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0.13 11:03 AM
(1.232.xxx.61)
건강이 걱정되어 그러신듯
더 안 빼도 그 정도면 엄청 예쁠 것 같네요.
2. 변해서
'23.10.13 11:04 AM
(175.194.xxx.48)
최근에 빠져서 그러는게 아닐까요
3. ...
'23.10.13 11:06 AM
(61.254.xxx.98)
나잇대가 어떠신데요?
젊으시면 더 빼도 되고 나이 있으시면 무리해서 빼지는 말고 일단 유지해보세요.
4. 근육량
'23.10.13 11:07 AM
(121.191.xxx.142)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골격과 근육량에 따라 같은키 같은몸무게가 다르게 보여요. 저는 뼈가 굵지않고 근육이 많지않은 체형이라 165에 51킬로 그냥 적당히 날씬으로 보여요.
5. ...
'23.10.13 11:0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 안빼도 될것 같은데요..원글님은 55킬로에서 52킬로가 되었으니 그렇죠..162-163에 50킬로도 안나가면 마른 느낌인데요 ..
6. 골격근량이
'23.10.13 11:08 AM
(121.133.xxx.137)
많은 체질이신가보죠
배에 지방만 많지 않으면 됩니다
뱃살이 만병의 근원이니까요
같은 키에 48킬로 거미보다 52팔다리 튼튼 뱃살 없는게 찐이에요
7. ...
'23.10.13 11:08 AM
(114.200.xxx.129)
더안빼도 될것 같은데요..원글님은 55킬로에서 52킬로가 되었으니 그렇죠..162-163에 50킬로도 안나가면 마른 느낌인데요 ..
8. 지는
'23.10.13 11:09 AM
(175.121.xxx.249)
163에 47키로 ,,,, 너무 말라 없어보인다고 조금 찌라고 하는 사람도 있네요
근데 몸이 가벼워 너무 좋음 , 특히 등산할때 ㅋㅋㅋ
9. dd
'23.10.13 11:10 AM
(124.49.xxx.240)
그냥 하는 말이에요
주변을 보고 말랐다 싶은 사람 있으면 키랑 몸무게 보세요
그게 마른 거
10. ㅎㅎ
'23.10.13 11:11 AM
(58.148.xxx.110)
혹시 어깨가 좁고 상체 살이 없는 체형이신가요?
그럼 말라보일수도 있어요
근데 원글님 본인은 알잖아요
남들은 모르는 군살이 숨어있다는것을요
11. ㅇㅇ
'23.10.13 11:12 AM
(222.234.xxx.40)
48세 저도
9키로빼서 158에 50인데 핼쓱하다고 말랐다고
얼굴이 너무 빠졌다고 ㅡㅡ
12. ㅇㅇ
'23.10.13 11:14 AM
(58.228.xxx.36)
그냥하는 소리에요. 엄마는 안스러워 그러시는거고. 좀더 뺄수 있음 더 예쁘실거에요 얼굴살 부자면 더
13. ㅇㅇ
'23.10.13 11:17 AM
(106.102.xxx.224)
엄마니까요~
14. 사람들이
'23.10.13 11:21 AM
(219.248.xxx.248)
숨겨진 살들을 몰라서 그런듯 해요.
저도 156에 51키로인데 말랐다는 말을 많이 해요. 얼굴작고 어깨 좁아서 그래 보이는 거 같아요. 근데 옷벗고 뱃살 사진 찍어보니 깜놀..거울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달라요. 인바디하니 내장지방은 표준이었는데ㅜㅠ
3-4키로 뺄 예정인데 얼굴살은 포기하려구요. 나중에 시술해야죠 모
15. 님...
'23.10.13 11:26 AM
(112.145.xxx.70)
20대에는 157에 50이면 뚱뚱하죠.
근데 40대에 157에 52면 말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이에 따라 몸무게가 많이 달라요.
사람들의 기준 시선도 다르구요.
