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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연 은근 자랑하러 나온듯해요

금쪽상담소 조회수 : 8,664
작성일 : 2023-10-14 17:14:21

성형 잔뜩 한 부자연스러운 얼굴로

큰띦은 골프선수

작은딸은 뉴욕대

돈 많이 벌어 애 넷 이렇게 키운다고

울면서 속상한것처럼 얘기하지만

속으로는 본인과 아이들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면서

흘리는 눈물에 기만당하는 느낌이 드네요

IP : 223.38.xxx.9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존
    '23.10.14 5:17 PM (118.235.xxx.43)

    재수없슴
    애 넷낳게 뭘 그리 대단하다고
    성형 잔뜩한 눈 똥그랗게 뜨며
    은근 자기관리 잘앙 쩔죠
    나오면 바로 채널 돌아감

  • 2. 이여자ㅣ
    '23.10.14 5:17 PM (59.1.xxx.109)

    얼굴에 뭘한건지
    몰라봤네요
    역시 트롯해야 돈버는듯

  • 3. ...,
    '23.10.14 5:21 PM (175.213.xxx.234)

    요즘 엱예인 아이들 뉴욕대 많이 가네요

  • 4. ㄴㄷ
    '23.10.14 5:22 P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도대체가 그 남편은 뭐하는지 모르겠고 남편하고 시모한테 절절매며 살더라구요. 자기가 다 벌어먹여 살리는것 같던데.. 매번 보면서 저 남편은 마성의 남잔가 왕자처럼 모시고 사네 싶고.. 너무 궁금. 아들 낳기전에 아들 낳아야한다고 시모가 방송에서 난리고 그 남편은 한량처럼 느긋하게 앉아있고 저 여자만 전전긍긍 돈벌랴 애낳으랴 애맡겨서 시모 눈치보고
    아들 못낳아서 남편, 시모 눈치보고..
    만삭에 행사 다니고 애낳고 두달인가 후에 행사 다닌다고 해서 직업의식이 투철한가.
    방송 컨셉이었는지.

  • 5. ㄴㄷ
    '23.10.14 5:28 P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그 남편은 뭐하는 사람이에요? 언젠가 방송에서 딸셋 낳고 아들 낳아야한다고 시모가 성화를 부리고 말릴법도 한데 남편은 당연하다는듯 그냥 가만히 있던거 보고 저 남편은 엄청난 능력잔가 대단한 집안이라 아들 타령하나 엄청 궁금했어요. 컨셉인진 몰라도..
    그런데 결국 아들 낳더라구요.

  • 6. ..
    '23.10.14 5:31 P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

    애 많이 나으면 고맙죠. 부심 좀 부리게 해요.

  • 7. 뉴욕대
    '23.10.14 5:40 PM (122.11.xxx.12)

    뉴욕대는 한국 연예인 집안이 먹여 살리네요.
    연예인 어니의 조카에 ..

  • 8. ...
    '23.10.14 5:49 PM (125.178.xxx.184)

    애를 넷이나 낳고 자기 능력으로 돈벌어서 잘 키윘는데 자랑좀하면 어때요.

  • 9.
    '23.10.14 5:51 PM (221.162.xxx.11) - 삭제된댓글

    큰 딸 발달장애여서 속상하다고 나오더니
    골프하는군요

  • 10. ....
    '23.10.14 5:51 PM (112.166.xxx.103)

    자랑질 34467

  • 11. ㅗㅗ
    '23.10.14 5:55 PM (183.98.xxx.155) - 삭제된댓글

    이여자 윤석열 선거운동하지 않았나요?
    얼굴에 탐욕스러운게 그대로 보여요
    뉴욕대는 개나소나 다가네요

  • 12. ...
    '23.10.14 5:56 PM (58.234.xxx.222)

    진짜 열심히 살긴 했죠.
    스스로 자부심 갖을만 하고 남에게도 그렇다고 인정 받고 싶을 수 있죠.

  • 13. 님들
    '23.10.14 5:59 PM (223.39.xxx.205)

    김혜연처럼 열심히 살아 봤어요???

  • 14. 이 분
    '23.10.14 6:01 P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유전자가 강한가봐요.
    아이들이 다 엄마같이 두툼하게 생겼어요. ㅎㅎ

  • 15.
    '23.10.14 6:02 PM (223.39.xxx.5)

    어디 프로 나오나요?

