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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여행 안가겠다는 고딩 ㅜㅜ

수학여행 조회수 : 5,608
작성일 : 2023-10-12 19:42:09

2박3일 제주도인데 안가겠다네요

코스도 맘에 안들고, 밖에서 자기도 싫고.. 친구관계도 .. 그렇고 ㅜㅜ

그래도 친구들과 추억이지 않냐 후회하지 않겠냐니 안한다고 안간대요 ㅠㅠ

여자아이인데 친한 친구가 없어서 그럴까요??

다녀오면 다녀온 친구끼리 더 친해지지 않나요 ㅜ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20.89.xxx.23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내지
    '23.10.12 7:43 PM (118.235.xxx.28)

    보내지 마세요 이미 2학기 다 지나가는데 그런 데 억지로 보낸다고 어떻게 친해지나요 이미 친한 그룹이 다 형성되어서 이제와서 껴들기 힘들어요

  • 2. ㅇㅇㅇ
    '23.10.12 7:43 PM (203.251.xxx.119)

    괴롭힙 당하고 있는지 알아보세요

  • 3.
    '23.10.12 7:44 P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

    아이가 안가겠다고 할 때는 이유가 있을 텐데
    따로 체험학습이나 다른 사유 얘기하고
    빠지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 4. 고2딸맘
    '23.10.12 7:45 PM (121.175.xxx.142)

    저희딸도 안가다더니
    다시 가기로 했어요
    저는 끝까지 안간다고 하면 가지말라고 할려했어요
    님도 딸과 더 얘기해보시고
    하고 싶은데로 하게 두시는건 어떨까요?

  • 5. 원글
    '23.10.12 7:45 PM (220.89.xxx.238)

    왕따나 그런건 아닌것같아요. 단짝친구 없는 성향이고 남녀공학인데 남자애들과 더 친하게지내요 ㅜㅜ 그중 그나마 친한 여자친구 한명도 안간다니 더 안가겠다고 하는것같아요

  • 6. 아이고
    '23.10.12 7:46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안쓰럽네요...
    친한 무리가 없나보네요
    가기전에 아이들끼리 뭐하자뭐하자 계획짜고 준비물 챙기고
    옷사고 돈 챙기고 난리나야 정상인데...
    아이 의견 존중해주세요
    생각 더해보고 정 안간다하면 그렇게 해주세요
    등떠밀어 보내서 다행히 잘 지내다오면 좋지만
    오히려 상처가 깊어져 올수도 있어요ㅠㅠ

  • 7. 저라면
    '23.10.12 7:46 PM (222.109.xxx.84)

    아이가 하자는데로 하세요.

  • 8. 싫다는데
    '23.10.12 7:47 PM (119.202.xxx.149)

    굳이 보내야 하나요?

  • 9. ..
    '23.10.12 7:48 PM (211.49.xxx.12)

    저라면 안보냅니다.
    여행 가기 어려워서 수학여행 목 매는 시대도 아니고
    굳이 보낼 이유가 있나요?
    아이가 싫다는데요

  • 10. 굳이
    '23.10.12 7:49 PM (211.206.xxx.180)

    가기 싫어하면 그 말에 따라 주세요.
    저도 수학여행 별로였어요.

  • 11. .....
    '23.10.12 7:49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친구 안간다고 하면 가기싫겠어요.
    저는 중고딩때 무리에는 속해 있었지만, 딱히 단짝은 없어서 버스에서 누구랑 앉을지 밤새 걱정했어요.
    고1아이는 이번 여행
    버스좌석도 번호순으로 앉고, 반배정도 번호순으로 4명씩 배정하더라구요.남고인데, 딱히 아이들이 반대하진 않고 선생님 정해주신대로 하더라구요.

