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스라엘-팔레스타인 영토 변화

[누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57410?combine=true&q=%ED%8C%94%EB%...

 

그냥 간단하게 지도상의 변화만 보면 

거대한 팔레스타인들의 땅이 80년도 안되어 어마어마하게 줄어들었네요. 

 

완전 고립된 팔레스타인 지구..

원래 유목민이라 국경도 정부도 없이 살았는데

별안간 비집고 들어온 유대인들...

수 천년전에 떠난 자기 고향에 돌아와야했다나...

차단벽 위에 서서 사격연습하면서 팔레스타인을 조준사살하는 모습도 다반사

국경도 없고 정부도 없고 군인도 없는 팔레스타인이 당하는 것은 시간문제

 

가뜩이나 부족간의 전쟁으로 호전적인 이슬람인들인데

국가 수장도 없고 무기도 없으니

갖은 짓을 해서라도 무기를 사서 싸우는데

이제 양측이 모두 인륜과 도덕을 모두 버리고 야만의 전쟁을 치루고 있네요.

누가 중재를 하지 않으면 정말 확전이 되어 더 큰 비극이 터질까 두렵네요.

[이런글올리는]

원글은 어느나라 사람 입니까.
궁금하네요.
무슨 목적으로 계속 올리는건지요.
우리와는 상관도 없는 나라 싸움 입니다.
이런건 그냥 흘려보내야만 하는 뉴스 이고요.
쓸데없이 긁어 부스럼 입니다.

[ㅎ]

이스라엘도 나쁜놈들이죠 저걸 미국이 도와줌

[213.89]

님의 정신 수준 진짜 대단하이

[213.89님]

전 한국 사람입니다. 그러는 님은 어느 나라사람입니까?
무슨 저의를 가지고 그런 댓글을 쓰는거죠?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 대해서도 우리와 무관한 일이다 하셨나요?

이스라엘에 우리 무기를 보낸다 만다 말이 돌고
미국이 개입하면 우리에게 어떤 보조를 원할텐데
우리와 무관한 일이예요?
우리가 개입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도 알아야해요.
이건 그들의 영토분쟁인데
우리 정부가 개입하려한다면 막아야죠.
일부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을 심정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있는데
이스라엘의 본 모습을 알아두는 것도 좋죠.
유대교와 기독교는 별개입니다.

[지구공동체.]

어디서 전쟁이 나든 한반도와 무관하지 않아요.
경제 군사 문화 공동체라
서로 영향 주고받아요.
국제정세 뉴스 우리가 알고 공부하고 통찰해
조선말기 같은 비극 반복되지 않습니다.

[....]

이스라엘이 먼저 나빴지만 팔레스타인도 이렇게 나오면 안되죠. 그럼 편들어줄수가 없잖아요.

[어떻게?]

(118.235.xxx.79님
저 링크를 열고 지도의 변화를 보셨어요?
팔레스타인들 유목민이었어요. 사방에 흩어져 살다가
이스라엘군에 쫓겨 지금 몇 백분의 일의 지역으로,
그것도 사방이 포위된 감옥같은 지역에서 사는데
뭐 해먹고 살아요? 다른 나라로 가려고 해도 이스라엘의 허가를 받고
아니면 저격당할 위험을 무릎쓰고 목숨걸고 가야해요.
외국과 무역을 할 수 있나요? 어떤 교류를 할 수 있나요?
이스라엘이 고사시키려 한 거예요. 이젠 절멸시킨답니다.

쥐도 도망갈 곳을 보고 쫓아야하는데 이제 쥐가 고양이에게 덤비는겁니다.
쥐가 잘못하는 건가요? 쥐야, 고양이와 사이좋게 지내...?

님 글이 이렇게 들려요.
남자에게 성폭력당한 여자에게 너도 잘못 했어. 너가 빌미를 준거 아냐?
그렇다고 혀를 잘라내면 어떻게 하니? 그럼 너를 편들어줄 수가 없잖아
(몇 십년전 야밤에 여자가 갑자기 지나가는 남자에게 강제로 키스당하자 혀를 물어
남자의 혀끝이 잘렸는데 과잉방어죄로 잡힌 여자에게 어느 판사가 실제로
내린 판결입니다)

이스라엘이 먼저 잘못했고 팔레스타인이 무력감에 광폭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팔레스타인더러 너희들 너무 폭력적이야 그래서 편들어주기 뭐해 하는 태도는
솔직히 무지하고 비겁한 거죠. 그냥 가만히 계시는 편이 낫습니다.

[000]

저 모든 시작은 제국주의 시절 영국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000]

그리고 모든 산유국이 팔레스티인
지지해요

일본 기시다도 중립적 입장을
취했어요

우리나라정부가 이스라엘편 들면

사우디 이란 등등
산유국과 척을 지는겁니다

그러니 이런 일은 정부는 중립을 지켜야 하는데

윤석열은 뭘몰라 바로 이스라엘 편들더만요

[…]

이스라엘편드는거보다 하마스같은 민간인아기듷
잔인하게 죽인 하마스를 반대하는거잖아요. 복수한답시고 잔인하게 무슨짓이든지 다할수있다하는거는 지지못해요. . 그리고 남의나라일에 열낼필요없어요.. 돈이나 보내주던지 뭐 어쩔려고요?

[음]

고립, 봉쇄가 전부 이스라엘 잘못인 것 처럼들 말씀하시는데

지금 가자지구와 이집트 사이 국경쪽은
원래 열려있던 통로까지 이집트에서 다 막아버렸어요.
이집트령이기도 했던 땅, 이스라엘의 적국인 무슬림들이 도와주기는 커녕 막아버렸다고요,

팔레스타인 받아들였다가 레바논은 내전으로 나라가 완전히 박살이 났고
요르단에선 사회 전복시키려고 하고 국왕까지 암살하려다가 걸려서 쫓겨났어요.
여자와 어린애들이 전쟁에 희생되는게 아니라
여자와 어린애들을 표적삼는, 국가도 아닌 테러집단을 두둔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