    그녀의 남편ᆢ도 벌겠지요

  • 16. ....
    '23.10.14 6:07 PM (117.111.xxx.33)

    뉴욕대 전형있나봐요

  • 17. 예전엔
    '23.10.14 6:37 PM (221.144.xxx.81)

    어디서 식당한다고 본거 같던데...
    애들은 다 아빠 닮았던데 많이 컸나보네요

  • 18. ..
    '23.10.14 6:53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그 여자도 결혼이랑 애 낳은 게 영광 인 줄 아는 스타일 같던데 나이가 많은데도 그러네요
    이정현이랑 같은 과

  • 19. 플럼스카페
    '23.10.14 7:03 PM (182.221.xxx.213)

    저는 시들시들하던 시어머니 얼굴 기억해요. 애들은 그 분이 다 키우는 거 같아 보였는데....

  • 20. ㅇㅇㅇ
    '23.10.14 7:34 PM (59.10.xxx.133)

    김혜연 중고등 때까지 육상선수 했다더니 운동신경 물려받았나보네요 요즘은 운동시키는 집이 왜케 부러운지
    건강한 신체를 가진다는 거 평생에 걸쳐 자신의 몸에 대해 잘 알고 유지할 수 있으니 너무 중요한 거 같아요
    엄마가 돈도 많고 씩씩하니 자식들 입장에선 더할나위없네요
    울 아이도 뉴욕대 보내고 싶은데 또 부럽구만요

  • 21. 자랑할만하네요
    '23.10.14 7:35 PM (118.235.xxx.137)

    본인도 본인 커리어로 잘나가고
    애들도 잘나가게 잘 키웠으니 엄마나 자랑스러울까요.

  • 22. 혹시
    '23.10.14 7:40 PM (122.203.xxx.243)

    뉴욕대 돈만 있으면 가는 전형이 있나요?
    나름 명문대라고 들은것 같은데
    왜케 아무나 다가나요?

  • 23.
    '23.10.14 7:40 PM (39.7.xxx.118)

    열심히 한국에서 돈 벌어서 외국 보내서 왕창 쓰고 나면 전공불문 결국 다시 연예인부모 후광으로 다시 방송국 기웃기웃
    정말 외화낭비 아닌가요? 국내대학도 슬슬 후광으로 방송 쫌 나오다가 특례아니 특례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고... 일반인은 연예인하기 더힘들고요

  • 24. ㅡㅡㅡㅡ
    '23.10.14 7:5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대단하지 않나요?
    혼자 벌어서 아이들한테 돈을 저렇게 쓴다는거.

  • 25. .....
    '23.10.14 8:48 PM (211.221.xxx.167)

    래 잘해.몸매관리 잘해.
    자기 관리 잘해서 애를 몇이나 낳고도 몸매며 노래 여전히 잘나가고
    애들도 잘 키웠는데
    당연히 자랑하고 싶죠.자랑 좀 하면 어때요.

    애들이야 시간적 여유있는 남편이 돌봐도 되는데
    그걸 못해서 자기 엄마 불러왔구만
    시어머니가 애들 봐주는게 왜 며느리가 미안해야 할 일인지

  • 26. ㅡㅡㅡ
    '23.10.14 9:17 PM (106.101.xxx.16)

    저 정도면 자랑하고도 남죠.

  • 27. 333
    '23.10.14 10:32 PM (220.79.xxx.115)

    저 정도면 자랑하고도 남죠.-----2

  • 28. 그 집도
    '23.10.14 11:14 PM (211.36.xxx.235) - 삭제된댓글

    뉴욕대?

  • 29.
    '23.10.15 12:10 AM (119.69.xxx.167)

    저랑 완전 반대로 느끼셨네요
    저는 돈많겠다 부족한거없이 키웠는데도
    아이들이 다 틱이 생기고
    특히 둘째인가? 자작극 벌여서 경찰 신고까지 했다는거 보고 아무리 돈쓰고 할머니가 애쓰며 케어해주셔도 엄마의 빈자리는 못채우나보다 싶었거든요..
    자랑한다는 느낌은 처음에는 있나 싶었는데 오은영 박사님이 또 쪽집개같이 딱 찝어서 자식을 트로피로 생각하지 말라고 얘기해주시 또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여러모로 인상적이었어요

  • 30. ...
    '23.10.15 12:28 AM (211.223.xxx.116)

    김혜연
    정말 열심히 살고,
    아이 안 낳는 환경에서,
    자식들을 4명이나 낳고 훌륭하게 키워서 대단합니다.
    마음껏 자랑해도 됩니다.
    너무 대단하세요.
    때론 회의감도 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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