그래서 나이 들어서 20대처럼 마르면
안 좋아보인다고들 하는 거에요. (어디 아프냐.. 항암하냐 등등)
16. ㅇㅇ
'23.10.13 11:28 AM
(58.234.xxx.21)
55에서 52가 돼서
지인들은 55에 익숙한 눈이라 그렇게 보이는거 아닐까요?
다른분들 말씀대로 어깨가 좁으시거나
저는 원글님이랑 비슷한데 51키로
어깨가 좀 있는편이라 그런가 말라 보이지는 않아요
17. 케바케
'23.10.13 11:28 AM
(121.188.xxx.245)
저도59에 51인데 다들 밥 많이먹으라고해요. 어깨좁고,팔다리가늘고, 얼굴작고 살없고, 옷으로 교묘하게 감춰지니까 다들 엄청 말랐다고해요. 얼굴작고,살없는게 그리보이나봐요.
18. 체중보다
'23.10.13 11:39 AM
(121.133.xxx.125)
엑스 스몰 -스몰사이즈.이태리 38 .40 국내 55 낙나히
허리 26 인치 정도면 예쁜거조.
44사이즈 허리26 보다 가늘고 38사이즈.엑스스몰이 크면 마른거고요.
19. 나는나
'23.10.13 11:40 AM
(223.38.xxx.165)
그냥 인삿말이라고 여기세요.
20. ㅇㅇ
'23.10.13 11:45 AM
(116.121.xxx.129)
20대에는 157에 50이면 뚱뚱하죠.
근데 40대에 157에 52면 말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ㅡㅡㅡㅡ
반대 아닌가요...
21. 보통
'23.10.13 11:46 AM
(121.133.xxx.125)
자신보다 사이즈가 작거나 저 체중이면 말랐다고 하는데
한국체형은 오버핏말고 레귤러핏 55가 낙낙히 맞아야 보기 좋은거 같아요. ^^
전 이태리 40 이 잘 맞는 55반인데..
어떤 옷이나 이태리 38 사이즈가 옷핏이 예쁘거든요.
22. 아뇨
'23.10.13 11:52 AM
(121.133.xxx.137)
20대에는 157에 50이면 뚱뚱하죠.
근데 40대에 157에 52면 말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ㅡㅡㅡㅡ
반대 아닌가요...
아뇨 맞는 말입니다
23. 112.145
'23.10.13 11:55 AM
(211.36.xxx.235)
-
삭제된댓글
뭐가 뚱뚱해요?
그만 좀 해요
그리 엄한 잣대를 들이대니 젊은 애들이 건강을 해지고 있죠
제발 그 후진국적인 마인드 좀 집어치워요
24. 어르신들
'23.10.13 12:07 PM
(1.243.xxx.100)
나만 뚱뚱할 수 없다 심보예요
25. 아니
'23.10.13 12:13 PM
(222.120.xxx.110)
주변에서 한둘이 그러는게 아니라 많은이들이 말랐다하면 말라보이는거에요. 뭘 자꾸 인사치레래요? 저런댓글다는 분들은 전혀 마르지않은 사람보고 말랐다는 말이 그냥 나오나요? 신기하네.. 그분들이 다른분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살펴보면 진심인지 알수있겠죠.
20대가 아니라면 그 키에 그정도면 충분히 말라보일 수있어요.
26. 음..
'23.10.13 12:21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제가 169인데
20~30대때 53~54kg일때
진짜 사람들이 날씬하다 이쁘다 인물좋다 하여간 이런말 엄청 들었고, 소개팅 후 에프터 거의 95%
지금 50대 52~53kg
그냥 사람들이 아휴~날씬하네~그런데..그런데...살을 좀 찌워야겠다~
이런말을 들어요.
즉 젊을때 52~53이랑 나이들어서 52~53이랑은 내가 상상하는거 이상
보는 사람들 눈에는 달라보인다는거죠.
나는 20~30대 생각해서 내가 날씬하고 이쁠꺼라 생각하지만
나를 보는 사람들은 그냥 기름기 없이 마른 50대라는거죠.
