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보전하는 병원이라고 홍보하는 치과 다녔는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환자의 치아를 소중히 여기는 치과라고 추천하길래, 오래 다녔는데 치료 하나에 서너 번씩 오라 가라하고. 몇 년 동안 수시로 충치가 생겼다 해도 믿고 치료받았고. 신경치료도 몇 번이나. 열심히 다녔거든요.
그런데 체질적으로 치아가 약하다 해도 양치질 열심히 하는 사람이고. 아무래도 이상해서 다른 치과로 옮겼는데 3년 동안 충치가 하나도 없었어요. 지나고 보니 상식적이지 않았습니다.
카카오맵 후기에 별점 1 남겼는데
누군지 추적하지는 못 하겠죠?
너무 어이없었어요
어금니를 거의 다 씌웠거든요.
30대 후반 즈음 거의 7년 넘게 다닌 곳
좋은 의사라 믿고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82쿡인지 텐인텐인지에서 추천해 무조건적으로 믿고 다녔고. 네이버나 카카오 후기도 원장님 칭송하는 후기. 지인들이 올린 것 같아요. 별점 낮게 나오기 시작하자 네이버후기는 막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