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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연애를 한번도 안해봤어요

.. 조회수 : 6,864
작성일 : 2023-10-14 21:28:02

50살다되가고 5년전에 이혼했는데

전남편하고는 어릴때 엄마등살에 선보고 일주일만에 결혼한거여서 살면서 한번도 연애를못해봤네요ㅠ

어짜피 결혼생각은 없어요

이나이가되서 무슨소용인가싶다가도 

못해본거에 대한 로망이 있네요

좋아하는 남자가 어깨동무하고 저는 남자친구허리를 안고 산책하고싶고

젊른 친구들처럼 까페에서 어깨기대고 멍때리고싶고

손잡고 영화도보고싶고 마주보고 같이 밥도먹고싶네요

IP : 106.101.xxx.21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4 9:29 PM (112.133.xxx.72)

    아직 불가능한 건 아니에요

  • 2. 히궁
    '23.10.14 9:31 PM (121.133.xxx.137)

    어디 동호회라도 들어보세요
    너무 아쉬운 인생이네요
    연애 한번을 제대로 못했다니...

  • 3. ..
    '23.10.14 9:31 PM (182.220.xxx.5)

    그럼 해보세요.
    모임 나가서 친절하게 대하고 웃어주기.
    유부남이면 커트.
    싱글이면 친하게 지내기.

  • 4. ..
    '23.10.14 9:32 PM (175.119.xxx.68)

    75나 76일거 같은데 일주일만에 결혼
    그때 선 보고 바로 결혼하던 시대였나요

    멜로 드라마 봐도 이제 하나도 안 설레이는데
    그런건 2~3십대 초에나 가능한 일인거 같아요

  • 5. ㅁㅁ
    '23.10.14 9:32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어휴
    60중반인 나도 그런시절을 살아오진않았는데
    글만보면 80노인네가 쓴줄 ㅠㅠ

  • 6. 끼가
    '23.10.14 9:33 PM (124.50.xxx.207)

    있어야해요. 눈치두
    두근거림. 느껴보세요~~
    이혼하셨는데 외롭게 계시시마시궁

  • 7. ..
    '23.10.14 9:34 PM (106.101.xxx.212)

    이혼하고 일하고 애들연거푸 사춘기와서 정신없었는데
    이제조금 마름이 편해졌어요
    아직동호회나 모임은 가져본적없어요

  • 8. ....
    '23.10.14 9:35 PM (223.38.xxx.152)

    나이도 많지않은데 선보고 일주일만에 결혼이요?
    지금도 안늦었으니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연애 한번 못해보고 늙어죽기엔 억울하잖아요.

  • 9. ..
    '23.10.14 9:38 PM (106.101.xxx.212)

    결혼생각이 없다보니
    연애가 약간 버킥리스트같은 느낌으로 해보고싶은 거에요
    남자인데 친구같은 사람이 있음 좋겠다는 생각도들고

  • 10. ..
    '23.10.14 9:39 PM (106.101.xxx.212)

    그거도 그냥 내운명이지싶어요
    어릴때 아무것도 모를때 결혼한거

  • 11. 저랑
    '23.10.14 9:41 PM (124.55.xxx.20)

    같은 연배인것 같은데 어찌 그렇게 결혼이 가능한건지? 선본지 일주일만에 결혼식을 하신거에요? 아님 혼인신고만했다는건가요?

  • 12.
    '23.10.14 9:41 PM (49.164.xxx.30)

    정말요????? 부모님세대도 아니고..믿어지지가..

  • 13. 늙으면
    '23.10.14 9:43 PM (123.199.xxx.114)

    여우들이 득실하니 꿈깨시고
    20대에도 못한거 50대에는 늙탱이들이 기운없어서 더 못해요.

    속상한거는 알겠는데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가 않아요.
    꿈이랑 현실은 진흙탕이에요.

  • 14. ..
    '23.10.14 9:43 PM (106.101.xxx.212)

    우리집이 엄청가난했었는데
    친정엄마가 금전적인 도움을 바라고
    결혼 억지로시켰어요 친엄마에요

  • 15. ..
    '23.10.14 9:47 PM (223.62.xxx.72)

    싱글인데 인생 피곤해질까봐 연애 생각 전혀 없는데
    이혼녀들은 어플 동호회 열심히 하면서 바꿔 사귀더라구요
    연애 하고싶으시면 신중하게 해보세요

  • 16. ..
    '23.10.14 9:49 PM (182.220.xxx.5)

    친구같은 동반자는 인생의 큰 축복이예요.
    연애 해보세요.
    아이도 있으시다니 꼭 재혼해야한다는 부담없이 연애하세요.

