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결혼시
5000정도 지원해 줄것 처럼 이야기 하더니
혼전임신하니 그 이야기 쏙 들어감.
애 봐준다는 명목으로 또 5000을 홀랑 남편한테
가져감. 저는 친정 제가모은돈 1억 2천정도 가져감.
넘나 호구짓 했는데 애가 생겨서.
진짜 제가 ㅂㅅ이네요.
시댁
결혼시
5000정도 지원해 줄것 처럼 이야기 하더니
혼전임신하니 그 이야기 쏙 들어감.
애 봐준다는 명목으로 또 5000을 홀랑 남편한테
가져감. 저는 친정 제가모은돈 1억 2천정도 가져감.
넘나 호구짓 했는데 애가 생겨서.
진짜 제가 ㅂㅅ이네요.
남편은 얼마모았던건가요 애는 봐주시던가요
남편 모은돈 없었구요
애는.좀 봐주셨구요..
결혼할때도 헤어지겠다는거(아무것도 없으면서 누구 망치려고.
)
극구 붙잡더니 다 장사하려 그랬나봐요
붇잡았어도 님이 결혼하기로 결정한거잖아요
보쌈 당해서 강제로 결혼한거 아닌이상 이런 불평 이상합니다
잘 안풀리니까 남탓이 심하네요
혼전임신도 결혼도 다 본인결정 아닌가요?
붙잡아서 결혼했다는 말 자의식과잉이고요
이제 결혼했으니 다 내려놓고 행복하게 사세요.
저는 아들 결혼할때 집 사줬는데 며느리 예쁘기만 하던데요.
아들도 아무생각없고 둘이 사이좋게 잘 살고요.
좀 형편이 좋으면 좋은쪽에서 더 할수도 있지 그걸 따지나요.
장사했다고 생각하면서 결혼생활하면 내마음이 괴롭잖아요.
이제 둘이서 열심히 모으면서 잘 사시면 됩니다.
그러니 왜 여자손해 보는 혼전임신을 ㅠㅠ
혼전임신 시대가 변했어도 여자손해
그렇게 당당하싶으면 혼전임신을 하지말던가, 혼전임신하고 결혼을 말던가, 애를 맡기질 마셨어야죠. 다 본인이 결정하고 피해의식으로 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