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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빨리 파는 법 알려주세요.

매매 조회수 : 2,733
작성일 : 2023-10-13 10:23:33

현관문위에 가위를 꺼꾸로 걸어두는거 맞나요?

지금 집을 팔아야 새아파트에 갈수있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촉박하네요 

도와주세요.

 

IP : 14.6.xxx.11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조건
    '23.10.13 10:24 AM (14.56.xxx.81)

    싸게 내놓는다

  • 2. 가위가
    '23.10.13 10:25 AM (110.70.xxx.223)

    어떻게 꺼꾸로 걸려요?

  • 3. 부동산
    '23.10.13 10:27 AM (223.39.xxx.27)

    여러곳 ..집방

  • 4. 걍따
    '23.10.13 10:28 AM (49.175.xxx.75)

    걍 싸게요

  • 5.
    '23.10.13 10:29 AM (115.140.xxx.42)

    싸게 내놓는다2222

    현관문 위요??가위 떨어질까 무서워요..

  • 6. 신발장
    '23.10.13 10:31 AM (39.119.xxx.80)

    안에 가위 거꾸로 넣어둔다는 글 봤었어요.
    남의 집에서 몰래 갖고 온 가위나
    잘 되는 고깃집 가위가 효과 있다고..
    근데 그건 절도 아닌가요?

  • 7. ????
    '23.10.13 10:37 AM (59.15.xxx.53)

    집보러 오는사람들은 좀 있나요??
    오기전에 커피라도 내리세요 향기풍기게

    그리고 가격내려야지요 가위걸어놨다가 떨어지기라도 하면 어쩌시려고요
    그딴 미신믿을시간에 청소하나라도 더하세요

  • 8. ....
    '23.10.13 10:48 AM (223.62.xxx.43)

    가격이죠
    매수 심리는 죽어가고 있는데 혹할 가격으로 내놓아아죠

  • 9. *******
    '23.10.13 11:37 AM (112.171.xxx.88)

    지금은 파는 사람이 위너
    무조건 가격이죠

  • 10.
    '23.10.13 11:53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지인이 집이랑 농장 팔아야 하는데 안나가서
    며칠전 잘되는 고기집 갔는데 하나 훔쳐올까 하고 갔어요
    그런데 차마 몰래 못가져오고
    써빙하는 종업원분께 만원 드리고
    허락하에 가져왔어요. 그분이 머뭇거리시더니
    가져가시라고..... ㅋㅋ

  • 11.
    '23.10.13 12:28 PM (218.238.xxx.80)

    가위 거꾸로가
    손잡이가 위로 인가요?

  • 12. 무조건
    '23.10.13 12:31 PM (49.164.xxx.143)

    미신이라기에는..
    엄마가 오래전에 받았던 방법이 있어요
    친구가 김포 40평대 아파트를 내놓고
    몆달동 안 보러오는 사람조차 없었는데
    웃으면서 그 방법 알려주고 보름만에 팔았어요
    그것도 23년3월달에요..거이 거래정지때..
    그래서 비법 방법이라는게 우연에일치일지는
    모르지만..완전 무시할수도 없는듯..

  • 13. ...
    '23.10.13 12:55 PM (122.37.xxx.59)

    내 집 가위 걸어놔도 효과 있던데요
    전세 뺄때마다 항상 했던 방법이에요
    귀신처럼 하루 이틀뒤 사람오고 계약되더라구요
    그래서 가위나 칼은 절대 선물하는거 아닙니다
    관계나 인연을 잘라버려요

  • 14. ㅁㅁ
    '23.10.13 1:17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가격이 구매자 구미를 땡겨야죠

  • 15. ..
    '23.10.13 1:32 PM (112.168.xxx.241)

    단지내 최저매물보다 천만원이라도 낮게 내놓는다.
    집을 휑할 정도로 치워놓는다.

  • 16. ..
    '23.10.13 1:53 PM (58.235.xxx.226) - 삭제된댓글

    최저가면 나가요.
    부동산 몇군데 내놓고, 자주 들리세요.
    소장의 입김도 많이 작용합니다.

  • 17. 원글
    '23.10.13 2:12 PM (14.6.xxx.117)

    답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 18. ㅇㅇ
    '23.10.13 5:08 PM (1.230.xxx.4)

    물건 버리고 모델하우스 같이 정리하고 집보러올때 베이킹해서 달콤한 향기 가득하게 한다
    집이 따뜻하고 아늑해 보임
    이렇게해서 집 내놓고 일주일만에 첫번째 분에게 팔았음
    가격도 더 싸게 내놓지도 않음

  • 19.
    '23.10.20 4:34 PM (61.85.xxx.42)

    집 빨리 팔리는 방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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