  • 17.
    '23.10.14 9:53 PM (175.115.xxx.168)

    연애 꼭 하세요. 인생이 아까워요.
    저는 남편이 첫사랑이고 연애기간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다시 재혼은 안하시더라도 한번뿐인 인생 연애때 두근거림, 행복감 꼭 느끼시길 응원합니다.

  • 18. ..
    '23.10.14 9:59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나이 많은 싱글들은 회사다니면서 남자라는 족속을 너무 잘알기때문에 오히려 방어막치고 연애를 못하는데 돌싱들은 오히려 부지런히 잘 하더라고요.

  • 19. ....
    '23.10.14 9:59 PM (58.230.xxx.146)

    50대 안되셨다니 제 또래인데 어떻게 엄마가 시킨다고 1주일만에 결혼을 해요....
    어떤 세상을 살아오신건지.....

  • 20. ㅁㅁ
    '23.10.14 10:0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말이 쉽지
    그렇게 편안하고 멋진남자가 내차지가?

    애들 인생 외롭게 해주기싫고
    복잡하게만들어주기싫어
    조용히 늙어가는 몇십년차 싱글맘입니다

  • 21. 나이들면
    '23.10.14 10:01 PM (70.106.xxx.253)

    순수한 연애 이런거 없어요
    다 때가 있는거에요

  • 22. ..
    '23.10.14 10:01 PM (106.101.xxx.212)

    남자를 잘몰라서 막막하긴해요
    제가 회사를 안다녀봐서 사람경험이 거의 없어요

  • 23. 이제그만
    '23.10.14 10:03 PM (61.76.xxx.186)

    원글님 그리 결혼하고 이혼했다하는데
    왜 다들 며칠 만에 결혼이 가능하냐는 댓글만 쓰나요.
    더 상처를 주는 거 같아요.
    연애에 대한 조언 부탁해요.

  • 24. ..
    '23.10.14 10:04 PM (106.101.xxx.212)

    연애하더라도 애들이 모르게하고싶어요

  • 25. ㅁㅁ
    '23.10.14 10:0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댓글까지 더더 미궁이군요
    그나이에 1주만에 결혼도 웃기고
    애둘 키우며 회사생활한번도 안해본것도 웃기고

  • 26. 나무
    '23.10.14 10:09 PM (211.36.xxx.17)

    저랑 비슷한 사십대중후반이시겠네요.
    저는 공부하다 때를 놓치고 연애경험도 없고
    미혼이네요.
    이제 더신중해지고 만날 남자가 더 없더라고요.

  • 27. ㅁㅁ
    '23.10.14 10:1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낚시같음

    님같은 맹꽁이가 뭔재주로 애들모르게 연애를 해요 ?

  • 28. ..
    '23.10.14 10:12 PM (106.101.xxx.212)

    어릴때는 알바했죠
    결혼후엔 남편이 알바도못하게했어요
    이혼후에 혼자하는일하다가 요즘엔
    알바해요

  • 29. ..
    '23.10.14 10:16 PM (106.101.xxx.212)

    큰기대는 없어요
    이러다 연애못해볼수도있고
    인연이면 누군가를 만날수도있고
    나이도 많고 상환이 이러니까 어렵지싶긴해요

  • 30. ㅋㅋ
    '23.10.14 10:19 PM (220.79.xxx.115)

    결혼 하셨음 다 한거에요.. 한명을 진득하게 알았으니 다른 남자분도 잘 사귈겁니다. 저는 나이 많은 미혼인데 연애 경험 많다고 동거를 했다거나 살아본거는 아니니까.. 근데 동호회 가면 결혼 경험 있는 분들이 남자들 마음 헤아리고 변하게 해줘서 그런지 남자는 빨리 잘 사귀더라구요.

