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또 오해영이 참 좋아요.
러브스토리 보다 오해영네 가족이 넘 좋거든요. 그 오해영이 약간 제 딸같은 스탈이라...
자식 키우는게 내 맘대로 안되는데, 세상 기준으로 대단한 자식은 아니더라도 늘 이쁘고 짠하고...속터지고...나한텐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사랑스러운 자식이죠.
오해영 엄마의 멘트들이 다 내 딱 맘같아서 거울치료가 돼요.ㅎㅎ
전 또 오해영이 참 좋아요.
러브스토리 보다 오해영네 가족이 넘 좋거든요. 그 오해영이 약간 제 딸같은 스탈이라...
자식 키우는게 내 맘대로 안되는데, 세상 기준으로 대단한 자식은 아니더라도 늘 이쁘고 짠하고...속터지고...나한텐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사랑스러운 자식이죠.
오해영 엄마의 멘트들이 다 내 딱 맘같아서 거울치료가 돼요.ㅎㅎ
되요 X
돼요 O
감사해요. 수정할께요
엄마의 친년이 독백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저도 그거요...가끔 유튜브짤로 그것만도 봐요.
재미있었지만 감정이 너무 격해서 힘들게 봤었던 기억이..
넷플 내려가기 전에 함 다시 볼까봐요.
에릭.... 오랜만이네요
내 인생 드라마였는데 요즘 유툽에 나와 짤 보는데 쫌 많이 유치해요 ㅋ
근데 좋다는 ㅋㅋ
나의아저씨랑 나의해방일지 작가더라구요. 오해영이 좀 밝아서 전 제일 맘편하게 봐요^^
다좋은데 고래고래소리를 너무질러서 ㅠㅠ
그 작가 였군요...
그분 남편을 사고로 잃고 그 후론 드라마가 밝음과는 살짝..
남주에게 미리 보이는 여주와의 사건들이 어떻게 된건지 아세요?
저는 두 번이나 봤는데도 모르겠더라구요.
께요 X
게요 O
께요 X
게요 O
수정할께요 X
수정할게요 O
사고후 찰나에 바닥에 누워 지나온 시간을 회상 하는거 아녔나요? 가물가물
수정할게요 O
감사합니다!!
저 드라마 우리집 근처에서 찍어서
낯익은 동네 거리가 많이 나와서
더 애착이 가는 드라마에요
주인공들도 넘 매력적이고
박혜영 작가 쓴거군요
나의아저씨, 나의해방일지 작가 좋다는 글이 자주 올라오는것 같아요. 팬이 많은가봐요..
끝에 해영이가 동거하겠다고 억장무너지는 부모에게 데려다달라할때는 정말 등짝스매싱해주고싶었어요 아우 진짜 해영이엄마한테 제대로 감정이입 그것 빼곤 다좋았어요
딸아이가 미울때 혜영이 엄마 떠올리곤 해요.
나도 저런 엄마가 되어야지.
저도 참 재밌게 봤는데 해영이 부모님한테 더 감정이입이 됐어요.
결혼안하면 어떠냐고 엄마가 화냈나 그러니까 아빠가 자길 보라고 결혼해서 좋았다고 얼버무리며 자리피하는 장면에서 저는 찔끔 눈물나왔어요..
해영이 고딩때 바뀐 성적표 다시 바꾸러 딸 손잡고가서 당당하게 내딸 자랑스러워 하며 바꿔오는 엄마도 멋졌구요…
전 그 부모님이 넘 좋았어요.
다들 강추해서 봤는데 넘나 억지스럽고 공감안가서 보다 말았어요.그 이후 그 작가는 저와 안맞는걸로
매년 봄마다 봐요.
박해영작가 작품은 다 좋으네요.
벚꽃배경도 예쁘고 음악도 좋고 무엇보다 서현진씨연기가 넘 찰떡이죠.
재미있게 봤지만 엔딩이....,잘 모르겠어요
저 진짜 너무 보고싶은데 에릭의 연기의 벽을 넘지 못해서 ㅠㅠ 시도만 너댓번 하고 나가 떨어졌어요 아이러니한건 신화에서 에릭 제일 좋아했다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