  • 12.
    '23.10.12 7:52 P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보내지마세요. 수학여행 기간 동안 따로 따님하고 핫플도 다녀오시고 쇼핑도 하고 바쁘게 2박3일 보내시길 권해요. 서울사시면 연남동맛집, 익선동카페, 밤 경복궁, 성수동 브런치등등.. 저희 딸들 고딩때 데려가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우울할 틈을 주지마세요.
    그리고 제가 저희 딸들 한번씩 지나는 왕따체험? 때 해주던 말이 있어요.
    올해는 조졌다고 생각하고 내년을 준비하자. 인생 길어. 이런해도 있고 저런 해도 있어. 내년엔 서둘러보자. 의기소침하지마.
    다행히 다음해부터 적극적으로 친구 만들어서 재밌게 잘 지냈어요. 따님 용기 주시고 지금 가장 좋은 친구가 돼주세요.

  • 13. ....
    '23.10.12 7:53 PM (123.142.xxx.248)

    보내지마세요.
    가기 싫다면 존중해주세요.아이도 생각많이해본걸거에요

  • 14. ㄴㄷ
    '23.10.12 7:53 PM (211.112.xxx.130)

    절친이 안간다는데 어디 껴서 노나요.
    보내지 마세요.

  • 15. ㅡㅡㅡㅡ
    '23.10.12 7:5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억지로 보내지 마셨으면.

  • 16. 의미
    '23.10.12 8:04 PM (221.165.xxx.250)

    크게 의미없어요 다들 핸드폰만 하는 시대라 친구의 가치도 변해요
    오히려 게임 친구들을 더 친하게 생각핼 수 있구요
    여자들은 절친도 하루아침 원수되니
    친구없음 엄마랑 놀자 이렇게 하세여

  • 17. ㅡㅡ
    '23.10.12 8:09 PM (222.109.xxx.156)

    아들 딸 고1인데 둘다 수학여행 안가요
    제주도 가는 딸은 제주도 너무 여러번 가서
    기대감 1도 없어서 안간다고 하고
    아들은 수련회 정돌호 가는데 단체활동 극혐이라서
    그런데 반 아이 3분의 1이 안가요
    샘도 굳이 권하지 않고요
    요즘 분위기가 그래요

  • 18. .....
    '23.10.12 8:16 PM (106.102.xxx.8)

    안가겠다는거 강요마세요 지금은 80년대가 아님.

  • 19. ㅇㅇ
    '23.10.12 8:21 PM (122.36.xxx.203)

    가기 싫다는 아이 설득해서 보내려고 하지 마세요~

    원글님 댓글에 쓰신 그대로의 이유일겁니다.

    단짝친구 없는 성향이고 남녀공학인데 남자애들과 더 친하게지내요 ㅜㅜ 그중 그나마 친한 여자친구 한명도 안간다니 더 안가겠다고 하는것같아요

  • 20. 그게의미있음
    '23.10.12 8:21 PM (213.89.xxx.75)

    꼭 보내세요.
    추억 입니다. 다시는 돈 주고도 사지못할 추억이에요.
    시달려도 추억 됩니다!!
    안가려고해서 담임이 놀래서 엄마에게 전화까지 했어요. 우리집도 폭탄 터졌었죠.
    결국 가서 그냥저냥 이었지만 지금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또 가면 달라집니다.
    꼭 보내세요.

  • 21.
    '23.10.12 8:23 PM (210.205.xxx.40)

    사실 수학여행 별루에요 ㅋㅋ
    쿨하게 대응하고 신경도 쓰지 마세요

  • 22. ..
    '23.10.12 8:25 PM (175.116.xxx.96)

    단짝없는 여행이면 괴롭습니다ㅜㅜ 특히 여자애들은요.
    추억은 나중에 쌓아도 되니, 아이가 죽어도 싫다하면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요즘은 이런애들 많아서 학교나와서 자습하게하는곳도 있더라구요.

  • 23. 저도
    '23.10.12 8:31 PM (180.71.xxx.37)

    굳이 안 보내겠어요.
    저 수학여행 좋았던 기억도 하나 없네요.
    불편한 잠자리 식사 단체여행 뭐 좋다구요

  • 24. ...
    '23.10.12 8:34 PM (211.254.xxx.116)

    안가는 학생 한 반에 몇명씩 될꺼에요. 제주도 많이 다녀봐서
    굳이 맘에안드는 코스 가고싶지 않을수도있고..