  • 31. .....
    '23.10.14 10:2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연애 그까짓게 뭐라고 늙은 남자들이 얼마나 이기적인데요 미혼이건 기혼이건...
    깔끔담백하게 남자 연관없이 혼자사는게 뱃속편한걸 모르시네요

  • 32. ......
    '23.10.14 10:25 PM (117.111.xxx.33)

    결혼 하셨음 다 한거에요2222

  • 33. ㆍㆍㆍ
    '23.10.14 10:26 PM (59.9.xxx.9)

    저 우리나이로 47인데 믿어지지가 않네요. 우리 부모세대도 연애결혼 꽤 하지 않았나요ㅠㅠ 선보고 한달만에 결혼하는 것도 놀랄 일인데 일주일이라니. 친정엄마가 그리 무서우셨나요. 제 엄마도 사납기로는 어디 뒤지지 않는 사람이었는데(남친만나고 조금이라도 늦게 들어오면 폭언에 난리도 아님. 잠고로 본인도 멋대로 연애해서 결혼함) 그래도 전 남자 만나고 할거 다 했었거든요. 성격이 순하셨나봐요. 근데 지금 나이에 연애할 만한 싱글남이 있을까요. 괜찮은 사람은 거의 유부남이고 싱글은 거의 페급? 수준인 이상한 아재들만 남아있을듯. 괜히 이상한 사람이랑 엮여서 마음 고생하실까봐 걱정되네요.

  • 34. ..
    '23.10.14 10:28 PM (106.101.xxx.145)

    기본 베이스는 혼자서 사는건데
    못해본거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요
    그런 설레임 느껴보고싶어요

  • 35. ㅡㅡ
    '23.10.14 10:34 PM (106.101.xxx.16)

    혹시 좋아하는 연예인은 있으세요?
    현실의 남친은 아니지만 순수하게
    설레는 느낌은 알 수 있을거예요.
    나는 솔로 같은 프로 보시면서
    간접 경험도 쌓으시고요.
    고기를 잡으려면 물에 가야 하잖아요.
    용기를 내셔서 취미 동호회나 주변 분께
    소개 부탁도 해보세요.
    아직 젊습니다.

  • 36.
    '23.10.14 10:39 PM (121.163.xxx.14)

    일주일만에 결혼했어도
    바퀴벌레처럼 생각하진 않았으니
    하셨을 거 아닌가요??????
    연애가 원래 다 좋지만은 않아요
    이제 두번째 연애한다 생각하고 만나보세요
    한 사람 지긋하게 만나려 하지말고
    좀 간보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정리하고
    또 또 만나보세요
    연애란 게 이런 과정을 반복할 수록
    내공이 생기고 사람보는 눈도 생겨요
    싹수 노란 놈한테 시간낭비 하진 마시고요
    비슷한 인생관 결혼관 있는 분 만나시길 바라요

  • 37. ..
    '23.10.14 11:13 PM (175.210.xxx.60)

    티비를 거의 잘안봐서 연예인은 잘모르겠어요
    저랑 말이 통했으면 좋겠어요
    같이 이야기하는게 지루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 38. 사람으로
    '23.10.14 11:14 PM (1.225.xxx.136)

    태어나서
    불쌍해요.

  • 39. ..
    '23.10.14 11:16 PM (175.210.xxx.60)

    그래서 이제 하고싶은거하고
    재밌게 살아볼려고요

  • 40. 아니
    '23.10.14 11:20 PM (112.166.xxx.103)

    40대가 그렇게 결혼하고 이렇게 살 수가 있나요..

  • 41. ..
    '23.10.14 11:22 PM (39.7.xxx.251)

    남편이 일도 못하게 했으면 평생 전업으로 편히 사셨을텐데
    왜 갑자기 이혼하신건가요?
    지금도 연애타령하면서 하고싶은거 하며 재밌게 살고 싶은 바램이라면 경제적으로는 사는데는 지장없고
    위자료 많이 받고 이혼하신건가요?

