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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홍 부모는 아예 자식하고 연 끊을 건가봐요

.... 조회수 : 15,935
작성일 : 2023-10-14 05:41:03

박수홍이 여자 임신시킨 것까지 처리해줬다, 콘돔도 치워줬다, 여자랑 헤어지면 뭘 사줘야해서 돈을 썼다 등 굉장히 자극적인 얘기를 하네요.

어차피 사실 확인도 할 수 없는 부분이고, 재판에 영향을 미칠 내용도 아니지 않나요?

횡령을 했냐 아니냐가 중요하지 콘돔을 치워주고 어쩌고 이런 얘기를 굳이 왜.... 

 

박수홍 와이프가 미워서 귀에 들어가라고일부러 저러나 했는데

박수홍이 지금 활동중인 연예인인데 이렇게 망신을 주는거 보면 아예 박수홍하고는 인연을 끊을 생각인가봐요. 

어차피 자기네랑 갈라선 마당에 박수홍이 연예인으로 잘되든 말든 상관이 없나봐요.

연예인 이미지라는게 있는데 이렇게 막가파로 나가다니

 

최소한의 정도 없나 싶어요.  박수홍이 번 돈으로 가족들이 산 건 맞잖아요. 매니저일을 했든 뭘했든 박수홍한테 파생된거니까요. 

형이 연예인으로 키운건 아니니.. 

 

박수홍은 그래도 엄마한테는 미련이 남는지 엄마는 보고 싶다고 저번에 기사에 났었는데 엄마는 그런 생각이 아닌 듯하네요

 

IP : 58.29.xxx.85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4 5:48 AM (121.163.xxx.14)

    부모입장에서
    박수홍은 앞으로도 잘 살 거 같으니 그러는 거죠
    반면 큰아들은 장님인데다가 앞으로 감옥가고
    그럴텐데 … 아마 큰아들네가 부모를
    가스라이팅했거나 최소한 부탁했겠죠
    부모 입장에선 같은 자식이고 늙고 박수홍 돈으로
    살아온 마당에 솔직히 박수홍 쪽에 붙고 싶을텐데
    못 하는 걸 수도 있어요

  • 2. 부모
    '23.10.14 5:48 AM (121.166.xxx.230)

    박수홍여친하고헤어지게 만들었겠죠
    돈써가면서 왜냐면 자기들 빨대에
    다른것이와서
    다 차지하면안되니깐

  • 3. ..
    '23.10.14 5:49 AM (58.79.xxx.33)

    이성을 상실했군요. 그 자식돈을 받아썼으면 입은 닫아야하는 게 국률아닌가?

  • 4. 이제
    '23.10.14 5:55 AM (223.39.xxx.166)

    돈 줄 끊겼으니 끝이죠
    그러고 조용히 물러나도 욕먹을 판에
    이왕 이렇게 된거 니 이미지도 폭삭 망해서
    돈벌이도 못해봐라 하는 심보로 할말 못할 말
    못가리고 폭주중 ...진짜 미친인간들같아요

  • 5. 우리나라
    '23.10.14 5:56 AM (213.198.xxx.204)

    부모들 중 아직도 장남이 종교인 부모들이 있죠.

  • 6. ..
    '23.10.14 5:57 AM (125.186.xxx.181)

    놀랍네요.

  • 7. ??
    '23.10.14 6:11 A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부모가 청소해줬다는것도 못믿겠네요
    아버지분보니 절대 그런거 안하시는분~
    세상에 그렇게반대하곷결혼식장에도
    안가신거같은데 대단하네요

  • 8. 저 인간들은
    '23.10.14 6:16 AM (223.62.xxx.120)

    부모가 아니라 악마 그 자체...

  • 9. .......
    '23.10.14 6:17 AM (216.147.xxx.254)

    부모라고 다 같은 사람 아님

    자기 자식에 대해 전국민에게 저런식으로 말하는게 어디 인간이 할 짓인지 ㅠ

  • 10. ...
    '23.10.14 6:17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자식이 연을 끊었다고 생각하던데요.
    상식으론 설명이 안되는 이상한 부모.

  • 11. ...
    '23.10.14 6:18 AM (211.227.xxx.118)

    이미지 박살내는게 목표인가보네.
    우리만 망할 수 없다.이건가?
    부모 선 쎄게 넘었네요

  • 12. ㅇㅂㅇ
    '23.10.14 6:30 AM (182.215.xxx.32)

    내맘대로 안되니 파괴하겠다는거죠 심보도 참....

