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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패키지 10일 다녀왔는데 10일째피곤

정상인가 조회수 : 3,598
작성일 : 2023-10-12 14:25:59

너무 저질체력 아닌가요?

50안됐는데...

죽을듯 힘들어요

코로나때처럼

고용량비타민도 사먹었는데

IP : 118.235.xxx.1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2 2:29 PM (211.51.xxx.217)

    그래도 여행 다녀온 님이 부럽네요
    10일동안 어디 가셨나요?
    금액은 얼마정도 했나요?

  • 2. 루비짱
    '23.10.12 2:32 PM (125.177.xxx.164)

    링거맞고 소고기 계속 드세요

  • 3. ㅎㅎ
    '23.10.12 3:13 PM (211.58.xxx.96)

    저 작년에 스페인 8박 9일 갔다왔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나이 42였는데^^;; 저는 직장인이라 자야할시간에 한국은 활동시간이라 전화가
    많이왔거든요
    패키지라 생각보다 많이 걷지않았는데 그래도 시차가 바뀌고, 저 갈때는 스페인 직항이
    없을때라(코로나로 인해) 경유까지해서 넘 힘들었어요
    매일 비타민 드세요! 잠도 푹 주무시고 그러면 풀려요

  • 4. 탈색
    '23.10.12 3:18 PM (106.101.xxx.86) - 삭제된댓글

    저는 3주 유럽 다녀온후
    석회 수도물 때문인지
    머리결 개털되고 색깔도 탈색되어
    한 6개월간 진짜 추레 했어요.

    모근자체가 상해서 염색하면 바스러질까봐
    꾹 참고 커트만 하고 6개월 후 염색했네요.

  • 5. ㄹㄹ
    '23.10.12 3:19 PM (211.252.xxx.100)

    저도 유럽2주 갔다와서 머릿결 개털됐어요. 린스 필수

  • 6. 탈색
    '23.10.12 3:19 PM (106.101.xxx.86) - 삭제된댓글

    저는 44살때 3주 유럽 다녀온후
    석회 수도물 때문인지
    머리결 개털되고 색깔도 탈색되어
    한 6개월간 진짜 추레 했어요.

    모근자체가 상해서 염색하면 바스러질까봐
    꾹 참고 커트만 하고 6개월 후 염색했네요.

  • 7.
    '23.10.12 3:25 PM (211.108.xxx.164)

    유럽갔다와서 개털된거 석회수때문인데 왜이렇게 개털같은지 고민만하고 있었네요 제가 지금 그래요 부시시하고 ㅠㅠ
    머리털은 또 왜이렇게 빠지는지
    개들도 털빨이 중요하다더니 사람은 더 그렇네요

  • 8.
    '23.10.12 3:35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머리가 부시시해지는 부작용이! ㅎㅎㅎ

  • 9. 저도
    '23.10.12 4:12 PM (106.101.xxx.53)

    지난여름
    보름간 유럽다녀와서
    한 한달은 갤갤 거렸어요
    그래서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라는 노래가 있구나 했어요

  • 10.
    '23.10.12 7:04 PM (118.172.xxx.29)

    여행기간에 3배가 필요하다고 해요.
    저도 힘내서 다니고 있어요

  • 11.
    '23.10.13 11:15 AM (182.161.xxx.37)

    전 봄에 스페인 다녀왔었는데 머리 개털된거
    모르겠던데요.코로나전 프랑스 갔다왔었을때도
    못 느꼈었어요.그런쪽으론 제가 둔한가봐요.
    전 60대 초반. 완전 초예민 성격인데도요.ㅋ

    나이들어 여행하니 그냥 몸과 정신이 따로 있는 느낌?
    위기호르몬 같은게 나와 평소의 내가아니고 슈퍼우먼이
    된 느낌?암튼 죽기살기로 다녀서 해외여행 이젠 편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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