  • 25. 저는
    '23.10.12 8:39 PM (61.101.xxx.163)

    여행 많이 못 다닌 시골내기인데도 수학여행이 재밌었던적이 없어요..
    친구들과 재밌지도 않았고 ㅎㅎ
    가야하는가보다해서 꾸역꾸역 간거지요..
    차라리 엄마랑 둘이 여행가는건 어떨까요? 직장때문에 힘드시려나...

  • 26. ㅜㅜ
    '23.10.12 8:45 PM (211.58.xxx.161)

    억지로보내면 엄마가 원망스러울거같아요

  • 27. 딸맘
    '23.10.12 8:53 PM (58.143.xxx.144) - 삭제된댓글

    딸 키워본 경험으로.. 같이 놀 무리가 없는 듯 합니다. 여자야ㅡ애들 학기초에 그룹이 고정되면, 그 안에 소속이 안되는 경우 홀로 더닉 되고.. 혹은 그룹내에 쎈 어왕벌 시녀하기가 힘들어 튕겨나오면 또 외톨아 됩니다. 다들 하하호호하는 그룹이 혼자 거니는 모습 보이는 게 치욕적일 수 있죠. 가기 싫어하는 이유가 있을테니 엄마란 따로 더 좋은 데 여행가세요.

  • 28. 딸맘
    '23.10.12 8:55 PM (58.143.xxx.144)

    딸 키워본 경험으로.. 같이 놀 무리가 없는 듯 합니다. 여자애들 학기초에 그룹이 고정되면, 그 안에 소속이 안되는 경우 홀로 다니게 되고.. 혹은 그룹내에 쎈 어왕벌 시녀하기가 더러워 튕겨나오면 또 외톨이 됩니다. 다들 하하호호 그룹지어 노는데 혼자 거니는 모습 보이는 게 치욕적일 수 있죠. 가기 싫어하는 데는 이유가 있을테니 엄마랑 따로 더 좋은 데 여행가세요.

  • 29.
    '23.10.12 9:09 PM (223.39.xxx.72)

    고등때 반친구 하나가 왕따 비스무리 당해서
    수학여행 안갔어요 그때는 그 친구 상황을 잘 몰랐어요
    저런애가 학급에 있다 이름만 아는 정도
    그러다 우리학교는 매년 1박2일 수련회도 있었는데
    그 친구가 그것도 안간다길래 그때 같이 갈 친구가 없어
    못가는구나 알게되서 제가 너 나랑 버스 같이 앉아서 갈래
    하니 너무 기뻐하며 수련회 갔어요 제가 그 당시 핵인싸라
    저랑 그친구가 친하게 지내니 바로 왕따 해제됨
    지금도 연락하는 베프입니다 잘 알아보세요
    분명 이유가 있을겁니다

  • 30. 아,원글님
    '23.10.12 9:41 PM (213.89.xxx.75)

    담임에게 꼭 전화돌려서 아이들 수학여행때 반 번호대로 앉게하던지
    아니면 미리 짝을 정해주시던지 해달라고 해보세요.
    우리아이가 안간다한다...안가는애들 많은거 같은데 이렇게라도 참여울 높여보면 어떻겠냐고요.

    윗님 이야기 들으니 같이 버스에 앉을 친구 없는게 고통일수도 있겠네요.