  • 13. 저는
    '23.10.14 6:44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당사자한테 연을 끊자 정도가 아니라
    존재하지 마라는 메시지로 반복재생될거 같아요.
    그 형네는 당연하고
    그 부모조차도요.
    그냥 죽기를 반라는듯요.
    실제의사가 어떻든 당사자에게그런
    메시지를 부모까지 합세해서 전달하는 전략이고
    그래서, 냥이나 부인이 살게해줬다는 게 빈말도 아니고.
    병든 집안이자, 매우 악한 거로 보여요.

  • 14. 심보
    '23.10.14 6:55 AM (58.126.xxx.131)

    진짜 저 부모는..... 스스로 욕먹게 만드네요
    그러니 큰 아들을 그 모양으로 키웠지....

  • 15. ...
    '23.10.14 7:20 AM (77.136.xxx.33) - 삭제된댓글

    저러는거 보면 볼수록 박수홍이 100% 피해자구나 하는 생각만 더 확실해지더라고요. 부모가 어떻게든 아들을 부숴버리고 싶어서 미치고 팔딱 뛰는게 보여요. 악플러들도 뒤에서 손가락이나 놀리지 법정에서까지 저렇게 악다구니는 못칠거에요.

    누가 누구한테 세뇌를 당했나보다 짐작해줄 일도 아니고 그냥 저 가족 전체가 정신질환자가 아닐까요. 특히 그 할아버지는 입만 열면 무식 천박하기 그지없고 할머니도 맹한 척 음흉한 타입인데 아들 잡아먹겠다고 덤비네요. 그나마 나이가 있어서 쌍욕은 안먹는거지 진짜 ㅁㅊ 뭐뭐들같아요

  • 16. ㅇㅇ
    '23.10.14 7:28 AM (23.106.xxx.54) - 삭제된댓글

    김용호가 유언으로 자기를 흉기라 표현했죠? 여기에 쓰기도 딱인듯.
    형측에서 "김용호라는 흉기"로 박수홍을 죽이려 했으나 실패했을 때
    저쪽 사람들도 같이 끝난건데 저 부모는 아직도 모르는듯..ㅉㅉ
    장윤정 가족도 그랬지..ㅉㅉ

  • 17. ㅇㅇ
    '23.10.14 7:34 AM (211.207.xxx.223) - 삭제된댓글

    자식도 다 같은 자식이 아니듯 부모도 다 같은 자식이 아니겠죠

    그래도 그 동안. 가난했던 집을 일으킨 아들인데
    부모가 그 동안 너무 복에 겨운 생활을 했네요
    수홍오빠 할만큼 했어요.
    큰아들이 그 부모님 잘 모실테니..그냥.잊고 행복하게 사시길

  • 18. ..
    '23.10.14 7:41 AM (117.111.xxx.205)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막간건 양쪽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집안 알아서들 하겠죠

  • 19. 123123
    '23.10.14 7:55 AM (223.38.xxx.86)

    윗님 박수홍이 막간 게 뭐죠?

  • 20.
    '23.10.14 7:56 AM (211.234.xxx.150) - 삭제된댓글

    이렇게 사람들이 떠듵고 추잡하게 만들어세
    돈벌이 못받게 하려는 의도겠죠. 형놈 부부
    작품일텐데 이렇게 놀아나네요.

  • 21. 123123
    '23.10.14 7:57 AM (223.38.xxx.86)

    형을 고소하기 전에도 기회를 여러 번 준 걸로 압니다

    그리고 박수홍의 바른 이미지에 별로 금간 거 없습니다
    젊은 남자가 20년 동안 만나는 여자없이 살아야 되는 것도 아니고, 더구나 헤어지는 여친한테 선물까지ㅡ

  • 22. ㅇㅇ
    '23.10.14 8:02 AM (110.70.xxx.201)

    솔직히 박수홍이 바른이미지는 아니지 않았나요?
    클럽 죽돌이였다고 했는데

  • 23.
    '23.10.14 8:09 AM (175.195.xxx.84)

    박수홍이 바른 이미지라고 봤는데

  • 24. 110.70
    '23.10.14 8:09 AM (223.38.xxx.173)

    진짜 나쁜 사람이네요
    님은 취미도 없고 열심히 살아본적도 없을듯
    저도 춤이 취미라 클럽 죽순이었는데 스카이나와서 석박하고 애낳고 잘삽니다, 이상한 프레임 씌우지 마세요.

