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을 비롯해서 지금 김용호 재판 받아야 되는거 엄청 많던데..
진짜 인생 화려하고도 더럽게 살았더라구요
근데 자살로 끝내면..
지금 재판에 해야 되는 그 당사자들은 진짜 억울할듯 싶어요
죄값 꼭 받기를 원했을텐데
진짜 비겁하기는 비겁한것 같아요..
근데 인생 악하게 살았는데 왜 마지막은 자살이었을까 싶어요.???
남들 피해 주는거 전혀 아무렇지도 않던 사람이요
구속되더라도 몇년 살다 나오는거 눈도 깜짝 안할것 같던 사람이
그런 행동을 했다는게
솔직히 이해는 잘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