127.xxx.198)

    윗님 오후 4시부터 안먹으면 당연히 살빠지죠.
    그게 안되니까 그렇지.
    거기다 군것질안하고...
    살이 안빠질수가 없음. 다 알면서 못하는거.

  • 17. 반대로
    '23.10.15 12:30 PM (112.155.xxx.85)

    저는 스트레스만한 다어어트가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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