  • 31. 순이엄마
    '23.10.12 9:55 PM (121.179.xxx.215)

    여자애들의 수학여행은 버스에 같이 앉을 사람 유무로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 32.
    '23.10.12 10:51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보내지 마세요
    저희 딸 둘
    둘 다 대학생인데 고딩때 수학여행 졸업여행 다 가기 싫다고 해서 안 보냈어요
    왕따는 아닌거 같던데 밥 맛 없고 잠자리 불편하고 못 씻고 아침부터 일어나서 억지로 가기 싫은데 돌아다녀야 하고..
    중학교때 수련회 갔다오더니 둘 다 아주 학을 떼더만요

  • 33. ..
    '23.10.12 11:01 PM (49.172.xxx.179)

    우리 아이 얼마전 수학여행 다녀왔는데요
    미리 버스 좌석 친한 친구로 정하고
    숙소는 2인실, 3인실, 다인실(vip룸) 배정도 친한 친구끼리해주고 특별히 없는 친구들은 다인실로 넣어줬다고 해요.
    원글님 아이 친구가 같이 간다면 같은 자리, 방으로 배정받아 둘이 다니면 괜찮을텐데 그 친구가 안간다면 저라도 안가고 싶을것 같아요. 여행가서는 전체 모여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시간 이런거 단체로 앉아서 구경하는거 재미있었다하고 관광지는 친한 애들이랑 각자 사진찍고 좀 둘러보다가 차에 타고 이런 일정이라..
    수학여행 다녀와서 간 아이들끼리 더친진해지고 여행 얘기하고 이런 건 거의 없을거에요. 수행평가니 기말고사
    바로바로 준비하기 바빠서요.
    아니면 그 친구랑 잘 얘기해서 둘이 같이 가자고 하보라 하시던지요.

  • 34. ㅇㅇㅇㅇㅇ
    '23.10.12 11:1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지인이 자기딸애 수학여행안가다면서
    그기간에 둘이 대만여행 다녀오던데요
    오히려 보기좋았어요

  • 35. 저도
    '23.10.12 11:57 PM (206.116.xxx.220)

    보내지 마세요. 어른들 생각으로는 가서 친한 친구 사귀면 되지, 심지어 혼자가도 나만 재미있으면 되지 그런생각이 들 수 있지만, 사춘기 아이들은 아직 마음이 단단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여자아이는 단짝친구가 중요한데…어머니한테 친구관계에 대해서 살짝 언급을 했다면 아마 여행이 즐겁지만은 않을 상황같네요. 단짝들끼리 삼삼오오 즐거운 모습일텐데 여행지에서 쓸쓸한 마음이 더 들수도 있구요.
    엄마랑 더 좋은데로 여행가서 다독여주세요.

  • 36. ㄴㄴ
    '23.10.13 12:08 AM (122.203.xxx.243)

    아이가 원하면 보내지 마세요
    세월호때 가기 싫다는 아이 억지로 보냈다고
    부모가 어찌나 서럽게 울던지...
    물론 그런일이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가기 싫다는데 어쩌겠어요

  • 37. ..
    '23.10.13 1:33 AM (1.241.xxx.7)

    보내지마세요.. 거기서 더 친해지는건 불가능해요
    저도 학창시절에 소풍 갈때 버스에 혼자 앉아갔던 그 기억이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

  • 38. ㅇㅇ
    '23.10.13 3:13 AM (112.162.xxx.73)

    다녀오면 다녀온 친구끼리 더 친해지지 않나요 ㅜ
    ㄴ 아니요, 친해질 이유가 대체 뭐가 있나요?
    이미 친한 무리애들끼리"만" 더 뭉쳐서 끼리끼리 다닐텐데요
    거기서 소외감만 더 느껴서 더 외롭기만 하죠

    단짝 없으면 힘들어요 어디서든
    수학여행 자유시간에 뭘하나요 혼자서 우두커니??

    남들은 둘 셋 넷씩 뭉쳐서 하하호호거리며 사진찍고 노는데, 교실에서조차 데면데면 했는데 거기가서 갑자기 같이 사진찍자고 말붙이나요, 뭘 해요??

    그나마 친한 여자애가 안간다고 하니 자기도 안간다하는게 너무나 이해 됩니다.
    그 여자애와 이참에 더 끈끈해 지겠네요

    수학여행 . . 의미없어요
    혼자서는

  • 39. ..
    '23.10.13 9:11 AM (124.53.xxx.39)

    추억은 혼자서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그게 공부도 아니고 의무도 아니고 억지로 보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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