  • 25. ㅠㅠ
    '23.10.14 8:13 AM (116.122.xxx.232)

    나 같음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을 듯 해요.
    부모가 저럴 수가 있나요.
    진짜 박수홍 불쌍해요ㅠ

  • 26. 110.70님은
    '23.10.14 8:16 AM (125.132.xxx.178)

    110.70님은 딱히 부모가 언급하는 그런 일들로 박수홍이미지가 나빠질만큼의 금욕적인 이미지는 아니었다는 뜻으로 말씀하신 같으니 진정하세요. 그 나이까지 자기 노력으로 정당하게 돈벌어 부모봉양까지 했으면 바른사람이지 춤추고 다니고 여자많이 만났다고 갑자기 안바른 사람되는 건 아니라고 봐요.

    저도 어제 저거 읽고 박수홍이 나쁜놈이네라는 생각은 전혀 안들고 부모가 되서 한 자식 살리자고 다른 자식 완전히 악인만드니 무서운 사람들이다 박수홍 참 힘들었겠다 싶기만 하거라구요.

  • 27. ……
    '23.10.14 8:20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부모가 한 얘기들.. 현금 비자금, 여자들 돈으로 해결한다 차 사준다 등등이 다 김용호가 유튜브에서 지껄인 내용과 같음.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고소장에 담긴것들인데 김용호는 박수홍 형수한테 제보받았다함. 부모가 김용호보다 더함.

  • 28. ..
    '23.10.14 8:24 AM (106.102.xxx.105)

    저런집안에서 박수홍정도면 매우 바르게 산 사람 같은데요.김용호야 남이니 돈벌려고 그렇게 했다고 치지만 어떻게 부모가 저럴수가 있는지

  • 29. ..........
    '23.10.14 8:27 AM (14.53.xxx.67)

    부모가 뭔소릴 해도 이젠 박수홍 이미지 떨어질일 없어요.
    장윤정 엄마가 별소리 다 해어도 장윤정 이미지 변함없고 잘만살죠.
    박수홍 부모는 이제 장윤정 부모랑 동급아닌가요.
    저런 사람들이 한 말을 누가 믿겠어요.
    인두껍을 썻다는 말의 예시가 여기서 또 하나 발견되네요.

  • 30. ㅇㅇ
    '23.10.14 8:30 A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가족이 남보다도 못한 사기꾼 기생충노릇하며 인생을 갉아먹네요.
    콘돔이니 뭐니 저런 쓰레기같은 얘기 들으면 인간같지도 않은 행태에 환멸이 느껴질것같아요.

  • 31. ㅇㅇ
    '23.10.14 8:31 AM (211.207.xxx.223) - 삭제된댓글

    장윤정네도 그 아들하고 그 삼촌이란 사람이 엄청 애먹였죠
    다음 기사에 삼촌인가 외숙모가 계속 댓글 달고..

    다들..잘 도망쳤다고..칭찬했음
    수홍오빠도 알콩달콩 잘살길
    그 나이에 젊고 예쁜 배우자 만나 행복하게 살면
    부모로서 행복을 빌어야지..50넘은 아들 아직도 쥐락펴락 하고 싶어하는
    늙은 부모 흉해요

    그리고 형수와 친구들 너무 티나요
    한 마디로 그지들 같아요

  • 32. ㅇㅇ
    '23.10.14 8:31 AM (211.207.xxx.223)

    장윤정네도 그 엄마하고 남동생하고 친척들이 엄청 애먹였죠
    다음 기사에 삼촌인가 외숙모가 계속 댓글 달고..

    다들..잘 도망쳤다고..칭찬했음
    수홍오빠도 알콩달콩 잘살길
    그 나이에 젊고 예쁜 배우자 만나 행복하게 살면
    부모로서 행복을 빌어야지..50넘은 아들 아직도 쥐락펴락 하고 싶어하는
    늙은 부모 흉해요

    그리고 형수와 친구들 너무 티나요
    한 마디로 그지들 같아요

  • 33.
    '23.10.14 8:40 AM (61.255.xxx.96)

    박수홍에 별관심 없었는데
    저 부모들때문에 박수홍을 응원하게 됐어요
    박수홍 저런 부모 가족 다 잊고 잘 살기를..

  • 34. ...
    '23.10.14 9:03 AM (211.179.xxx.191)

    내부모가 저러면 죽고 싶을거 같은데요.

    어찌 자식한테 저러나 몰라요.

