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바리 싸들고 가도 항상 저한테만 인색하시고 여우같은 며느리한테는 반찬 싸들고 오지않아도 와줘서 고맙다 이러십니다 속상해서 글 적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님 병문안
1. .....
'23.10.14 4:51 PM (175.223.xxx.27)병문안했는데 옷도 츠레하게 입으니 옷좀 잘 입으라고 겉모습만 중시하는 시댁...바리바리 싸느라 걱정되서 옷도 츠레하게 입고 갔거든요
2. ᆢ
'23.10.14 4:54 PM (14.38.xxx.186)빈손으로 가셔요
고생하고 좋은 소리도 못들으실 필요 없습니다
샤방 샤방 샬랄라 입고 가셔요3. .....
'23.10.14 4:54 PM (118.235.xxx.69)바리바리 싸갈 돈으로 옷 예쁘게 차려입고 가세요.
4. ...
'23.10.14 4:54 PM (175.192.xxx.144)그럼 여우며느리 스타일 시아버지가 좋아하나본데 앞으론 음식 싸가는데 집중하지말고 몸만 가더라도 잘 꾸미고 가고 가서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세요
5. .....
'23.10.14 4:54 PM (175.223.xxx.27)그럴려구요 온갖 반찬 만드느라 여섯시간을 서서....
6. 그돈으로
'23.10.14 4:55 PM (106.101.xxx.238)미용실가서 예쁘게 화장하고가세요!!
7. ......
'23.10.14 4:56 PM (175.223.xxx.27)오늘 정말 지하철 가는데 속상해서 적어요 다음엔 절대 안할려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8. ㅇㅇ
'23.10.14 4:58 PM (110.8.xxx.141)요즘 병문안 금지여서 아무도 문병 안가요
거기다 반찬까지 바리바리 싸가다니 시대를 거꾸로 사시네요
인정욕구를 버리세요
그들한테 인정받아서 내인생이 뭐가 나아지나요
괜히 애쓰고 속만 상했잖아요 ㅜㅜ9. .....
'23.10.14 5:00 PM (175.223.xxx.27)윗분 말씀 맞습니다 그러게요 담엔 정말 안합거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10. ..
'23.10.14 5:04 P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사랑도 받을 자격 있는 사람한테 주세요. 쟤 변했네? 긴장 하도록 멋지게 꾸미고 도도하게 다녀 오세요. 스스로 종ㄴ 컨셉 버리시구요
11. …
'23.10.14 5:09 PM (172.226.xxx.26) - 삭제된댓글예전에 아버님 입원하시고 어머님이 간병하셔서, 아기 데리고 김밥 싸서 갔더니 몸에 안좋은 단무지, 맛살 이런 거 넣지 말래요. 정말 정뚝떨..
그전에도 남편 편에 밥, 반찬 싸서 보내고 그랬는데..
그러더니 시누가 도시락 딱 한번 싸왔더니 얼마나 칭찬을 하든지..
시가는 그런 곳이더라구요. 원글님 몸을 아끼세요.12. .....
'23.10.14 5:09 PM (175.223.xxx.27)제가 생각해보니 종이었네요 ㅜㅜ종에 확깨서 안하려구요
13. .....
'23.10.14 5:16 PM (175.223.xxx.27)맞아요 시가는 그런곳인거 같아요 맏동서는 이쁘게 빈손으로 와도 아가 고맙다 전 이재껏 이런 소리 못들어 봤네요저 몸도 아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마음을 더 다잡데게 되네요
14. .....
'23.10.14 5:16 PM (175.223.xxx.27)사랑도 받을 자격있는 사람한테 주세요 이말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15. 저도
'23.10.14 5:21 PM (118.218.xxx.119)시어머니 면회때랑 똑같네요
평상시에도 그랬거든요
차별은 안 변하더라구요16. ᆢ
'23.10.14 5:53 P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진짜 우리 시가와 너무 똑같아서 슬프네요
그돈으로 여섯시간동안 맛사지받고 머리. 예쁘게 하고 다니세요17. 아~
'23.10.14 7:21 PM (223.39.xxx.5)토닥토닥ᆢ위로해요
여우같은 타입도 타고나야하는데ᆢ맘 아프네요18. 포지션
'23.10.14 8:39 PM (125.178.xxx.162)한번 정해지면 못 바꿔요
님과 님 남편이 사랑받지 모싸는 거예요
이유는 그저 핑계일 뿐 님이 바뀐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아마 또 다른 이유를 댈 겁니다
이제부터 문병은 사랑 많이 받는 동서가 하라 하시고 님은 님 생활 즐기세요
구박 받으러 돈과 시간을 왜 쓰시나요?
인정 받는 거 포기하시면 자유가 찾아옵니다19. 인정욕구버려요
'23.10.15 10:01 AM (175.209.xxx.48) - 삭제된댓글한번 정해지면 못 바꿔요
님과 님 남편이 사랑받지 못하는 거예요
이유는 그저 핑계일 뿐 님이 바뀐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아마 또 다른 이유를 댈 겁니다
이제부터 문병은 사랑 많이 받는 동서가 하라 하시고
님은 님 생활 즐기세요
구박 받으러 돈과 시간을 왜 쓰시나요?
인정 받는 거 포기하시면 자유가 찾아옵니다
222220. 인정욕구버려요
'23.10.15 10:01 AM (175.209.xxx.48) - 삭제된댓글포지션 한번 정해지면 못 바꿔요
님과 님 남편이 사랑받지 못하는 거예요
이유는 그저 핑계일 뿐 님이 바뀐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아마 또 다른 이유를 댈 겁니다
이제부터 문병은 사랑 많이 받는 동서가 하라 하시고
님은 님 생활 즐기세요
구박 받으러 돈과 시간을 왜 쓰시나요?
인정 받는 거 포기하시면 자유가 찾아옵니다21. 인정욕구버려요
'23.10.15 10:02 AM (175.209.xxx.48)포지션 한번 정해지면 못 바꿔요
님과 님 남편이 사랑받지 못하는 거예요
이유는 그저 핑계일 뿐 님이 바뀐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아마 또 다른 이유를 댈 겁니다
이제부터 문병은 사랑 많이 받는 동서가 하라 하시고
님은 님 생활 즐기세요
구박 받으러 돈과 시간을 왜 쓰시나요?
인정 받는 거 포기하시면 자유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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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5 10:33 AM (103.241.xxx.8)가지를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