  • 42. ..
    '23.10.14 11:48 PM (118.235.xxx.142)

    원글님이 연애 안 한 게 왜 불쌍한 걸까요
    드문 케이스일 수는 있지만요
    찬물 끼얹는 얘길지 몰라도
    중매 결혼이 대부분인 인도가 결혼 만족도 90%를 넘어요
    연애 결혼이 대분인 서구가 이혼율 완전 높은 것과 대비되게 말이죠
    장기적으로 보면 연애는 필수가 아니고
    두 사람이 상식적으로 대하는지, 본인들+ 공동체가
    결속력을 얼마나 지켜낼 수 있는지가 훨 결정적이란 얘기죠
    크게 보면 연애 결혼이 정상적인 관계에 대한 보증도 아니고
    행복을 보장하지도 않아요
    집단의 숫자만 보면 그 반대입니다

    남들 연애 많이 하는 것 같으니 따라하고 싶을 수는 있는데
    원글님이 생각하는 행복도.. 하고픈 대로 살아서 얻어지는 결과라기 보다
    양식을 나도 지키고 당신도 지키고
    사회도 지킬 때 풍족하게 얻게 되는 게 아닐까요..

  • 43. ..
    '23.10.14 11:55 PM (118.235.xxx.142)

    원글님은 중매 결혼에 이혼하셨으니
    윗 댓글이 와닿지 않으실 수 있는데

    흔히 떠들어대는 것처럼
    연애라는 게 그닥 환상을 가질 건 아니라서
    몇 마디 하게 됐네요

    원글님이 드문 경우라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결핍이 있는 게 아니예요.
    매일 만나는 사람들, 가족들에게
    더 애정을 가지고 살아도 충분한 삶입니다

  • 44. 주작이죠?
    '23.10.14 11:58 PM (217.149.xxx.15)

    두메산골도 아니고
    70년대 생이 뭔 선보고 일주일만에 결혼이요?
    청첩장도 못 나올 시간인데, 예식장도 예약 못하고.
    동거를 한거면 몰라도.

    그리고 뭔 가정형편때문에 딸을 억지로 선봐서 결혼시킨다?
    70년대 드라마도 아니고 님 결혼할 때는 90년 후반 200년 초일텐데

  • 45. ..
    '23.10.15 12:18 AM (211.60.xxx.239)

    주작이였음 좋겠어요
    제 꽃같은 2.30대를 통째로 도둑맞은 느낌이에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제라도 제 인생살아야죠

  • 46. 이해가
    '23.10.15 2:09 AM (58.234.xxx.21)

    75년생인데
    인터넷통신으로 남편 만나서 결혼했는데
    그때 접속이라는 영화도 있었고
    그런시대에 선?보고 일주일만에 결혼이라니
    동시대 사람이라고 믿어지지가 않네요
    도대체 결혼이 뭐라고 생각하고 아무나?하고 결혼하신건가요 ㅜ
    20대면 성인인데 충분히 거부할수도 있었잖아요

  • 47. ..
    '23.10.15 7:57 A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똑똑하지만 남자기피하는 모태 솔로도 널렸는데 원글이 왜 불쌍해요? 원글님도 할거 다해봤네요. 지금 설레임주는 남자가 있을거라는 것도 환상

  • 48. 음..
    '23.10.15 8:55 AM (175.126.xxx.83)

    남자쪽에서 마음에 들어서 빨리 진행되고 결혼하신거면 남자 사랑은 받아보신거죠. 선 봐서 결혼한 제 친구도 때되서 결혼후 몇년사니 애정이 커졌다더라구요.
    사람마다 사는 스타일이 다 달라요.

  • 49. FF
    '23.10.15 10:28 AM (125.186.xxx.86) - 삭제된댓글

    원글 주작이라고 몰아가는 댓글이 많은데 저도 선 보고 한 달 후 결혼했어요.
    당시 고위 공무원이셨던 시아버지 정년 퇴직일이 얼마 안 남아서 서둘러 결혼했어요. 저 73년생이니 옛날 사람 아닙니다.
    결혼 생활 15년만에 끝냈고, 지금은 8년 동안 사귀는 사람 있어요. 둘 다 결혼 생각 없이 편하게 만나고 있어요.
    결국 저는 평생 연애를 한 번 했네요.

  • 50. ..
    '23.10.15 10:44 A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잘난 미혼도 배필을 못 찾았는데 설레임주는 남자라니..웃습니다

  • 51. ..
    '23.10.15 10:45 AM (118.235.xxx.196)

    설레임주는 여자가 되야 스파크가 일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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