    박수홍 와이프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싶어요.
    혼자면 무너져서 못버틸거 같은데요.

  • 35. ...
    '23.10.14 9:05 AM (59.15.xxx.141)

    저도 박수홍 별관심 없었는데 넘 불쌍해요
    부모 잘못만나면 남보다 훨씬 무서워요. 끊어내기도 어렵고. .
    박수홍 잘살았음 좋겠어요

  • 36. 영통
    '23.10.14 9:11 AM (61.43.xxx.254)

    노총각이 여자 만나다보면 ㅅㅅ하고 피임 실패하고 그럴 수도 있지 생각이 드는데요
    이미지 망할 거 같지는 않아요
    ㅅㅅ 비디오 동영상 유포된 배우 가수 5명 이상인데
    다 활동하고 있고 사회생활 중
    성생활이 생활 일부분인데 그게 뭐라고

  • 37. 부모
    '23.10.14 10:45 AM (124.50.xxx.179)

    지금 그 부모는 정신상태가 온전히 판단하기엔 큰아들 가스라이팅으로 다른건 눈에 들어오지 않는거같아요

  • 38. 에휴
    '23.10.14 11:20 AM (1.236.xxx.46)

    저 늙은 부모를 증인으로 내세워 과거 폭로로 물타기 히려는 큰형이란 ㄴ은 생각보다 더 악질이네요. 본질은 남의돈을 도둑질한 횡령죄 임 .중형 이죠.

  • 39. ......
    '23.10.14 12:09 PM (106.245.xxx.150)

    남보다 못한 혈육은 끈어 내는게 답이네요
    박수홍은 결혼하길 정말 잘했네요. 저 상황에 의지가지 없으면 참 견디기 힘들었을듯

  • 40. ㅇㅇ
    '23.10.14 12:35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광팬이야 안티로 돌아서면 극렬안티 된다지만,
    부모가 너 죽어봐라하고 저러는 거 보니 박수홍 진짜 불쌍하네요.

  • 41. ㅇㅇㅇ
    '23.10.14 1:06 PM (211.247.xxx.70)

    박수홍씨 엄마가 잘했다는 뜻은
    절대로 아니구요.
    큰아들 작은아들간의 추잡한 갈등으로
    집안일이 세상에 알려지고
    큰아들 교도소행만은 면해보려고
    있는 소리 없는 소리로
    둘재 아들을 향해 모진 소리로
    법정에서 증언해야 하고..
    그 인생도 참....

  • 42. ㅇㅇ
    '23.10.14 1:30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지금 아버지가 하는 말들은 재판의 본질하곤 관련 없는 거 아닌가요.
    그냥 황금알 낳는 오리 내가 못 가질바엔 배 갈라 죽이자는 거.

  • 43. ...
    '23.10.14 2:17 PM (124.57.xxx.151)

    저런 노인네들은 고집과 아집으로 똘똘 뭉쳐서
    한가지밖에 생각 못할듯요
    오로지 괘씸하고 니잘못이 뭔지에만 몰두
    자기들은 다 잘했다이죠
    얘기 안통해요
    치매전조증세일때랑 비슷

  • 44. ....
    '23.10.14 4:00 PM (223.38.xxx.70)

    부모가 아니고 웬수

  • 45. 분홍신
    '23.10.14 5:33 PM (116.34.xxx.41)

    임신중절 얘기나 다른 여자 관계 얘기를 들쳐내서 박수홍이미지 망가뜨리는 것 보다 박수홍과 아내 사이에 균열을 만들어서 갈등을 조장하려는 속내겠죠

  • 46. 수홍이
    '23.10.14 6:45 PM (121.166.xxx.230)

    수홍이네 아기 생기게 해달라고 기도 해야겠어요.
    진짜 나이 오십에 무슨 중절 소리 같은거 하네
    누가 이해 해준다고
    살면서 이혼도 하는데 저게 뭐라고 자극적인 말만 골라 해서
    아들을 나락으로 밀어버리네요.
    그래도 뭐 사람들이 쿨해서 그까이꺼 하고
    수홍이 응원해주니

  • 47. ..
    '23.10.15 12:05 AM (116.39.xxx.162)

    그러게 박수홍 여친이랑 결혼하려고 할때
    반대하지 말지.

    미친 할망구네....

    드럽네요 사람이 자기 배에서 나온 자식한테

    어떻게 저러는지

  • 48. ㅇㅇ
    '23.10.15 12:14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애초 노예였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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