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살때는 말렁하더니
냉장고 보관 이틀짼데 딱딱해요.
전자렌지에 데워도 되나요.
아님 잡채 데우듯
직화로 볶아야 할까요.
반찬 살때는 말렁하더니
냉장고 보관 이틀짼데 딱딱해요.
전자렌지에 데워도 되나요.
아님 잡채 데우듯
직화로 볶아야 할까요.
물에 담가 전자렌지에 데우고 물 따르고 다시 양념해 드세요
야채랑 같이 무쳤으면 야채 골라내고 묵 데운
후 야채랑 섞으세요
약간만 덜어 렌지에 돌려본다
저는 전자렌지에 데웠는데
나중에, 볶아보니 그것도 괜찮더군요
둘 다 ok
지금 덩어리째죠?
굳은게 썰기 좋으니 일단 무칠때 크기로
자른 후에 끓는물에 홀랑 넣고
이삼십초 있어보면 탱글 말랑해져요
바로 소쿠리에 건지면 끝
지키고 서 있다가 투명해지면 바로 꺼내세요
전자렌지에 살짝 돌리면 다시 부들부들해져요
사온 묵무침이잖아요
전자련지 해동으로 데우든가 살짝 살짝 끊어가며 체크하든가 하심 됩니다.
잠시 데우고 섞어서 다시 데우세요
포인트는 뜨겁게 데우는 게 아니라 묵 냉기만 가신다는 느낌으로..
볶아봤어요.
묵이 흰색에서 투명으로 변하면서
당면처럼 부드럽긴 한데 맛은 뭔가 모르게
처음과 달리 별로였고요. ㅎ
렌지에 데워볼 것을 그랬나 봐요.
다음에 한다면요.
반찬 글라스 한 그릇이면
렌지에 1분 정도 돌리면 될까요?
청포묵 반찬가게서 사시는 분들
사자마자 바로 드실 용으로 사시나요.
냉장고에 넣었다 먹기엔 영 ~ 아니던데요.
전자렌지에 데워 드시려나요.
전자렌지는 경험 없어서 모르겠고,
저는 썰어서 끓는 물에 한번 데칩니다.
약간 투명해졌을때 꺼내서 찬물 헹굼으로 마무리.
그럼 말랑탱글해져요.
어제도 보름전에 먹다남은 단단한 묵 해치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