55사이즈 옷이 팍팍 잘 들어간다고
옷을 입으면 다~이쁘고 멋질꺼라 생각하는데
그냥 기름기 없는 마름 50대가 옷을 입었을 뿐
옷을 막~입었더니 유튜브에 나오는 패셔니스타처럼 보이지 않는다는거죠.
내가 나를 상상하는 내 모습과
현실의 내 모습은 차이가 난다는거죠.
빨리 이 차이를 좁혀야 하는데
마치 44,55만 되면
대단히 뭔가가 멋질꺼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건강한 50대 60대가 될 수 있다는거죠.
27. 50세
'23.10.13 12:22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키에 49-50인데 말랐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옷은 한국옷 55입고
이태리 사이즈 상의 36 바지는 34입고
가을 옷 입으니 목 팔부분 가려지니 좀 괜찮은데
여름 옷 입으면 엄청 마른줄 알더라고요.
28. 저도
'23.10.13 12:23 PM
(1.235.xxx.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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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키에 49-50인데 말랐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옷은 한국옷 55입고
이태리 사이즈 상의 36 바지는 34입고
가을 옷 입으니 목 팔부분 가려지니 좀 괜찮은데
여름 옷 입으면 엄청 마른줄 알더라고요.
29. 167에
'23.10.13 12:27 PM
(1.225.xxx.136)
52인 나한테도 말랐다는 소리는 안하던데????
30. ㅎㅎ
'23.10.13 12:29 PM
(58.148.xxx.110)
객관적으로 157-52가 마른건 아닙니다
뚱뚱하지도 마르지도 않은 보통체형이죠
제가 159여서 대충 알아요
단 예전보다 빠졌으니 말랐다고 하는 것일수는 있겠네요
31. 158
'23.10.13 12:38 PM
(211.186.xxx.216)
-
삭제된댓글
48세구요. 53키로였다가 주중에만 간헐직단식으로 46인데요.빠진지는 1년정도 됐고요. 다들 살이 하나도 없다고 해요. 게다가 생기도 없어보인다고 하고요. 2키로만 찌우라고 그러네요. 대신 얼굴살은 하나도 안빠져서 사진찍음 지금도 볼이터질것같아요
32. 저는
'23.10.13 12:55 PM
(211.48.xxx.186)
얼굴, 팔목, 발목, 가슴만 삐적 말라서
상대적으로 뚠뚠한 하체를 가지고도
159에 52때도 다들 말랐다고들 했어요ㅜㅜ
체형이 그런거라 어쭐수 없더라구요.
하체때문에 한 2-3킬로
살빼면 얼굴은 해골됐어요
33. ...
'23.10.13 1:02 PM
(220.71.xxx.148)
남이 무심코 던진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을 때 한국인은 날씨 대신 타인의 신체를 말하길 좋아합니다
34. ㅇㅇ
'23.10.13 1:04 PM
(117.111.xxx.5)
저도 여기 기준으로 생각했는데, 1년에 걸쳐뺐고, 뼈대가 있어서인지 161에 53인데 주변에서 더이상 빼지 말라고, 지금도 못쓰겠다고 하네요. 사람마다 정상체중 범위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35. ...
'23.10.13 1:22 PM
(112.186.xxx.99)
젊어 날씬한거랑 나이 먹어 날씬한거라 좀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친정엄마 150센치에 53키로였을때는 통통하다고 특히 허벅지가 무지하게 튼실하다고 주변에서 그랬는데 현재 70되셨고 키는 외려 줄어서 145센치에 몸무게는 53키로인데 전부다 왜소해 보인다고해요. 허벅지도 그 젊은날의 허벅지랑 너무 다르더라구요 엄청 마르셨어요 그런데 몸무게는 그때랑 같아요. 근육량 차이인가 싶더군요
36. .
'23.10.13 11:29 PM
(222.234.xxx.41)
어케 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