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오른쪽 눈꼬리 끝에서 자꾸 눈물?짓물이 나와 아이라인을 그리고
나오면 눈밑을 닦고 번지고 를 수십번을 반복하네요...
노화로 눈도 침침하고 뻐근한데다 눈꺼풀도 쳐져내려 가뜩이나 심란한데
이런현상까지 겪으니 넘 우울하네요...
이것도 노화의 증상중 하나인가요....낼모레 50인 슬픈 미혼직딩입니다...
얼마전부터 오른쪽 눈꼬리 끝에서 자꾸 눈물?짓물이 나와 아이라인을 그리고
나오면 눈밑을 닦고 번지고 를 수십번을 반복하네요...
노화로 눈도 침침하고 뻐근한데다 눈꺼풀도 쳐져내려 가뜩이나 심란한데
이런현상까지 겪으니 넘 우울하네요...
이것도 노화의 증상중 하나인가요....낼모레 50인 슬픈 미혼직딩입니다...
ㅠㅠ 동지…
저도 길고 크고 예쁜 눈이었는데 얼마 전부터 그러네요. 눈꺼풀이 처지면서 위아래가 서로 만나 덮여서 그래요.
계속 닦으면 거기만 화장이 지워지고 나중엔 벌게지고 따가워요.
…어쩌겠어요;;
그래도 최대한 덜 찌그러진 눈의 할머니가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시도때도 없이 나와서 그렇더라구요 힝
윗거풀이 처져서 겹치면 더 심하겠죠?ㅜㅜ
웃긴게 눈이 건조해서 그런거래요
눈물이 마를새가 없구만 그게 건조한 탓이라니
이 무슨 아이러니...-_-
노화는 정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불편함 뿐이네요 서럽고 또 서럽다 노화야~
저는 눈 앞부분이 자꾸 짓물러서
앞트임하고 쌍수하고 나니까
그런 증상이 싹 사라졌어요.
하......역시 그렇군요...눈꺼풀이 쳐지고 덮힌거 맞아요...아이라인을 안그리면
도저히 얼굴을 들고 다닐수가 없는데ㅜㅜ 진짜 넘 슬프네요....
동지님도 힘내세요..ㅠㅠ
50세쯤 그게 심해서 눈썹거상술 받았어요-
저도 같은 증세여서 상안검하고 나아졌어요 그런데 너무 살짝해서 몇년 지나니 또 쳐져요
동지분들 많아 위안이 된다해도 될까요.ㅠ 40초만 해도 몇년뒤 제가 노화로 고민하게 될날을 상상치 못했어요..
저도 주위에서 쌍꺼풀하라고 권유하는데 이나이에 하려니
아깝고 무섭기도 하고.. 이래저래 슬픕니다.. 그래도 다들 힘내세요!
원글님 지금 하세요.
저도 이런 저런 이유로 미루다가 환갑 다 되어 눈썹 거상, 상하안검했는데
하니 좋으다, 이뻐졌네 그런 느낌 하나도 없고 더 거세지는 중력의 힘을 감당 못해서
일년도 안되어 금방 내려 왔어요.
할 때 과교정한다 생각하고 해야 되고 쌍거풀 끝이 오무려지지 않고 열려 있어야
자리 잡히고 나면 더 이뻐요.
말씀도 그렇고 주위에도 다들 비슷하게 얘기하고 권유하는데..함 알아볼께요. 나이들면 이거보다
더더더 쳐짐 심해져 심각해질것 같긴해서..암튼 감사합니다ㅠ